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솔 사진출처=SN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이진솔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7일 이진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ok a polaroi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하니로나올때다봤어요진솔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준영 사진출처=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전준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전준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강동원코트’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전준영의 팬들은 “자신감넘치는남자”, “강동원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시현 사진출처=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박시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박시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먹구자구넷플릭스보고반복할거임 . . 믿고찍히는 @luckymizili’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박시현의 팬들은 “와~~점점 더 예뻐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문근영이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문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령이는 심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옥상 난간에 기대어 앉아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다. 사뭇 터프한 표정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하지만 장난기 가득한 모습에서 귀여운 매력이 물씬 풍긴다. 한편, 문근영은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하고 있다.
윤지성(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수 윤지성이 군복무 중 소식을 알렸다.윤지성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지성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다.복무 중에도 여전히 잘생긴 외모가 눈길을 끈다.한편 윤지성은 지난 5월 14일 현역 입대해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송윤아가 간식차 선물을 인증했다.지난 9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서프라이즈라니 I love you...fore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의 간식차 앞에서 손하트를 날리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간식을 들고 있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에서 귀여움이 묻어난다.한편 송윤아는 JTBC 새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한다.
홍현희(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다른 음식솜씨를 발휘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직접 만든 파김치를 인증하였다.그는 고무장갑을 끼고, 파김치를 무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머리에 다이빙 고글을 쓴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문세윤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1박 2일' 첫방 소감을 전했다.지난 9일 문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률이 아주 잘 나왔네요~~"이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고맙습니당 감사합니당 열심히 하겠습니당 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앞에서 듬직한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문세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문세윤은 배우 연정훈, 배우 김선호, 가수 김종민, 그룹 빅스 멤버 라비, 가수 딘딘과 함께 '1박 2일 시즌4'의 새 멤버로 발탁되어 지난 8일 첫 방송을 선보였다.
강민경 사진출처=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강민경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강민경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지독한 사춘기 시절 참 많이도 위로 받았던 선배님의 노래들. 장필순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강민경의 팬들은 “강민경 예뻐요 참예뻐구나”, “나의 사춘기시절엔 다치비가있었다”, “외출 몇일애 나갈껍니까!!!!!”, “진짜 너무 이뻐요”, “민경아 너 어디니?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훈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이상훈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상훈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포토존을 위한 아이들 1미터 20센티 대형 인형! 우아이언맨 좌스파이더맨 아 이녀석들 앉아있을 쇼파도 사야겄네.. 이상훈TV 뮤지엄 열심히 정리중^^”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이상훈의 팬들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야 기대됩니다”, “멋진 인형들입니다”, “머리가 얼마나큰거에요”, “암때나 가도 되는거에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상훈과 소통했다.한편 이상훈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근황을 전했다. 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아미가 최고"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고개를 살짝 젖힌 채 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흑백 사진을 통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그는 머리를 모두 넘겨 이마를 드러낸 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2018년 여름, 백우주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창단된 직장인 오케스트라인 본 오케스트라(Buon Orchestra)의 세 번째 정기연주회가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김혜란이 협연하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과 브루크너의 교향곡 4번 '로맨틱'이 그들의 연주곡목이다. 겁도 없다.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에서 열리는 본 오케스트라의 제3회 정기연주회2018년 여름, 백우주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창단된 본 오케스트라의 본은 한국어로 ‘근본’을 뜻하며 이태리어로는 ‘좋은’을 뜻하는 두 개의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일반적인 직장인이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처럼 모여서 대중적인 음악을 연주하는 것도 좋지만 보다 더 아카데믹하고 깊은 수준의 음악들을 탐구하고 다루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근본에 접근하고 탐구하겠단 의미로 <본 오케스트라>라고 명명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난 공연 때는 거의 연주되지 않은 스트라빈스키의 교향곡 1번을 프로그램으로 삼았고 이번에도 일반 청중들에겐 낯설고 긴 브루크너라는 작곡가의 교향곡을 선택했다. 브루크너가 어떤 작곡가인가? 피아노곡이나 기악곡이 드물어 음악 전공자들도 실제 연주는 거의 못하고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어야 한국에서는 접하는 작곡가다. 1시간에 육박한 길이와 대편성의 관현악단은 프로들도 쉬 도전하지 못하고 청중들은 브루크너의 음악에 어렵고 생소해한다. 그런데 그런 브루크너의(다행히 그중에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대중지향적인 요소가 그나마 풍부한) 대표곡인 4번 교향곡 <로맨틱>을 아마추어 직장 오케스트라가 들고 나오니 도전적이다. 어찌 보면 아마추어니 패기 있고 의지가 충만하다.필자 개인적으로도 브루크너 교향곡은 어린 나이에 유학 가 외로움과 무료함에 찌든 나날에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일부러 시간을 때우려고 선택한 킬링 타임용 곡이었다.(한번 맘잡고 들으면 1시간을 그냥 가니) 필자도 브루크너에 대해 무지했다. 그저 유학 초기, 독일 칼스루에의 지하 골방에서 촛불 하나 켜 놓고 스코어 하나 빌려 보면서 듣기 시작한 게 브루크너와의 인연의 출발이었고 역시나 4번으로 입문했다. 그래서 브루크너는 필자에게 아픈 손가락이다. 지금도 4번 1악장의 호른 선율을 들으면 5시만 되면 깜깜해 사람 한 명 다니지 않았던 집 밖 황무지가, 4악장의 도입부를 들으면 막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막막했던 유학생의 불안감이, 4악장 플루트의 2주제를 들으면 가슴 한구석에 아련함이 솟구친다. 그런 브루크너 4번 교향곡을 그 시절이 한참 지난 후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연주로 한 번도 실황을 듣지 못했는데 그 처음이 백우주 지휘로 부온 오케스트라라니 아이러니하다.지휘자이자 음악감독으로 부온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는 젊은 마에스트로 백우주는 이탈리아 Accademia Internazionale di Musica di Roma (Civica Scuola delle Arti) 지휘과를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에서 합창지휘로 디플롬을 취득한 후 현재 Universe Philharmonic Orchestra와 Buon Orchestra 음악감독 겸 우주 인 뮤직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마에스트로이다. 브루크너 교향곡의 제목이기도 한 낭만적인 요소가 베토벤의 다섯 개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충만한 4번째 협주곡이 피아니스트 김혜란의 협연으로 1부에선 또한 연주된다.음악감독 백우주와 본 오케스트라, 사진제공: 본 오케스트라음악이라는 매개로 직접 참여하면서 심리적, 경제적, 예술적인 유희로서 그 유희 안에 관계를 맺고 서로 시너지를 창출한다. 음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일차적인 공통의 관심사로 만나 악기를 습득하며 취미를 전문적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미국의 심리학자 매슬로(Abraham Masslow,1908-1970)가 인간의 5단계 욕구 구조 중 가장 최상에 위치한 자아실현의 욕구(Self-Actulization needs)의 명백한 방증이자 워라밸의 실현이요 저녁이 있는 삶의 진정한 구현이다. 작게는 함께하는 단원들부터 크게는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함께 호흡하며 단순한 공연 관람 및 연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정착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밝히는 지휘자 백우주와 부온 오케스트라. 이들의 패기 넘치는 행보가 혁신과 젊음의 아이콘이 될지 아님 무모한 도전인지 확인하는 시간이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