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사랑나눔회가 추석연휴를 맞아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10kg 1천포 2,500만원 상당을 안양시에 보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각 동을 통해 중증장애인, 고시원거주,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원광희 안양사랑나눔회 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안양사랑나눔회는 3년 동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기탁은 물론,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이불과 내복, 손소독제 기탁 등 사랑나눔을 실천해오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지난 10일 ‘2020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with 세종필드 골프클럽’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올해로 창조경영 20주년 미래 비전을 선포한 오텍그룹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끊임없이 도전하며, 대한민국에서 사랑받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 2013년부터 7년 동안 KLPGA의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캐리어에어컨 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여자 프로 골프 발전에도 이바지해 온 오텍그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와 골프팬, 나아가 대한민국에 희망과 활기를 불어넣겠
한국프로농구 KBL은 14일(월)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공식 음료 스폰서십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조인식에는 동아오츠카 양동영 대표이사, 이진숙 상무이사, KBL 이정대 총재, 김동광 경기본부장, 이인식 사무총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동아오츠카(대표이사 양동영)는 이번 공식 음료 후원을 통해 2020-2021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3년간 KBL 10개 구단 경기장 內 광고 권한과 각종 제작물과 인쇄물 등에 브랜드 노출 권리를 갖게 된다.동아오츠카는 1999-2000시즌부터 2012-2013시즌까지 KBL
안양시는 지난달 13일 발표한 ‘안양형 뉴딜’ 종합계획을 알기 쉽게 동영상으로 정리한‘뉴딜&뉴라이프 안양’을 9월 10일 유튜브에 게시했다고 밝혔다.정부발표 뉴딜정책에 발맞춘 ‘안양형 뉴딜’은 청년, 스마트, 그린, 휴먼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3조780억원을 투입해 14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김현명 명지대 교통공학과 교수가‘포스트 코로나시대와 한국형 뉴딜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하고,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형 뉴딜에 대한 추가 설명과 함께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40분 분량이다.김현명 교수는 현
해외파 코리안리거들의 새 시즌 활약이 돋보인다. 독일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 선수가 포문을 열었다. 황희찬은 12일 뉘른베르크와의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을 터뜨리며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이승우도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승우는 경기 시작 45초만에 데뷔골을 넣은데 이어, 역전골까지 터뜨리며 맹활약 했다.이재성은 릴라징겐-아틀렌전에서 2골을 뽑아내며 최우수 선수(MOM)에 선정됐다.이강인은 스페인 라리가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격해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대2 승리를 이끌었다.이외에도 권창훈, 백승호, 손흥민 역시
대한민국 1호 스포츠평론가, 미디어피아 기영노 전문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영노의 스타박스'를 통해 스포츠계 명언에 대해 이야기한다.스포츠는 선수, 지도자, 철학자들이 명언을 많이 남겼다.예로, 미국 프로농구 NBA 필라데피아 앨런 아이버슨 선수는 183cm의 작은 슈팅가드이다. 그는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라며 큰 심장이 있으면 작은 키를 극복할 수 있다는 명언을 남겼다.모든 구기 종목에 대표적인 명언도 있다. '공은 둥글다'우리나라 스포츠 선수들도 자신들만의 명언을 남겼다. 이상화 선수 '슬럼프는 자기
대한민국 1호 스포츠평론가, 미디어피아 기영노 전문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영노의 스타박스'를 통해 스포츠스타의 2세에 대해 이야기한다.많은 스포츠 스타들의 2세도 현재 스포츠 선수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예로, 차범근 아들 차두리, 여자배구 김경희 선수의 쌍둥이 딸 이재영,이다영, 야구 유승안 선수의 아들 유민상, 유원상 등이 있다.기영노 평론가는 많은 2세 스포츠 선수들 중 프로야구 '바람의 아들'로 불렸던 이종범 선수의 아들 이정후 선수에 대해 이야기한다.이정후 선수가 신일고를 졸업하고, 프로야구 데뷔 첫 해 신인왕을
안양시가 석수1동 경로당(석수1동 182-17) 신축공사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곳은 2008년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경로당 건립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민선7기가 출범한 2018년 안양시가 정비구역을 해제하면서 이뤄지게 됐다.6억5천여만원이 투입된 석수1동 경로당은 안양시의 237번째 경로당이 된다. 연면적 299.23㎡의 4층 건물로 남녀 구분 거실과 다용도실이 갖춰졌고, 옥상에는 편히 쉴 수 있는 파고라가 설치돼 있다.특히 승강기가 설치돼 노인들의 층간 이동에 편의를 도모하게 된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바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가 치매어르신 및 치매가족교실 돌봄 부양자 100명을 대상으로 치매 케어 도서와 안전돌봄꾸러미를 전달하는 언택트(Untact, 비대면) 서비스인 문고리 배송을 시작했다.치매가족교실은 치매환자 가족 간 정서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할 수 있는 소통의 수단이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면 모임이 불가능해져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이런 공백을 채우는 대안으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들에게는 휴머니티드 케어 실천을 독려하는 도서 「가족을 위한 휴머니튜드 치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럽 선수 최초 A매치 100골을 돌파했다.호날두는 지난 9일 스웨덴과의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조별리그 3조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포르투갈을 승리를 이끌었다.이는 호날두의 A매치 통한 100호, 101호 골이기도 하다.호날두는 유럽 선수 최초 A매치 100골을 달성했으며, 전 세계 기준으로 이란 알리 다에이(109골)에 이은 두번째다.호날두는 경기 후 “100골을 깨기 위해 노력했고 스텝 바이 스텝으로 기록을 향해 갈 것”이라면서 “기록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인 만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며, 특히 저소득 노년층의 경우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취약할 수 있다.이런 가운데 안양의 한 제약업체가 3년째 건강기능식품을 기탁해오고 있어 화제다.손호식 ‘바이탈 약품’ 대표는 지난 8일 예방, 저소득층 노인 가구에 전해달라며 자사제품인 ‘오메가3’와 크롬셀파워(혈당관리) 등 5천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탁했다.‘바이탈 약품’의 이날 기탁은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이때 당시에도 5천만원에 이르는 건강기능식품을 보내왔다.안양시는 기탁 받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음바페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프랑스 대표팀은 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유럽축구연맹(UEFA)이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바페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대표팀은 이에 따라 8일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 경기에 음바페가 뛸 수 없다고 전했다. 지난 5일 스웨덴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음바페는 이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오후 훈련에 참여했다. 음바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서는 네이마르를 포함해 음바페까지 총 7명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양시는 금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으로 1조9천814억원을 편성해 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1회 추경예산 대비 18%(3천28억원) 증가한 액수다.이번 2회 추경안은 일반회계 1조5천143억원과 특별회계 4천671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주요 세입재원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156억원), 조정교부금 증가분(106억원) 및 국도비보조금(2,132억원) 등이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 역점사업 및 주민편익 증진 SOC사업, 국가추경에 따른 국·도비사업 등 필수경비가 핵심을 이룬다.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박민지(22)가 2020 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박민지는 지난달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CC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승, 통산 4승을 거뒀다. 특히 2년 연속으로 이 대회를 제패해 의미가 있었다.박민지는 "MBN 여자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해 너무 기쁘다. 2017년 데뷔 이후 1년에 한 번씩 우승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지난해와 올해 MBN 여자오픈에서 그 목표를 이뤘다. 기세를 몰아 올해는 메이저 대회에서 꼭 우승하고
안양시가 지난 4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언택트 청렴교육’을 진행했다.청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기 위한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적은 실시간 화상교육 방식으로 이뤄졌다.초빙된 김정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는 시청사 상황실에 설치된 온라인 강연장을 활용,‘청탁금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의 핵심 내용에 대해 집중 설명했다.아울러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지켜야 할 ‘공무원 행동 강령’ 과 ‘청렴리더십’ 에 대해서도 각 기관 우수사례를 들어가며 이해를 도왔다.특히 원활한 소
대한민국 1호 스포츠평론가, 미디어피아 기영노 전문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영노의 스타박스'를 통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사치세에 대해 이야기한다.사치세는 보석이나 모피같은 비싼 제품에 고율의 세금을 부가해서 수입이나 소비를 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메이저리그도 한 구단이 너무 많은 연봉을 지급하면 사치세를 부과한다. 해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정하는 사치세 기준이 높아진다. 사치세는 돈이 별로 없는 구단은 걱정이 없지만, 돈이 많은 구단은 사치세를 많이 내게 된다.해마다 구단 사치세 총합이 5천만 달러 안팎이며, 201
대한민국 1호 스포츠평론가, 미디어피아 기영노 전문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영노의 스타박스'를 통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에 대해 이야기한다.한국 선수 중 가장 먼저 LPGA에서 우승한 선수는 1988년 구옥희 선수다. 현재는 우리나라 선수 합산 200승을 넘어갈 정도로 LPGA에서 활약하고 있다. 세계랭킹 1위를 했던 선수는 신지애 선수를 비롯해 박인비, 유소연, 박성현, 고진영까지 5명이며, 명예의 전당에는 박세리, 박인비 2명의 선수가 올랐다.기영노 평론가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LPGA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3가지 이유
대한민국 1호 스포츠평론가, 미디어피아 기영노 전문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영노의 스타박스'를 통해 미국남자프로골프 PGA에 대해 이야기한다.PGA는 1929년에 처음 생겨, 앞으로 9년 후 100주년을 맞이한다. 우리나라에선 최경주 선수가 2002년 처음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최경주 8번, 양용은 2번 등 7명 선수가 17번 우승을 차지했다.세계 무대에서는 미국의 샘스니드와 타이거우즈가 82승으로 타이기록을 세우고 있다. 샘 스니드가 은퇴를 했기 때문에,타이거우즈가 1승만 더 올리게 되면 역사를 바꾸게 된다. 최근 김주형,
안양시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에 나선다.9월 3일 오전 8시 기준 안양의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건수는 총 151명으로, 지난주인 8월 27일 오전 11시 대비 19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 중 86명은 격리 해제됐다.또한 해외에서의 입국 등으로 자택이나 임시시설에 묵고 있는 의무 자가격리자는 500명이다. 현재 5천여 명이 의무 자가격리 되었다가 해제된 상태다.안양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우려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게 동선 및 접촉자 파악에 나서고 있다
대한민국 1호 스포츠평론가, 미디어피아 기영노 전문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영노의 스타박스'를 통해 메이저리그의 연봉에 대해 이야기한다.메이저리그 선수의 연봉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한달에 2번 수표로 받는다. 10월~3월까지는 연봉이 거의 없는것이다.선수들은 한팀에서 6년 활약하면 FA제도로 다른 팀으로 이적이 가능하다. 신인 선수일 경우 한팀과 6년 계약을 하는데 3년이 지나면 연봉 조정을 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연봉의 약 50%를 세금으로 내게된다. 하지만 그만큼 복지혜택이 있다. 40인 로스터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