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0, 이하 SMATEC 2020)이 11월 11일 개막해 13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새로운 제조업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올해 유일하게 개최되는 SMATEC 2020은 코로나19로 전례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생산제조 기업들에게 최신 기술정보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적의 방향성을 제공하는 전문전시회이다.SMATEC 2020은 스마트공장솔루션, 공장자동화, 자동화설비 관련 기업 120개사가 참여해
사진협동조합 시옷과 헤이리예술마을이 함께하는 ‘제2회 헤이리포토페스타’가 파주시 헤이리에 위치한 갤러리 ‘더 차이’와 주변 공간에서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헤이리 예술마을의 풍경 사진과 사진협동조합 시옷 조합원의 작품, 작가들의 아트상품이 함께 전시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 중에는 허 단, 정시우 등 어린이 작가의 작품도 포함돼 있는데 기성 작가 못지않은 참신한 시각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트상품은 전시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 만날 수 있다. 티셔츠와 집업 후드, 파우치, 에코백,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 선)가 11월 8일 강남구 노트스카이루프가든에서 ‘패션노트 자선패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열린 이번 패션쇼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마음가짐으로 불우한 시니어 이웃들에게 자선 성금을 마련해 보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지금껏 진행돼왔던 정형적인 패션쇼 형식에서 벗어나, 파티 스타일의 자유로운 동선과 관객과의 눈맞춤으로 고급 축제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패션쇼 의상은 국내 이브닝드레스의 명장으로 평가받는 박지윤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꾸려졌다.노래와 시
볼거리와 체험의 즐거움이 가득한 ‘K-핸드메이드페어 2020’이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핸드메이드페어로서 다양한 기획전은 물론 풍성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채식박람회 ‘K-비건페어 2020’과 동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Hand to Earth’ 특별 기획전이 준비되어 있다. 친환경 제품을 직접 비교 구매할 수 있어 ‘내 손으로 직접 실천하는 환경보호’라는 주제에 걸맞은 소비관을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부대행사는 체험을 통
방현석의 신작 소설 ‘사파에서’가 도서출판 아시아에서 출간됐다. 방현석 작가의 문학적 원형이 담긴 아주 특별한 로맨스 소설이다. 일 년에 단 하루, 금기를 넘는 사랑이 허용되는 사파의 ‘사랑시장’을 찾아가는 사랑의 여정을 그렸다.소설의 무대인 사파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300㎞ 떨어진 해발 1500m의 산악 지역이다. 소수민족의 도시인 사파에는 ‘사랑시장’이란 금기를 뛰어넘는 특별한 문화와 전통이 있다. 사랑시장이 열리는 매년 3월 27일, 이날은 누구나 자신의 사랑을 찾아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 허용되고 이날의
올해의 마지막 핸드메이드 전시회인 ‘K-핸드메이드페어 2020’이 11월 19~22일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20’과 함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티스트의 손에서 탄생하는 열정과 온기가 가슴으로 전해지는 ‘Hand to Heart’를 주제로 관람객이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아티스트 팬덤전‘의 하나인 ‘내손내뽑 아티스트 응원 이벤트’는 행사장에서 홍보 중인 아티스트를 직접 만나 응원하는 기회이다. 관람객은 자신의 취향을 저격하는 작품과 아티스트의 부스 정보를 우수작
재즈 선율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한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이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에서 개최된다.올해로 7회째인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은 탄탄한 라인업과 공연 연출로 회를 거듭할수록 재즈 애호가와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기획 프로그램’ 사업에도 선정됐다.공연 첫날인 27일에는 작년 해운대재즈페스티벌 재즈루키컨테스트 1위 팀인 한유정 쿼텟과 2017년 1위 팀인 모 베터(Mo Better)가 신선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
경기도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무역 전시회인 ‘2020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가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다.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한 제품 홍보관 등을 11월 30일까지 온라인 전시장에서 운영한다.온라인 전시장은 물리적인 경계가 없기에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원하는 제품을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시장 홈페이지에는 국문을 비롯한 영문으로 제품 설명을 제공하고 있어, 해외 바이어들이 관심 제품 정보를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올해 지페어에서는 주방용품관, 생활용품관, 건강용품관 등 3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1월 11~13일 개최되는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0)’의 국제 콘퍼런스에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올해 스마텍 국제 콘퍼런스는 크게 스마트공장 정부정책 및 지원방향, 독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동향 및 한·독 협력방안, 기업들의 최신 기술동향과 맞춤형 스마트공장 등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은 독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동향 및 한·독 협력방안에 쏠리고 있다. 개막일인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독일의 제조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정복철)이 새만금 자연생태계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2020 새만금 환경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새만금유역의 환경 메시지를 담은 홍보용품 디자인을 11월 27일까지 제작해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공모 주제는 새만금유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보전에 대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새만금의 자연환경을 담다’로 정했다. 공모 대상 지역인 새만금유역은 새만금호, 동진·만경강 및 지류하천(전주,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부안지역으로 한정)이다. 새만금
유아인, 유재명 주연의 범죄 드라마 ‘소리도 없이’가 개봉 첫 주 26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성동일, 김희원, 하지원 주연의 ‘담보’는 누적 관객 14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올해 안방을 점령한 트로트 예능의 스크린 진출작 ‘미스터트롯: 더 무비’와 고아성, 이솜, 박혜수 주연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개봉했다.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예매율 46.8%로 개봉 첫 주에 1위를 차지했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세계적으로 코로나19와 기후위기 등 환경 이슈가 커지면서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물 보호와 건강, 종교를 이유로 선택했던 채식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채식인구가 늘면서 비건 제품이 다양해지고 관련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1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비건페어 2020’은 비거니즘의 산업적 확장성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채식박람회이다. 비건 식품과 화장품, 패션 등 비건 제품과 함께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친환경 제품, 리사이클링 및 업사이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