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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말의 고장이자 말산업특구 1호인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에서 ‘제16회 제주마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제주 마(馬) 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16회 제주마 축제’를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 개최했다. 축제는 첫날부터 2만여 명이 몰렸고 2일간 총 4만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렛츠런파크 제주에서 관상마들의 퍼레이드 공연으로 시작된 축제는 제주목사 김수문 장군과 기마 결사대 공연, 제주마 밭갈이 시연 등이 펼쳐졌다.‘제16회 제주마 축제’는 미니 관상마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알렸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특히 4차산업 신기술과 마 문화를 결합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3D 프린터 등 ICT 분야 21가지 체험을 할 수 마 문화 ICT 체험관이 인기였다. 가상현실 기술을 통한 ‘VR 승마’, 드론 조종, 증강현실 체험, 블록체인, 3D프린터 등의 ICT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호응이 컸다.또한 '말산업 직업 존'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수의사, 장제사, 기수, 마필관리사, 승마지도사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었다.이외에도 제주 지역 기업이 생산하는 아이디어 제품과 말 관련 제품의 체험·홍보 부스, 인기 그룹 사우스 카니발의 도르락 트럭 공연,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어린이 사생대회, 제주 전통음식 체험, 2,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고객사은 경품행사 등이 더해져 축제의 열기가 뜨거웠다.‘헌마공신 김만일상 기념경주’와 함께 열린 ‘제3회 호국영웅 헌마공신 김망일상’ 시상식에서 이용대 용문목장 대표가 수상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한편, 10월 11일 ‘2019년 제3회 호국영웅 헌마공신 김망일상’ 시상식과 함께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 3경주로 ‘헌마공신 김만일상 기념경주’가 열렸다.헌마공신 김만일상은 1960년에 말을 생산 육성하기 시작하고 직접 말 사육 농가를 찾아다니며 채혈과 개체 수 확인 등을 통해 사라져가는 제주마 복원을 위해 노력해 온 이용대 용문목장 대표가 수상했다.또한 특별공로상은 한우협회제주도지회장, 제주마생산자협회장, 한국말산업중앙회제주도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제주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양치복 씨가 받았다.김만일상 수상자인 이용대 대표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으며 특별공로상 수상자인 양치복 씨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송철희 본부장은 “올해 제주마 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 콘텐츠로 제주 마 문화의 역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선보였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제주마 축제는 국내 말산업 관련 기업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제주를 대표하는 말테마 행사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에서 ‘제16회 제주마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미디어피아 | 안치호 기자 | 2019-10-16 14:48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데일리팜(대표 이정석)은 14일 경기도 용인 코리아컨트리클럽에서 지오영 후원으로 ‘2019년 제약바이오산업 CEO 초청 채리티 프로암 골프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최고경영자(CEO) 60명은 늘푸른자활의집(원장 조창운)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경기도 파주소재 늘푸른자활의집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그들과 희망을 나누고자 설립돼 알코올중독자와 사회소외계층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다.제약바이오산업 CEO 골프대회는 2013년 자선기금 마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7회째다.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시니어부 우승은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가, 주니어부 우승은 박춘식 명문제약 대표가 차지했다. 메달리스트 부문은 시니어부 장석훈 씨엘팜 대표, 주니어부 권기범 동국제약 부회장이 영예를 안았다.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한국의 제약바이오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는 데 난관이 적지 않다”며, “여기 계신 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변화와 혁신으로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14일 열린 2019년 제약바이오산엽 CEO 채리티 골프 대회에서 이희구 지오영 명예회장(왼쪽)이 조창운 늘푸른자활의집 수사에게 자선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데일리팜). 

미디어피아 | 황인성 기자 | 2019-10-16 14:47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가 지역 사회 발전 및 이웃 나눔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인천부평지사는 투철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 공로로 지난 10월 1일 인천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지사는 지역사회 기여 및 상생을 위한 지역상생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현안청취와 소통의 장을 마련으로 척사대회, 지신밟기 등 지역친화활동 참여를 비롯한 니즈에 따른 문화교실 공간개방, 주변지역 환경정화활동, 취약 계층에 재능기부 및 기부금 연계 노력봉사 활동, 사회공익기업의 위상강화를 위한 기부금 출연 및 봉사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지평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미약한 활동에 뜻밖의 표창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우리지사의 역할 제고와 함께 상생의 마중물이 되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부평지사는 공기업으로써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로 활용되고 금·토·일요일에는 제주․부산․과천에서 개최되는 레이스 관전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쓰이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10월 1일 지역 사회 발전 및 이웃 나눔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사진=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 황인성 기자 | 2019-10-16 14:47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홍콩의 민주화 시위를 지지·지원하는 법안이 미국 하원에서 통과됐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에 강하게 반발하며, 반격 조치를 예고했다.미국 하원은 15일(현지시간) 홍콩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3개의 법안이 잇따라 통과시켰다.AP와 로이터 통신, CNN 등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통과된 3개의 홍콩 관련법 중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은 미 국무부가 매년 홍콩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평가해 홍콩이 누리는 경제·통상에서의 특별한 지위를 재검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홍콩은 중국과 달리 관세나 투자, 무역 등에서 미국의 특별대우를 받고 있다.두 번째 법안에는 중국의 홍콩 자치권 침해를 규탄하고 홍콩 시민의 시위권을 지지하는 내용이며, 마지막 법안에는 홍콩 인권 문제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고무탄과 최루탄 등 시위 진압 장비의 대(對)홍콩 수출을 중단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법안은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 모두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았으며, 만장일치 구두표결(voice vote)로 하원 본회의를 통과했다.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하원과 상원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은 홍콩 시민들과 단결하고 있다”며, “만약 미국이 상업적 이익 때문에 중국에서의 인권을 옹호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세계 어디에서도 인권을 옹호할 수 있는 모든 도덕적 권위를 잃게 될 것”고 법안 통과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미국 하원은 15일(현지시간) 홍콩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3개의 법안이 잇따라 통과시켰다. 지난 6일 한 홍콩 시위자가 정부의 복면금지법 시행에 반대해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고 있다(사진= 홍콩/연합뉴스).한편, 상원에서 발의된 홍콩 관련법은 표결을 기다리는 중이다.CNN은 “법안에 관여하는 한 상원의원의 보좌관은 상원에 발의된 법안과 하원에서 통과된 법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상원에서 관련법 표결이 이뤄지면 하원은 이 문제를 다시 처리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상원의 홍콩 관련법은 몇 주 안에 표결이 이뤄질 것이라고 상원 외교위원회의 한 보좌관이 로이터에 전했다.홍콩 시민들은 그동안 미 의회의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 통과를 촉구해왔다.홍콩 시위의 주역 중 한 명인 조슈아 웡은 14일 집회에서 “우리는 미국뿐 아니라 그 동맹국들도 홍콩 민주주의 탄압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제재하는 법안을 제정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중국 정부는 미 하원에서 홍콩 민주화 시위 지지 법안이 통과하자, 반격 조치를 예고하며 강력 반발했다.중국 외교부는 16일 겅솽(耿爽) 대변인 명의의 기자 문답을 통해 미국 하원의 홍콩 인권법 통과에 대해 “강렬히 분개하며 결연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중국 당국이 외교 사안에 대해 ‘분개’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이례적이다.겅 대변인은 “현재 홍콩이 마주한 문제는 근본적으로 인권과 민주주의의 문제가 아니라 폭력과 혼란의 조속한 진압”이라며 “홍콩의 질서를 회복하고, 법치를 수호하는 것이 문제”라고 반박했다.이어 “우리는 미국이 정세를 분명히 보고, 낭떠러지에 이르러 말고삐를 잡아채기를 바란다”며, “홍콩 관련 법안의 심의를 즉시 중단하고 홍콩 사무와 중국 내정 간섭에서 당장 손을 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7일 백악관에서 홍콩 시위 사태에 대해 “매우 인도적인 해결책을 보고 싶다”면서 “시진핑 주석은 그것을 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홍콩 시민들이 14일 도심인 센트럴 지구 차터가든에서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미국 의회에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미 하원에 올라가 있는 이 법안은 미국이 매년 홍콩의 자치 수준을 평가해 홍콩의 특별지위 지속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홍콩 EPA=연합뉴스). 

미디어피아 | 황인성 기자 | 2019-10-16 14:38

“저 망아지 볼래?” 포니를 가리키며 아빠가 아이에게 하는 말이다. 말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다 자란 포니와 어린 망아지를 구분하지 못한다. 포니(pony)는 망아지(foal)를 뜻하는 중세 프랑스어 푸울레니(poulenet)에서 유래한다. 중세에도 포니를 망아지로 여긴 것이다. 포니들은 아이슬란드, 스웨덴, 스코틀랜드 북부, 중앙아시아 등 말들이 생존할 수 있는 한계지역에 서식한다. 혹독한 기후와 빈약한 초지에서 살기 위해 작은 체구로 진화한 것이다.포니는 작지만 튼튼하고 사양관리비가 적게 들어 오랫동안 짐이나 수레를 끄는 용도로 사용했다. 승용마로는 사용한 것은 20세기에 들어서다. 좋은 승용 포니를 얻기 위해 아랍종이나 다른 품종의 말과 교배도 하였다. 서러브레드 등 특정 혈통만 경주에 참가하는 경마와 달리 승마경기는 모든 품종이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체고로 일반 말과 포니를 구분한다. 국제승마협회는 편자 없이 148cm, 편자를 신은 경우 149cm를 컷오프 기준으로 삼는다. 전국소년체전 승마대회는 유소년들이 사용하는 포니를 감안해서 출전마의 체고 상한을 150cm로 둔다.한라마는 제주마와 서러브레드를 교배한 품종이다. 제주마의 강인함과 서러브레드의 민첩성을 갖춰 유소년 승마뿐 아니라 여성용이나 성인 초보자용으로 사용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유소년이나 초보자용 말로 적합한 포니 품종은 친커티그 포니, 커네마라 포니, 다트무어 포니, 엑스무어 포니, 고틀란드 포니, 셔틀랜드 포니, 웰시 포니, 아팔루사, 캐스피안 호스 등 다양하다. 국내 유소년 승마에 많이 사용되는 품종은 셔틀랜드 포니, 웰시 포니, 하프링거, 한라마다. 셔틀랜드, 웰시, 하프링거가 많은 이유는 승용마 생산농가들이 씨암말용 포니를 수입할 때 이들 품종만 선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포니로는 제주마와 한라마가 있다.올해 9월 1일 렛츠런팜 제주에서 열린 '2019 제주 지구력 승마페스티벌' 당시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제주마는 평균 체고가 125cm이며 한라마는 140cm이다. 제주마는 힘이 세고 강인하여 수레를 끄는 말로 사용하였다. 키가 작아 어린이 승마에 유리하지만 대회용으로 쓰기엔 한계가 있다. 한라마는 제주마와 서러브레드를 교배한 품종이다. 제주마의 강인함과 서러브레드의 민첩성을 갖춰 유소년 승마뿐 아니라 여성용이나 성인 초보자용으로 사용한다. 체고가 크고 순발력 있어 소년체전 등 유소년 승마대회 참가자들이 선호한다.세계적으로 수십여 종의 포니가 있다. 포니는 예전부터 내려온 지역 토착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할 유소년 승용마는 우리 땅에 살아온 포니로 개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주마나 한라마의 활용성을 높이고 생산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 주는 일이다. 이탈리아 산악지역에서 자란 하프링거가 한국 땅에서 아이들을 앉히고 있듯이, 제주에서 자란 제주마와 한라마가 외국에서 유소년용 승용마로 활약하는 날을 기대한다.전성원 /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석좌교수

미디어피아 | 전성원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석좌교수 | 2019-10-16 14:00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검찰 개혁’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촛불 집회가 여의도로 자리르 옮겨 매주 열린다.‘검찰 개혁’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촛불 집회가 여의도로 자리르 옮겨 매주 열린다. ‘개싸움국민운동본부’는 “오는 19일부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이 통과하는 날까지 매주 토요일 국회 앞에서 무기한 투쟁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사진= 연합뉴스). ‘개싸움국민운동본부(개국본)’는 “오는 19일부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이 통과하는 날까지 매주 토요일 국회 앞에서 무기한 투쟁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개국본은 지난주 12일(토)을 끝으로 촛불 문화제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으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특수부 축소를 골자로 하는 검찰 개혁안을 발표한 이후 14일 사퇴하자 국회로 장소를 옮겨 촛불문화제를 계속하기로 한 것이다.집회에서는 조국 전 장관이 발표한 검찰 개혁안을 통과시킬 것을 국회에 촉구하고, 이를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칠 방침이다.또한, 26일 토요일 집회 후 패스트트랙 본회의 상정을 위해 29일까지 국회 앞에서 2박3일 투쟁을 할 계획이다.검찰 개혁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은 이달 28일까지 국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친다.더불어민주당은 상임위 심사 후인 29일 검찰 개혁안이 자동으로 국회 본회의에 부쳐진다는 입장이지만, 자유한국당은 이와 별도로 법사위원회 차원에서 체계·자구 심사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년 1월에서야 본회의에 부의된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한편, 개국본 다음 카페에선 부산, 세종, 원주 등 지역에서 상경하려는 참석자들의 전세버스 예약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피아 | 황인성 기자 | 2019-10-16 13:13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에너지 산업 통합 전시회인 ‘에너지 플러스 2019’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및 한국발전산업전(PGK)과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인터배터리(InterBattery) 등 4개 박람회를 통합한 복합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올해 에너지 플러스에는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외 9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15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이차전지, 전기 발전 기자재,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신기술과 신제품들이 대거 전시된다. 에너지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전시회로서 관련 종사자 3만여 명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한국전기산업대전과 한국발전산업전은 국내 최대규모의 발전 및 전력기자재 전문 전시회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중부발전 등 발전 6개사가 공동 주관한다. 전력 기자재 리딩 기업인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등이 참가한다. 최신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제품, ICT를 융합한 솔루션 제품, 마이크로 그리드, 산업용 ESS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신기술을 선보인다.다양한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1:1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참가기업의 내수진작을 위해 발전 6개사가 중기제품통합 구매상담회도 운영한다. SK건설, 롯데건설, 한국전력기술 등 10개사를 초청해 특별 상담장에서 진행하는 수요처 초청 기술교류회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서는 ESS, 지능형 송배전, EMS 등의 신기술과 국내외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LS산전과 한국전력공사, 레즐러 등 대표 기업들의 홍보관과 함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동관 등을 운영한다. 관련 컨퍼런스와 스마트그리드 표준 공청회 등도 열린다.인터배터리는 국내 유일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다. 국내의 LG화학, 삼성 SDI, SK이노베이션은 물론 독일 배터리 기업, 미국 자동화 설비 기업 등 세계 유수의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최근 주목받는 차세대 전지를 비롯해 소재·부품, 장비,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배터리 컨퍼런스, 참가기업과 바이어를 연결해주는 네트워킹 나잇, 비즈 상담회 등이 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배터리 JOB 세미나 및 채용상담회도 열린다.이창호 전문기자 mice8520@gmail.com 한국전기산업대전 및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인터배터리 등 4개 박람회를 통합한 에너지 산업 복합전시회인 ‘에너지 플러스 2019’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미디어피아 | 이창호 전문기자 | 2019-10-15 09:27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기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미정의 독주회가 쇼팽과 라흐마니노프의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Interpretation of Romanticism이라는 제목으로 10월 25일 금요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10월 25일 금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리는 피아니스트 유미정 독주회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도미하여 피바디 음대와 동 대학원을 마치고 예일 음대에서 Artist Diploma를 취득한 유미정은 무엇보다 쇼팽의 작품들에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연주해오고 있으며 Trio Altus를 창단하여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전곡을 비롯 차이코프스키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트리오를 연주하는 등 실내악의 영역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이날의 음악회는 Interpretation of Romanticism라는 제목으로 쇼팽과 라흐마니노프의 색채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소품들로 꾸며졌다. 특히 농민적인 마주르카와 귀족적인 폴로네이즈는 쇼팽의 음악적 기반을 이루고 있는 민족성이다. 16세기 마조비아 지방에서 생겨난 향토 민요로 빠른 템포의 3박자 춤곡이 마주르카인데 쇼팽은 매우 독특하고 약동적인 리듬과 애수가 감도는 선율로 50곡 이상의 마주르카를 작곡, 세계적인 일품으로 승화시켰다. 폴로네이즈는 16세기 후반에 프랑스의 헨리 3세가 폴란드 왕위에 즉위한 후 폴란드의 토호들이 새로 즉위한 왕 앞에서 행진하면서 추던 의식용 음악이니 쇼팽의 생애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은 두 나라, 조국 폴란드와 그의 진가를 알고 유럽 주류 음악계에 편입된 프랑스의 혼합이다. 여기에 가을 밤을 음미할 수 있는 녹턴(야상곡)까지 가미되어있다. 쇼팽의 여러 업적 중 하나가 폴란드라는 유럽 음악 변방의 민속음악을 보편성을 띤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승격시킨 작업이다. 2부의 라흐마니노프 <10개의 전주곡>은 바흐에서 시작한 기악 음악의 <전주곡>이라는 양식의 시작을 쇼팽에 의해 만개한 전통을 계승하는 드뷔시의 것과 더불어 20세기 최고의 전주곡으로 칭송된다. 전주곡(Prelude, 前奏曲)이란 단어 그대로 긴 악곡의 도입부로 시작하는 짧은 악곡으로 작곡가의 개성과 다양한 악풍, 스타일을 실험하고 표출할 수 있어 각광받는 양식이다. 원래 종교 의식이나 오페라 등의 세속적인 행사 앞에 연주되는 모든 악곡에 전용되는 용어인데 17세기 건반악기의 전신인 오르간 연주자들이 엄격한 구조 앞에 대비되는 자유로운 악풍의 짧은 악곡을 가져다가 붙여서 연주한 데서 기인하며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평균율 피아노 곡집>에서 독립된 장르로서 바흐의 여러 음악적 특색을 망라한 성격의 작품들이 남겨지면서 쇼팽에 의해 계승되어 하나하나 영롱한 별같이 빛나는 24개의 전주곡집이 완성된다. 라흐마니노프의 <10개의 전주곡> 중 가장 친숙한 곡은 아마 5번일 것이다. '쿵다리 잡고 삐약삐약'이란 애칭으로도 사랑받는 이 곡은 듣는 순간 아~하는 감탄사와 함께 우리 국민들의 기발한 작명과 아이디어에 경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5번과 6번은 라흐마니노프의 첫째 딸 이리나의 출산을 기다리며 쓴 곡으로 6번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때 문지 않은 순수함과 더없이 행복한 만족의 소우주" (a microcosmos of wide-eyed innocence and blissful contentment)왜 10개일까? 평균율 음계의 24개의 다른 조성으로 되어 있는 바흐와 쇼팽을 따른다면 24개가 되어야 하는데......라흐마니노프의 전주곡집은 이거 말고 또 있다. 1892년 작곡된 <환상곡 소품>이란 제목의 2번에 속해 있는 전주곡 C# 단조는 라흐마니노프 최초의 히트곡으로 굉장한 인기를 끌어 연주회 때마다 이곡을 청중들이 연주해 주길 원해 결국 스스로 싫증이 날 정도였다. 7년 후 1910년 13개의 전주곡이 추가되 작곡되는데 이것들을 합하면 드디어 24개다. 

미디어피아 | 성용원 작곡가 | 2019-10-15 08:28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제1야당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문 대통령의 국민 사죄를 촉구했다.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난 한 달여는 자격 없는 국무위원과 그 자를 비호하기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오만한 국정운영이 나라를 얼마나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가족의 수사를 방해하며 법치를 무너뜨리고, 국민을 기만해 온 조국의 사퇴는 지금도 때가 늦었다”고 밝혔다(사진= 연합뉴스). 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난 한 달여는 자격 없는 국무위원과 그 자를 비호하기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오만한 국정운영이 나라를 얼마나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가족의 수사를 방해하며 법치를 무너뜨리고, 국민을 기만해 온 조국의 사퇴는 지금도 때가 늦었다”고 밝혔다.이어 “문 대통령은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극심한 갈등과 분열조차 못 본 체 하더니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과 집권 여당의 지지율이 폭락할 위기가 오고 나서야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느냐”며 “문 대통령은 무자격 장관을 임명해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린 것에 대해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또한, “조국과 조국 가족에 대한 엄정한 수사로 법치와 민주주의를 정상화시켜야 한다”며 “오만한 실정에 대한 책임이 국민의 몫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한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전격 사퇴 발표에 상황을 주시하며 긴급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당의 공식 입장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의 수석·보좌관회의(수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관련 발언을 내놓은 뒤 수석대변인 명의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미디어피아 | 황인성 기자 | 2019-10-14 14:48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9월 9일 취임한 지 35일 만이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사직 의사를 밝혔다. 다음은 조국 장관의 입장문 전문이다.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사진= 연합뉴스).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습니다. 검찰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추구해왔던 목표였습니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기초한 수사구조 개혁’,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 등은 오랜 소신이었습니다. 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장관으로서 지난 2년 반 전력질주 해왔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국민들께 너무도 죄송스러웠습니다. 특히 상처받은 젊은이들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가족 수사로 인하여 국민들께 참으로 송구하였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합니다. 지난 10월 8일 장관 취임 한 달을 맞아 11가지 '신속추진 검찰개혁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행정부 차원의 법령 제·개정 작업도 본격화 됐습니다. 어제는 검찰개혁을 위한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제 당정청이 힘을 합해 검찰개혁 작업을 기필코 완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검찰개혁은 거스를 수 없는 도도한 역사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어느 정권도 못한 일입니다. 국민 여러분! 더는 제 가족 일로 대통령님과 정부에 부담을 드려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자리에서 내려와야, 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수가 가능한 시간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합니다.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 온갖 저항에도 불구하고 검찰개혁이 여기까지 온 것은 모두 국민들 덕분입니다. 국민들께서는 저를 내려놓으시고, 대통령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검찰개혁 제도화가 궤도에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가야 할 길이 멉니다. 이제 저보다 더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줄 후임자에게 바통을 넘기고 마무리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온 가족이 만신창이가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힘들고 무척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검찰개혁을 응원하는 수많은 시민의 뜻과 마음 때문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 곁에 있으면서 위로하고 챙기고자 합니다. 저보다 더 다치고 상처 입은 가족들을 더 이상 알아서 각자 견디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특히 원래 건강이 몹시 나쁜 아내는 하루하루를 아슬아슬하게 지탱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 곁에 지금 함께 있어주지 못한다면 평생 후회할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자포자기하지 않도록, 그저 곁에서 가족의 온기로 이 고통을 함께 감내하는 것이 자연인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 저의 쓰임은 다하였습니다. 이제 저는 한 명의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허허벌판에서도 검찰개혁의 목표를 잊지 않고 시민들의 마음과 함께 하겠습니다. 그 동안 부족한 장관을 보좌하며 짧은 시간 동안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법무부 간부·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후임자가 오시기 전까지 흔들림 없이 업무에 충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딛고, 검찰개혁의 성공을 위하여 지혜와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 10. 14. 조국 올림.

미디어피아 | 황인성 기자 | 2019-10-14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