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오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강원도립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G-MAKER LAB)에서 메이커 프로젝트 『위 아 더 팹틴』를 진행한다.팹틴(FabTeen)은 Fabrication(제작)과 Teenager(청소년)의 합성어로,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질과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기획되었다. 참가자는 오는 6일(목)부터 관내 8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선착순 모집할 예정
강릉시는 코로나 19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고자 기획초대전‘便安_COMFORT’를 31일(금)부터 8월 18일(화)까지 강릉시립미술관에서 전관 개최한다. 관람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강원도와 강릉으로, 우리 지역만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색을 매력 있게 표현한 일러스트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는“마음의 방역이 가장 필요한 이 시기, 일상의 고단함은 잠시 잊고 강릉시립미술관에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하길 바란다.”라며“코로나19
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로 중독성 강한 스토리는 물론 매회 예상 밖 인물들의 깜짝 출연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보는 재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였다.무엇보다 특별 출연한 박현숙, 배해선, 유빈 이어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기찬-김소이가 ‘VIP’에 스페셜 출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기찬-김소이의 ‘미묘한 만찬’ 장면은 지난 6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한옥 호텔에서 진행됐다. 손에 대본을 꼭 쥐고 밝은 기운으로 촬영장에 등장한 두 사람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장나라와 함께하는 촬영에 기뻐하며 열의를 뿜어냈던 상태. 대사 하나하나에 담긴 감정과 의미를 되짚으며 리허설을 진행했던 이기찬과 김소이는 마치 계속해서 합을 맞춰온 듯 배우들과 폭풍 호흡을 쏟아내며 장면에 몰입했다. 두 캐릭터의 서사상 영어 대사가 주를 이루었음에도 완벽하게 숙지한 채 적재적소 다양한 표정과 눈빛으로 장면의 분위기를 압도, 열기 가득한 촬영을 완료했다.이와 관련 이기찬-김소이가 연인 사이이지만,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만찬이 포착됐다. 극중 나정선이 만찬장 스크린에 재생되고 있는 영화 ‘매트릭스’에서 빨간약과 파란약을 선택하는 명장면을 보며 믿고 싶은 세계와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토요일인 10월 5일 오전 5시 30분 현재 전국이 구름많고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경북내륙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날씨 전망(5일~7일) >오늘(5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 내일(6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 모레(7일)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내일(6일)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많고, 모레(7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동풍에 의한 비)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동풍이 유입되면서 강원영동은 오늘(5일) 밤(21시)까지, 경북북부내륙과 경상해안은 오늘 오후(12시)부터 밤(21시)까지, 경기내륙과 충북북부는 오늘 낮(12~15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6일)은 제주도에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오늘(5일) 아침(09시)까지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경상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서울은 오후(15시 전후)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모레(7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 경남서부에는 아침(06시)부터 오후(18시)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5일)- 강원영동북부, 북한: 20~60mm- 강원영동남부: 10~40mm- 경기내륙, 강원영서, 경북북부내륙, 경북동해안: 5~20mm- 충북북부, 경남해안, 제주도(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5mm 미만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할해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오늘(5일) 낮 기온은 17~26도(어제 22~29도, 평년 21~24도)가 되겠다.내일(6일) 아침 기온은 7~17도(평년 8~16도), 낮 기온은 17~24도(평년 21~24도)가 되겠다.모레(7일) 아침 기온은 10~17도(평년 7~16도), 낮 기온은 16~23도(평년 21~24도)가 되겠다.오늘(5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6일) 아침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서리)내일(6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강원영서북부와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돌풍, 천둥.번개)강원영동은 오늘(5일)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안개)오늘(5일) 아침(09시)까지 강원산지와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해상)동해상과 서해중부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동해상은 내일(6일)까지 35~60km/h(10~16m/s)의 매우 강한 바람과 3~6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기상청은 서해상과 남해상에도 내일(6일)까지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 (너울)내일(6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가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으니,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태풍 소식제 18호 태풍 미탁(MITAG)은 10월 3일 12시경 울릉도 북북서쪽 약 6-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지만 14명이 사망·실종되고 1000명이 너는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갈수록 피해가 커지고 있다.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까지 잠정 집계된 사망자는 모두 12명, 부상자는 8명이다.부산 사하구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매몰된 4명이 모두 숨진채 발견됐다.경북 영덕군 축산면 A(66)씨의 집이 무너지면서 A씨 아내(59)가 매몰돼 숨졌다. 강원 삼척에서도 토사에 주택 벽이 쓰러져 안방에서 자던 여성 B(77)씨가 목숨을 잃었다. 경북 울진군 울진읍에서 토사가 주택을 덮쳐 60대 부부가 사망했고 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에서도 주택이 무너져 매몰된 아내(69)는 구조됐지만 남편(72)은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 성주군 대가면에서는 김모(76)씨가 농로 배수로에서 침전물을 제거하던 중 급물살에 휩쓸려 사망했고 포항시 흥해읍 급장리에서도 이모(47·여)씨가 급류에 휩쓸려 도랑에 빠졌다가 구조됐지만 숨졌다.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송어양식장을 점검하던 중국 동포 C(49)씨도 실종됐다가 발견됐지만 끝내 숨졌다. 현재까지 실종자는 3명, 부상자는 11명이다. 4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이재민 수는 606세대 1095명이다. 이날 오전까지 집계됐던 448세대 751명보다 158세대 344명이 늘어난 숫자다.한편 우리나라가 최근 잇따른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보면서 이달 중 추가로 태풍의 영향을 받을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4일 현재 태풍의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도 발달하지 않은 상태지만 일부 매체는 민간 기상업체 말을 빌어 10월 10일경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발생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지만 기상청은 아직 별다른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하지만 지난달 25일 기상청 발표전 민간 기상전문업체관계자가 개천절 태풍을 미리 예측한바 있어 마냥 안심할수만은 없다.당시 해당업체가 공식입장이 아니라는 해명까지 하는 등 가짜뉴스 소동이 벌어졌지만 며칠후 실제 18호 태풍 미탁이 발생했다.열대저기압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1m 이상∼17m 미만'이면 열대저압부, '초속 17m 이상'이면 태풍으로 분류된다.o 강풍주의보 : 서해5도o 풍랑주의보 : 서해중부먼바다, 동해중부전해상, 동해남부북쪽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경북북부앞바다, 경북남부앞바다)(1) 강풍 예비특보o 10월 05일 오후 : 울릉도.독도o 10월 05일 밤 : 흑산도.홍도(2) 풍랑 예비특보o 10월 05일 밤 : 남해동부먼바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 서해남부북쪽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울산앞바다)o 10월 06일 새벽 : 남해동부앞바다(거제시동부앞바다, 부산앞바다)o 10월 06일 낮 : 제주도남쪽먼바다, 제주도앞바다(제주도동부앞바다)*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6:23 일몰 18:03서울일출 06:30 일몰 18:10울릉도일출 06:15 일몰 17:55독도일출 06:15 일몰 17:55충주일출 06:26 일몰 18:07포항일출 06:20 일몰 18:02군산일출 06:31 일몰 18:12거제일출 06:23 일몰 18:05여수일출 06:26 일몰 18:09*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6:23 일몰 18:03하늘공원일출 06:30 일몰 18:10울릉도일출 06:15 일몰 17:55독도일출 06:15 일몰 17:55태백산일출 06:22 일몰 18:03꽃지해안공원일출 06:32 일몰 18:13호미곶일출 06:20 일몰 18:02변산반도일출 06:31 일몰 18:12간절곶일출 06:20 일몰 18:02*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금요일인 10월 4일 오후 11시 40분 현재 전국이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4일)과 내일(5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 모레(6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모레(6일)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내일(5일)까지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겠다.우리나라 약 3km 상공에는 8도 정도의 찬 공기가 위치한 가운데 오늘 내륙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면서 상.하층간의 온도차에 의해 불안정이 형성되면서 충북과 전라내륙, 경북남부내륙, 경남북부내륙에는 밤(24시)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북동부내륙은 내일(5일) 새벽(03시)에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에 의한 비)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동풍이 유입되면서 강원영동에는 오늘(4일) 밤(21시)부터 내일(5일) 밤(21시)까지, 경북북부내륙과 경상동해안에는 내일 오후(12시)부터 밤(24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경기내륙과 충북북부는 내일 낮(12~15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6일)는 제주도에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내일(5일) 새벽(03시)부터 아침 사이에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경상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서울은 오후(15시 전후)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4일 밤(24시)까지)- 충북, 경북남부내륙, 경남북부내륙, 전라내륙(전북동부내륙은 5일 새벽(03시)까지): 5mm 미만* 동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5일)- 강원영동북부(4일 밤(21시)부터), 북한: 20~60mm- 강원영동남부: 10~40mm- 경기내륙, 강원영서, 경북북부내륙, 경북동해안: 5~20mm- 충북북부, 경남동해안: 5mm 미만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할해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내일(5일) 아침 기온은 14~20도(오늘 13~20도, 평년 8~16도), 낮 기온은 17~26도(평년 21~24도)가 되겠다.모레(6일) 아침 기온은 7~17도(평년 8~16도), 낮 기온은 17~24도(평년 21~24도)가 되겠다.내일(5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6일) 아침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서리)모레(6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강원영서북부와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돌풍, 천둥.번개)강원영동은 오늘(4일) 밤(21시)부터 내일(5일) 낮(18시) 사이에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안개)대기 중에 수증기가 풍부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만들어진 복사안개로 인해 오늘(4일) 밤(21시)부터 내일(5일) 오전(12시)까지 강원산지와 남부내륙에는 가시거리가 200m 이하의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중부내륙과 서해안에도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항공)짙은 안개로 인해 내일(5일) 오전(12시)까지 남부내륙에 위치한 공항에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봐야 한다.○ (해상)동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6일)까지 동해상에서는 35~60km/h(10~16m/s)의 매우 강한 바람과 3~6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기상청은 내일(5일)은 서해상, 모레(6일)는 남해상에도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모레(6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가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으니,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태풍 소식제 18호 태풍 미탁(MITAG)은 10월 3일 12시경 울릉도 북북서쪽 약 6-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지만 14명이 사망·실종되고 1000명이 너는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갈수록 피해가 커지고 있다.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까지 잠정 집계된 사망자는 모두 12명, 부상자는 8명이다.부산 사하구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매몰된 4명이 모두 숨진채 발견됐다.경북 영덕군 축산면 A(66)씨의 집이 무너지면서 A씨 아내(59)가 매몰돼 숨졌다. 강원 삼척에서도 토사에 주택 벽이 쓰러져 안방에서 자던 여성 B(77)씨가 목숨을 잃었다. 경북 울진군 울진읍에서 토사가 주택을 덮쳐 60대 부부가 사망했고 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에서도 주택이 무너져 매몰된 아내(69)는 구조됐지만 남편(72)은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 성주군 대가면에서는 김모(76)씨가 농로 배수로에서 침전물을 제거하던 중 급물살에 휩쓸려 사망했고 포항시 흥해읍 급장리에서도 이모(47·여)씨가 급류에 휩쓸려 도랑에 빠졌다가 구조됐지만 숨졌다.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송어양식장을 점검하던 중국 동포 C(49)씨도 실종됐다가 발견됐지만 끝내 숨졌다. 현재까지 실종자는 3명, 부상자는 11명이다. 4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이재민 수는 606세대 1095명이다. 이날 오전까지 집계됐던 448세대 751명보다 158세대 344명이 늘어난 숫자다.한편 우리나라가 최근 잇따른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보면서 이달 중 추가로 태풍의 영향을 받을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4일 현재 태풍의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도 발달하지 않은 상태지만 일부 매체는 민간 기상업체 말을 빌어 10월 10일경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발생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지만 기상청은 아직 별다른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하지만 지난달 25일 기상청 발표전 민간 기상전문업체관계자가 개천절 태풍을 미리 예측한바 있어 마냥 안심할수만은 없다.당시 해당업체가 공식입장이 아니라는 해명까지 하는 등 가짜뉴스 소동이 벌어졌지만 며칠후 실제 18호 태풍 미탁이 발생했다.열대저기압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1m 이상∼17m 미만'이면 열대저압부, '초속 17m 이상'이면 태풍으로 분류된다.o 풍랑주의보 : 동해전해상 (1) 강풍 예비특보o 10월 05일 아침 : 서해5도o 10월 05일 오후 : 울릉도.독도(2) 풍랑 예비특보o 10월 05일 아침 : 서해중부먼바다*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6:23 일몰 18:03서울일출 06:30 일몰 18:10울릉도일출 06:15 일몰 17:55독도일출 06:15 일몰 17:55충주일출 06:26 일몰 18:07포항일출 06:20 일몰 18:02군산일출 06:31 일몰 18:12거제일출 06:23 일몰 18:05여수일출 06:26 일몰 18:09*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6:23 일몰 18:03하늘공원일출 06:30 일몰 18:10울릉도일출 06:15 일몰 17:55독도일출 06:15 일몰 17:55태백산일출 06:22 일몰 18:03꽃지해안공원일출 06:32 일몰 18:13호미곶일출 06:20 일몰 18:02변산반도일출 06:31 일몰 18:12간절곶일출 06:20 일몰 18:02*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가수 진미령이 '복면가왕'에 출여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9월 1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아버지가 재조명 되고 있다.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가왕 '지니'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들의 활약상을 그려졌다.출연자중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오른 휘트니 휴스턴의 정체는 가수 진미령이었다.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두살인 진미령은 1949년생으로 올해 일흔살인 개그맨 전유정과 1993년 결혼했지만 2011년 이혼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진미령은 지난 2017년 8월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궁금한 스타쇼 호박씨'에 출연해 고 김동석 대령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밝혔다.김흥국이 "독립군 집안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자 진미령은 "독립군은 아니다. 우리 아버지가 HID 북파공작원 대장이셨다. 계급장 없는 군인들을 북파시켜 거기에 주요 건물들과 기관들을 파괴하고 첩보업무를 실행하는"이라고 말했다.그러자 장윤정은 "아버님이 김일성을 잡을 뻔했다던데"라고 말했고, 진미령은 "아버지가 북파 임무수행 중 김일성을 암살하러 갔는데 벌써 정보가 새서 김일성은 도망갔고 보니까 책상에 담배의 온기가 있었다더라"라고 아버지가 간발의 차이로 김일성을 놓쳤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이에 김현욱은 "보통 비범한 분이 아니셨다. 미국에서 한국 전쟁 4대 영웅을 선정했는데, 맥아더 장군과 더불어서 네 명 중 한 명으로 아버님인 김동석 대령이 선정되셨다"고 전했다.진미령은 "아버지가 쓰신 회고록을 보면 인천상륙작전에 중요한 정보를 맥아더 장군에게 직접 아버지가 이야기 한 걸로 되어있다. 그래서 백아더 장군이 '디스 맨(This Man)'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진미령은 이어 "아버지가 1961년 대령으로 예편하신 후 삼척군수, 강릉시장, 속초시장, 도청 공무원을 거쳐 목포시장, 수원시장, 이북 5도 위원회 함경북도지사를 역임하시고 정년퇴직 하셨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연애의 맛'에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22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연애의 맛'에서는 오창석♥이채은 커플의 정동진으로 떠나는 여행기가 그려졌다.이날 정동진에 도착한 두 사람은 썬크루즈호텔에서 이른 아침 해돋이를 보며 수영을 하는 등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오창석과 이채은은 "너랑은 하도 많은 걸 지금 같이 하고 있어서 그냥 다 같이 하려고", "그거 궁금하다 내년 여름에 뭐하고 있을지"라며 둘만의 달콤한 미래를 그렸다.그러던 중 이 커플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오창석은 심각한 표정으로 "가자 그냥"이라고 말하며 차에 탔다.이어 그는 "솔직히 별로 안하고 싶었잖아"라고 말했고, 차 안에는 냉랭한 기류가 흘렀다. 그러자 이채은은 "무슨 말을 그렇게 해"라고 말했다.이어 두 사람은 식당으로 향했다. 이채은은 "인생에서 살면서 제일 싫어하는 게 오해받는거에요"라며 화가난 듯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에 있으며, 정동진 해변과 가까워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땅 위에 있는 최초의 럭셔리 크루즈'라고 알려진 호텔로 알려진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은 지난 2016년 크루즈 모양을 한 독특한 비주얼로 CNN에서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호텔 TOP13'에 선정된 호텔이다.프라이빗 해변과 환상적인 배 모양의 건축물들은 리조트를 찾는 연인들의 로망 호텔로 손꼽히는데 현재 호텔과 리조트 등 두가지 형태의 숙박시설로 운영하고 있다.이 숙소의 구성은 121개의 호텔형 객실과 82개의 콘도형 객실, 8개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송에서 정동진 썬크루즈호텔 앞의 눈부신 풍경이 펼쳐져 그 풍광을 보고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썬크루즈 호텔의 아름다운 모습은 그 자체로 감동이다.F&B로는 특급요리사가 정성껏 만든 한식과 양식의 미각이 살아나는 호라이즌 레스토랑, 좋은 사람들과의 아주 특별한 만남을 위한 회전식 스카이라운지, 세상의 아름다운 바다를 다 담은 요트클럽 하우스, 바다 한 가운데 있는 동해안의 최고 전망을 자랑하는 범선횟집 등이 있어 취향에 맞게 다양한 레스토랑을 골라 즐길 수 있다.
2019년 4월 4일 인제군을 시작해 고성군과 속초시, 강릉시와 동해시 지역에 잇따라 발생한 강원 산불의 화마(火魔)는 말산업계도 집어삼켰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성금과 구호물품을 보내는 등 ‘기부 릴레이’가 한창인 가운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도 뜻을 같이 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또한 김낙순 회장은 김철수 속초시장과 박춘식 화랑승마장 사무국장을 만나 말산업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고통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김낙순 한국마사회장과 임직원은 20일 토요일, 화재 피해를 입은 속초 화랑승마장을 찾아 수의, 장제 등 전문 기술로 현장 복구를 돕고 말 의약품 등 2천만 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화랑승마장 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장제, 진료 등에 동참한 김낙순 회장은 “강원 산불에 피해 입은 분들께 많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말산업 전문기관으로서 조속히 피해 현장이 복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현재 진행 중인 산불 현황-속초, 인제, 강릉, 포항, 부산 두 곳 등 총 6곳이다/사진=산림청속초ㆍ강릉ㆍ인제ㆍ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면서 소중한 산림이 소실되고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산림청이 가장 심하게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4일 저녁 22:00을 기해 심각단계로 높인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산불은 어디가 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산림청 실시간 산불정보에 따르면, 5일 오전 5시 30분 현재 진화 중인 산불은 총 6건으로 강원도 인제와 속초, 강릉, 포항, 부산 해운대구, 부산 기장군 등이다.가장 큰 피해를 입힌 산불은 속초 산불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394-4번지에서 2019.04.04. 19:17:38 최초 신고 됐다. 이곳의 현재 온도는 4.9℃로 실효습도는 27%에 불과하다. 바람은 초속 6.5m의 속도로 서남서 방향으로 불고 있다.이보다 먼저 14:45:06 발생한 강원도 인제군 남면 남전리 503-2 산불도 현재 진화 중으로 이곳 온도는 6.9℃, 실효습도 35%로 매우 건조한 상태다, 풍향은 남남서, 풍속은 초속 4.7m다.오늘(5일) 들어서도 네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가장 먼저 발생한 곳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958로 04.05 00:00:02에 신고 됐다. 이곳의 온도는 10.6℃, 실효습도 23%로 역시 건조하고 서남서 방향으로 초속 6.9m의 바람이 불고 있다.이어 00:40:42에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 산 133에서 발생해 진화 중이다. 이곳의 온도는 10.3℃, 실효습도 28%, 풍향은 북북서, 풍속은 초속 0.4m로 바람은 약하다.또, 02:02:44에 발생한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리 산 68-1 화재 장소의 기온은 12.4℃, 실효습도 25%, 풍향 서쪽, 바람이 초속 10m로 강하게 불고 있다.가장 최근 발생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면 대각리 산 111-3 화재는 02:50:16에 신고 됐고 온도는 12.4℃, 실효습도 25%, 풍향 서남서, 풍속 초속 3.7m다.한편, 산림청의 산불경보 수준별 판단기준을 보면 관심과 주의, 경계, 심각 등 네 단계로 나누어진다.관심단계에서는 산불발생 시기 등을 고려해 산불예방에 관한 관심이 필요한 경우로서 산불경보 ‘주의’발령 기준에 미달되는 경우다,주의단계는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를 말한다.이보다 높은 경계단계는 산불위험지수가 66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발생한 산불이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특별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다.현재 발령한 심각단계는 산불위험지수가 86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대형산불로 확산될 개연성이 높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령하게 된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지자체가 함께하는 희망2019나눔캠페인에서 강원도 총 모금액 105억 원 가운데 원주시가 15억 4천만 원을 모금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열기를 보였다.특히, 원주시는 춘천시 7억 3천만 원, 강릉시 7억 8천만 원 등에 비해 월등한 실적으로 도내 1위를 기록하며 캠페인을 이끌었다.이영희 복지정책과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원주시민께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19나눔캠페인’이 강원도 목표액 97억 원을 넘어 105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만우)가 2월 1일(금) 오후 3시 원주의료원 사거리에서 축하의 폐막식을 개최한다.100도로 붉게 물들어있는 사랑의 온도탑 일원에서 강원도 시·군 모금현황 보고, 100도 달성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한만우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강원도민의 높은 관심과 응원으로 100도 달성이라는 큰 기적을 만들 수 있었다."며, "성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1월 24일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훈련장에서 기계화산불진화장비 및 방화선 구축 훈련을 실시했다.기계화산불진화장비는 펌프(중ㆍ소형)와 호스, 분사건, 간이수조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취수원이나 진화차량 등에서 다량의 물을 공급받아 직접 산불을 진화하는 장비이다.이번 훈련은 요즘 들어 계속되는 건조주의보 발령으로 산불위험도가 높은 가운데 공중진화대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현장상황에 맞춘 전술훈련 단계를 만들어 반복 숙달하였다.강릉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은 “반복적인 훈련으로 기량확립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는 지난 12월 18일 강원도 강릉시 펜션에서 발생한 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와 관련하여 새해 1월 1달 동안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보일러에 대하여 긴급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 대상 가스보일러는 설치한지 10년 이상 경과된 도시가스 보일러 19만 6,862가구, LP가스보일러 2,000가구이다.도시가스 보일러는 ㈜경동도시가스사가 LP가스 보일러는 LP가스를 공급하는 판매소가 각각 점검한다.호텔, 여관 등 숙박업소 894개소, 농어촌 민박시설 170개소는 가스안전공사가 점검을 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가수 진미령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아버지의 대한 사연을 공개한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그녀는 1977년 제1회 MBC 서울가요제에 '소녀와 가로등' (장덕 작사, 작곡)으로 데뷔하였으며, 서울가요제 1회에는 '장덕-진미령' 콤비 외에 '길옥윤-혜은이'(당신만을 사랑해), '윤항기', '하수영, '딕패밀리' 등 기라성같은 작곡가와 가수 혹은 그룹들이 함께하며 가요제를 빛냈다. 그녀는 한동안 화교로 알려졌으나 아버지가 광복군 출신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김동석 예비역 대령으로 밝혀졌다. 진미령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는 21일 서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농촌관광시설 안전점검 등을 위한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 주재로 18개 시군 농촌관광시설 담당 과장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농어촌민박이 포함된 농촌관광시설의 동절기 안전점검 추진사항 점검과 강릉시 농어촌민박 사고사례 방지를 위해 실시됐다.또한 강릉 인명사고 관련해 농어촌민박시설이 많은 해안가 인근, 일몰·일출행사 지역 안전점검 대책과 민간점검반 활용을 위한 예산지원 건의 등 민박 이용객 안전에 관한 다양한 대책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거제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강릉 아라레이크 펜션 참사의 원인이 보일러 배기가스 누출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지목된 가운데 무자격자의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수사본부는 사고 펜션에 보일러를 설치한 업체의 무자격 시공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특히 펜션 건물주의 설치 의뢰를 받아 시공한 무자격 업자가 보일러 설치 과정에서 부실시공한 것인지에 대해 경찰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펜션사고 대책본부도 "사고가 난 펜션의 건물주가 2014년 인터넷으로 보일러를 구매해 시공 업체에 설치를 의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수능시험을 마친 대성고 3학년 남학생들이 강원 강릉시 경포의 한 펜션에서 3명이 숨지고 7명이 중태에 빠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대성고등학교는 3일간 19일부터 21일까지 임시휴업에 들어간다. 서울교육청은 18일 대성고가 19~21일 임시휴업 한다고 밝혔다. 대성고도 이 같은 사실을 학교 홈페이지에 알렸다. 휴업이 내려지면 학생들은 등교하지 않고 교직원들만 출근한다.경찰과 소방당극 등에 따르면 전날인 18일 오후 1시14분쯤 펜션 주인이 대성고 3학년 남학생 10명이 숨지거나 의식을 잃고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강릉에서 KTX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10여명의 승객이 부상을 입었다.국토부에 따르면 8일 오전 7시 35분께 강원도 강릉시 운산동 강릉선 철도에서 서울행 806호 KTX 열차가 탈선해 열차 10량 중 앞 4량이 선로를 벗어났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승무원 3명과 승객 198명 등 201명이 타고 있었다.이 사고로 현장구호 작업중 다친 강릉역 역무팀장 윤모(45)씨와 기관사, 승객 등 1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동인병원 4명, 고려병원 3명, 아산병원 7명)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전국의 명승 담당 공무원 70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명승의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보존·관리 개선을 위해 전국의 명승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하였다. 올해 5월 제정된 「명승 종합정비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지침」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명승 종합정비계획 업무편람’을 통해 체계적인 실무를 습득한다. 아울러 문화재 구역과 주변 지역의 현상변경 허가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함께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일요일인 2월 25일 오전 7시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서쪽지방은 차차 맑아지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경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흐리고 오전까지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25일 밤까지)- 경북북동산지(25일 오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