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3월, 정민철 해설위원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했을 당시 한현민은 “류현진 선수의 팬이다. 기회가 된다면 꼭 사인을 받고 싶고, 시구도 꼭 기억해 달라”며 영상 편지를 남긴 바 있었다.한현민은 "최근에 야구에 푹 빠졌다. 스마일 야구단에 입단했다"고 밝혔다.박성광의 관심은 다른 곳을 향해 있었다. "대한외국인을 보면서 안젤리나 씨를 가까이서 볼 수 있을까 기대했다. 너무 미인이셔서 꼭 옆에서 보고 싶다"며 안젤리나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퀴즈를 푸는 도중에도 시종일관 안젤리나를 향해 “곧 옆으로 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안젤리나는 “기다리고 있겠다”는 긍정적인 대답으로 성광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정민철 위원은 지난 출연 당시 초성 퀴즈 1단계에서 광속 탈락, 부활권 산삼이를 써 최종 4단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방송 이후 주변 지인들이 초성으로 질문을 보낸다”며 당시의 굴욕을 전했다. “그때는 체면치레하느라 가만히 있다가 망신당했는데 이제는 각성을 했다”며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류현진(사진=LA다저스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LA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3패를 맛봤다.미국 다저스 전문매체 다저스네이션은 지난 21일(한국시간) LA 다저스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3연전을 평가했다.다저스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치른 애틀랜타 3연전에 마에다-류현진-토니 곤솔린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가운데 1승 2패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18일 경기에 등판해 시즌 13승에 도전했지만, 5⅔이닝 6안타(2홈런) 5탈삼진 1볼넷 4실점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다저스네이션 “애틀랜타가 다저스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날려버렸다. 다저스는 지난 주말 애틀랜타전에서 3경기 중 두 경기를 놓쳤다”고 전했다.이어 “걱정거리가 있다면 다저스는 류현진이 나왔을 때 10명의 주자가 베이스를 밟았고, 7타수 1안타를 기록해 2점을 만드는데 그쳤다. 이상적이지 않은 상황”이라며 “류현진이 마운드에서 고전했지만, 그런 일이 반복될 것 같지는 않다. 잔루를 줄여야한다”고 평했다.
류현진.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류현진은 15일까지 시즌 22경기에서 142⅔이닝을 던지며 12승2패 평균자책점 1.45를 기록했다.최근 로버츠 감독은 ‘LA데일리뉴스’의 J.P 호른스타와 인터뷰에서 “그의 스터프라면 류현진은 그 어떤 시대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로버츠 감독은 “그는 항상 야구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여러 다른 구종을 활용할 수 있다.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능력, 땅볼을 유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류현진의 이런 능력이 최근 MLB 트렌드와도 맞는다고 평가하기도 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그 다른 어떤 투수보다 아웃으로 연결시키는 능력이 크다”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 투수의 방어율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류현진은 지난 1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와3분의2이닝 동안 4번타자 조시 도날드슨, 5번타자 아담 듀발 선수에게 백투백 홈런을 포함 6안타4실점(4자책점)을 기록, 팀이 3대4로 패함으로서 올시즌 3패(12승)를 기록하면서 방어율이 1.99나 높아져 1.64가 되었다.류현진이 백투백(두 타자 연속홈런)을 허용한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었다.류현진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 이전까지 방어율 1.45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내셔널리그 최고
류현진.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휴스턴은 잭 그레인키를 영입해 ‘올 시즌 리그 최고의 선발진이자, 역사적으로도 손에 꼽힐 만한 선발진’이라는 찬사를 받았지만 LA 다저스의 선발진도 휴스턴 못지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토리 로불로 애리조나 감독은 12일 LA 다저스와 3연전을 마무리한 뒤 '포브스'와 인터뷰에서 “다저스만큼 휴스턴 선발진을 잘 알지는 못한다”면서도 “휴스턴이 보유한 선수들의 이름을 알고 있다. 그들의 1~4선발을 평가 절하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다저스와 더 친숙하기 때문에 나는 다저스를 선택할 것 같다”고 말했다.'포브스'의 컬럼니스트 배리 브룸 또한 다저스 선발진이 휴스턴보다 더 낫다며 “다저스 선발진이 휴스턴에 비해 앞서는 핵심적인 요소가 바로 류현진”이라고 썼다.브룸은 “그는 올 시즌 12승2패 평균자책점 1.45라는 눈부신 성적과 함께 자유계약선수은 LA와 브루클린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 팀의 기록을 세울 수도 있다. 류현진은 정말 대단한 선수다. 또한 그는 내셔널리그 올스타전 선발로서 FA 시장에 들어갈 것”이라고 칭찬했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방어율에 관한 전설적인 기록 행진을 하고 있다.8월 14일 현재 방어율이 1.45로 2위권 선수들의 방어율이 2점대에 머물고 있어서 비교불가다(2위 애틀랜타 마이크 소로카 2.32, 3위 워싱턴 맥스 슈어저 2.41).류현진은 부상만 없다면 앞으로 많으면 8게임 적으면, 7게임 정도 더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이 지금 같은 뛰어난 방어율을 유지하려면 7~8번의 등판에서 한 경기 7이닝 기준으로 1점을 허용하면 평균을 유지하고, 2점을 내주면 높아진다. 그러니까 방어율이 낮은 만큼 경기를 치를수록 부담
류현진 선수가 8월 12일 새벽 5시 10분 다저스 홈구장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7이닝 동안 5안타(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팀이 8대0으로 앞선 8회부터 마운드를 내려왔고, 팀은 9대3으로 이겨서 승리투수가 되었다.류현진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무실점 승리로 사이영상의 척도가 되는 방어율이 1.53에서 1.45로 좋아졌다. 2위권 선수들의 방어율이 2점대 중반인 점을 감안하면 난공불락이 되어가고 있다. 이제 12승(2패)을 달성함으로서 내셔널리그에서 다승부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음은 물론,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코리안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복귀전에서 다시 시즌 12승 및 한·미 통산 150승 사냥을 눈앞에 두고 있다.류현진은 12일 오전 5시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무실점 역투를 하고 있다.8-0으로 앞선 류현진은 6회초 또 한차례 위기를 맞았다. 선두타자 케텔 마르테에게 우중간에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에게 좌전 안타를 내줘 1, 2루의 위기에 몰렸다.이후 크리스티안 워커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1사 1, 3루에서 윌머 플로레스를 3루수 땅볼 병살타로 처리해 이닝을 마감했다.류현진은 8-0으로 앞선 7회 선두타자 애덤 존스를 3루 땅볼로 처리한 후 후속 닉 아메드를 유격수 땅볼로 잡은 뒤 카슨 켈리에게 중견수 방면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대타 블레이크 스위하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며 7회 수비를 무실점으로 마감했다.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 이후 11일만의 선발등판. 류현진은 지난 3일 가벼운 목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열흘 기간을 채우자마자 바로 복귀전에 나섰다.류현진은 올 시즌 11승2패 평균자책점 1.53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단독1위와 승률 공동 1위(.846)에 올라 있다. 다저스는 10일 현재 애리조나에게 17경기 앞선 독보적인 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애리조나는 최근 다저스의 새로운 지구 라이벌로 떠오르는 팀이다.류현진의 복귀전은 스스로 강점을 발휘하기 충분한 조건이다. 우선 이번 시즌 8승 무패 평균자책점 0.89을 자랑할 정도로 막강한 홈경기 등판인데다 애리조나 상대로도 2승무패를 기록했다. 개인 통산 애리조나 상대로도 5승3패 평균자책점 3.30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류현진은 지난 7월2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11승을 따낸 뒤 27일 워싱턴 원정경기(6⅔이닝 8피안타 1실점), 8월1일 콜로라도 원정경기(6이닝 3피안타 무실점)에서 잘 던지고도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현재 메이저리그 51승, 앞서 KBO리그에서 98승을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은 오늘 승리를 추가하면 한미통산 150승도 달성할 수 있다. 이날 다저스와 애리조나의 중계는 MBC, MBC스포츠플러스, 네이버스포츠 등에서 해준다.한편 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6일(한국시간) 2019 포스트시즌 일정을 발표했다.메이저리그 팬들은 10월 2일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가을 축제'를 즐긴다. 월드시리즈가 7차전까지 펼쳐지면, 올해 메이저리그 일정은 10월 31일에 끝난다.정규시즌 종료일은 9월 30일이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10월 2일,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10월 3일에 단판 승부로 펼친다.이후 5전3승제의 디비전시리즈가 시작한다.10월 4일에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이, 10월 5일에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이 열린다.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후원사는 두산이다.내셔널리그 사이영상 '1순위'인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올해 포스트시즌 첫 등판도 10월 4일이 될 수 있다.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전체 승률 1위다. 서부지구 1위로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할 가능성이 크다.클레이턴 커쇼를 대신해 개막전 선발로 나서고, 이후 1선발 역할을 확실하게 한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1선발 자리도 꿰차면 다저스의 가을 무대 첫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다.류현진은 지난해에도 후반기 엄청난 호투를 펼쳤고,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나섰다.7전4승제의 챔피언십시리즈는 내셔널리그 10월 12일, 아메리칸리그가 10월 13일에 시작한다.월드시리즈는 7전4승제로 치르고, 10월 23일에 개막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해수욕장과 워터파크의 대결이 펼쳐졌다.이 대결에서는 워터파크가 해수욕장을 꺾고 승리했다. 해수욕장의 정체는 방송인 최희 아나운서였다.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네살인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KBS N 아나운서로 입사해 원조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인 '아이러브베이스볼' MC를 맡으며, 수려한 외모와 매끄러운 진행 능력으로 많은 야구팬들로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2010년에 KBS N 스포츠에 입사해서 2013년 12월 12일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하기 위해 퇴사하였으나 2017년 3월 31일 KBS N 스포츠에 다시 복귀했다.배우 유인나와 이민정을 닮은 외모로 지성과 외모 모두 갖추며 야구 수많은 남성 팬들이 마음을 설레게 하였으며, 당시 유명 야구 선수들이 이상형으로 손꼽히여 연일 화제가 됐다.과거 롯데자이언츠 간판스타인 손아섭 선수가 이상형으로 꼽으면서 연관검색어에 등장하며 열애설까지 불거졌지만 두사람은 "연인사이가 아닌 절친사이"라 해명했다.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신입 시절 류현진 선수에게 말실수한 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최희 아나운서는 "신입 시절 류현진 선수와의 인터뷰 마지막을 멋있게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며 "'앞으로 류현진 선수에게 만루홈런 같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 말한 적이 있었다"라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최희의 고백에 MC 박미선은 "투수가 만루홈런 가득 하면 그냥 끝나는 거 아니야"라며 말실수를 지적해 최희 아나운서를 무안하게 만들었다.
사진=LA 다저스 SN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류현진이 한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게 됐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플레이어스 위크엔드 유니폼을 공개했다.플레이어스 위크엔드 기간에는 선수들은 이름이 아닌 별명을 새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류현진은 이번에는 한글로 '류현진'이라고 적힌 유니폼을 입게됐다.
메이저리그 전반기를 99점(본인 평가)으로 마친 LA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후반기 목표는 4가지다.우선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로 진출할 때 꿈이었던 2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는 것이다.류현진은 한화 이글스팀에서 7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메이저리그로 올 때 다른 것은 몰라도 방어율만큼은 2점대를 유지하려는 목표를 세웠었다. 현재로서는 매 경기 평균 7이닝을 던지는 동안 1점 또는 2점 정도를 주거나, 실점을 하더라도 에러가 곁들이기 때문에 2점대는 물론 1점대 방어율까지도 가능하다. 8월 1일 현재 방어율은 1.66으로 2위를 달리
류현진 투수가 지난 7월 27일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 경기에서 6과3분의2이닝 1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11승2패를 그대로 유지했지만, 방어율은 1.76에서 1.74로 약간 좋아졌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류현진의 후반기 성적은 2게임에 나가서 1승을 올리고 있지만, 특유의 커맨드(투수가 자신이 원하는 곳에 던질 수 있는 능력)가 흔들리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다. 류현진은 보더라인(스트라이크와 볼을 구분하는 가상의 직사각형)을 살짝살짝 넘나드는 정교한 피칭으로 타자들을 요리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가운데로 몰리는 공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