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일부 자료 내용만 발췌해 국민을 호도하는 언론 보도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이 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료 일부 내용만 발췌해 국민을 호도하는 언론 보도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일부 언론에서 통화정책기관인 한국은행의 일부 자료만을 이용 보도해 재난지원금 효과를 평가 절하하고 국민들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기사는 한국은행 보고서에 정부이전지출으로 의 '재정승수'가 '정부소비', '정부투자' 효과보다 낮다는 내용으로 재난지원금이 마치 경제적 효과가 없는 것처럼 보도
이재명 경기지사가 2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하여 자신의 발언을 왜곡한 임이자 미래통합당 의원과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발언을 반박했다.이 지사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차 재난 지원금 지급여력 강조했더니 철없는 얘기'라는 글을 올리며 문제의 발언과 전후상황을 설명했다.이 지사는 지난 28일 MBC 라디오 에 출연하여 "우리가 재정건전성 걱정을 자꾸 하지 않습니까? ‘한번 더 주면 재정에 문제가 있다, 나눠서 일부만 주자’ 이런 말씀하시는데요. 제가 단언하는데 30만원 정도 지급하는걸 50번 100번 해도
이재명 경기지사가 의사들에게 의료 현장으로 복귀할 것을 간곡하게 촉구했다.이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고한 이들의 생명은 어찌해야 합니까'라는 글을 올려 의사들의 복귀를 촉구하며 현 상황의 안타까움을 토로했다.젊은 의사들이 집단으로 업무 거부에 들어선 지 일주일이 넘어감을 언급하며 사이 응급실을 찾지 못해 숨진 이들에 대한 소식도 함께 전했다.1,370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입장으로 9월 7일 의사협회의 무기한 파업이 예고되어 있어 더 많은 환자가 발생할 것이라 밝히며 의사 여러분께 간곡하게 호소드린다고 밝혔다.이 지
9월 1일부터 서울외곽순환도로 공식 명칭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변경된다.이재명 경기지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명칭 변경에 대해 알렸다. 이는 29년 만의 일로 단 몇 글자를 바꾸는 일 같지만 변화는 상당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이 지사는 그간 경기도가 서울의 변두리라는 낡은 생각에서 벗어나 수도권 중심축이라는 현재 위상을 거듭 확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도민 뿐만 아니라 도로를 이용하는 모두가 달라진 명칭으로 인식할 것이며 수도권 주체인 지방정부간 협력과 지방자치를 강화하는 시작점이라고도 강조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장애인의 안전을 위한 재난대응 매뉴얼을 소개했다.이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킵시다'라는 글을 올리며 장애인이 안전에 있어 예외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최근 5년간 도내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10%가 장애인임을 언급하며 도내 장애인 비율이 4%인점을 감안해 대단히 높은 수치로 그만큼 비장애인에 비해 재난현장에 쉽게 노출돼 있다고 전했다.이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청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을 위한 재난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배포하고 있다고 밝히며 재난상황에 따른 행동요령
이재명 경기지사가 진단검사법률지원단 구성을 지시했다.이 지사는 30일 페이스북을 진단검사법률지원단 구성을 지시하며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참여자에게 진단을 거부할시 전원 형사고발과 관련 방역비용을 모두 구상청구할 것이라 경고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국민들과 정부가 자발적으로 방역에 참여하고 있지만 극소수 반사회적 인사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사실상 생물테러에 가까운 행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는 코로나전쟁에서 전투중인 공인에게 총질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이어 공동체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하는 경기도의 진단검사 명령에 계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전기차 핵심 생산시설 유치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이 지사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기차 핵심 생산시설 유치.. 경제에 큰 힘 되겠지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오는 9월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평택 포승지구에 현대모비스 전기차 부품공장 착공을 알렸고, 내년 6월부터 연간 15만대 분을 생산하며 투자가 유치되면 최대 30만대 규모를 생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국내 최대규모 전기차 핵심 생산시설이다.이어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력, 일자리 확충 등 경제파급효과의 기대감을 전하며 특히 경기도가 전국에서 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정당에 대한 생각과 당원으로서의 역할을 밝혔다.이 지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당은 조폭이나 군대도 아니고 특정인의 소유도 아닙니다.' 라는 주제로 의견을 내세웠다.조폭이나 군대를 예로 들며 정당은 민주국가에서 특정인이나 특정세력의 소유물이 아닌 국민의 것이자 당원의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당연히 당원은 누구나 당 정책에 의견을 낼 수 있고 국민 역시 누구나 국가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음을 설명하며, 결정된 정책은 존중하지만 결정 전에는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이
2차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따른 차별 지급 논란이 뜨겁다.이재명 경기지사가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과 관련,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난지원금 선별은 불합리한 차별. 보편복지 주장하다 갑자기 웬 선별복지?' 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이 지사는 2차재난지원금을 일부에게만 지급하거나 전국민에게 지급할 재원을 하위 50%에게만 2배씩 지급하고 상위 50%는 주지 말자는 주장에 대해 헌법상 평등원칙을 위반하고 국민분열과 갈등을 초래, 민주당이 견지해온 보편복지 노선을 버리고 보수야당의 선별복지노선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수요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기업 중고차시장 진입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19일 이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으로 대기업이 중고차시장에 진입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밝혔다.이 지사는 경기도가 2개월간 중고차 허위매물 실태조사를 한 결과 95% 게시물이 허위매물로 판명, 실제 차량가격은 표기 금액의 2.8배, 실제 주행거리는 표기된 것보다 4.8배가 많았다고 전했다.이런 허위매물로 인해 대기업에 중고차 사업을 맡기자는 의견이 나오지만, 이는 대형상점 진입 허가로
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이재명 경기지사가 민주주의 정신을 되짚었다.이 지사는 18일 페이스북에 라는 글을 올렸다.민주주의를 위한 故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진짜 민주주의'의 길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대통령에 대해 "생의 고비마다 죽음에 직면하는 고초와 독재의 탄압을 모질게 견디며, 피땀으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일구어오신 분이십니다."라고 설명했다.혹독하고 잔인한 군부독재정권의 칼날 앞에서도 “방관은 최대의 수치, 비굴은 최대의 죄악”이라며, 국가의 주
차기 대통령 선호 1위로 오른 이재명 경기지사의 영향이 여의도까지 미치고 있다.최근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이 지사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따돌리고 오차범위 내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이 지사가 정책 제안을 하면 여당 민주당 의원들이 법안 발의로 응답하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지난 13일 이 지사가 코로나 19로 한시적으로 금지된 주식 공매도가 다음달 재개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제안에 뜨거운 반응이 올라왔다. 15일 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이번 정기국회를 통해 이 지사님이 제안하신 내용과 공매도를 둘러싼 전문가와 개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내 모든 종교시설에 집합제한명령을 발한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7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 도내 2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37%에 달하는 78명이 종교시설에서 발생했다고 밝히며 유감을 표시했다.대부분의 감염사례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지 않은 상황에서 벌어진 것이라고 언급하며 종교모임시 단체 식사, 성가대 활동 등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조치가 필요한 상
이재명 경기지사가 광복절을 맞이하여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 지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번영을 일굴 수 있다고 말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린다고 전했다.75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단 한 차례도 사죄를 한 적이 없었고, 선제공격이 가능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하는 무책임하고 뻔뻔한 모습의 일본 정부의 행태를 지적했다.또한 경기도에 아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및
이재명 경기지사가 도민들에게 토지거래허가제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13일 이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도민들과 소통했다.이 지사는 경기도가 부동산 투기를 차단하고 실거주 목적의 주택 매입만 허용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는 '토지거래허가제'에 대한 찬반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언급했다.'토지거래허가제'를 찬성하는 입장에 대해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가장 강력하고 필요한 조치라는 설명과 함께 "공급의 제한을 받는 토지는 유한성, 부동성, 연속성 등 그 특수성으로 공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경기도가 자체개발 중인 공정조달 시스템을 환영하고 나섰다.경실련은 11일 논평을 통해 "경기도의 공정·투명 지방조달 분권화 시도를 환영한다"며 "지방조달 분권화로 중앙조달 독점을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지방정부 중에서 유일하게 중앙조달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방조달 분권화를 추진하려는 경기도의 의지표명은 반갑지 않을 수 없다."또한 "경기도가 10일 자체 개발 중인 공정조달시스템에 대한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다"며 "경기도내 500개 기업 30개 공공기관 조사한 결과, 기업 90%가 경기도 개발 공정조달
이재명 경기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부동산정책 의지를 경기도에서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오늘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정부가 책임지고 ‘주거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재천명하셨습니다. 실수요자는 확실히 보호하고 투기는 반드시 근절시키겠다는 원칙과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셨습니다."라고 언급하며 문 대통령이 밝힌 “공공임대주택을 중산층까지 포함해 누구나 살고 싶은 '질 좋은 평생주택'으로 확장할 것”이라는 뜻에 1,370만 도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지지했다.이어 "경기
이재명 경기지사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가 검토 중인 '토지거래허가제'를 위헌이라고 비판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향해 “토지거래허가제가 처음 법에 명시된 것은 주 원내대표께서 ‘뛰어난 지도자’라고 언급하신 박정희 대통령의 제3공화국 당시인 1978년”이라고 반박했다.이 지사는 ‘부동산문제 해결에는 여·야가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토지거래허가제) 관련 법령인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역시 2017년 통합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의원 열 분이 발의하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헌법재판소가 1989년 합헌결정
이재명 경기지사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sbs 8시 뉴스 인터뷰 도중 ‘8. 4. 자 부동산정책은 1% 부족..1% 부족에도 압력 생긴다'는 발언이 와전됐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대통령을 보좌하는 관료들은 대통령의 “부동산으로 돈 벌지 못하게 하겠다”는 방침에 맞는 정책을 내야하고, 부동산으로 돈 못 벌게 하려면 조세 등으로 불로소득을 철저히 환수하면 되는데 관료들이 대체로 잘하고 있지만 1% 부족하다. 그런데 1%라는 극히 작은 구멍에도 큰 투기압력이 생긴다’는 것이었는데 일부 발언이 편집되면서 발언의미와 의도가 와전되었습니다.
서민경제를 위해 與 의원 176명에 편지 쓴 이재명, "대부업 이자 낮추자"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이재명 경기지사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이 지사는 다시 펜을 들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포함 176명의 민주당 의원에게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를 24%에서 10%로 낮추자"고 진심어린 편지를 보냈다.앞서 경기도가 정부에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를 10%로 낮춰줄 것을 건의 했지만, 지방정부의 힘으로 입법화까지 어렵다고 이 지사는 설명했다.이 지사는 "코로나19(COVID-19)로 서민경제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신용불량자, 영세 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