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SBS 대표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찾아 집중 취재 재조명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방송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26일 방송된 SBS 특집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악의 정원에서-한국의 연쇄살인범들'이라는 부제로 연쇄살인범 4인에 대해 조명했다.26일 방송에는 범죄심리학자 표창원 의원,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한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박지선 교수, 그리고 오랜 기간 연쇄살인범을 추적해 온 MC 김상중이 제작진이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분석했다.지난 9월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특정되었다. 범인은 처제 살인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복역 중인 이춘재였다.15년 전 한 남자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에 대해 "화성 연쇄살인범은 이미 사망했거나 아니면 교도소에 수감 중일 것이다. 스스로 살인을 멈출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살인 중독이다"라고 했다. 이춘재에 대해 정확하게 예상한 이는 또 다른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인 유영철이었다.유영철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20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범이다.1970년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2동에서 태어나 공덕초, 경서중을 다녔다. 고등학교 입시에 실패하여 1987년 5월, 학력인정을 받지 못하는 각종학교인 국제 공고에 입학했으나 잘 적응하지 못했고, 고등학교 2학년 때인 88년 6월, 소년원에 입소하며 학교를 중퇴했다.유영철의 아버지는 큰형을 낳고 월남전에 참전했고, 참전 후에는 음주와 외도, 노름, 폭력 등등으로 부부싸움이 잦아 유영철이 7살 때 이혼했으며 이후 유영철이 중학교 2학년 때인 84년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둘째 형도 94년에 지병으로 사망했다. 지병이 있고 알콜 중독자에 가정을 돌보지 않는 아버지와, 이미 형이 둘 씩이나 있는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유영철은 어머니에게 큰 부담이었고, 어린 시절을 대부분 아버지 첩의 집에서 생활했다.아버지가 죽고 난 후,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동네 이웃 누나의 방에서 돈 23만원과 기타를 훔쳐, 야간주거침입죄와 절도죄로 소년원에 입소했다. (징역형으로 군면제됨) 성장기 때 경찰을 동경하여 응시 시험까지 쳤으나 색맹으로 좌절했다고 한다. 이후 경찰관을 사칭해 금품 갈취로 생계를 이어 나간다.유영철이 21살 때 마사지사인 황 모씨와 1991년 결혼해 바로 아들을 두었으나, 이후 14차례 특수 절도 및 성폭력 등으로 20대의 거의 대부분을 전국 각지 교도소에서 보냈다.2000년 3월, 특수 절도와 강간 등으로 전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2002년 5월에 부인이 이혼소송을 제기하였고 전처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았다.이후 말을 하지 않고 대인기피 현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부터 감방 안에서 십자가를 부러뜨리며 신은 없다고 믿게 되었고, 이후 교회 주변에 사는 사람들을 무차별로 살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진술한 바 있다.2003년 9월 11일 전주교도소로 출소한 유영철은 2003년 9월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숙명여대 명예교수 이씨(73세)와 부인 이씨(68세)를 살해했으며, 2003년 10월 9일에 종로구 구기동에서 강씨(85세), 이씨(60세), 자폐병이 있는 고씨(34세)등 일가족 3명을, 10월 16일에 강남구 삼성동에서 유씨(69세)를 살해했다.2003년 11월 18일에는 종로구 혜화동에서 김씨(87세), 배씨(57세)등 2명을 살해했고, 2004년 4월 13일에 황학동 노점상 안씨(44세)를 살해하고 시신을 월미도에 버렸다.이에 앞서 2004년 3월부터 그해 7월 13일까지는 마포구 노고산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총 여성 11명을 살해하여 서울 각지에서 주로 부유층 노인 또는 출장 마사지사 여성 등 총 20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유영철은 2004년 7월 15일 체포됐다. 체포 당일, 수갑을 풀고 의경을 밀치고 도망을 간지 하루 만인 7월 16일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역무원과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 전원에 의해 재검거되었다가 8월 13일에 구속기소 되었다. 그에게 이문동 살인사건을 제외한 20명 살인범죄의 유죄가 인정됐다.이후 1심과 2심 공판에서 중대범죄 복합살인 극단적 인명경시 살인의 죄목이 추가되고 형사 소송법 및 양형 규정에 따라 성폭력범죄, 강간살인, 시체손괴 유기 및 1급 살인,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12월 13일 사형을 선고받았다.2005년 6월 9일 대법원은 유영철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사형에 대한 원심을 확정하였다. 이후에 이문동 살인 사건의 진범이 다른 연쇄살인범인 정남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영철에 대한 사형은 아직까지도 집행되지 않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가장 최근인 1997년 12월 30일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임기 중 23명의 사형을 집행한 이후로도 10년간 사형이 집행되지 않아 2007년 12월 30일부터는 실질적 사형 폐지 국가로 간주되고 있다.유영철은 미국의 잡지 '라이프'가 2008년 8월 6일에 보도한, 20세기를 대표하는 연쇄 살인자 30인의 한 사람으로 뽑히기도 했다.2010년 법무부는 유영철, 강호순 등 흉악 연쇄 살인범에 대해 사형을 검토하기도 하였으나, 외교마찰 등의 우려로 인해 무산되기도 했다. 성인물(성인소설)과 일본 만화책을 특정 교도관을 통해 밀반입 하다가 다른 교도관에게 적발 되어 난동을 부린 적이 있었다.KBS는 2014년 유영철이 한 물품 구매 대행업체에 보낸 편지를 입수해 보도했다. 해당 편지에는 성인 화보와 일본 만화, 성인 소설을 보내 달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특히 특정 교도관 앞으로 보내라고 적혀 있었다.구치소 내 반입이 엄격히 금지된 물건을 교도관 앞으로 보내 반입한 것이다. KBS를 통해 해당 서울구치소 교도관은 “두어 번 받아 준 적 있다"고 사실을 인정했다.앞서 2011년 유영철는 교도관에게 폭언을 하는 등 소동을 벌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법무부는 유영철이 무기류나 외부 물건을 불법으로 반입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거실검사' 과정에서 교도관 3명과 시비가 붙어 "내가 싸이코인 것을 모르느냐”고 윽박하는 것은 물론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제지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석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석유 매장량은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BP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조7000억 배럴로 분석됐다. 해로 따지면 약 49년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하지만 언제쯤 고갈될지에 대해선 과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다. 석유는 언젠가는 고갈되기 때문에, 대체 에너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석유 제품이 없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석유로 만든 기름은 움직이는 부품이 존재하는 물건의 윤활제로 사용된다. 그 외에 난방 장치를 위한 연료를 만드는데 사용되며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물품에도 포함되있다. 석유가 없다면 보다 편한 일상생활을 누리기 힘들 것이다.기원은 지구상에서 플랑크톤이 등장하기 시작한 6억 년 전~백만년 사이의 지질시대에 만들어졌다. 특히 매장량이 1위를 기록하는 중동지역 석유는 대부분 공룡의 활동무대가 되었던 중생대 쥐라기와 백악기의 지층에서 생성된 것이다. 대부분 유전은 그 사이의 지층에서 발견된다.석유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석유로 생성된 기름은 자동차 등에 사용되며, 화장품 및 페인트 같은 여러 물품에도 석유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석유와 여기서 나온 물질들이 없다면 일상생활은 윤택해지기 힘들 것이다.관련된 법률도 활발하게 개정되고 있다. 석유제품수급보고시스템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은 제정 이후, 보고방법은 직접 보고하거나 온라인에서 전산시스템 등으로 변경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이 불법석유제품유통 차단대책의 일환으로 개정한 시스템이다.
사진=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방송된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선발 대원들이 몸이 좌우로 흔들리는 비포장길에서도 흥겨운 노래에 함께 신나는 알혼섬 북부 투어를 시작한다.바비큐 파티가 끝나고 "간헐적 단식 시작이야?"라고 물었다. 김민식은 "내가 보기엔 간헐적 단식때문에 규필이 엄청 예민해질거다"라고 단언했다. 이선균이 열차에서 "나랑 간헐식 단식 같이 할 사람"라고 물었고 고규필이 같이 하겠다고 답했다. 이선균은 "바비큐 파티 끈나고 모스크바까지 16시간 공복 8시간 섭취 간헐적 단식을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선언했던 것.다섯 명이 함께 맞이한 알혼섬의 첫 아침이 밝고, 남길은 아침 산책을 하러 일찍 나섰다. 함께 따라 나온 상엽과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낸 남길은 복잡한 일상 속에서 생각을 정리하게 되는 산책의 묘미를 전해주기도 했다.이르쿠츠크로 돌아가 예카테린부르크 행 기차를 타야 하는 선발 대원들은 이상엽이 갖고 온 물품 배분에 나선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통조림부터 즉석 밥 등 다양한 물품이 선발 대원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1g이라도 배낭에 적게 넣고 싶은 치열한 가위바위보가 시작된다. 통조림 세트를 가져갈 비운의 선발 대원은 누구일지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석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석유와 석유 제품이 없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석유로 만든 기름은 움직이는 부품이 존재하는 물건의 윤활제로 사용된다. 그 외에 난방 장치를 위한 연료를 만드는데 사용되며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물품에도 포함되있다. 석유가 없다면 보다 편한 일상생활을 누리기 힘들 것이다.중요한 자원 중 하나로, 석유자원의 개발과 비축 및 석유 유통구조의 개선에 관한 사업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석유공사(Korea National Oil Corporation, KNOC)는 이에 관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장형 공기업이다. 1979년 3월 설립되었다.석유 매장량은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BP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조7000억 배럴로 분석됐다. 해로 따지면 약 49년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하지만 언제쯤 고갈될지에 대해선 과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다. 석유는 언젠가는 고갈되기 때문에, 대체 에너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유가 상승과 관련주가 관계되있다. 한국은 산유국이 아닌 수입에 의존해 있는 상태로, 영향을 많이 받는다. 2019년 유가 가격은 영국의 석유회사 BP(브리티시 페트롤리엄)가 발표한 $57.08이다. 화학(LG화학,롯데케미칼 등)·정유(금호석유,한화케미칼 등)·조선주(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등)·LPG(중앙에너비스,큐로홀딩스 등)·건설(현대건설,대림산업 등) 관련주가 존재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방탄소년단 뷔가 사용하거나 광고하는 제품, 그를 상징하는 아이템, 콜라보 제품들이 가장 빨리, 가장 많이 불티나게 판매되며 뷔의 막강한 팬파워를 과시하고 있다.글로벌 경제 미디어 이코노타임즈(EconoTimes)와 올케이팝은 뷔의 일본 굿즈가 순식간에 완판되었으며 전체 판매수량 또한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는 유료가입 회원만이 구입할 수 있는 방탄소년단 공식 굿즈 사전예약판매가 실시되었는데 뷔의 굿즈는 단 몇 분 만에 빠르게 매진되었다.‘태태랜드’로 불리는 일본에서 굿즈 사전예약판매가 실시된 당일 야후재팬에 급상승 검색어로 뷔의 이름 ‘태형’이 30위에 올라올 정도로 넘사벽 인기를 자랑했다.뷔의 공식굿즈 판매수량은 15,750개로 단 39분 만에 매진되었으며 수량이 가장 많은데도 불구하고 가장 빨리 매진되어 전 세계적인 뷔의 폭발적 인기를 입증했다고 분석했다.또한 18일 뷔의 중국 팬클럽인 바이두태형바에서는 중국의 대형 음악플랫폼 왕이원 뮤직에서 라우브와 컬래버레이션 한 ‘Make It Right’ 음원판매 팀내 1위를 기록해 뷔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였다.뷔의 이름으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품절이나 베스트셀러에 등극하고 있다.지난 9월 26일 시작한 일본 팝업스토어의 VT 코스메틱 향수 판매에서 뷔의 향수는 첫날 최초 단독품절을 기록하고 마지막 날인 10월 1일에도 최종 단독품절로 마감했다.위플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뷔의 마텔인형 역시 단독 품절을 기록한 후 뉴욕의 반스앤노블 매장, 필리핀의 SM 메가몰과 온라인에서도 품절을 기록, 일본에서도 유니버셜 스토어, 토이저러스, 타워레코드, HMV와 아마존 재팬에서 마텔인형 중 최고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IDN타임즈는 뷔가 품절시킨 8가지 물품들을 소개하기도 했다.서울홍보영상에서 착용한 고가의 로브, BBMA에 참석 시 대기실에서 입은 티셔츠, 팔레트 브로치, 썸머패키지에 입고 나온 셔츠, 팔찌, 공식 계정 트위터 영상에서 입고 나온 셔츠 등이 그것이다.뷔의 팬들은 뷔를 위해서라면 언제나 지갑을 열 준비가 되어있다. 최고의 인기에 걸맞는 압도적인 팬경제력은 앞으로도 품절 행렬을 지속시킬 전망이다.뷔의 영상은 지속적인 인기를 얻으며 지난 8월 공개 두 달이 지난 시점에서도 월간 차트 1위를 기록, 6월에 이어 2회나 월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했다.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tvN ‘시베리아 선발대’(연출 이찬현 PD)에서는 첫 번째 정착지 알혼섬 북부 투어부터 막내 이상엽의 역사적인 첫 기차 탑승기까지, 상상 그 이상의 풍경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이르쿠츠크로 돌아가 ‘예카테린부르크’행 기차를 타야 하는 선발 대원들은 이상엽이 갖고 온 물품 배분에 나선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통조림부터 즉석 밥 등 다양한 물품이 선발 대원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1g이라도 배낭에 적게 넣고 싶은 치열한 가위바위보가 시작된다. 통조림 세트를 가져갈 비운의 선발 대원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찾아 집중 취재 재조명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대표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국의 연쇄살인범들을 심층 분석한다.26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싶다'는 '악의 정원에서-한국의 연쇄살인범들'이란 부제로 특집 방송을 진행, 유영철, 강호순, 이춘재, 조두순 등 연쇄살인범들에 대한 분석이 그려진다.'살인은 중독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그것이 알고싶다'의 전문가 4인과 MC 김상중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였다. 범죄심리학자 표창원 의원,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한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박지선 교수, 그리고 오랜 기간 연쇄살인범을 추적해 온 MC 김상중이 함께 했다.유영철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20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범이다.1970년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2동에서 태어나[4] 공덕초, 경서중을 다녔다. 고등학교 입시에 실패하여 1987년 5월, 학력인정을 받지 못하는 각종학교인 국제 공고에 입학했으나 잘 적응하지 못했고, 고등학교 2학년 때인 88년 6월, 소년원에 입소하며 학교를 중퇴했다.유영철의 아버지는 큰형을 낳고 월남전에 참전했고, 참전 후에는 음주와 외도, 노름, 폭력 등등으로 부부싸움이 잦아 유영철이 7살 때 이혼했으며 이후 유영철이 중학교 2학년 때인 84년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둘째 형도 94년에 지병으로 사망했다. 지병이 있고 알콜 중독자에 가정을 돌보지 않는 아버지와, 이미 형이 둘 씩이나 있는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유영철은 어머니에게 큰 부담이었고, 어린 시절을 대부분 아버지 첩의 집에서 생활했다.아버지가 죽고 난 후,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동네 이웃 누나의 방에서 돈 23만원과 기타를 훔쳐, 야간주거침입죄와 절도죄로 소년원에 입소했다. (징역형으로 군면제됨) 성장기 때 경찰을 동경하여 응시 시험까지 쳤으나 색맹으로 좌절했다고 한다. 이후 경찰관을 사칭해 금품 갈취로 생계를 이어 나간다.유영철이 21살 때 마사지사인 황 모씨와 1991년 결혼해 바로 아들을 두었으나, 이후 14차례 특수 절도 및 성폭력 등으로 20대의 거의 대부분을 전국 각지 교도소에서 보냈다.2000년 3월, 특수 절도와 강간 등으로 전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2002년 5월에 부인이 이혼소송을 제기하였고 전처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았다.이후 말을 하지 않고 대인기피 현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부터 감방 안에서 십자가를 부러뜨리며 신은 없다고 믿게 되었고, 이후 교회 주변에 사는 사람들을 무차별로 살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진술한 바 있다.2003년 9월 11일 전주교도소로 출소한 유영철은 2003년 9월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숙명여대 명예교수 이씨(73세)와 부인 이씨(68세)를 살해했으며, 2003년 10월 9일에 종로구 구기동에서 강씨(85세), 이씨(60세), 자폐병이 있는 고씨(34세)등 일가족 3명을, 10월 16일에 강남구 삼성동에서 유씨(69세)를 살해했다.2003년 11월 18일에는 종로구 혜화동에서 김씨(87세), 배씨(57세)등 2명을 살해했고, 2004년 4월 13일에 황학동 노점상 안씨(44세)를 살해하고 시신을 월미도에 버렸다.이에 앞서 2004년 3월부터 그해 7월 13일까지는 마포구 노고산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총 여성 11명을 살해하여 서울 각지에서 주로 부유층 노인 또는 출장 마사지사 여성 등 총 20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유영철은 2004년 7월 15일 체포됐다. 체포 당일, 수갑을 풀고 의경을 밀치고 도망을 간지 하루 만인 7월 16일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역무원과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 전원에 의해 재검거되었다가 8월 13일에 구속기소 되었다. 그에게 이문동 살인사건을 제외한 20명 살인범죄의 유죄가 인정됐다.이후 1심과 2심 공판에서 중대범죄 복합살인 극단적 인명경시 살인의 죄목이 추가되고 형사 소송법 및 양형 규정에 따라 성폭력범죄, 강간살인, 시체손괴 유기 및 1급 살인,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12월 13일 사형을 선고받았다.2005년 6월 9일 대법원은 유영철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사형에 대한 원심을 확정하였다. 이후에 이문동 살인 사건의 진범이 다른 연쇄살인범인 정남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영철에 대한 사형은 아직까지도 집행되지 않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가장 최근인 1997년 12월 30일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임기 중 23명의 사형을 집행한 이후로도 10년간 사형이 집행되지 않아 2007년 12월 30일부터는 실질적 사형 폐지 국가로 간주되고 있다.유영철은 미국의 잡지 '라이프'가 2008년 8월 6일에 보도한, 20세기를 대표하는 연쇄 살인자 30인의 한 사람으로 뽑히기도 했다.2010년 법무부는 유영철, 강호순 등 흉악 연쇄 살인범에 대해 사형을 검토하기도 하였으나, 외교마찰 등의 우려로 인해 무산되기도 했다. 성인물(성인소설)과 일본 만화책을 특정 교도관을 통해 밀반입 하다가 다른 교도관에게 적발 되어 난동을 부린 적이 있었다.KBS는 2014년 유영철이 한 물품 구매 대행업체에 보낸 편지를 입수해 보도했다. 해당 편지에는 성인 화보와 일본 만화, 성인 소설을 보내 달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특히 특정 교도관 앞으로 보내라고 적혀 있었다.구치소 내 반입이 엄격히 금지된 물건을 교도관 앞으로 보내 반입한 것이다. KBS를 통해 해당 서울구치소 교도관은 “두어 번 받아 준 적 있다"고 사실을 인정했다.앞서 2011년 유영철는 교도관에게 폭언을 하는 등 소동을 벌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법무부는 유영철이 무기류나 외부 물건을 불법으로 반입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거실검사' 과정에서 교도관 3명과 시비가 붙어 "내가 싸이코인 것을 모르느냐”고 윽박하는 것은 물론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제지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방송이 나간 뒤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의 ‘사형집행’을 촉구했다.신동욱 총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영철 연쇄살인사건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10개월간 21명을 엽기적으로 연쇄 살해한 사건이다. 우연히 서울구치소에서 유영철의 생활을 생생하게 목격했다. 사형 집행하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신 총재는 “2012년 7~8월경 수감된 방이 3층이라 창살 사이로 유영철이 혼자서 운동하는 모습을 종종 봤다”며, “유영철은 구속직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매우 건강했고 체격이 단단해 보였다. 조폭도 두려워하는 교도소의 왕중왕”이라고 덧붙였다.또 신 총재는 “유영철은 빨간 명찰을 달고 다녔고 죄책감이나 죄의식을 느끼지 않을 만큼 자유로워 보였다. 10개월간 노인과 여성 21명을 살해한 살인마를 보면서 인권에 대한 허상을 느꼈다”며 “사형제도 부활”을 촉구했다.신 총재는 “유영철은 사형 미결수로 서울구치소 수감 중 2014년 12월에 반입이 금지된 성인잡지, 성인만화 등 음란물 반입금지 물품을 교도관을 통해 받아본 것으로 드러났다”며 “사형수가 왕”이라고 꼬집었다.
석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석유의 가격은 변동 폭이 존재하지만, 2019년 현재 공인된 영국의 석유회사 BP사의 집계 결과 $57.08이다. 기름 가격 상승에 따라 한국은 산유국이 아니기 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석유 관련주는 화학에 SKC·태광산업·KPX케미칼 등이 있고, 정유에 에쓰오일·SK이노베이션·GS·흥구석유 등, 조선주&조선에 대우조선해양·현대미포조선·한진중공업 등이 있으며 LPG엔 모토닉·SK가스·에쎈테크, 건설엔 대림산업·GS건설 등이 있다.유가 상승과 관련주가 관계되있다. 한국은 산유국이 아닌 수입에 의존해 있는 상태로, 영향을 많이 받는다. 2019년 유가 가격은 영국의 석유회사 BP(브리티시 페트롤리엄)가 발표한 $57.08이다. 화학(LG화학,롯데케미칼 등)·정유(금호석유,한화케미칼 등)·조선주(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등)·LPG(중앙에너비스,큐로홀딩스 등)·건설(현대건설,대림산업 등) 관련주가 존재한다.석유 제품이 없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석유로 만든 기름은 움직이는 부품이 존재하는 물건의 윤활제로 사용된다. 그 외에 난방 장치를 위한 연료를 만드는데 사용되며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물품에도 포함되있다. 석유가 없다면 보다 편한 일상생활을 누리기 힘들 것이다.석유의 기원은 지구상에서 플랑크톤이 등장하기 시작한 6억 년 전~백만년 사이의 지질시대에 만들어졌다. 특히 매장량이 1위를 기록하는 중동지역 석유는 대부분 공룡의 활동무대가 되었던 중생대 쥐라기와 백악기의 지층에서 생성된 것이다. 대부분 유전은 그 사이의 지층에서 발견된다.중요한 자원 중 하나로, 석유자원의 개발과 비축 및 석유 유통구조의 개선에 관한 사업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석유공사(Korea National Oil Corporation, KNOC)는 이에 관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장형 공기업이다. 1979년 3월 설립되었다.
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얻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 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드라마다.가운데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측이 16일(수), 티저 포스터를 선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증거품의 주인이 싸이코패스임을 드러내는 증거품들과 함께 개껌, 고깃집 앞치마 등 호구의 소지품으로 보이는 물건들이 혼재돼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상이 호구를 두려워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호구 육동식의 소지품임을 암시하며, 그가 어떤 사연으로 상반된 물품들을 소지하게 된 것인지 관심을 높인다.이와 함께 우비-장갑-장화 등 정체를 은폐하기 위해 사용한 물품들과 총-톱-도끼-망치-칼 등 각종 연장들이 시선을 강탈했다. 극중 벌어질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과 서늘한 긴장감이 수직 상승된다. 무엇보다 ‘결정적 증거’로 하이라이트 표시가 된 빨간색 다이어리가 포착돼, 극중 다이어리의 역할과 그 안에 담긴 내용에도 궁금증이 고조된다.
석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석유의 기원은 지구상에서 플랑크톤이 등장하기 시작한 6억 년 전~백만년 사이의 지질시대에 만들어졌다. 특히 매장량이 1위를 기록하는 중동지역 석유는 대부분 공룡의 활동무대가 되었던 중생대 쥐라기와 백악기의 지층에서 생성된 것이다. 대부분 유전은 그 사이의 지층에서 발견된다.석유의 매장량은 공인력있는 에너지기업인 BP에 따르면 1조7000억 배럴으로, 가채연수(석유를 캐낼 수 있는 시간)는 약 50년으로 예상됐다. 지역별 석유매장량은 중동이 여전히 47%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석유는 언젠간 고갈될 에너지이기 때문에, 깨끗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자원을 찾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수급과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석유제품과 석유 대체연료의 적정한 품질을 확보함으로써, 국민경제의 발전과 국민생활의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이다. 2009년 1월30일에 개정됬으며, 법률 제 15573호로 약칭은 석유사업법이다.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가격은 변동 폭이 존재하지만, 2019년 현재 공인된 영국의 석유회사 BP사의 집계 결과 $57.08이다. 기름 가격 상승에 따라 한국은 산유국이 아니기 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석유 관련주는 화학에 SKC·태광산업·KPX케미칼 등이 있고, 정유에 에쓰오일·SK이노베이션·GS·흥구석유 등, 조선주&조선에 대우조선해양·현대미포조선·한진중공업 등이 있으며 LPG엔 모토닉·SK가스·에쎈테크, 건설엔 대림산업·GS건설 등이 있다.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석유로 생성된 기름은 자동차 등에 사용되며, 화장품 및 페인트 같은 여러 물품에도 석유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석유와 여기서 나온 물질들이 없다면 일상생활은 윤택해지기 힘들 것이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티저 포스터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가운데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측이 16일(수), 티저 포스터를 선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증거품의 주인이 싸이코패스임을 드러내는 증거품들과 함께 개껌, 고깃집 앞치마 등 호구의 소지품으로 보이는 물건들이 혼재돼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상이 호구를 두려워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호구 육동식의 소지품임을 암시하며, 그가 어떤 사연으로 상반된 물품들을 소지하게 된 것인지 관심을 높인다.이와 함께 우비-장갑-장화 등 정체를 은폐하기 위해 사용한 물품들과 총-톱-도끼-망치-칼 등 각종 연장들이 시선을 강탈했다. 극중 벌어질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과 서늘한 긴장감이 수직 상승된다. 무엇보다 ‘결정적 증거’로 하이라이트 표시가 된 빨간색 다이어리가 포착돼, 극중 다이어리의 역할과 그 안에 담긴 내용에도 궁금증이 고조된다.‘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은 “늘 당하고만 살던 호구 육동식이 자신이 싸이코패스라 착각하기 시작하며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고 변해가는 과정과, 급변한 육동식을 두려워하기 시작한 주변인물들의 모습이 웃음과 긴장,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오는 11월 첫 방송된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석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석유는 유가 상승과 관련주가 관계되있다. 한국은 산유국이 아닌 수입에 의존해 있는 상태로, 영향을 많이 받는다. 2019년 유가 가격은 영국의 석유회사 BP(브리티시 페트롤리엄)가 발표한 $57.08이다. 화학(LG화학,롯데케미칼 등)·정유(금호석유,한화케미칼 등)·조선주(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등)·LPG(중앙에너비스,큐로홀딩스 등)·건설(현대건설,대림산업 등) 관련주가 존재한다.매장량은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BP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조7000억 배럴로 분석됐다. 해로 따지면 약 49년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하지만 언제쯤 고갈될지에 대해선 과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다. 석유는 언젠가는 고갈되기 때문에, 대체 에너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석유 제품이 없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석유로 만든 기름은 움직이는 부품이 존재하는 물건의 윤활제로 사용된다. 그 외에 난방 장치를 위한 연료를 만드는데 사용되며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물품에도 포함되있다. 석유가 없다면 보다 편한 일상생활을 누리기 힘들 것이다.석유는 중요한 자원 중 하나로, 석유자원의 개발과 비축 및 석유 유통구조의 개선에 관한 사업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석유공사(Korea National Oil Corporation, KNOC)는 이에 관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장형 공기업이다. 1979년 3월 설립되었다.관련된 법률도 활발하게 개정되고 있다. 석유제품수급보고시스템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은 제정 이후, 보고방법은 직접 보고하거나 온라인에서 전산시스템 등으로 변경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이 불법석유제품유통 차단대책의 일환으로 개정한 시스템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방탄소년단( BTS )의 멤버 지민의 생일을 맞아 아미(BTS 팬클럽)들이 '헌혈 릴레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은 부산혈액원, 서울남부혈액원과 지민의 25번째 생일(10월 13일)을 맞아 헌혈 릴레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중앙혈액원과 부산혈액원은 지난달인 9월 12일부터, 남부혈액원에서는 이달 7일부터 이날까지 각각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이 기간 710여명 이상의 팬들이 방문했으며, 부적격 인원을 제외한 총 616명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전했다.방탄소년단 지민 팬들은 지난해에도 생일을 맞아 헌혈의 집에 물품을 기부했다.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에도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팬덤에 모범적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팬들은 또 헌혈자들에게 지급할 기념품 2천여점도 함께 기부했다. 한적 서울중앙혈액원과 부산혈액원 측은 "생명 나눔에 참여한 지민의 팬들과 헌혈문화 확산과 건전한 기부를 이끈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서울중앙혈액원 김성근 원장은 “생명 나눔에 참여한 팬들의 건전한 기부에 감사하다”라며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부산혈액원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헌혈 릴레이를 통해 환자에게 따뜻한 사랑을 선물해 준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사랑나눔에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방탄소년단'(BTS)이 해외 가수 최초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성료했다.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11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를 펼쳤다.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이 중동 지역에서 개최한 첫 단독 공연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스타디움 규모로 열린다는 점에서 공연 시작 전부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은 최대 약 6만7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등이 이곳에서 열렸다.축구경기가 아닌 콘서트에 맞게 객석이 꾸며지고 안전 등을 고려해 공간을 확보한 까닭에 이날 공연은 약 3만명 규모로 치러졌다. 공연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좌석은 단숨에 매진됐다. 무대에 가까운 플로어석 티켓은 온라인에 100만원이상에 거래되기도 했다.
석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석유에 관련된 법률도 활발하게 개정되고 있다. 석유제품수급보고시스템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은 제정 이후, 보고방법은 직접 보고하거나 온라인에서 전산시스템 등으로 변경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이 불법석유제품유통 차단대책의 일환으로 개정한 시스템이다.중요한 자원 중 하나로, 석유자원의 개발과 비축 및 석유 유통구조의 개선에 관한 사업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석유공사(Korea National Oil Corporation, KNOC)는 이에 관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장형 공기업이다. 1979년 3월 설립되었다.석유는 유가 상승과 관련주가 관계되있다. 한국은 산유국이 아닌 수입에 의존해 있는 상태로, 영향을 많이 받는다. 2019년 유가 가격은 영국의 석유회사 BP(브리티시 페트롤리엄)가 발표한 $57.08이다. 화학(LG화학,롯데케미칼 등)·정유(금호석유,한화케미칼 등)·조선주(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등)·LPG(중앙에너비스,큐로홀딩스 등)·건설(현대건설,대림산업 등) 관련주가 존재한다.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석유로 생성된 기름은 자동차 등에 사용되며, 화장품 및 페인트 같은 여러 물품에도 석유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석유와 여기서 나온 물질들이 없다면 일상생활은 윤택해지기 힘들 것이다.기원은 지구상에서 플랑크톤이 등장하기 시작한 6억 년 전~백만년 사이의 지질시대에 만들어졌다. 특히 매장량이 1위를 기록하는 중동지역 석유는 대부분 공룡의 활동무대가 되었던 중생대 쥐라기와 백악기의 지층에서 생성된 것이다. 대부분 유전은 그 사이의 지층에서 발견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10월 11일 소외계층 장보기 행사를 통한 하반기 부평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나눔과기쁨 인천시협의회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하반기 부평전통시장 활성화와 저소득층 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행사를 위한 사업으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사업은 부개1동·부개2동·부평4동·부평5동에서 저소득층 100명을 선정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부평깡시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10만 원 상당의 물건을 구매하는 행사로서 부평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에게 소망을 주고자 진행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서는 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섬기고 있으며 지역사회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인 역할로써 사회적 책임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김유택 나눔과기쁨 인천시협의회 회장은 감사와 더불어 “한국마사회 인천 부평지사를 통해 전달되는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서 저소득층에 계신 분들에게 어려운 가정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울러 부평전통시장 활성화에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한곤 지사장은 “전통시장 물품 구매를 통해 지역 경제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나눔과기쁨 인천시협의회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
석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석유는 유가 상승과 관련주가 관계되있다. 한국은 산유국이 아닌 수입에 의존해 있는 상태로, 영향을 많이 받는다. 2019년 유가 가격은 영국의 석유회사 BP(브리티시 페트롤리엄)가 발표한 $57.08이다. 화학(LG화학,롯데케미칼 등)·정유(금호석유,한화케미칼 등)·조선주(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등)·LPG(중앙에너비스,큐로홀딩스 등)·건설(현대건설,대림산업 등) 관련주가 존재한다.석유와 석유 제품이 없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석유로 만든 기름은 움직이는 부품이 존재하는 물건의 윤활제로 사용된다. 그 외에 난방 장치를 위한 연료를 만드는데 사용되며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물품에도 포함되있다. 석유가 없다면 보다 편한 일상생활을 누리기 힘들 것이다.관련된 법률도 활발하게 개정되고 있다. 석유제품수급보고시스템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은 제정 이후, 보고방법은 직접 보고하거나 온라인에서 전산시스템 등으로 변경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이 불법석유제품유통 차단대책의 일환으로 개정한 시스템이다.매장량은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BP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조7000억 배럴로 분석됐다. 해로 따지면 약 49년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하지만 언제쯤 고갈될지에 대해선 과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다. 석유는 언젠가는 고갈되기 때문에, 대체 에너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가격은 변동 폭이 존재하지만, 2019년 현재 공인된 영국의 석유회사 BP사의 집계 결과 $57.08이다. 기름 가격 상승에 따라 한국은 산유국이 아니기 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석유 관련주는 화학에 SKC·태광산업·KPX케미칼 등이 있고, 정유에 에쓰오일·SK이노베이션·GS·흥구석유 등, 조선주&조선에 대우조선해양·현대미포조선·한진중공업 등이 있으며 LPG엔 모토닉·SK가스·에쎈테크, 건설엔 대림산업·GS건설 등이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화성연쇄살인사건 피의자 이춘재(56)씨가 9차례 화성연쇄살인사건을 포함해 모두 40여 건의 살인·강간·강간미수 범행을 자백한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진 이춘재의 여죄와 그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 추적한다.5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화성연쇄살인사건 2부 방송이 펼쳐진다지난 3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 등에 따르면 이 씨는 모두 10차에 이르는 화성사건 중 모방 범죄로 드러난 8차 사건을 제외한 9차례 범행을 직접 했다고 자백했다.또 화성 사건 외에도 5건의 살인을 더 저질렀고, 30여 건의 강간과 강간미수 범행을 직접 했다고 시인했다.여기에 검거의 계기가 된 처제 살인까지 포함하면 그의 손에 목숨을 잃은 피해자는 15명으로 늘어난다.범행 횟수를 기준으로 보면 역대 연쇄살인범 중 가장 많다.과거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 중 가장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건은 1982년 순경 우범곤이 경남 의령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수류탄을 던져 마을 주민 56명을 연달아 살해한 사건이다.현직 경찰이 동거녀와의 갈등을 발단으로 예비군용 총기를 무단 반출해 무수한 피해자를 낳았지만, 우 순경의 범행은 장기간에 걸쳐 범행과 냉각기를 반복하는 연쇄살인이 아닌 우발적 계기에 의해 하룻밤 사이에 저지른 연속살인이어서 이 씨가 저지른 화성사건과는 결이 완전히 다르다.이 씨 이전에 가장 많은 범죄를 저질렀던 연쇄살인범은 '사이코패스'라는 단어가 널리 쓰이는 계기가 된 유영철이다.유영철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10개월여 동안 출장마사지사 등 21명을 살해한 뒤 사체 11구를 암매장해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유영철은 SBS 대표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집중 조명한바 있다.2004년 종로구 원남동의 한 5층 건물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살인사건에 대해 이 사건이 왜 미제로 남았는지 그리고 진짜 범인은 누구인지 추적했다. 특히 범인이 연쇄살인범 '유영철'일수 있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주장을 집중적으로 추적했다.남편과 사별 후, 홀로 남은 최씨를 철옹성처럼 지켜주던 현관문, 바로 그 앞에서 그녀는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있었다. 숨진 최씨의 몸에서는 스무 군데가 넘는 자창이 발견됐고 이를 필사적으로 막으려 했던 듯, 그녀의 손은 상처들로 가득했다.희대의 연쇄살인마 유영철! 놀랍게도 당시 그는 원남동 사건이 본인의 소행이라며 자백했었다.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사라진 최씨의 핸드폰 마지막 발신지가 공덕이었던 점(유영철의 주거지), 피해자 소유의 건물 구조를 상세히 알고 있었던 점 등을 미루어 그를 철저히 조사했고 풀리지 않던 사건은 드디어 해결되려는 듯 보였지만 나중에 아니라고 진술 번복했다.갑작스레 자신의 진술을 뒤엎은 살인마! 그렇게 사건은 다시 미궁에 빠졌다.하지만 전문가들은,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영철의 초기 범죄의 동기가 '종교혐오'때문이라는 그의 진술에 주목했다. 실제로 유영철이 부유층을 대상으로 벌였던 범죄가 주로 대형 교회 근처였던 점을 지적하며 원남동 사건 역시 피해자 집 근처에 교회가 있다는 공통점을 무시할 수 없다는데...지난 2016년 7월 2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표창원 전 프로파일러를 포함, 여러 전문가들을 통해 사건의 진범이 누구인지 검증했다.지난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노인과 여성 등 21명을 살해한 뒤 시신 11구를 암매장한 혐의로 기소돼 사형 확정 판결을 받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유영철은 교도관의 도움으로 성인물을 반입한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KBS는 2014년 유영철이 한 물품 구매 대행업체에 보낸 편지를 입수해 보도했다. 해당 편지에는 성인 화보와 일본 만화, 성인 소설을 보내 달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특히 특정 교도관 앞으로 보내라고 적혀 있었다.구치소 내 반입이 엄격히 금지된 물건을 교도관 앞으로 보내 반입한 것이다. KBS를 통해 해당 서울구치소 교도관은 “두어 번 받아 준 적 있다"고 사실을 인정했다.앞서 2011년 유영철는 교도관에게 폭언을 하는 등 소동을 벌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법무부는 유영철이 무기류나 외부 물건을 불법으로 반입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거실검사' 과정에서 교도관 3명과 시비가 붙어 "내가 싸이코인 것을 모르느냐”고 윽박하는 것은 물론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제지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방송이 나간 뒤 공화당 신동욱(50) 총재가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의 ‘사형집행’을 촉구했다.신동욱 총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영철 연쇄살인사건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10개월간 21명을 엽기적으로 연쇄 살해한 사건이다. 우연히 서울구치소에서 유영철의 생활을 생생하게 목격했다. 사형 집행하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신 총재는 “2012년 7~8월경 수감된 방이 3층이라 창살 사이로 유영철이 혼자서 운동하는 모습을 종종 봤다”며, “유영철은 구속직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매우 건강했고 체격이 단단해 보였다. 조폭도 두려워하는 교도소의 왕중왕”이라고 덧붙였다.또 신 총재는 “유영철은 빨간 명찰을 달고 다녔고 죄책감이나 죄의식을 느끼지 않을 만큼 자유로워 보였다. 10개월간 노인과 여성 21명을 살해한 살인마를 보면서 인권에 대한 허상을 느꼈다”며 “사형제도 부활”을 촉구했다.신 총재는 “유영철은 사형 미결수로 서울구치소 수감 중 2014년 12월에 반입이 금지된 성인잡지, 성인만화 등 음란물 반입금지 물품을 교도관을 통해 받아본 것으로 드러났다”며 “사형수가 왕”이라고 꼬집었다.유영철 다음으로 가장 많은 피해자의 목숨을 앗아간 범인은 1975년 8월∼10월 수원과 평택, 양주 일대에서 17명을 살해한 김대두다.그는 금품을 목적으로 경기도의 외딴집을 주요 범행대상으로 삼아 일주일 사이에 11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중상을 입히기도 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앞두고 팬들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해시태그 챌린지가 감동을 주고 있다.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을 순 우리말로 풀면 하늘연달 열사 흘로 해시태그 챌린지 명은 '하늘연달 열사흘 해시태그 챌린지''다.해당 팬 계정은 “사랑하고 사랑받기 좋아하는 지민이처럼 마음을 나누려 합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가는 자원봉사, 가진 것을 나누는 실천, 손편지로 마음 전하기 등 거창하지 않아도 따뜻한 사랑이 싹트는 작은 콩알을 나눠주세요”라며 참여를 독려했다.이어 “10월 한 달간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자신의 마음을 나눈 순간들 공유해 주시면 됩니다.”며 #지민이처럼_마음_나누기 해시태그를 포함한 참여 방법과 서울 코엑스몰 지하 1층 헌혈의 집을 안내했다.방탄소년단 지민 팬들은 2018년에도 지민의 생일을 맞아 헌혈의 집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한편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뒷이야기를 담은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가 막을 내린다. 방탄소년단은 1일 오전 10시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이번 에피소드에서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런던과 암스테르담에 이어 베를린과 파리 공연을 끝으로 북아메리카, 유럽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면서도 멈추지 않는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항상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면서 "특히,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부터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까지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에너지를 돌아본다"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더 커진 무대와 새롭게 선보인 월드 투어의 중압감 속에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팬들에게 더 완벽한 공연을 선사하고자 했던 멤버들의 뒷이야기와 진솔한 심경을 엿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서울 콘서트, 북아메리카, 유럽 투어의 여정을 담은 것이다. 지난 8월27일 첫 공개 이후 총 6부작으로 매주 한 편씩 선보였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찾아 집중 취재 재조명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대표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주에 이어 2주에 걸쳐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심층 분석한다.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범인으로 특정된 이춘재에 대해 조명했다. 지난 9월 19일 대한민국 최악의 미제사건이었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특정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건의 현장 증거물에서 검출된 DNA와 일치하는 인물이 드러났다는 것.또한 그 범인은 지난 1994년 충북 청주에서 처제를 잔혹하게 살해해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춘재라는 것이 알려졌다.1986년부터 수년간 벌어진 화성 연쇄살인사건. 공소시효가 끝난 이 사건의 범인으로 특정된 이춘재는 자신의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춘재가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진짜 범인인지 추적했다.특히 DNA가 확인되지 않은 나머지 사건이 이춘재의 범행이 맞는지 입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터. 방송은 그동안 남겨뒀던 자료를 기반으로 차근차근 DNA가 확인되지 않은 사건부터 살펴보았다. 이춘재는 조용한 성격으로 화성에서 태어나 자랐고 고등학교는 수원에서 다녔고, 지난 86년 1월 군에서 제대했다. 제대 후 이춘재는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전기 회사에서 일용직으로 일했던 이춘재. 화성 연쇄 살인 사건 중 1,2차 사건은 그의 직장과 집 사이에서 발생했다.3차 사건은 2차 사건 후 53일 만에 1차 사건 현장 근처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인 주부 권 씨는 이춘재가 일했던 공장이 있는 곳 근처의 공장 사택에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사건을 통해 이는 현장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는 증거들이 여러 가지 드러났다. 이에 전문가는 "결국은 피해자를 눈여겨봤던 시간이 있을 것이고, 피해자가 혼자되는 시간까지 노렸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라고 말했다.또한 4차 사건은 이춘재의 행동반경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그러나 이 사건의 피해자 이 양은 이춘재가 다니던 회사 옆 섬유 공장에서 일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범인이 범행 장소와 피해자를 오랜 관찰 끝에 정했을 것으로 추측되었다.그리고 이 모든 사건에서는 한 가지 공통점이 드러났다. 피해자들의 시신이 모두 스타킹으로 결박되어 있었다는 것.이에 전문가는 "스타킹으로 매듭을 했다는 것은 피해자가 자신과 오랜 시간 살아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담겨 있다"라며 "시그니쳐는 범죄와는 관련이 없는데 계속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이 사건에서 스타킹으로 지은 매듭은 범인의 시그니쳐이다"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전문가도 "밧줄을 쓰면 금방 할 수 있는 일을 스타킹으로 했다. 이는 비효율적인 도구다. 그리고 이것은 사냥감을 놓쳐서는 안 되겠다는 의미에서 나온 행동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범인이 현장에 남긴 것은 DNA 뿐만이 아닌 범인의 특이한 성향이 그대로 드러난 시그니쳐가 남아있었던 것. 이제 이춘재의 DNA가 드러난 사건을 되짚었다. 1987년 1월 5차 사건이 발생했다. 19살 홍양의 사체에 대해 법의학자는 "혈액 주변부에 소변도 같이 발견됐다. 이는 살아있을 때 일부러 고통을 주기 위해 여러 가지 행위가 있었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리고 이 사건 현장에서는 이춘재의 DNA가 확인됐다.법의학자는 피해자가 살아있는 상태로 음부 폭행을 당했을 것이라 분석했다.또한 법의학자는 "굉장히 심한 가학 행위를 하고, 마치 살려줄 것처럼 여성에서 옷을 입혔다. 성폭행만이 목적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설명했다.또한 범인은 피해자의 물품만을 범죄에 이용했다.이에 전문가는 "피해자의 물품을 사용했다는 것은 굉장한 자신감과 오만함이 드러난다. 내가 어떻게든 피해자를 제압하고 살해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오만함이 담겨있다"라고 분석했다.그리고 5차 사건에서도 4차 사건까지 남겨진 시그니쳐와 닮은 시그니쳐가 남아 있었다. 5차 사건 후, 한 기자는 지금까지의 사건들이 연쇄살인의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해 보도했다. 그리고 이에 수사도 가속이 붙었다. 그리고 5차 사건까지 붉은색 옷을 입고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 이에 경찰은 여경에게 빨간 옷을 입혀서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가게 하는 등 함정 수사까지 펼쳤지만 범인은 드러나지 않았다. 5차 사건 발생 후 3개월 22일 후 6차 사건은 1번 국도 오른쪽에서 발생했다. 지금까지는 1번 국도 왼쪽에서만 발생했던 사건, 그러나 6차 사건은 경찰을 비웃기라도 하듯 반대쪽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7차 사건은 다시 1번 국도 왼쪽으로 넘어왔다.이에 전문가는 "범인이 의도적으로 왔다 갔다 했을 것이다. 수사에 혼란을 주기 위함이었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진짜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은 이춘재였을까.이제 공소 시효가 지나 처벌할 수 없지만 범인의 얼굴을 확인하는 것 또한 필요한 정의이다.이춘재의 범행 이유는 한 단위로 규정한다면 시기의 마음이다. 피해자의 삶, 그의 가족, 사회까지 고통받기를 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었던 것. 방송은 '악마의 시그니쳐-화성 연쇄살인사건 2부'를 통해 이춘재의 진짜 얼굴을 계속해서 추적할 것을 예고했다.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 씨가 화성사건을 포함해 모두 14건의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9차례 이뤄진 이 씨에 대한 대면조사에서 이같이 자백했다고 밝혔다.화성연쇄살인사건은 1986년 9월부터 1991년 4월까지 발생한 10차례의 사건을 의미한다.이 가운데 모방범죄로 드러나 범인이 검거된 8차 사건을 제외하면 총 9차례로 이 씨는 이들 사건은 물론 이외에도 추가로 5건의 살인사건을 저질렀다고 자백한 것이다.경찰은 그러나 이 살인사건 5건의 발생 장소와 일시 등은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9월 21일 ‘연수2동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화합한마당’에서 기부금 300만 원과 행사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연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고영철)와 연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병권)이 공동주관한 ‘연수2동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화합한마당’의 성공적 추진을 기원하며 기부금과 행사 후원 물품 전달식을 했다.이번 행사는 마을 주요 현안을 주민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주민총회와 더불어 개최했으며 원인재역 앞거리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기부금 후원과 함께 행사에 직접 참여해 포니 먹이 주기 체험과 포토존 등 별도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평소 말을 접해보지 못한 지역주민들이 말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강병원 관장은 “지역 사회 여러 분야에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 깊이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채창호 지사장은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에 한국마사회도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더욱더 지역과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연수2동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화합한마당’에서 기부금과 행사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