KBS-2TV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9일 방송된 ‘드라마스페셜 히든’의 한주경(류현경 분)은 여성청소년과 소속 경찰로 일하였다. 한주경은 신입시절 존경하던 선임이 10살짜리 아이의 차에 치여 목숨을 잃는다. 사람이 죽었지만 가해자의 나이가 어려 처벌받지 않는 촉법소년으로 처분을 받은 뒤, 한주경은 ‘촉법소년’과 ‘범법소년’을 싫어한다. 애들 사건이라면 치를 떠는 한주경은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인 공선주 (오연아 분)을 만난다.방송에서 오연아는 엇나간 모정으로 아이를 지킨 공선주의 서사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묵직하게 잡았다. 선주(오연아 분)는 첫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몸싸움한 듯 늘어진 옷, 턱의 상처, 난장판이 된 거실 상태는 그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있었음을 알게 했기 때문.방송에서 서동현은 치밀한 연기를 선보였다. 만 13세 촉법소년을 연기했다. 만 9세 때, 자신이 옥상에서 던진 돌로 보행자가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송재호는 “이용현은 김건의 공범이 아니다. 김건에게 돈을 가져오라고 시키고 물건을 훔치라고 시킨 건 다 이용현이다.” 라고 말한다. 이용현과 공선주는 삼자대면을 하게 된다. 이용현은 “아줌마가 그때 준 돈은 우리 할머니 치료비였고 내 몫이 아니었다. 그러니 내 몫은 김건에게 받아야 하는 게 맞지 않냐.”고 따졌다. 이용현은 공선주가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하라’고 시켰으며 결국 자신이 돌을 던졌다고 거짓증언을 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공선주는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그래서 그때 네가 감옥을 갔냐. 할머니가 돌아가셨냐. 피해본 게 뭐가 있냐.”며 소리를 지른다. 일을 계기로 한주경은 김건이 돌을 던졌고, 이 일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자신이 쌓아온 인생이 무너질까 아이를 내몰았던 선주는 촌철살인 같은 주경의 말 한마디에 충격도 잠시, 모든 것을 부정하듯 용현만을 탓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의 처절한 모습에선 어느 하나 잃을 수 없다는 절박함이 담겨있던 것.이현석 PD는 “서동현은 선과 악이 같이 들어있는 매력적인 외모를 갖고 있다”면서 “대사가 많지 않지만, 얼굴과 표정으로 감정을 잘 전달할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다”고 칭찬했다.
진달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진달래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진달래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Happy b-day 엄마미”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진달래의 팬들은 “언니아니시구요?”, “엄청2뿌네유”, “예쁘네요. 잘 어울려요.”, “효녀 갓달래”, “너무 이쁘십니다 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진달래와 소통했다.한편 진달래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지난주에 이어 강원도 강릉의 한 시골 마을에서 펼쳐지는 ‘우리 동네 개 수업’에서는 생후 3주 된 ‘시바견 오(5)둥이’의 엄마 아빠인 시바견 부부의 관계 개선 프로젝트가 펼쳐졌다.‘개훌륭’ 삼인방은 얼마 전 출산한 부부라고는 연상되지 않을 정도로 서로 으르렁대며 치고받는(?) 부부견을 사이에 두고, 추정되는 원인을 찾아 열띤 공방을 펼쳤다. 개 부부의 ‘식탐’ 문제와 ‘보호자의 삐뚤어진 애정’ 문제가 대두되며 지켜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고.개통령 어깨너머로 배운 지식을 뽐내며 “나는 이(경규+강)형욱이다”라며 반려견 훈련사를 사칭(?)하는 모습을 보여 스승 강형욱의 경계를 샀다.
이유진 사진출처=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이유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이유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내 포토존 비오는 날 보라돌이’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이유진의 팬들은 “이 스웨터 어디꺼예요”, “언니 개이뻐요”, “여기도보라색ㅎ”, “그쵸 보라색 최고죠”,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런뮤직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신곡 ‘마음’은 폴킴이 직접 작사를, 뉴런뮤직 대표 프로듀서 도니제이(Donnie J)가 작곡을 맡은 곡으로 깊은 감상을 안기는 서정적 피아노 연주와 폴킴의 감미로운 보이스의 조화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묵직한 감동을 자아낸다.곡은 지난 10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음반 파트1(Part.1) ‘마음, 하나’ 이후 2개월 만이며, 파트2(Part.2) ‘마음 둘’의 발매에 앞서 내놓는 싱글로, 파트 1, 2의 메시지를 잇는 곡이라고 한다.폴킴은 “그 마음 혼자 가두지 말고 함께 할 수 있기를”라는 구절을 가창해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짙은 여운을 자아내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임현주 사진=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임현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일 임현주는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8년 전 오늘이라며 뜬 사진이예요. 하지만 잔머리 한가닥 허용하지 않은 세팅된 단발머리 덕분에 전혀 어려보이지 않는 사진그러고보니 8년 전 오늘이 JTBC가 개국하던 날이었고 첫 전파를 타던 순간 떨리는 마음으로 개국뉴스를 진행 했었네요. 많은 것들이 설레고 처음이었던 신입사원의 모습. 당시 임시로 지내던 아나운서실 풍경까지 추억 소환하네요.”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임현주의 팬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제가 고1 때였어요”, “좋아요이뻐요”, “예뻐요”, “단발도 잘 어울리는 현주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임현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AOA는 29일 방송된KBS2 ‘뮤직뱅크’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날 보러 와요 (Come See Me)’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앨범은 지난 22일 오후 6시 발매와 동시에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파나마, 도미니카 공화국, 바레인, 페루, 칠레, 사우디 아라비아까지 전 세계 1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곡을 통해 뉴키드만의 성장한 음악적 색채를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각오. 업그레이드 된 콘셉트로 소년파탈 분위기가 녹아 있어 데뷔 앨범 때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소년들의 첫 컴백 무대 기대치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이번 신곡 COME(컴)은 매혹적인 군무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뉴키드가 보여줄 남다른 에너지와 칼군무의 정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AOA는 지난 2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뉴 문 (NEW MOON)’으로 컴백하고 약 1년 반만의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날 보러 와요’는 발매 당일 벅스뮤직∙소리바다 실시간 음원 순위 1위에 오르고 8개국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시은 사진=Instagram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박시은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7일 박시은이 SNS에 “마지막촬영하러간김에~”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생많이하셨어요~~”, “수고하셨어요.”, “드디어 끝? 고생했어”, “풍경이 안보여요~~~~ 누구때메”, “너무 아름다우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9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24회’에서는 수지(정유민)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먹다가 천동(설정환)과 마주치게 됐다.지훈은 수지의 스튜디어에서 천동의 여동생이자 자신을 짝사랑하는 선화(이유진)를 마주치게 됐고 수지는 자신이 초대장을 직접 갔다줬음에도 방문하지 않는 천동(설정환)을 찾아갔다. 수지는 천동의 사무실 사람들에게 자신이 한턱을 내겠다고 했고 천동은 수지를 데리고 포장마차로 갔다.여원은 회의시간에 “흑당 두유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하고 제안한다.천동(설정환)은 여원(최윤소)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여원과 함께 도시락을 먹고 컴퓨터를 가르쳐 주고 점점 가까워졌다.
S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방송에서 백종원은 사장님이 자신 있다는 11시 떡볶이를 먹기 위해 나섰다. 김성주와 정인선에게 "직접적으로 맛을 평가하면 사장님이 상처를 받으실 거 같다. 액션을 취하겠다. 진실의 45도를 하겠다"라고 했다.11시에 완성된 떡볶이가 가장 맛있다고 밝힌 사장은 백종원에게 떡볶이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시식하면서 지난주와 다른지 판단했다. 시식 후 백종원은 크게 웃어 보였다. 사장은 "나만 보면 웃음이 터지나보네"라며 백종원은 "좋아서"라고 대답했지만 이내 한숨을 쉬어 보였다. 할매국숫집은 백종원 대표 방문 이후 스테인리스로 냄비를 바꿨다. 미리 일정한 비율로 희석해둔 원육수도 달라졌다. 전에는 손님이 들어올 때마다 원육수에 물을 타면서 맛이 일정하지가 않았다. 후추와 고춧가루를 테이블에 비치해 손님들이 취향에 맞게 조절하도록 했다.백종원 또한 깊은 한숨을 내쉬며 "그런데 대체 떡볶이를 어떻게 만드냐? 뭐랑 뭐를 넣는 거냐"라고 물었다. 사장님은 "내가 만든 고추장이랑 물엿 그렇게 넣고 만들었다. 고추장 안에 양념이 많이 들어가 있다"라고 했다.‘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시청자들은 백종원과 티격태격 케미를 보이며 다른 가게들보다 평택 떡볶이집이 변화하려는 모습을 가장 장 보여준다는 호평의 댓글이 넘쳐났다. 백종원 대표는 달라진 육수가 들어간 할매국수를 시식하고는 크게 만족했다. 김치를 높게 평가했다. 방송에는 육수 맛이 워낙 강해서 김치 맛을 느낄 수 없었다. 백종원 대표는 희석 비율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백종원은 "그게 무슨 고추장이냐. 양념장이지. 지금까지 양념장으로 고추장을 만든 거다"라고 했다. 사장님은 고추장이 아닌 고추장을 베이스로 양념장으로 떡볶이를 만들어왔던 것.
출처 채널A 아빠본색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전광열의 등장에 MC 김구라는 “섭외 소식을 들었음에도 설마 했다“라며 놀라워한다. 배우 후배인 MC 소유진 또한 그의 작품 속 명장면들을 재연하며 반가움을 온몸으로 표현한다.며칠 후, 전광렬은 홀로 뉴욕 공항에 도착한다. 뉴욕에서 밑바닥부터 시작하겠다는 의지로 온 만큼, 식당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결심한다. 서울에서도 타본 적 없는 낯선 지하철 체험에 연이은 고난을 겪으며 멘붕에 빠진다.호랑이 셰프 더글라스 앞에서 인턴 테스트가 시작됐고 긴장한 전광렬은 그릇을 깨는 실수를 했다.첫 녹화를 마친 전광렬은 출연 소감을 묻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솔직히 말해서 조금만 노력하면 김구라씨는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넘치는 예능감으로 김구라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자매와 함께 김장을 담그는 한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홍진영과 홍선영은 김장 준비를 시작했다. 홍진영은 "언니! 채소좀 갖다 줘"라고 부탁했다. 부엌에서 나온 언니는 홍선영이 아닌 배우 한채영이었다. 한채영은 홍진영네 김치를 배우고 싶어 합류하게 됐음을 밝혔다.사이좋게 김장을 하던 홍자매에게 위기가 닥치기도 했다. 선영이 김장을 잘 담그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일이 오히려 진영의 화를 돋우고 만 것. 티격태격 하는 홍자매를 처음 본 한채영은 안절부절 못했다. 반면, 이를 지켜보던 MC들과 어머니들은 “저건 싸우는 것도 아니다~” 라며 태연한 모습이어서 웃음을자아냈다.석용은 원희에게 "나 디퓨저 받은 얘기했냐"며 말을 꺼낸뒤 "방송 보고 하나는 팬이 보냈고, 디퓨저 회사에서 평생 쓸 만큼 많이 보내줬다"고 얘기했다.한채영은 "언니는 어떤 스타일 좋아하는데?"라고 홍선영의 이상형을 물었다. 홍선영은 "착한 사람. 내가 카톡을 할 때 1분 만에 답장 오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한채영은 "할 거 하고 있으면 되지. 오는 오는 거고 안 오면 안 오는 거고"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언니는 연락하면 몇분 만에 와?"라는 홍진영의 질문에 한채영은 "1분 만에 와"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S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이영애 사부와 멤버들은 칭찬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각자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칭찬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자, 이승기와 양세형은 각각 절친인 수지와 박나래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이영애는 이어 장서희에게 “앞으로도 계속 끈끈하게 오랫동안 같이 연기자로서 응원하면서 잘 살자”라고 말했다.
주원대 사진 출처=SN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지난 27일 주원대가 인스타그램에 “#real #face”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I love these photos"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주원대의 인스타그램은 주원대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공=크래커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더보이즈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제 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팝 가수상’을 수상, 반가운 수상소식을 전했다. 연이어 30일에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19)’에서 ‘원더케이(1theK) 퍼포먼스상’을 차지하면서 이틀간 두 개 유력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더보이즈는 무대에 올라 "멋진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팬클럽 ‘더비’에게 가장 먼저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더 멋있고 발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내년에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예쁘게 봐주시고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더보이즈는 오는 6일 그룹 핑클의 ‘화이트(White)’를 리메이크해 발표했다.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 4개국을 돌며 ‘2019 유럽 투어-드림라이크(DREAMLIKE)’를 펼친다.‘MMA 2019’에서 첫 퍼포먼스 스테이지를 맡아 시상식의 포문을 연 더보이즈는 ‘보이즈 인 원더랜드(Boys in wonderland)’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2019년 대표 활동곡 ‘D.D.D’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성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올해 의미있는 결실을 맺은 더보이즈는 오는 6일 데뷔 2주년을 맞아 선배 그룹 핑클의 히트곡 ‘화이트(White)’를 전격 리메이크한 스페셜 팬송을 발표해 팬들에게 뜻깊은 겨울 선물을 선사했다.
노홍철 사진=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노홍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일 노홍철은 “. 미쳤어!!! ㅁ ㅏthㅣthㅓ! ㅁ ㅏthㅣthㅓ! 맛있어!!! . 으아~!!! 나이 쬐끔 일때는 꿈꾸는 게 그렇게 재밌더니 나이 쬐끔 모으니까 꿈 이루는 게 이렇게 재밌네~^^ . 홍철제과?홍철명과?홍철책빵?홍철책&빵?홍철가정식책빵?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노홍철의 팬들은 “빵돌인데 먹고싶어요!!”, “노홍철 최고”, “욜로의 정석!!^^”, “언제 오픈하나요???”, “ 멋진삶 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노홍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홍준기 사진 출처=SN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지난 27일 홍준기가 인스타그램에 밝게 웃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애기 머리볶았넹?”, “자기두”, “화이팅 하세요 형”, “머리에 짜파게티 쏟았너”, “준기 살 엄청 빠졌넹!”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홍준기의 인스타그램은 홍준기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도진우는 김설아에게 문태랑과의 관계를 추궁했고, 김설아는 "그럼 익숙한 문해랑에게 가라. 당신은 그것부터 해명해야 한다"며 외면했다. 도진우는 회사에 복귀하던 날 회사 앞에서 문태랑과 또 마주쳤고, 문태랑은 자신이 그 건물에서 식당을 하고 있으며 문해랑의 오빠라고 밝혔다.방송에서 도진우는 방송국 앞에서 김설아를 기다렸고, 김설아는 "왜 이러고 다니냐"고 말했다.집에 온 김설아는 도진우가 다녀갔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김설아는 동생 김청아에게 자기가 도진우에게 휘둘린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김청아는 "형부를 사랑하냐. 그것부터 확인해 봐"라면서 "나는 언니가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김설아는 도진우가 아닌 문태랑을 떠올렸다.
방송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스턴트맨 3인방의 동계훈련 특집이 펼쳐질 MBC ‘편애중계’ 4회에서는 세 선수들의 거친 액션만큼 목숨을 건 축구 대 농구 입담 대전이 벌어진다.김제동 야구팀 스타일로 그걸 해야 한다”며 부끄러운 듯 말했다. 김제동이 말한 그것은 장소와 온도, 습도, 풍향까지 알려주는 시그니처 오프닝이었다. 김병현은 “현재 마음 온도 따뜻하다”며 김병헌만의 독특한 오프닝을 완성했다.서장훈은 “옷을 야구팀만 동복을 해줬다”며 “우리는 뭐냐”고 투덜댔다. 서장훈은 안감이 호피라고 불평했다. 그러면서도 서장훈은 “저희는 추위에 강하다”며 “농구는 겨울 스포츠다”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농구는 실내 스포츠”라며 “내가 실내 스포츠를 했으면 20년은 더 했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서장훈은 “농구는 40분을 뛴다”며 농구가 더 힘들다는 것을 어필했다. 서장훈은 “축구 공격수들은 앞에 있다가 골키퍼 앞까지는 안 가지 않냐”며 “농구는 왔다갔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가지도 아픈 척하고 아대 찬다”고 공격했다.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이 각축전에 캐스터들까지 가세해 더욱 진풍경이 벌어진다. 이들은 짝꿍인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의 피지컬에 엄지척을 내세우며 서로 팔불출 대결을 펼쳤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KBS Joy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4일 KBSN 유튜브에는 ‘이젠 벗어나고 싶다 노묘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25일 우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36회에서 범국민적 지지를 받은 ‘해인이 법’의 해인이 부모님이 등장, 사건 당시 상황을 전하며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셨다.당장이라도 울 듯한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방문한 부부에 “표정들이 왜 그렇게 어두워”라며 이야기하던 서장훈과 이수근은 그들이 ‘해인이 사건’의 부모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다니던 대학 역시 북경에서 명문 대학교라고 불리는 칭화대학교라고 밝힌 최명지는 산업 디자인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병풍 역할만 했다고 웃어 보이는 최명지에게 서장훈은 "당시 22살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과거를 회상하며 웃게 될거라"며 진심으로 위로했다. ‘해인이 법’이 발안 되려면 서명이 필요한데 그 수가 턱없이 모자란다는 말에 “28일 마감되는 해인이 법(어린아이들이 위험 사항에 처했을 때 응급조치를 취해야 하는 의무) 청원 참여 부탁드린다”며 속상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탄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