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정진수)가 6일 중소기업 판로지원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마사회 사내 온라인 복지몰에 동반성장몰이 신규 구축된다. 홍보와 판촉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함이다.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의 판매수수료를 최소화하고 공공기관 및 사기업 임직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상품을 제공, 직원 복지증진과 중소기업의 매출성장을 제고하는 대표적인 상생 판로지원 모델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마사회는 임직원 전용 동반성장몰을 도입하고 △임직원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 장려를 비롯 △기관 활동에 필요한 물품조달 △중소기업 판로지원 등을 추진한다.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공기관·중소기업 상생형 온라인 판로확대를 통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공공기관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 말했다.한국마사회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6일 중소기업 판로지원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마사회 사내 온라인 복지몰에 동반성장몰이 신규 구축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는 8월 30일 대회의실에서 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이용관)과 ‘문화예술 나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문화예술 나눔사업’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외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후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구체적인 협약사항으로는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후원 △양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및 활동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지원,△사회공헌 관련 파트너쉽 유지 등이 담겼다.이날 협약에 따라 마사회와 부산문화회관은 하반기 동안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드림-마(Dream馬) 어린이 합창단(가칭)’을 창설하고, 아이들에게 배움의 장, 재능표현의 장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줄 계획이다. 선정된 어린이합창단은 약 3개월간의 전문교육을 거쳐 ‘부산문화회관 송년음악회 축하공연’ 등 무대에 서게 될 예정이다.정형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예술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마사회 역시 사회적 약자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용관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는 “한국마사회와 함께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할 갈 것”이라며, “사회적가치창출 실현에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8월 30일 대회의실에서 부산문화회관과 ‘문화예술 나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사진=위메프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위메프는 지난 21일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올해 전국체전부터 도입하는 지정좌석제 및 실명확인 입장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위메프의 공연티켓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했다.이번 전국체전은 29일 오후 8시부터 9월 3일까지 일반관람석 1차 예매를 시작한다.잔여석 및 예매 취소 좌석은 9월 5일 오후 8시 2차 오픈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예매절차를 마친 고객은 추석연휴를 전후해 입력한 주소지로 티켓을 배송 받는다.개회식 당일 실물티켓과 신분증이 있어야 실명확인을 거쳐 입장이 가능하다.'몸의 신화', '백 년의 탄생'을 주제로 평창올림픽 음악감독을 역임한 원일 총감독이 연출한다.황근영 위메프 콘서트팀장은 “100회를 맞는 전국체전 개회식 무료입장권을 위메프 공연티켓 플랫폼에서 단독 오픈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전국체전 개회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창단을 앞둔 안정환 FC의 U-18 공개 테스트가 치러진다. 홍천군 체육회는 28일 오는 31일과 9월 1일, 홍천 종합운동장에서 안정환 FC U-18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총 40명을 모집하는 이번 공개테스트의 참가 대상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교생 1학년까지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테스트는 31일과 9월 1일로 나뉘어 진행되며 테스트 평가위원에는 안정환 기술고문을 포함해 김성배 대표이사, 김주연 스카우트, 김주미 홍천군축구협회장 등이 참가한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체육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 2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안정환과 함께 엘리트축구팀을 창단하기로 하고 안정환F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U-18세 축구단을 만들고 점차 U-15세, U-12세로 확대, 계열화를 이룰 계획이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8월 22일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대표 김효철), 한국사회적기업협회제주지부(회장 윤순희)와 제주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제주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제주도민의 복지증진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각 기관은 향후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 공유와 협력을 통해 제주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 홍보, 사업 등의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송철희 본부장은 “한국마사회와 도내 경제기관 간의 협업으로 제주지역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도모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며, “제주지역 사회적 경제 조직에 대한 지원과 육성을 통한 지역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사업으로 ‘사회적경제氣jUP! 스케일UP!’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제주도 신생 사회복지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현장 심사,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3개의 제주 사회적 기업을 선정해 9월 초에 총 6,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될 예정이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한국사회적기업협회제주지부와 제주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사진=NC다이노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NC 다이노스가 창원소방본부와 함께 20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소방공무과 가족 200여 명을 초청하고 하트세이버 리멤버 데이를 진행했다.NC는 지난 7월 창원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 및 이를 도운 창원시민에게 야구를 통해 고마움을 전하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창원소방본부와 맺었다.20일 하트세이버 리멤버 데이 시구는 창원소방본부 안성호 소방관이, 시타는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박민식 해군원사가 맡았다.홈경기 애국가는 창원시 내 관서별로 노래를 좋아하는 소방공무원들이 모인 '파이어 파이터' 11명이 제창했다.
사진 = 제주유나이티드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FC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제주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과 격돌한다. 이날 제주는 반전드라마를 연출하고자 하는 의지와 더불어 이벤트를 통해 아낌없이 성원해주는 제주도민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는다.JDC는 제주의 가치창출을 통해 성장과 공존이 조화로운 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이다. 2016년 JDC와 지역상생 스포츠마케팅 업무협약 체결한 제주는 공동 마케팅 및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서울전에서 선보이는 '다시 그리고 함께 JDC & 제주유나이티드 DAY' 이벤트 역시 그 목적이 있다. '다시 그리고 함께 JDC & 제주유나이티드 DAY'는 경기 당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게이트 앞에서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참여한 팬들에게는 햇빛가림 모자가 제공된다 아울러 슛팅스타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을 차서 골대의 구멍 안에 넣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다트 풍선 터트리기 이벤트도 운영한다. 참여자들에게는 JDC입주업체 물품 및 제주유나이티드 기념품을 증정한다. 제주 관계자는 "JDC와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민이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발굴하고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밀찰활동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다시 그리고 함께 JDC & 제주유나이티드 DAY'를 통해 그동안 보여준 제주도민의 아낌 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주유나이티드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손잡고 축구 아카데미를 창단했다.제주와 JDC는 지난 14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동 풋살구장에서 축구 아카데미 창단식을 개최했다.제주도내 취약계층 유소년을 대상으로 제주 선수단 및 제주유소년축구협의회 전문 지도자가 함께하는 축구아카데미 프로그램이다.2016년 JDC와 지역상생 스포츠마케팅 업무협약 체결한 제주는 매년 팀을 창단하였다.2017년 제주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와 새순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함덕삼육지역아동센터와 한림아동센터가, 올해는 외도지역아동센터와 꿈꾸는 다락방이 의 일원으로 합류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8월 21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관원)과 사회 공익 힐링승마 업무협약을 맺었다.한국마사회는 농관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농관원 소속 공무원 중 농축산물 원산지 위반을 단속하는 특별사법경찰 업무, 농업경영체 민원 업무 등 스트레스가 과중한 종사자 250여 명에게 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원산지 위반을 단속하는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지명된 공무원은 수사 권한이 있어 농축산물 원산지와 관련된 단속, 서류 작성, 검찰 송치, 구속까지 일반 경찰과 똑같은 업무를 수행한다. 위반자를 단속하고 진술서를 작성하게 하는 과정에서 업무 스트레스가 높은 편이다.협약식에는 김태융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과 노수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와 농관원은 사회 공익 힐링승마 프로그램이 특별사법경찰 업무 등을 담당하는 공무원의 스트레스를 낮추어 궁극적으로 건전한 농축산물 유통과 농축산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지난해부터 고강도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는 사회 공익 직군들을 대상으로 승마를 무상 지원하는 사회 공익 힐링승마를 운영 중이다. 신체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올해는 지난해 4배 규모인 4,000명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 공익 직군들을 신규 대상으로 발굴하고 있다.김태융 본부장은 “사회 공익 힐링승마를 통해 말산업이 사회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우리 농축산 현장에서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의 심신 치유를 돕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사회 공익 힐링승마 업무협약을 체결해 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2013년 6월 이 창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제주 출장을 가게 됐다. 마연구회 하계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 자리에서 한라마 생산 농가, 승마클럽 관계자 분들이 스스로 인터뷰 요청도 하고 꼭 현장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한라마의 제주경마 퇴출 문제는 이미 알고 있었던 터. 현장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언론에 손짓한다는 사인은 현장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미다.그때부터였다. 2013 제주오픈지구력승마대회 때부터 시작해 뻔질나게 제주를 찾을 때마다 한라마 관계자들과 만났다. 촉(?) 하나 믿고 살아온 필자 판단은, 한라마의 제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8월 8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방역직무 종사자 대상 힐링승마 연구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힐링승마 연구 결과 발표회에는 김낙순 회장과 임직원 그리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이하 방역본부) 관계자, 힐링승마 참가자 등 20여 명이 모여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논의를 진행했다.한국마사회는 말(馬)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해부터 고위험 직무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사회 공익 직군에 대해 힐링승마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말을 이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국민 안전을 위해 일하는 소방공무원, 방역직무 종사자, 교정직 등이 지원대상이다.이번 연구 대상인 방역업무 종사자들은 타 공공기관 대비 이직률이 5배에 이를 정도로 업무 과정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대규모 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가축 살처분을 담당하기 때문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증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한국마사회는 방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3월부터 2개월간 51명의 방역업무 종사자들에게 EAL(Equine-Assisted Learning, 말 매개 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한 힐링승마 강습을 16회 무상 지원하고 설문조사와 인터뷰 등으로 연구를 진행했다.이번 힐링승마 효과성 연구는 렛츠런재단의 지원과 한국재활승마학회(학회장 권정이) 주관으로 이뤄졌다. 고위험 스트레스 직무의 특성과 직결된 정신건강 증진에 초점을 두어 스트레스 수준, 우울 수준 및 삶의 질 등의 변화를 중점적으로 연구했으며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프로그램 시행 전 중등도 이상의 스트레스 수준인 참여자가 전체의 68.9%인 31명이었는데 프로그램 종료 후 23명으로 17.8%P가 줄었다. 특히 스트레스 상황에 부닥쳤을 때 주로 회피전략을 취해왔던 것과 달리 사회적 지지 추구, 문제 해결 등 긍정적인 대처 방식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극적인 효과가 나타난 분야는 우울 수준이다. 참여자 중 약 17.8%인 8명이 경도 혹은 중등도의 우울증을 가지고 있었지만, 힐링승마 프로그램 후 이 중 1명의 참여자를 제외하고 모두 정상 범위로 완화됐다. 또한 삶의 질 부분을 살펴본 결과 활력, 정신건강, 감정적 역할 제한, 사회적 기능, 일반건강, 신체적 역할 제한 등 6가지 하위 영역에서 응답자들의 평가 점수가 최대 46%까지 상승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했다.힐링승마 참여자인 함승주 예산군청 수의사는 “과거 경험 때문에 대동물인 말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으나, 말의 목을 만지는 순간 따뜻함을 느끼며 동물에 대한 심리적 태도가 전환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는 지난해에도 힐링승마를 지원받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같은 연구를 진행해 우울 증상 감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 완화 등을 확인한 바 있다. 연구 책임자인 권정이 학회장은 “작년에 이어 힐링승마의 심리 상태 개선 효과를 재확인한 것으로 더욱 다양한 직무 스트레스와 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치유 프로그램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발표회에 참석한 김낙순 회장은 “힐링승마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사회 곳곳의 추가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효과성 입증을 토대로 더 다양한 사회 공익 직군을 대상으로 힐링승마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방역직무 종사자 대상 힐링승마 연구 결과 발표회를 개최해 김낙순 회장과 임직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 힐링승마 참가자들이 모여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논의를 진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 이하 관리센터)와 공군 본부는 8월 5일 충남 계룡대에 위치한 공군 본부에서 병영 내 불법 사이버 도박문제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올해 4월부터 현역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전면 허용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불법 사이버 도박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졌다. 이에 군장병들의 불법 사이버 도박 노출 사례 증가가 예상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내 도박 예방·치유·재활 서비스 구축 △도박 예방 군 전담교관 양성 △도박 예방 콘텐츠 활용 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홍식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장은 “불법 사이버 도박문제에 노출되는 상황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속적 예방과 조기개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공군의 적극적인 협조로 병영 내 불법 사이버 도박문제가 근절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혔다.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도박문제 예방사업 및 치유재활을 시행하고 있는 도박문제 전문 상담치유기관이다. 도박문제가 있는 대상자 및 가족 모두 누구나 365일 24시간 국번 없이 도박문제 상담전화 1336을 통한 전화상담과 넷라인을 통해 채팅상담이 가능하다.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공군 본부는 8월 5일 충남 계룡대에 위치한 공군 본부에서 병영 내 불법 사이버 도박문제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8월 7일 교원 대상 사회 공익 힐링승마를 위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이하 한국교총)와 업무협약을 맺었다.한국마사회는 한국교총과 사회 공익 힐링승마 업무협약을 맺으며 교원의 심리 치유 지원을 위한 힐링승마 및 소외 학생 지원 등으로 교육 현장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4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교육청으로 신고된 교육 현장의 교권침해 사례는 전체 12,311건이며 폭행은 ‘14년 81건 대비 ’17년 11건, 성희롱은 80건 대비 130건으로 증가 추세다.이에 한국마사회와 한국교총은 미래 인재 양성에 직결되는 건강한 교육 현장 조성을 위해 방학 기간을 활용해 교원 대상 힐링승마 강습 과정을 개설했다.총 지원 규모는 700명으로 두 달 동안 10회 승마 프로그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교원 450여 명이 현재 1차 수업을 받고 있으며 9월에 추가로 250여 명을 선발해 2차로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힐링승마 강습에서 교원들이 승마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는다면 승마의 정규 체육화, 어린이 승마인구 확대 등을 통한 말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국마사회는 초등학교 승마 교재를 개발하는 등 승마 정규 체육교과 편입을 위한 체계화에 힘쓰고 있다.협약식에는 김낙순 회장과 하윤수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김낙순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권 침해 등으로 상처받은 교육 현장이 치유되고 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9월부터 교정직 등 신규 사회 공익 직군을 대상으로 ’사회 공익 힐링승마‘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니 계속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국마사회는 사회 공익 힐링승마를 위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는 8월 1일 경남지역 내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TV 기증식을 개최했다.이번 기증식에서 전달한 물품은 LCD TV 25대로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진주제일노인힐링센터에 기증된다.한국마사회 부경본부는 7월 5일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협회장 임진태)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국 경마공원에 방영되는 경마방송을 통해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입된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 홍보를 진행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한편,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한국마사회 부경본부는 청년기업인·소상공인 등으로 구성된 플리마켓 운영, 부산‧울산‧경남 연합 사회적기업 박람회 시행, 찾아가는 승마교실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8월 1일 경남지역 내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TV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에서 전달한 물품은 LCD TV 25대로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진주제일노인힐링센터에 기증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 말산업특구 1호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말산업 종합진흥계획을 수립·추진한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제2차 제주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제주도는 ‘제1차 제주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이 마무리됨에 따라 그간 성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여건 변화에 따른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차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말산업특구 지정 이후 말 생산·육성·유통·소비 단계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적인 미래 혁신성장 동력으로 육성으로 계획을 추진하게 됐다.2014년부터 2018년까지의 제1차 제주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 주요 성과로는 크게 제주 핵심 특색사업 추진, 갈등 해소 및 윈-윈(WIN-WIN) 전략 추진, 말 관련 사업체 확대 등으로 볼 수 있다.승용마 거점 조련센터 2개소 조성, 에코힐링 마로 10개소 102km 조성, 전국 대학 최초 말 동물전문병원 건립, 경주마 우수 씨수말 도입 등의 제주 핵심 특색사업을 추진했고 말 보유 사업장, 사육두수, 체험 승마 인구, 사업체 종사자 등 말 관련 사업체가 확대됐다.또한 제주마·한라마 단체 상생협력 합의서 서명, 도–마사회 말산업 발전 업무협약 체결, 제주–경기 말산업 육성 공동협력 체계 구축, 말고기산업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말 도체 등급제 시범 도입, 제주 말 문화 관광의 달 운영 등 갈등 해소 및 윈윈 전략을 추진했다.하지만 말산업특구 및 사업추진에서 제1차 제주 말산업특구 중장기 진흥 계획 대비 투자실적 저조, 지원된 사업체, 생산자 단체 사후관리 및 단체관리 미흡한 결과를 보였고 경마산업에서는 서러브레드 경매 낙찰률·낙찰액 하락으로 생산 농가 소득 창출 한계, 2023년 제주마 경마 전면 시행 대비 경주자원 확대 방안 마련 미흡, 제주경마장 마권 판매율 감소로 중계경주에 의한 세입 의존도 증가 등 한계가 있었다.승마산업은 한라마 승용마 브랜드화 및 소득 창출 방안 마련 미흡, 전문 승용마 시범 도입 이후 생산·육성·조련·유통·이용까지 체계적인 관리방안 마련 미흡 그리고 말고기 및 연관산업에서는 비육마 종마도입 이후 일본 등 말고기 수출 추진 미흡, 경주 퇴역마 말고기 시장 진입 방지 등 말고기 품질 고급화 미흡 등의 결과가 나왔다.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말산업특구 제주 중장기 진흥계획의 추진 실태 성과감사 결과보고서를 통해 시정 3건, 통보 7건, 권고 1건 등 총 11건의 문제점을 제기했다(사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이런 문제점은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5월 30일 발표한 제주도 중장기 진흥계획의 추진 실태 성과를 감사한 결과보고서에서 드러났다. 감사위는 2018년 8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4명의 감사 인원을 투입해 감사를 시행했고 4개 분야에서 시정 3건, 통보 7건, 권고 1건 등 총 11건의 위법·부당 및 제도 개선 사항 등 문제점을 확인했다.따라서 제주도는 산업 규모, 일자리 등 양적 성장과 수요확충, 대중화, 공익화 등 질적 성장을 위한 대책들로 방향성을 잡고 조련·유통, 산업기술 등 기반 확대와 유소년, 농촌관광승마 등 농촌연계 대책들로 기반 조성과 영역 확대를 하는 우선순위를 두면서 ‘제2차 제주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의 개선 방향을 잡았다.2차 계획의 주요 내용은 △말산업 육성의 방향과 목표 및 말의 생산·수급조절에 관한 사항 △말산업에 관한 조사·연구·기술개발에 관한 사항 및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사항 △말의 이용촉진과 육성 및 말산업의 활성화에 관한 사항 △말산업 육성에 필요한 재원의 확보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말산업 융·복합 산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2차 계획은 경마·승마·말고기·연관산업 등 4개 분야로 추진 과제를 세우고 각 산업 분야에서 4개의 세부과제를 설정했다.경마산업은 제주마 경주자원 확대, 경주마 경매 활성화로 농가 소득 증대, 경주마 육성․조련 시설 등 인프라 구축, 능력개량 및 경주 성적 향상 그리고 승마산업은 한라마 브랜드 정립 및 수요 창출, 승마 대중화 및 말 관련 인력양성, 에코힐링마로 이용객 확대, 승마 기반 및 여건 조성을 하기로 했다.또한 말고기산업은 경주퇴역마 말고기 시장 격리, 말 도체등급제 연착륙, 말고기 수요·유통 확대, 말고기(가공품) 신시장 개척 그리고 연관산업은 말 연관 제품 개발 및 유통 확대, 말 문화시설 운영 활성화, 말 테마 축제 내실화, 말 방역 및 동물 복지 강화를 할 계획이다.한편,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되는 2차 계획에 제주도는 경마산업 210억 2,000만 원, 승마산업 292억 7,600만 원, 말고기산업 16억 8,400만 원, 연관산업 109억 1,800만 원 총 628억 9,800만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1차 제주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이 마무리됨에 따라 그간 성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제2차 제주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안동시장애인승마협회(회장 박성훈)와 안동진명학교(교장직무대리 손진혁)는 7월 17일 오후 1시 30분 안동진명학교 연수실에서 공동협력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안동시장애인승마협회와 안동진명학교는 장애 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여가활동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유기적 업무수행의 필요성을 인식해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손진혁 교장과 박성훈 회장을 비롯한 총 9명으로 진행됐다. 세부내용은 장애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여가활동 향상을 위한 업무와 상호 교류를 통한 장애 학생들을 위한 재활승마 프로그램 개발 업무, 장애인 및 그 가족들의 복지증진과 상호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전개할 계획이다.손진혁 교장은 “안동시장애인승마협회와 업무협약 체결로 규정한 협력내용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그와 관련된 상시적 자문과 정보를 교류한다”고 밝혔다.안동시장애인승마협회와 안동진명학교는 장애 학생들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사진 제공= 안동교육지원청).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말산업 현장과 교육기관간의 산학협력 협약식이 11일 과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열렸다.국내 경마 유관단체인 서울·부경·제주 조교사협회와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간의 업무협약을 위한 자리로 김종국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을 비롯해 박대흥 서울경마장 조교사협회장, 오문식 부산경남 조교사협회장, 고영덕 제주경마장 조교사협회장, 박영재 말산업전문인력 양성기관 협의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조교사협회는 양성기관에서 교육받은 말산업 숙련 인력을 우대 채용하기로 했다. 경마현장의 안전과 말 관리 수준 향상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양성기관은 경마현장 업무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확인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해 경주마 관리 업무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말산업 국가자격(말조련사 등) 취득을 적극 독려해 공인된 인재 육성에 힘을 기울인다.한국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말산업육성 종합계획에 따라 1차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과 협업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오고 있다. 2017년 조교사협회와 인력양성사업 협약을 체결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인력 수급에 힘써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3자 구조 구축을 완료했다. 조교사협회·양성기관·마사회 간 인력 양성·채용·재직자 보수교육의 선순환 구조가 기대된다.김종국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은 “마사회는 말산업육성 전담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국가 말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말산업 현장과 교육기관간의 산학협력 협약식이 11일 과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열렸다. 국내 경마 유관단체인 서울·부경·제주 조교사협회와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 협의체는 산학협력 협약식을 열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한국교총과 함께 일선 교육현장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익 강습을 펼친다.한국마사회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2019년 하반기 전국민 승마체험 교사반 강습’을 실시한다.이번 강습은 올해 한국마사회가 적극 추진하는 사회공익 힐링승마의 일환으로 교육현장에서 심리적 상처를 겪는 등 교원들을 힐링하기 위한 목적이다. 아울러, 교육자들에게 말산업의 가치와 승마의 이로움을 전해 올바른 승마 문화를 전하기 위한 것도 포함됐다.최근 일선 교육현장에서는 교권침해 등으로 인해 심리적인 치유를 필요로 하는 교원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교총은 한국마사회와 사회공익 승마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두 달간 교사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익 승마 강습을 진행한다.강습 대상은 현재 재직 중인 교원 중 456명 규모로 한국교총이 선정하며, 강습비는 렛츠런재단에서 부담한다.전국 민간 승마시설 59개소에서 진행되며, 1인당 총 10회의 교육이 실시된다. 말을 통해 치유하는 말 매개학습 프로그램을 포함해 생활승마 강습 형태로 진행되며, 한국마사회에서는 현장을 방문해 교육 점검 및 강습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습인 만큼 말산업 홍보 및 교육도 실시한다. 최근 한국마사회가 개발한 초등학교 승마교재를 배부해 교원들의 말산업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자연스럽게 승마 인구로 유입될 수 있는 안내도 이어질 방침이다.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센터 관계자는 “한국마사회가 추진하는 사회공익 힐링 승마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교사에 대한 강습 요구와 수요가 있었다”며, “방학 기간을 이용해 교사들이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가 한국교총과 함께 일선 교육현장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익 강습을 펼친다. 한국마사회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2019년 하반기 전국민 승마체험 교사반 강습’을 실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28일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지부장 황대벽)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한국마사회의 기부금 출연과 함께 밀알복지재단의 CRS나눔 스토어 ‘기빙플러스 부평점’ 개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매장 내에 장애인과 다문화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용이 주요 내용이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장애인과 노인, 지역 복지와 해외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밀알복지재단과 협업하게 돼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서 꾸준히 준비하고 모난 부분이 있으면 다듬어 상생 소통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로 활용되고 경마일에는 경마 관람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아울러, 공기업으로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하여 매년 기부금 출연, 봉사활동, 클린 존 운영 등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6월 28일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협력하기로 했다(사진 제공=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와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이정치)는 건강한 인터넷신문 환경조성과 이용자 권익 보호에 관한 업무협약을 6월 25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용자의 편익을 근간으로 한 광고 윤리 준수 환경조성과 지속할 수 있는 인터넷광고 생태계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건전한 인터넷신문 환경조성을 위한 사회적 신뢰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광고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2016년 5월에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올해 4월에는 한국광고학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인터넷신문위원회와 한국광고주협회는 건강한 인터넷신문 환경조성과 이용자 권익 보호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광고주협회 이정치 회장, 인터넷신문위원회 방재홍 위원장(사진 제공= 인터넷신문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