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신세계를 꿈꾸며 결성한 '하나님의 작곡가들'은 2012년 창단, 그해 5월 열린 제1회 창작성가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부활’, ‘섬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등의 주제로 2017년까지 매해 정기적으로 창작성가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해 왔는데 10주년이 되는 올해 2022년, 기념 음악극 '그들,열두 사도'를 무대에 올렸다. 예수와 열두 제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음악극인 '그들, 열두 사도'는 글쓰는 성악가 이승원의 대본에 맞춰 백영은, 정순도, 정승재, 장민호 등 15명의 작곡가가 참여, 합창, 독창, 중창으로 구성되었다
성용원 작곡가
2022.01.21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