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6일 CCTV뉴스채널은 최근 많은 해외 국가 주류언론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발병상황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면서 중앙라디오텔레비젼총국(CMG)과 다양한 방식의 협력 보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공영방송인 공공라디오텔레비젼방송(PBS), 영국 BBC, 벨기에국가텔레비젼방송(RTBF), 네덜란드국가텔레비젼방송, 프랑스국가텔레비젼 채널3, 일본 NHK 등 언론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중국CCTV뉴스 혹은 중국 뉴미디어의 방역보도를 인용해 시청자들에게 중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대응상황을 상세하게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월 7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중국 전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치는 31,211명으로, 공식 사망자 수치는 637명으로 발표했다. 확진자 수치는 전날 대비하여 3,151명이 증가했다. 한편 이 시각 현재까지 확진자로 판명되었다가 완치되어 병원을 퇴원한 완치자의 수치는 1,542명으로 사망자 수치보다 완치자의 수치가 점차 높아지기 시작하고 있다.확진자 수치는 춘절 연후 이후 하루 평균 2,300여 명씩 증가하고 있다. 의심 환자 수치는 지난 이틀 동안 약간의 감소세를 보이다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전
코엑스는 전시장 임차 주최사와 협력사, 관계사 등에 2월 5일 보낸 공문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상대책기구를 중심으로 시행하는 방역과 위생관리, 의료 시스템 강화 등의 예방조치를 담았다.코엑스의 이번 조치는 내방객들의 안전을 꾀하고, 내방객들의 다중이용시설 기피로 인한 행사 주최사와 참가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이란 분석이다. 한국전시주최자협회는 2월 4일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박람회에 참가하는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불안감 해소 대책 마련을 요구한 바 있다.먼저, 코엑스 전시
전시산업 생태계의 최상위 단체인 한국전시주최자협회(회장 조민제)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박람회 취소 또는 연기에 따른 정부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지난달 31일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인 ‘2020 세미콘코리아’ 취소 결정을 시작으로 2~3월 개최예정이었던 박람회가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를 검토하는데 다른 대응 조치다.주최자협회는 국민청원을 통해 취소된 전시회의 피해와 함께 “주최자, 참가업체 및 디자인설치, 운송, 기타서비스업체 간에 수습하는 과정에서 큰 혼란”을 예상하며, 정부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지원을
중국 현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다가 완치해 퇴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2월 6일 오전 8시 40분 현재 완치자 수는 1,153명이다.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월 6일 오전 8시 40분 현재 중국 전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8,060명, 사망자 564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수치는 전날 대비하여 4,364명이 증가했다.이날 기준 확진자로 판명되었다가 완치되어 병원을 퇴원한 완치자의 수치는 1,153명으로 사망자 수치에 비교해 완치자의 수치가 점차 높아지기 시작했다. 중국 내 확진자 수는 춘절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환경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막기 위해 카페·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제한했던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일시 완화한다. 환경부는 5일 최근 고시를 통해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시급하다고 인정할 경우 식품접객업소 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현행 규정상 플라스틱 컵과 식기·용기 등은 식품접객업 매장 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하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다회용기 사용으로 신종 코로나가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자 정부가 대응책을 마련한
2월 5일 오전 8시 22분 현재 중국 내 확진자 수는 24,363명, 의심환자는 23,260명으로 발표됐다. 확진 환자는 전날 대비 3,892명 증가한 수치이다.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월 5일 오전 6시 40분 현재 중국 전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치는 23,696명으로, 공식사망자 수치는 491명으로 발표했다. 전날 대비하여 3,225명이 증가했다. 한편 이 시각 현재까지 확진자로 판명되었다가 완치되어 병원을 퇴원한 완치자의 수치는 858명으로 사망의 수치에 비하여 점차 높아지기 시작하고 있다.이중 최초 발병지인 우한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5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리스 감염증 17·18번째 확자가 추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국내에서 17번째, 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6일 만에 18명으로 늘었다.17번째 환자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컨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이후 이후 행사 참석자 중에 확진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이달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 진료 후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으로 확인됐다.18번째 환자는 21세 한국인 여성으로 16번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전 10시 현재 국내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확진자는 광주 광산구 산정동에거주하는 43세 한국인 여성으로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태국 여행을 다녀왔다. 1월 25일 저녁부터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 2월 2일까지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2월 3일 전남대학교 병원 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배제를 위해 격리조치 후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검사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월 4일 오전 8시 22분 현재 중국 전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를 20,471명으로, 공식사망자 수를 425명으로 발표했다. 전날 대비 3,233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전역의 의심환자 수치는 23,214명으로 전날 대비하여 1,626명이 증가했다.이중 최초 발병지인 우한시가 포함된 후베이성의 확진자 수치는 13,522명으로 전체 대비 66.1%를 차지하고 있다.중국 전역의 사망자 수는 425명으로 집계된다. 역시 최초 발병지인 우한시가 속해있는 후베이성의 사망자 수치는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가 경마공원에까지 미치고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홍기)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사업장 내 대응체계를 강화한다.우선, 1월 3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관람대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운영해 관람객의 상태를 체크한다. 기침이나 고열 등 바이러스 의심 증상으로 의무실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방독 마스크를 지급한다.또한, 고객들이 이용하는 셔틀버스, 식당 등 편의시설에는 손소독제
교육부는 3일 오전 9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개학을 미루거나 휴업한 학교가 총 484개교 밝혔다. 이에 앞서 정부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의 입국을 제한적으로 막는 조처를 취하기로 했다.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확산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에 은 각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전염병 현재 상황 자료를 업데이트해 소개한다. 자료의 번역과 정리는 윤교원 ㈜한류TV서울 대표가 제공했다.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월 3일 오전 8시 43분 현재 중국 전역의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중국 후베이성 지역에서의 입국을 제한하겠다고 2월 2일 밝혔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2월 4일 0시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14일 이내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한국 입국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혔다.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으로부터의 입국 금지 조처를 하는 것은 처음으로 제주 지역 무사증 입국제도도 일시 중단하며 어린이집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미국 CNN에 따르면 미국에서 인플루엔자(독감)로 이번 겨울에만 8,200명 이상 사망했다.현재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전 세계적으로 약 1만 명, 사망자는 213명으로 사망자는 아직 중국에서만 나온 상황인데 CNN이 방송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겨울 미국에서 1,500만 명이 독감에 걸렸고 이 중 8,2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망자 가운데 최소 54명은 어린이다.미국 국립앨러지 및 감염병 연구소는 이번 겨울 미국에서 최소 14만 명이 독감 합병증으로 입원해 특히 이번 20
전염병과의 전쟁에 투입된 화수미디어(华数传媒)의 역행자(逆行者)들이 글은 중국 화동지역의 IPTV 플랫폼인 화수미디어그룹의 이번 전염병과의 전쟁 관련하여 그들의 조직적인 대응과 지역사회를 위한 미디어의 자세를 깨닫게하는 좋은 예라 판단되어 공유하기를 원한다. 중국 전역에서 춘절을 전후하여 갑작스럽게 긴급상황이 발생하고, 의심환자들이 임시로 수용되어 있는 격리시설, 그리고 확진자로 판명된 환자들의 입주 병동에 TV를 설치하라는 회사의 긴급 명령을 받은 직원들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러나 이 일은 내가 평소 하는 일이고, 또 나의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며 전 세계적으로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역대 대통령들의 전염병 방역관리를 비교한 표가 각종 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어 화제다.해당 자료에 따르면,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홍콩에서 최초 발생해 전 세계적으로 8,422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치사율 9.6%)의 국내 감염자는 3명으로 이로 인한 사망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이명박 정부 당시에는 신종플루가 유행했었는데 국내 감염자 수는 740,835명으로 국제감염자 규모는 파악이 안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정월대보름을 열흘 앞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한 전국 각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통 행사들이 연기 또는 취소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우선 광주 남구는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38회 고싸움놀이축제’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고싸움놀이 보존회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람이 많이 몰리는 행사 개최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또한, 서울 동대문구도 2월 초 진행 예정이던 ‘동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를 전격 취소했으며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내달 1일 광화문에서 열릴 예정이던 촛불 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연기됐다.촛불 집회를 주최하는 ‘개혁완성 총선승리 광화문촛불시민연대’는 29일 긴급 공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크고, 정부 당국이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있는 조건에서 내달 1일 예정된 촛불 문화제는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촛불시민연대는 앞서 “정치검찰이 수구·적폐 세력의 총선 돌격대로 뛰고 있고, 정치검찰의 총선 개입을 반드시 분쇄해야 한다”며 촛불 집회 개최 계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중국 우한시에 있는 한국인의 국내 송환을 위해 정부가 30일과 31일 양일간 전세기 4편을 투입한다.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정부 합동 브리핑에서 “정부는 재외국민과 유학생 등 국민보호를 위해 우한시에 전세기 4편을 투입해 귀국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귀국 희망자 수요 조사 결과 700여 명이 귀국을 원했으며, 30일과 31일 전세기를 보낼 것을 결정했다. 현재는 중국 정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날짜는 중국과 협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가 전 세계적으로 미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교육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서울시교육청은 28일 관내 학교에 신종코로나 확산에 공문을 보내 개학 연기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미 개학한 학교에 대해서는 학생들의 등교를 연기하도록 휴업 등을 권고했다.서울시 내 학교장들은 교육청의 권고에 따라 개학 연기와 등교 중지 여부를 판단해 시행하게 된다.다른 지역교육청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 등을 펼치고 있다.대구시교육청은 28일 중국 우한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