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월요일인 11월 18일 오전 8시 5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울산, 창원, 대구, 포항, 광주, 전주, 등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18일)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낮(09시)부터 가끔 구름많겠다.서울.경기도와 강원북부는 오늘(18일) 새벽(06시 이전)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으나, 아침(06~09시)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은 아침(09시)에 북서쪽을 시작으로 오전(12시)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경기도18일 경기도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으나 오후부터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맑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다.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5~6도, 파주 3~4도, 이천 6~7도, 평택 6~7도, 광명 5~6도 연천 2~4도, 양평 5~6도 등이다.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을 보이겠다.*인천오늘 인천 지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에 동반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전에는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비가 내리다가 낮 12시를 기해 그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낮아 춥겠다. 예상 강수량은10~20mm이다. 아침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바다 물결은 2~3m로 높게 일겠다.*부산-경남18일 부산·경남은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5도, 창원 12도, 진주 11도, 거창 10도, 통영 14도로 전날보다 높겠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16도, 창원 13도, 진주 14도, 거창 11도, 통영 15도로 전날보다 낮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1~3m로, 먼바다에서 1.5~3.5m 수준으로 일겠다.*강원도강원도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이날 오전(6시) 북쪽 지역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하겠으며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진눈깨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도~9도, 강원산지(대관령‧태백) 4도~7도, 강원동해안 9도~13도로 전날보다 1~4도 높겠다.낮 최고기온은 강원내륙 3도~9도, 강원산지 4도~7도, 강원동해안 9도~14도로 전날보다 2~6도 낮겠다.동해중부해상은 바람이 10~22m/s로 불고 물결은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미세먼지는 강원 영서·영동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대전-충남오늘 대전·충남지역은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다시 밤에 충남 북부지역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오후 6시부터 19일 새벽까지 충남 북부지역에는 5㎜ 미만의 비와 1~3㎝ 눈이, 충남 서해안에는 5㎜ 미만의 비와 1㎝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17일 오후 5시기준)은 천안·예산·청양·서산·당진 7도, 아산·태안·홍성 8도, 대전·공주·계룡·금산·부여·보령 9도, 논산 10도, 서천 1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0~2도 높겠다.낮 최고기온은 서천 11도, 논산·보령 10도, 대전·공주·계룡·금산·부여·서산 9도, 아산·예산·태안·당진·홍성 8도, 천안·청양 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0~8도 낮겠다.서해 중부 해상의 물결은 2.0~3.0m로 일겠다.*충북-세종18일 충북·세종 지역은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소강상태를 보인 비는 밤부터 충북 중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내리고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낮에도 춥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져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충주·제천·괴산·음성 7도, 증평·진천·단양·보은 8도, 세종·청주·옥천·영동 9도 등 7도에서 9도 사이에 머물겠다.낮 최고기온은 충주·제천·괴산·음성 8도, 세종·증평·진천·단양·보은 9도, 청주·옥천·영동 10도 등 8도에서 1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광주-전남오늘 광주와 전남에 오전까지 비가 내리고, 낮 최고기온이 12도 안팎에 머물어 쌀쌀하겠다.이날 광주·전남은 오전까지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지리산 부근 20~60㎜, 그 밖의 지역 10~40㎜다.아침 최저기온은 담양·영광 10도, 곡성·광주·구례·나주·목포·무안·보성·영암·장성·진도·함평·화순 11도, 강진·광양·신안·장흥·해남 12도, 고흥·순천·여수·완도 13도 등 10~13도로 전날보다 1~4도 높겠다.낮 최고기온은 곡성·구례·목포·영광·장성·화순 11도, 광주·나주·담양·무안·보성·영암·장흥·진도·함평 12도, 강진·고흥·광양·순천·신안·여수·완도·해남 13도 등 11~13도로 전날보다 4~10도 낮겠다.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5~3.0m, 남해 앞바다에서 1.0~2.0m로 높게 일겠다.*전북오늘 전북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개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밤부터는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다. 밤부터 내리는 비의 양은 5mm 미만이며, 예상 적설량도 1cm 내외로 예보됐다.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7도, 장수 8도, 완주·무주·임실·정읍 9도, 전주·남원·순창·익산·군산·김제·고창 10도, 부안 11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낮 최고기온은 고창 12도, 전주·익산·부안 11도, 완주·남원·순창·정읍·군산·김제 10도, 무주·임실 9도, 진안·장수 8도로 전날보다 7~8도 낮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1.5~3.0m,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울산18일 울산은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비가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1~2.5m, 먼바다에서 2~5m로 매우 높게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제주도18일 제주는 흐리고 오전까지는 비가 내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14~17도로 전날 보다 낮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2.0~4.0m로 높게 일겠다.기상청은 찬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큰폭으로 낮아져 춥겠다고 예보했다.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낮 동안 황사 및 국외미세먼지가 유입되어 일부 서쪽지역의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광주·전남은 '나쁨'수준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o 강풍경보 : 울릉도.독도o 강풍주의보 : 울산, 부산, 인천, 제주도, 경상남도(거제, 통영), 경상북도(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무안, 진도,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함평, 영암, 해남, 여수), 충청남도(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정선평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태백), 서해5도, 경기도(안산, 화성, 평택, 김포, 시흥), 전라북도(김제, 군산, 부안, 고창)o 풍랑주의보 :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남해동부앞바다(거제시동부앞바다, 경남서부남해앞바다, 부산앞바다), 서해전해상, 동해전해상*주요지역 일출(해뜨는 시간) 및 일몰시간(해지는 시간) 11월 18일강릉일출 07:07 일몰 17:12서울일출 07:14 일몰 17:20울릉도일출 06:58 일몰 17:04독도일출 06:58 일몰 17:04충주일출 07:09 일몰 17:17포항일출 07:01 일몰 17:13군산일출 07:12 일몰 17:24거제일출 07:02 일몰 17:19여수일출 07:05 일몰 17:23*일출 명소정동진일출 07:07 일몰 17:12하늘공원일출 07:14 일몰 17:20울릉도일출 06:58 일몰 17:04독도일출 06:58 일몰 17:04태백산일출 07:05 일몰 17:13꽃지해안공원일출 07:14 일몰 17:23호미곶일출 07:01 일몰 17:13변산반도일출 07:11 일몰 17:25간절곶일출 07:00일몰 17:15*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16일 오전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핀란드 헬싱키에서 인천 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가운데 지민의 입국 당시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멤버 지민은 귀국 후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해 자신의 사진과 "이거 쓰고 등장하면 호석이형이 아미가 좋아할 거라고 했어요"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사진 속 지민은 입국 당시 공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자신의 얼굴보다 큰 트래퍼햇을 쓰고 커다란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가리키고 있다.지민은 출국 시의 시크한 섹시함을 접어 놓고 "이제 큐티다!"고 알리 듯 알록달록한 점퍼에 본인 얼굴보다 큰 털 뭉치 군밤 모자로 귀여움에 포텐을 터트렸다.해외 매체 올케이팝은 우리의 우상인 지민이 상상 못 한 귀여운 공항패션으로 전 세계 아미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한국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2위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8위, 전 세계 약 40개국에서 12개 키워드로 50개 트렌드와 언급량 140만을 훌쩍 넘어 현재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지민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팬들의 수 많은 팬아트가 이어지고 있다 보도했다.한편 방탄소년단 앨범 2장이 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재진입한 데 이어 차트를 동시 '역주행'했다.1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들의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36위를 차지했다.지난주 149위 때보다 13계단 상승한 순위다. 이 앨범은 2주 전 차트에 84위로 재진입한 뒤 순위가 떨어졌지만 이번 주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도 같은 차트 155위를 기록하며 지난주 165위보다 10계단 뛰어올랐다.그룹이 지난해 8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지난주 차트에 재입성했다. 통산 53주째 차트인에 성공한 것으로, 1년 이상 '빌보드 200' 차트를 지킨 첫 K팝 앨범이다.방탄소년단은 인터넷 영향력을 보여주는 차트 '소셜 50'에서는 통산 152번째이자 122주 연속으로 정상을 지키고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월요일인 11월 18일 오전 6시 5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부산을 비롯해 울산, 창원, 대구, 포항, 대전, 광주, 전주, 등에서 비가 내리고 있으며, 경남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다.* 주요 지점 누적강수량 현황(17일부터 18일 04시까지, 단위: mm)- 서울.경기도: 공도(안성) 69.0 평택 68.5 용인 66.5 관악(서울) 57.0- 강원도: 신림(원주) 63.5 안흥(횡성) 58.5 영월주천 50.0 서화(인제) 48.0 춘천 45.6 대진(고성) 30.5- 충청도: 서천 117.5 양화(부여) 109.5 청양 107.0 계룡 101.5 보령 97.8 상당(청주) 82.0 진천 77.5- 전라도: 군산 88.9 함라(익산) 78.5 진안주천 38.5 광양백운산 26.5- 경상도: 영주 57.5 동로(문경) 55.0 예천 37.0 북창원 33.5 개천(고성) 30.0- 제주도: 삼각봉(산지) 65.0 금악(한림) 21.0 중문 18.0< 날씨 전망(18~20일) >○ (기압계)오늘(18일)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내일(19일)은 중국 중부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모레(20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하늘 상태)오늘(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낮(09시)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내일(19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12시)부터 맑아지겠다. 모레(20일)는 전국이 맑겠다.○ (저기압에 의한 강수)서울.경기도와 강원북부는 오늘(18일) 새벽(06시 이전)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으나, 아침(06~09시)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은 아침(09시)에 북서쪽을 시작으로 오전(12시)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 저기압에 의한 예상 강수량(18일 오전(12시)까지)- 충북, 전라동부, 경상도, 제주도, 울릉도.독도: 5~20mm- 강원남부, 충남남동부, 전라서부, 북한: 5mm 미만○ (한기 이류에 의한 강수)우리나라 북서쪽 대기 하층(1.5km 내외)에서 영하 5도 이하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해수면온도 15~16도인 서해상으로 남하하면서 해기차(해수면과 공기의 온도차, 20도 이상)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가 서해안으로 유입되면서, 오늘(18일) 밤(18시)부터 내일(19일) 새벽(06시) 사이에 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산지는 눈 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한기 이류에 의한 예상 강수량과 적설(18일 밤(18시)부터 19일 새벽(06시)까지)- (강수량) 경기남부,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산지: 5mm 미만- (적설) 경기남부, 충청내륙: 1~3cm / 충남서해안, 전북서해안, 제주도산지: 1cm 내외○ (기온)오늘(18일) 낮 최고기온은 4~16도(어제 8~23도, 평년 9~15도)가 되겠다.내일(19일) 아침 최저기온은 -7~7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평년 8~15도)가 되겠다.모레(20일) 아침 최저기온은 -9~4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평년 8~15도)가 되겠다.오늘(18일)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워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경상도에는 내일(19일) 아침기온이 오늘(18일)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낮 동안 황사 및 국외미세먼지가 유입되어 일부 서쪽지역의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광주·전남은 '나쁨'수준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시정)오늘(18일) 오전(12시)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오늘 밤(18시)부터 내일(19일) 새벽(06시) 사이에 눈 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쌓여 도로가 미끄러운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풍)오늘(18일)과 내일(19일) 해안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항공)오늘(18일)과 내일(19일) 강한 바람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해상)오늘(18일)까지 동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내일(19일)까지 대부분 해상(동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모레(20일)까지)에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11월 18일 오전 3시경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먼 바다에서 제 26호 태풍 갈매기(KALMAEGI)가 발생했다.26호 태풍 갈매기는 8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6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0m(시속 72㎞), 강풍반경 230km의 소형급 세력으로 마닐라 북동쪽 약 38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7km 의 느린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다.제26호 태풍 갈매기(KALMAEGI)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갈매기를 의미하며 이 태풍은 72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제25호 태풍 펑선(FENGSHEN)은 17일 15시경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1770km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o 강풍경보 : 울릉도.독도o 강풍주의보 : 울산, 부산, 인천, 제주도, 경상남도(거제, 통영), 경상북도(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무안, 진도,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함평, 영암, 해남, 여수), 충청남도(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정선평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태백), 서해5도, 경기도(안산, 화성, 평택, 김포, 시흥), 전라북도(김제, 군산, 부안, 고창)o 풍랑주의보 :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남해동부앞바다(거제시동부앞바다, 경남서부남해앞바다, 부산앞바다), 서해전해상, 동해전해상*주요지역 일출(해뜨는 시간) 및 일몰시간(해지는 시간) 11월 18일강릉일출 07:07 일몰 17:12서울일출 07:14 일몰 17:20울릉도일출 06:58 일몰 17:04독도일출 06:58 일몰 17:04충주일출 07:09 일몰 17:17포항일출 07:01 일몰 17:13군산일출 07:12 일몰 17:24거제일출 07:02 일몰 17:19여수일출 07:05 일몰 17:23*일출 명소정동진일출 07:07 일몰 17:12하늘공원일출 07:14 일몰 17:20울릉도일출 06:58 일몰 17:04독도일출 06:58 일몰 17:04태백산일출 07:05 일몰 17:13꽃지해안공원일출 07:14 일몰 17:23호미곶일출 07:01 일몰 17:13변산반도일출 07:11 일몰 17:25간절곶일출 07:00일몰 17:15*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동행복권에 따르면 11월 16일 추첨한 제884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 ,3, 24, 27, 39,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5억 4천383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2등 보너스 번호는 '31'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6명으로 각 5천 973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 2천279명은 각각 163만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1만1천832명은 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86만 9천359명으로 집계됐다.1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소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고양 2곳, 수원, 용인, 의정부 등 5곳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서울과 인천, 광주, 대전, 전북, 전남, 부산, 충북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이중 수동을 선택한 당첨자는 부산과 충북 2곳이고 나어지 11곳은 자동번호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까며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로또 1등에 담첨될 확률은 번개 맞는 것보다 낮은 '814만 5천분의 1'이다. 당첨금이 5만원 초과시 3억원까지 22%이며, 3억원을 초과시 33%의 세금을 내게 된다.*로또 실수령액 계산방법당첨금 5만원이상~3억원미만당첨금액 X 0.78 = 수령금액당첨금 3억원 초과시(당첨금액 -3억) X 0.67 + 2.34억원 = 수령금액'나눔로또'는 최고 당첨금액의 제한이 없는 복권으로, 정식 명칭은 '온라인 연합복권'이며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12월에 시작되었다. 2018년 12월 2일부터 로또 수탁사업자 업무가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변경됨에 따라 명칭 역시 '동행복권'으로 바뀌었다.2002년 12월 시작된 ‘나눔로또’는 당시 정부 10개 부처(행정자치부, 과학기술부, 문화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건설교통부, 산림청, 중소기업청, 국가보훈처, 제주도)가 연합해 'Lotto 6/45'를 발행하였으며, 2007년 이후부터는 농협이 운영하였다. Lotto 6/45는 45개의 숫자 중에서 6개의 번호를 선택하여 모두 일치할 경우 1등에 당첨되며, 3개 이상의 번호가 일치할 경우 당첨금을 받게 된다.로또 1게임의 가격은 1000원이다.(초기에는 2000원이었으나 2004년 8월부터 1000원으로 인하됨) 1인당 1회 10만 원 이상 구입할 수 없으며 미성년자에겐 판매 및 당첨금 지급이 금지된다. 구매자는 원하는 번호를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1등 당첨자가 없는 경우 해당 당첨금은 다음 회차 1등 당첨금으로 이월된다.당초 이월횟수를 5회로 제한했으나 이상 과열 현상에 따른 부작용이 일자 정부는 2003년 2월, 이월횟수를 2회로 제한했다. 로또복권은 1년 365일 연중무휴 판매되지만, 추첨일(토요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일요일) 오전 6시까지는 판매가 정지된다.당첨금은 판매량에 따라 결정되는데 1, 2, 3등 당첨금은 정해져 있지 않고 해당 회차의 총 판매액에 의해 결정되며, 등위별 해당금액을 당첨자 수로 나누어 지급한다. 당첨금 배분 비율은 1등(6개 번호 일치)은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75%, 2등(5개 번호 일치)은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12.5%, 3등(5개 번호 일치)은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12.5%, 4등(4개 번호 일치)은 5만 원, 5등(3개 번호 일치)는 5천 원이다.총 당첨금은 로또 전체 판매액의 50%이며, 42% 이상은 복권기금으로 활용된다. 또 당첨금 수령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이다.2018년 12월 2일부터 로또 수탁사업자 업무가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변경됨에 따라, 명칭 역시 동행복권으로 바뀌었다. 동행복권은 2018년 12월 2일부터 5년 동안 로또와 연금복권, 인쇄복권, 전자복권 등 모든 종류의 복권 수탁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산은 가만히 있는데 불은 번지는 것이라 마음을 가만히두면 좋으리라. 자중하여 보낼 것이니 망동은 불리하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희망은 보이니 서서히 운기의 흐름을 읽길 바란다. 84년생 : 진퇴를 놓고 힘들어하는 운이라 외로운 마음을 이겨야 길이 보인다. 72년생 : 심신이 불안한 상태라 상대와도 불통이니 재수도 막혀 힘이 빠진다. 60년생 : 소송문제가 일어날 우려가 크니 사전에 합의함이 좋으리라. 48년생 : 큰 손재수가 닥치니 사들일 물건이 있으면 사서 지출하면 면할 것이다.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사소한 일에 구속되면 불행을 초래할 것이니 큰마음을 가지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뜻을 크게 가질 것이니 작은 일에는 연연하지 말라. 인력을 소비하게 될 것이다. 85년생 : 타인을 경시하는 마음이 친구를 멀리하는 길이 되니 조심하라. 73년생 : 하는 일에 장애도 없고 들어 올 금전 운은 좋으나 덕을 더 길러라. 61년생 : 사업에 이득을 얻고 매매 등 다 좋으나 마음은 외롭다. 49년생 : 상대의 믿음을 잃어 많은 피해가 예상되니 대인관계를 복원하라.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그만둘 때와 내려올 때를 알아 움직임은 체면을 상하는일은 없으리라.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곤고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자신의 그릇에 맞지 않는 일은 전도가 불안한 법이니 사전에 점검하라. 74년생 : 호 운일 때 더욱 조심해야하는 것 무조건 밀어붙임은 화를 자초한다. 62년생 : 투자도 넣을 때와 뺄 때의 조정이 문제라 지금은 투자를 할 때라. 50년생 : 분에 넘치는 일을 삼가야 들어오는 재수를 받는 길이 된다.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진취의 시대가 옴이라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한다면 만사태평한 운세라. 재운이 길하여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나 후에 어려울 시기를 대비하여 저축하는 자세가 필요할 시기이다. 87년생 : 상 받을 일이 생기고 명예가 높아지는 운이니 윗사람을 존중하라. 75년생 : 상사의 추천으로 승진할 운세라 금전 운 좋으나 지출이 심하리라. 63년생 : 운기 성대하여 사업은 번창이나 아랫사람 관리를 잘 하라. 51년생 : 진취와 좌절이 마음의 향방에 따르는 것이라 안정함이 좋으리라.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일에는 항상 방해가 있는 것이라 순서를 정하는것이 흥망의 법칙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수심이 가득하나 순리대로 행하면 원하는 것을 달성하리라. 64년생 : 사람들의 신용을 얻어 동업이나 새로운 일은 길이 열리는 운세이다. 52년생 : 모든 새로운 일은 백사불성이라 오히려 신변의 위험을 조심하라. 40년생 :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지 않는다면 재수를 받는 운세를 열어나간다.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너무 영악스러운 것도 문제되나 실속을 차릴 필요는 있는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자신의 실리만을 추구해 타에 피해가 가도록 행하는 것은 그릇된 일이지만 자신의 실록을 위해서는 작은 꾀는 필요하다. 77년생 : 문서 쥐는 운이니 시험이나 취직 등에 좋은 소식이 열릴 것이다. 65년생 : 어물거리다 손재 당하는 수를 실익 계산으로 막아 보라 53년생 : 허울 좋은 일에 손재만 가득하니 무리하지 말고 실속을 차려라. 41년생 : 매사에 실패하기 쉬운 때라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고 행동하면 좋다.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가옥이나 건축물은 기초가 튼튼해야 하듯이 시작할 때가 문제로다. 스스로를 채찍질 할 것이니 좀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다소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잘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 일이 성숙도에 달하지 못하였으니 너무 달리지 않음이 좋으리라. 66년생 : 흐린 뒤에 비가 오는 것이라 기초를 다져두고 기다림이 길을 연다. 54년생 : 소망하든 일이 처음에는 열리는 것 같으나 방해가 많으니 조심하라. 42년생 : 힘이 지나쳐서 저돌적으로 나아가다 진퇴양난 할 것이니 조심하라.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려움은 해결하라고 존재함이라 어려움이 없으면 사는 재미가 없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니 후에 길함이 함께 할 것이다.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지 말고 두루 살핌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마음은 힘드니 정보 수집을 잘하라. 67년생 : 상대가 강하면 나라도 유순해져야 일이 되는 것이니 조절을 잘하라. 55년생 : 시비하지 마라 구설수가 큰 화를 만드니 입을 닫고 지남이 길하리라. 43년생 : 길이 막힌 듯하나 오후에는 좋은 소식이오니 귀인이 도우리라.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리석은 사람은 화를 잘 내고 성급하게 일을 열어 화를 자초한다.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자기의 위치를 분별만 잘하면 재수 좋고 사람 또한 모여 도운다. 68년생 : 모든 일에 불화가 엿보이니 반성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풀어지리라. 56년생 : 나갔다 돌아 들어오는 운이라 처음 나가는 것을 마음에 두지마라. 44년생 : 문서 문제는 해결될 조짐이 보이니 계약 건은 추진하면 득이 크다.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운에도 굴곡이 있는 것 안되던 것도 잘되는 때가 있으니 열어 보라.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 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풍성한 일진이라 관계가 개선되고 금전 운도 밝으니 힘을 다하라. 69년생 : 무성하든 잎들이 떨어지면 곧 또 피어나는 것이니 힘을 가속 시켜라. 57년생 : 태양의 밝음을 맛보는 운이라 마음껏 움직이면 좋은 일이 많으리라. 45년생 : 새로운 감투로 마음이 불편하나 뒤에는 안한 것이 잘 되었다고 한다.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지혜가 아무리 밝아도 덕을 쌓지 못하면 힘든 사람이 될 것이다. 지지부지하다 흐지부지 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이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모든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 가면 당장도 좋은 일이 생긴다. 70년생 : 투기는 삼가고 분 외의 일도 생각하면 어려움을 당할 것이다. 58년생 : 뜻하지 않게 싸울 일이 발생할 운이니 무조건 참고 받아 들이라. 46년생 : 몸과 마음이 허술하니 재단장함이 사기 등 손재를 이기는 길이다.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래위를 잘 조율하는 것도 좋으나 동료와의 관계도 개선하여야 좋다. 실리를 추구하기 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 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세상의 반이 이성이니 잊어야할 사람은 빨리 잊어야 새로움이 온다. 71년생 : 재운은 풀리나 투자는 힘드는 운이니 다른 일에 힘을 쓰는 것이 좋다. 59년생 : 오라는 재운은 안 오고 엉뚱한 이성으로 망신수가 엿보이니 조심하라. 47년생 : 너무 급하면 손해를 보는 운이니 앉아서 기다리면 찾아오리라. 자료 운세사랑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쥐띠의 2019년 11월 18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6년생 공부하느라 심신이 많이 지쳐있군요. 컨디션 회복을 위해 긴장감을 늦추고, 집에서 휴식을 취해보세요. 재충전의 시간이 될 거예요. 1984년생 누군가의 관심과 도움이 따르는 날 이군요. 친구와 경쟁하기 보다는 함께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공부해 보세요. 오늘 만큼은 집중력이 강해지고 친구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될 거예요. 1972년생 판단력이 흐려지고 컨디션이 저조하군요. 중요한 결정 사항이 있다면, 다음 날로 미루는 것이 좋겠네요. 오늘은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가족과 함께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 하세요. 1960년생 타인과 다툼과 오해가 반복될 수 있으므로, 마음을 다스리고 조용히 보내세요. 소홀했던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활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것도 좋겠군요. 1948년생 오늘은 누구와 약속을 하든 큰 도움을 받을 수 없으니 기대는 하지 마세요. 인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하루를 보내겠네요. 살짝 기운이 빠질 수 있으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해요. 1936년생 지친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거예요. 복잡한 마음을 다스리고 집에서 조용히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겠네요.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서 긴장을 풀어보세요.*소띠의 2019년 11월 18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7년생 노력해온 일에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군요. 무리수만 두지 않는다면, 승산이 있겠어요. 이성운이 올라가니, 인기가 많아지고, 평소 친했던 이성에게 고백을 받을 수도 있겠군요. 1985년생 젊은 혈기와 감정적인 행동 보다는 냉철인 이성이 요구 되는군요. 마음 처럼 일이 진행되지 않을 것이나 참고 노력하면 내일에는 반드시 원하는 결실을 맺게 될 거예요. 1973년생 내가 원하는 것보다 실망스러운 결과가 예상되는 군요. 주저 하지 말고 타인의 도움을 받아들이세요. 현실적인 판단과 발빠른 결정으로 판세가 역전 될 수 있으니까요. 1961년생 잠시 정체되는 상황이 생기겠군요. 현재 상황이 불리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당신에게 이로운 상황으로 변할 거예요. 모든 일에는 솔루션이 있으니 가족과 의논해 보세요. 1949년생 와우~ 오늘 당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니 절대 주저하면 안 돼요.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이므로 빠르게 움직여야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 1937년생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당신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운을 차리는 거예요. 진행하고 있는 일은 승산이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충분히 휴식을 취하세요.*호랑이띠의 2019년 11월 18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8년생 금전적으로 행운이 따르네요. 마음과 정신이 건강하니, 공부도 잘 되고, 맡은 업무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는군요. 하는 일마다 잘 풀리고, 자신감이 넘치는 하루예요. 1986년생 문제가 있다면 선배나 부모님과 의논해야 해결이 쉬워요. 고집을 부리거나 숨기지 말고 나의 고민을 토로해 보세요. 반드시 나를 돕는 사람으로 인해 기쁜 하루가 될 거예요. 1974년생 애정 운이 최상이군요. 짝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 하기에도 딱 좋은 날 이네요. 애인이든 가족이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으로 인해, 진정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겠군요. 1962년생 성실함으로 승부를 걸어 보세요. 계획하는 일들이 처음에는 곤란할지 모르겠지만, 점점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니 꾸준함이 답 이예요. 좋은 소식이 곧 들려 올 거예요. 1950년생 오늘 같은 날은 누구를 만나더라도 오늘은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워요. 오히려 적극적인 자세보다는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니 한번 더 생각하고 움직이세요. 1938년생 돈 나갈 일보다 들어올 일이 더 많은 날이에요. 어쩐 일인지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잘 진행되어 금전적인 도움을 줄 거예요. 모두 당신이 노력한 대가이니 즐기세요.*토끼띠의 2019년 11월 18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9년생 상대방에 대한 의심 때문에 화가 나더라도 참아야 해요. 솔직히 터놓고 대화하면,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1987년생 그대여~ 아무리 불러봐도 상대는 싸늘하게 멀어져만 가는 군요. 오늘 만큼은 자존심 따위는 날려 보내고,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귀기울여야 이별을 막을 수 있어요. 1975년생 중요한 사안을 결정해야 하니, 냉정한 판단으로 움직이세요. 큰 일을 도모하기에 딱 좋은 날이네요. 바삐 움직이고 주변 사람들과 화합하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1963년생 가정내 불화가 생기면 모든 일에 문제가 생기겠군요. 불필요한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개선에 시간을 할애해 보세요. 가족만이 나의 든든한 지지자 이니까요. 1951년생 다른 약속을 잡기보다 오늘은 일찍 집으로 들어가 조용히 하루를 정리하고 쉬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특히 건설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은 꼭 휴식을 취해야 해요. 1939년생 사랑은 항상 부족하다고 해요. 받은 것보다 준 것에 대한 미련이 당신의 마음을 섭섭하게 하는 하루가 되겠네요.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용띠의 2019년 11월 18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2000년생 이성 문제로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배려심이 필요해요. 데이트 장소를 바꿔,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도 좋겠군요. 1988년생 상대방을 탓하지 마세요. 모든 원인은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움직이면 오히려 승산이 있어요. 감정적으로 움직이지 말고 참고 인내하는 순간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 거예요. 1976년생 마음이 혼란스러워서 변덕을 부리고 있군요. 나 혼자 일을 감당하기엔 벅찬 하루이네요. 주변의 조언이나 도움을 받아들이세요. 욕심을 버리면 생각지도 못한 성과를 얻게 될 거예요. 1964년생 오랜 친구들과의 만남 속에서 행복감을 느끼겠군요. 좋은 인연에 감사하면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나가세요. 애정 운이 상승하니 가족 간에도 즐거움이 가득 하겠군요. 1952년생 혹시 계획하고 있는 일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면 오늘은 마음을 비우는 것이 좋겠어요. 허무한 감정이 피어오르는 하루가 되겠으나 포기하지 말고 재정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1940년생 문제가 있다면 당신의 고집일 거예요.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해야 안정을 찾을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말고 마음을 비워보세요. 문제를 찾는다면 일이 더 수월해질 거예요.*뱀띠의 2019년 11월 18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2001년생 오늘은 학업의 진행 상태를 점검해보세요. 불안감은 도움이 되지 않으니,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마세요. 주변의 도움과 격려가 따르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1989년생 아무리 노력해도 발전이 없는 느낌이 드는군요.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건 아닐까요? 잠시 휴식을 통해 나 자신을 뒤돌아 보세요. 가까운 친구의 조언을 듣는 것도 필요한 날이군요. 1977년생 오늘은 시비와 구설이 따르는군요.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친구들을 만나도 사소한 시비로 인해 마음만 복잡해 지니, 가족과 단란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1965년생 절묘한 타이밍을 놓치지 마세요. 게으름과 소심함은 금물이예요. 적극적으로 일을 도모하고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세요. 독단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유리하겠군요. 1953년생 앗, 오늘 술 약속이 있다면 취소하세요. 친구 또는 직장 동료와의 만남보다 될 수 있으면 일찍 집에 들어가 가족들과 함께 단란하고 평안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1941년생 당신의 모든 운이 제자리에 머물고 있어요. 무슨 일을 진행해도 결과가 좋지 않아요.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한 발자국 물러나서 마음을 비우고 또 다른 기회를 기다리세요. *말띠의 2019년 11월 18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0년생 중요한 일을 결정해야 한다면 오늘은 조금 곤란하군요. 소극적인 자세로 움직이는 것이 오히려 본인에게 이롭네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자에게 기회와 행운이 올 거예요. 1978년생 컨디션이 최상의 날이군요. 복잡한 계산이나 어려운 업무도 거뜬히 소화해 내겠군요. 자신의 전문적인 일에서 인정을 받고, 이익을 만들어 나가는 기분 좋은 순간이 될 거예요. 1966년생 업무에 관련된 사항이 있다면 빨리 결정하세요. 능력을 발휘하고 이익을 창출해 나가니 보람을 느끼게 될 거예요. 멀리서 즐거운 소식도 들려오고 추변에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네요. 1954년생 가슴이 아프지만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나아갈 수도, 물러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허무한 감정이 파도처럼 밀려들어오겠지만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심란한 마음을 정리할 수 있어요. 1942년생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오늘 당장 진행해도 될 만큼 운이 좋네요. 하지만 많은 지출이 예상되니 서두르지 말고 계획을 세워 천천히 진행하세요. 여유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양띠의 2019년 11월 18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1년생 생각지도 않은 지출로 인해 금전적인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요. 오늘은 유흥과 음주가무를 멀리하는 것이 상책이겠군요. 공부와 내 본 업에만 집중해야 하는 날 이군요. 1979년생 감정의 기복이 심한 날이군요. 취미활동이나 가족, 연인과의 만남 속에서 휴식을 취해 보세요. 경쟁이나 막중한 업무는 잠시 뒤로 하고, 정신적으로 에너지를 재충전 하세요. 1967년생 많은 지출이 예상되니 음주 가무를 멀리 하세요. 마음이 들뜨고 권태감에 빠질 수 있으니,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하세요. 평범함 속에 행복감이 깃드는 날이에요. 1955년생 오늘은 의견 충돌이 있을 거예요. 계속 붙잡고 있기보다는 빠르게 포기하는 것이 답이겠네요. 상대를 잘못 골랐으니 적당한 선에서 화해를 요청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 방법이겠네요. 1943년생 어머나, 주변 사람과 관계가 좋으니 하는 일마다 많은 도움을 주겠군요.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이 귀인이에요. 평소 고민했던 문제들이 해결되니 고마운 마음을 꼭 표현하세요.*원숭이띠의 2019년 11월 18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2년생 오늘을 헛되이 보내지 마세요. 시험을 보거나 발표 등을 하기엔 최상의 날이군요. 목표를 향해 앞으로만 정진해 나가세요. 암기력과 센스도 한 층 돋보이는 하루 이니까요. 1980년생 금전적인 이익 보다는 사회적인 안정과 인정을 받는 날 이예요. 하고자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면 승산이 있어요. 다만 혼자 움직이지 말고 동료들과 협력 하세요. 1968년생 나이가 많은 손 윗사람을 만나기에는 좋은 날 이예요. 만남 속에 귀한 정보와 이익이 따르니 바삐 움직이세요. 사업 상의 비즈니스도 활발히 진행되고, 웃음 꽃이 만발 하겠군요. 1956년생 요즘 들어 계속 머릿속에 맴돌던 고민의 어려운 실마리를 귀인이 나타나 풀어주겠군요. 멀리서 찾기보다는 아주 가까이에 있으니 조급해하지 말고 평안하게 귀인을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 1944년생 고민이 있다면 나보다 나이가 어린 손아랫사람과 만나 의논해보세요.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주름살이 줄어들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더없이 좋네요. *닭띠의 2019년 11월 18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3년생 오늘은 공부나 취미 생활 등 본인 자신 에게만 집중 하세요. 이성 친구를 만나기엔 좋은 날이 아니니 다른 날로 미루어 보세요. 오늘은 학문적인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날 이예요. 1981년생 이별과 새로운 만남이 공존하는 날 이군요. 본인의 의지와 언행이 매우 중요하네요. 직장에서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마음이 딴 곳에 있어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1969년생 일상에 권태감이 생기고 피곤함이 밀려오네요. 주변 사람에게 핀잔을 주거나 잔소리를 할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하세요. 나로 인해 상처를 받는 사람이 생길까 걱정이네요. 1957년생 아직은 때가 아니라 가뭄이 무성한 땅에 물 한 방울 떨어질 기미도 보이지 않으니 걱정이네요. 계속되는 고민에 하루하루 말라 가겠지만 곧 기회가 찾아올 테니 큰 걱정하지 마세요. 1945년생 혹시 황혼이혼을 고민해본 적 있나요? 그동안 쌓아온 정이 얼만데.. 설마가 사람 잡는 세상이니 안심할 수 없네요. 오늘은 부부의 정을 돈독하게 키워야 별 탈 없이 지나가겠군요.*개띠의 2019년 11월 18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4년생 순간의 실수로 한달 치 월급이나 용돈을 잃을 수 있네요. 가급적 유흥과 이성을 멀리하세요.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공부 계획을 세우는 등 가족과 자신에게만 충실하세요. 1982년생 생각이 많으니 우울 모드의 날 이군요. 유연한 성격의 선배나 친구들과 술자리를 갖는 것도 좋겠군요.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인다면, 뜻밖의 정보와 조언을 구하게 될 거예요. 1970년생 평범함 속에서 안정을 찾아가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행복감이 생기겠군요. 순조로운 하루가 예상되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보세요. 1958년생 안타깝게도 상대방은 당신을 신뢰하고 있지 않네요. 이 상태라면 절대 상대방을 설득할 수 없어요. 앞으로 더 나은 상황을 만들고 싶다면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잠시 시간을 주세요. 1946년생 어떤 일을 다시 시작하기엔 아직 때가 아니에요. 급하게 진행한다면 일이 위태로워질 수 있겠군요. 지금 당장 시작한다 하더라도 방해가 있을 거예요. 신중, 또 신중하게 생각하세요.*돼지띠의 2019년 11월 18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5년생 마음과 몸이 다소 지쳐있는 상태이군요. 잠시 책을 내려놓고 주변 정리를 하면서 휴식을 취하기에 딱 좋은 날이군요. 성급히 서두르면 건강상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1983년생 친구와 뮤지컬을 본다거나 영화를 관람하기 좋은 날 이군요. 컴퓨터 모니터를 끄고 상쾌한 장소를 찾아 보세요. 서두르다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중요한 결정은 내일로 잠시 미루세요. 1971년생 주변 여건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가족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 나가세요. 나를 믿고 따르는 사람이 많으니 어깨가 무겁네요. 당신은 모든 일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거예요. 1959년생 오늘은 그동안 보고 싶고 그리웠던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해 보내 보세요. 전화나 문자메시지, 이메일을 통해서 소식을 전하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에 정말 좋은 하루가 되겠네요. 1947년생 삶의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나를 위한 시간이 아닐까요? 오늘은 더 이상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마세요.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감상하며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아보세요.자료 사주닷컴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세종예술고등학교(교장 임진환)가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11월 17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도전 골든벨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세종예술고등학교가 130번째 골든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최후의 도전자가 골든벨 문제에서 탈락했다.세종예술고등학교(世宗藝術高等學校)는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이다.2017년 5월 30일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됐고 2018년 3월 1일 개교했다.2019년 5월 1일 기준 학생 수 158 명 교직원 수는 70 명이다.음악과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음악성을 계발하고 창의적인 표현능력과 감상능력을 키워 조화롭고 원만한 인격을 지닌 글로벌 예술인 육성을 지향하고 있다.전공실기수업은 주당 2시간을 외부전문실기강사로부터 1대 1로 개인전공 실기지도를 받고 있으며 국내외 저명한 연주가를 초청하여 마스터클래스 등을 통하여 전공기량을 향상시키고 있다.또한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하여 음악인으로서 자질을 배우고 연주활동을 통하여 무대경험을 쌓아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미술과는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의 4개 전공을 중심으로 다양한 표현활동을 통한 실기력 향상과 창의력을 신장하고 전인적인 예술인을 육성하며 미래지향적 융합적 사고력의 미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미술의 기본과 감성을 기르고,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통한 전문적 특기와 재능신장 기회를 제공한다.실용음악과는 인성을 기반으로 높은 실력을 갖춘 문화예술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의적 표현능력을 지닌 차세대 실용음악의 리더 육성을 지향한다.전공실기수업은 주당 2시간을 외부전문실기강사로부터 1대 1로 개인전공 실기지도를 받고 있으며 국내외 저명한 연주가를 초청하여 특강과 마스터클래스 등을 진행함으로써 전공기량을 향상시키고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전공안내보컬 : 체계적인 호흡법과 발성법을 바탕으로 성대와 구강 구조를 이해하고 개인이 가진 음색을 각 장르에 적합한 톤으로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보컬에 관련된 다양한 이론과 실기를 학습한다.작곡 : 기초악전과 화성법 및 악기론을 통해 선율을 작곡하고 편곡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힌다. 또한 외장형 음향과 음악 장비(컴퓨터, 신디사이저) 등으로 시그널 프로세서를 소프트웨어(Cubase, protools)로 구현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본인이 작ㆍ편곡한 곡을 수준 높은 음향으로 연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피아노 : 다양한 스케일을 중심으로 재즈 화성과 재즈, R&B, FUNK, GOSPEL 등 여러 장르의 리듬을 습득한다. 또한 블루스를 통한 즉흥 연주와 FUNK, POP BALLAD, R&B 등 모든 장르의 연주법을 익힌다.일렉기타 :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 연주스타일, 장르별 리듬, 화성적 발전과 사운드이펙터의 개발 등 변화에 발맞추어 기본 스케일부터 다양한 코드과 주법, 재즈화성을 기타에 접목시키는 방법을 교육한다.베이스 : 베이스 연주자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 장르에 대한 교육, 그리고 초견과 플레잉테크닉을 익힌다. 또한 리듬연주를 배우며 단계적으로 화성학을 적용하여 연주에 필요한 다양한 테크닉을 익히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드럼 : 드럼연주의 기본이 되는 기초 이론과 악보 보는 법, 스틱 잡는 법, 기본 4비트에서 64비트까지 다양한 리듬의 종류와 연주 테크닉 등을 익힌다.공연예술과는 연기, 연출, 안무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실기교육으로 탄탄한 기본기와 유연함을 갖춘 공연예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예술 교류 활동을 통해 공연예술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재능을 교육해 창의적인 예술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전공안내연기 : 연기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습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성, 감성, 인성을 갖춘연기자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한다.연출 : 예술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통해 공연예술 작품을 완성 시킬수 있는 창조적인 예술인에 대한 교육한다안무 : 무용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교육하고 신체를 통하여 스스로의 몸짓 언어를만들 수 있는 안무가로 교육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17일 포인트 적립 서비스 OK캐쉬백에서 건강남녀'관련 오퀴즈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건강남녀에서는 루테인과 밀크씨슬 1차 완판 기념으로 진행하는 ‘완판 감사제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해 오퀴즈를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오늘의 오퀴즈는 오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매 시 정각마다 건강남녀 관련 초성 퀴즈가 출제된다.오늘 오퀴즈의 오후 7시 사전퀴즈는 “건강남녀 시그니처 아이템! '루테인과 밀크씨슬'은루테인 00mg, 밀크씨슬 130mg으로 하루 섭취 권장량 100%를 한 알에 담았습니다.” 로 공개되었다.해당 정답의 힌트는 네이버 검색 창에 ‘건강남녀 루테인과밀크씨슬’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한편, 건강남녀에서 루테인과 밀크씨슬 1차 완판 기념으로 ‘완판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이번 ‘완판 감사제 이벤트’로 선보이는 패키지는 3개월부터 12개월까지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40% 할인 판매 중이다.또한 건강남녀 자사몰을 통하면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건강남녀몰(ggnn.shop)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10%의 적립금이 적립되고 구매 후 건강남녀몰에 포토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적립금 5,000원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적립금 3,000원이 추가 적립된다건강남녀가 선보이는 루테인과 밀크씨슬 제품은 루테인과 밀크씨슬이 하나의 캡슐안에 들어있어, 두 가지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식약청이 권고한 1일 섭취 권장량 100%가 들어있어, 하루 한 알만 섭취하면 될 정도로 편의성이 뛰어나고 건강남녀 브랜드 컨셉에 따라 다른 부재료는 사용하지 않고, 루테인과 실리마린만 사용하여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안정성을 자랑한다.오늘 건강남녀와 함께 진행하는 오퀴즈의 다음 퀴즈는 오후 8시 정각에 새로운 문제로 출제되며 정답의 힌트 또한 후속 기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크레용팝 소율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12일 결혼해 딸 잼잼이(태명)를 출산한 바 있다.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두살인 문희준은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해 '전사의 후예', '빛', '행복' 등을 히트시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받아오다 그룹 해체 이후 솔로로 전향,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2012년 크레용팝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소율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아홉살이다.한편 소율의 임신소식에 '빠빠빠' 직렬 5기통 춤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기 전 크레용팝의 무명시절 활동이 새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빠빠빠'로 미국 빌보드에 소개되는 등 스타 걸그룹으로 떠오른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의 무명시절 활동을 소개했다.이날 방송에는 추운 겨울, 크레용팝이 트레이닝복 한 장만 입고 길거리에 나가 '우린 크레용팝이다. 사진 찍어 드릴게요'라는 팻말을 들고 다녔던 모습이 공개됐다.특히 크레용팝 멤버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길거리에서 게릴라콘서트를 200여회나 한 사실이 알려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소율은 "못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희는 가수다. 걸그룹이다. 크레용팝이다. 사진 찍어드립니다' 이렇게 팻말 들고 다닐 때 조금 마음이 아팠다"라며 "그래서 언니들이랑 팻말 들기 전에 울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크레용팝 소속사 대표는 당시 "추운 날에도 게릴라 공연한다고 길거리 나가서 추위에 떨었다"라며 "그 친구들의 부모님께 죄송했는데 이 친구들을 이끌어야겠다고 생각한 게 컸다"며 길거리 콘스트를 고집한 이유를 설명했다.이런 노력끝에 크레용팝은 2013년 미국 빌보드가 싸이의 뒤를 이을 세계적인 스타라는 극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빌보드는 지난 2013년 8월 1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크레용팝 '빠빠빠(Bar Bar Bar)' 2013 K팝 시장서 대히트"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빌보드는 "크레용팝이 웃음을 기반으로 삼은 댄스로 최근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하고 "지난 1년간 바이러스처럼 퍼진 '강남스타일' 싸이의 뒤를 이을 만한 스타가 탄생했다"고 밝혔다.빌보드는 이어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크레용팝이 최근 발표한 신곡 '빠빠빠'는 빌보드 K팝 핫100 차트 2위에 올랐다"며 "이들은 눈에 띄는 헬멧과 색색의 의상을 입어 '파워레인저'로 불린다"고 전했다.빌보드는 또 "크레용팝 안무는 멤버들이 부분적으로 움직이는데 '5기통 직렬춤'이라 부른다"며 "이는 원통 모형의 엔진이 움직이는 모습에서 따온 것"이라고 설명했다.빌보드는 특히 "이 곡은 발매한 지 5주 뒤에 뜨기 시작했다. '강남스타일'과 비슷하다"며 "크레용팝의 '빠빠빠'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버금가는 곡"이라고 극찬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일요일인 11월 17일 오후 6시 3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고 있으며, 충남서해안에는 시간당 10mm 이상의 비가 오는 곳도 있다.* 주요 지점 일강수량 현황(17일 16시까지, 단위: mm)- 서울.경기도: 백령도 30.0 평택 29.0 용인 26.0 관악(서울) 16.5- 강원도: 부론(원주) 18.0 주천(영월) 13.5 횡성 7.5- 충청도: 대천항(보령) 51.0 청양 49.5 진천 33.5 청주 29.6- 경북: 은척(상주) 29.5 영주 22.0 예천 20.0- 전북: 군산 23.9 익산 11.4< 날씨 전망(17~19일) >○ (기압계)오늘(17일)은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18일)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모레(19일)는 중국 중부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하늘 상태)오늘(17일)과 내일(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19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12시)부터 맑아지겠다.○ (저기압에 의한 강수)전국에 내리는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는 내일(18일) 아침(06~09시)에 중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전(12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저기압에 의한 예상 강수량(18일 오전(12시)까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북, 경북북부, 지리산 부근, 제주도, 북한: 20~60mm- 강원동해안, 경상도(경북북부와 지리산 부근 제외), 전남(지리산 부근 제외), 서해5도, 울릉도.독도: 10~40mm○ (한기 이류에 의한 강수)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북서쪽 대기 하층(1.5km 내외)에서 영하 5도 이하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해수면온도 15~16도인 서해상으로 남하하면서 해기차(해수면과 공기의 온도차, 20도 이상)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가 서해안으로 유입되면서, 내일(18일) 밤(18시)부터 모레(19일) 새벽(06시) 사이에 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라도는 눈 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한기 이류에 의한 예상 강수량과 적설(18일 밤(18시)부터 19일 새벽(06시)까지)- (강수량) 경기남부, 충청도, 전라도: 5mm 미만- (적설) 경기남부, 충청내륙: 1~3cm / 충남서해안, 전북서해안: 1cm 내외○ (기온)내일(18일) 아침 최저기온은 2~15도(오늘 1~14도, 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3~16도(평년 9~15도)가 되겠다.모레(19일) 아침 최저기온은 -7~7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평년 8~15도)가 되겠다.내일(18일)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워지겠다.기상청은 특히, 중부지방과 경상도에는 모레(19일) 아침기온이 내일(18일) 아침기온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시정)내일(18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내일 밤(18시)부터 모레(19일) 새벽 사이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일부 내륙에서는 눈이 쌓여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천둥.번개)내일(18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풍) 내일(18일) 해안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항공)기상청은 내일(18일)까지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라고 전했다.○ (해상)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8일)까지 대부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특히, 오늘(17일) 밤에 서해먼바다와 동해먼바다를 시작으로 내일과 모레(19일)는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o 강풍주의보 : 흑산도.홍도 (1) 강풍 예비특보o 11월 17일 밤 : 울릉도.독도, 서해5도o 11월 18일 새벽 : 울산, 부산, 인천, 제주도, 경상남도(거제, 통영), 경상북도(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전라남도(거문도.초도, 무안, 진도,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함평, 영암, 해남), 충청남도(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정선평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태백), 경기도(안산, 화성, 평택, 김포, 시흥), 전라북도(김제, 군산, 부안, 고창)(2) 풍랑 예비특보o 11월 17일 밤 : 서해중부먼바다, 서해남부북쪽먼바다,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북쪽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o 11월 18일 새벽 : 제주도앞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남해동부앞바다(거제시동부앞바다, 경남서부남해앞바다, 부산앞바다), 서해중부앞바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 서해남부앞바다, 동해중부앞바다, 동해남부앞바다o 11월 18일 아침 : 제주도남쪽먼바다*주요지역 일출(해뜨는 시간) 및 일몰시간(해지는 시간) 11월 18일강릉일출 07:07 일몰 17:12서울일출 07:14 일몰 17:20울릉도일출 06:58 일몰 17:04독도일출 06:58 일몰 17:04충주일출 07:09 일몰 17:17포항일출 07:01 일몰 17:13군산일출 07:12 일몰 17:24거제일출 07:02 일몰 17:19여수일출 07:05 일몰 17:23*일출 명소정동진일출 07:07 일몰 17:12하늘공원일출 07:14 일몰 17:20울릉도일출 06:58 일몰 17:04독도일출 06:58 일몰 17:04태백산일출 07:05 일몰 17:13꽃지해안공원일출 07:14 일몰 17:23호미곶일출 07:01 일몰 17:13변산반도일출 07:11 일몰 17:25간절곶일출 07:00일몰 17:15*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그룹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정진운과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2년째 열애중인 사실이 밝혀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3일 한 언론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입장문을 통해 "정진운과 경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하며 자연스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살인 경리는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출신으로 보아가 어린 나이에도 스스로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경리는 대명여자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8년 스타제국에 캐스팅되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2010년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김건모와 박미경, 채연 등의 백댄서로 활동했다.2011년 경리는 비바걸스의 데뷔가 무산된 후 스타제국으로 다시 이적하여 연습생 생활을 이어갔다. 이후 경리는 2012년 걸 그룹 나인뮤지스의 새 멤버로 정식 데뷔하게 됐다.경리는 2012년 1월 11일 나인뮤지스의 싱글 〈News〉를 통해 가수로서 첫 음반을 발매하였다. 이후 다음 날인 1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식 데뷔했다.데뷔 초기에는 나인뮤지스 내 경리의 존재감은 다소 미비하였다. 그러나 2013년 나인뮤지스가 싱글 《DOLLS》를 통해 본격적인 인기를 얻은 해, 경리 역시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특히 이 시기 경리는 퍼포먼스와 특유의 눈빛, LG 트윈스의 시구 등을 통해 알려지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단독으로 출연하는 등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또한 싱글 《GLUE》부터 나인뮤지스의 팀 내 센터로서 많은 파트를 분배받고 퍼포먼스의 중심을 맡았다. 중간 영입 멤버로서 팀 내 중심으로 자리잡은 경우는 다소 이례적이다.그러나 2014년 개인 인지도와 팀 인지도를 모두 쌓아가는 중 멤버 세라, 이샘, 은지가 연속적으로 나인뮤지스를 탈퇴하자 경리는 개인 활동을 중심으로 연예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이 시기 2014년 9월 23일 경리는 제국의아이들의 케빈과 당시 연습생이던 소진과 함께 혼성 유닛 그룹인 네스티네스티를 결성하여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2015년 경리는 약 2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나인뮤지스로서 다시 활동했다. 특히 이 시기 과거 멤버 세라와 함께 맡았던 센터의 역할을 홀로 수행하며 나인뮤지스의 명실상부한 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이 시기 경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였다. 또한 다수의 웹드라마, 웹예능 등에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2018년 2월 2일 경리는 스타제국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계속 활동하게 됐다. 특히 경리는 "멤버들과 손잡고 가고 싶어 나인뮤지스를 지키고 있다"라며 소속사와의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경리는 이 시기 정진운, 최낙타 등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싱글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갔다. 같은 해 7월 5일 경리는 자신의 생일에 싱글 '어젯밤'을 발매해 생애 첫 정식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나인뮤지스는 올해 2월 굿바이 싱글을 내고 해체했고 경리는 지난 7월 소속사 스타제국을 떠나 홀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991년생으로 경리 보다 한살 연하인 정진웅은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AM으로 활동을 시작해 2015년 미스틱으로 소속사를 옮겨 개별 활동을 했다. 그는 올해 3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방탄소년단 메인보컬 정국의 보컬 능력을 극찬하는 유튜브 영상이 지난 13일 전세계 SNS를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영상은 유튜브 'MIND THE GVP' 채널에 업로드 된 '달리는 기차에서 뛰어내릴 수 있을까? 가수 진보의 이야기(Feat. 방탄소년단) | THE DEEP CUT'이란 제목으로 가수이자 프로듀서 '진보'가 인터뷰한 영상이다.진보는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상' 을 받은 경력이 있는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방탄소년단과 3∼4년 전 곡 '여기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앨범 3개를 가족같은 분위기로 작업해오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진보는 '날 놀라게한 멤버'란 질문에 "BTS의 정국 같은 경우, 내가 만든 '데모'를 다른 팀이나 가수들이랑 작업할 때 엄청 어려운 노래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내 스타일이 있다 보니 실제 음반이 나왔을 때 그것을 80% 정도만 구현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근데 정국은 완전히 거의 모창처럼 다 캐치해서 하더라. 그래서 듣는 귀랑 그걸 표현해내는 기술이 엄청나다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놀라움을 그대로 전했다.또 "유독 생각나는 건 정국의 보컬 표현력, 그걸 캐치해서 구현해 내는 능력이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전문가가 직접 극찬한 사례에 높은 신뢰도와 팬들의 격한 공감도 이어졌다.북미매체 코리아부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K-Pop 프로듀서의 입장에서 본 진보는 정국이 보컬로서 "진정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하면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공유했다고 전했다."정국은 듣는 귀가 예리하고, 자신에게 요구되고 있는 것을 100% 소화해 내는 훨씬 더 인상적인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진보에게 있어 그는 들은 것을 잡아 자신의 색깔로 다시 표현하는 정국의 능력에서 큰 잠재력과 가치를 발견하였다."라고 게재하며, 그의 청음 능력과 보컬 능력에 대해 진보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극찬했다.더불어, 정국이 보컬로서 가지고 있는 이 재능은 아미들에게 오랫동안 뚜렷하게 드러나 왔다고 밝히며, "그의 목소리는 많은 팬들에게 방탄소년단 사랑의 출발점이다. 그는 그의 비주얼만큼이나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전해 방탄소년단 메인보컬로서 정국이 가진 재능과 능력을 재입증 시켰다.한편 방탄소년단 앨범 2장이 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재진입한 데 이어 차트를 동시 '역주행'했다.1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들의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36위를 차지했다.지난주 149위 때보다 13계단 상승한 순위다. 이 앨범은 2주 전 차트에 84위로 재진입한 뒤 순위가 떨어졌지만 이번 주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도 같은 차트 155위를 기록하며 지난주 165위보다 10계단 뛰어올랐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지난 10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일본 TBS 방송 다큐멘터리 비하인드에서 멤버 지민의 모습에 아미들의 안타까움이 쏟아졌다.공개된 영상 속 지민의 모습은 상체가 드러난 뒷모습으로 통증을 완화 시키기 위한 테이핑이 목과 등에 빈틈없이 붙여져 있어 그의 심각한 통증을 짐작케 했다.지민은 지난 일본 투어를 마친 후 국내 입국 당시 언론에 의해 테이핑 일부가 티셔츠 위로 노출되며 지민의 부상투혼에 감동받은 전 세계의 팬들이 #GetWellSoonJimin 이란 해시와 함께 응원을 보내며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와 미국 1위, 35개국 이상 실시간 트렌드 상위에 오르는등 해외 유명 언론들의 보도가 쏟아지며 사랑과 응원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영상을 접한 팬들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붙여있어 가슴이 철컹했어요" "몸이 저런 상태였는데 무대에선 아무도 눈치 못챘다는게 지민이가 새삼 존경스러움" "지민오빠 프로의식은 정말 대단해요 마음이 아픈데 오빠 성격상 대충은 없으니.." "내가 대신 아파주고 싶다"며 염려와 응원이 이어졌다.지민은 과거 본인의 건강을 걱정하는 팬에게 "내 몸은 내 것이 아니다"라 말하며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로서의 책임감과 최고 무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한편 방탄소년단 앨범 2장이 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재진입한 데 이어 차트를 동시 '역주행'했다.1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들의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36위를 차지했다.지난주 149위 때보다 13계단 상승한 순위다. 이 앨범은 2주 전 차트에 84위로 재진입한 뒤 순위가 떨어졌지만 이번 주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도 같은 차트 155위를 기록하며 지난주 165위보다 10계단 뛰어올랐다.그룹이 지난해 8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지난주 차트에 재입성했다. 통산 53주째 차트인에 성공한 것으로, 1년 이상 '빌보드 200' 차트를 지킨 첫 K팝 앨범이다.방탄소년단은 인터넷 영향력을 보여주는 차트 '소셜 50'에서는 통산 152번째이자 122주 연속으로 정상을 지키고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여우티가 올해 마지막 감사 세일을 진행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여우티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전품목을 9900원에 46% 세일한다.티트리트 여우티는 질좋은 국내산 호박과 팥을 원료로 활용한 제품이다. 티트리트만의 건조와 로스팅 공법으로 맛과 영양을 높였다.임신과 수유에 영향을 주는 인공 첨가제가 들어가 있지 않아 임산부나 수유 중이더라도 마실 수 있다.여우티는 '여우티 9900원'과 관련 카카오페이지 캐시뽑기 퀴즈에 등장했다.카카오페이지는 17일 "여우티가 특별한 이유는 독특한 ○○ 및 ○○○ 때문이다!"라는 퀴즈를 출제했다.힌트는 포털사이트에서 '여우티 9900원'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정답은 "건조로스팅"이다. 퀴즈를 풀면 최대 2만 캐시를 지급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가수 호란이 방송에서 음주 사건과 이혼에 대한 심경을 털어놔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1월 13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호란은 과거 음주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출연자들이 함께 술잔을 기울이던 중 유일하게 술을 마시지 않는 호란의 모습이 공개됐다. 호란은 “나는 음주사건을 일으켰으니까”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신동엽은 “어쨌든 본인도 굉장히 놀랐겠네”라고 당시 사건에 대해 물었다. 호란은 “라디오가 아침 7시에 방송이었다. 출근하다 그랬던 거다”고 말했다.신동엽은 “그 해에 다 벌어지게 됐다고 하지 않았나. 멘탈적으로 힘들 때 그랬냐”고 되물었다. 호란은 “전남편과 이혼하기로 한 후 1월에 별거를 시작하고 7월에 이혼했다. 그 사이에 집안에 일이 있어서 가족과 연도 다 끊어졌다”며 “남편이라는 인연, 가족이라는 인연이 끊어지니 더 일에 매진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답했다.호란은 “클래지콰이도 3년 만에 컴백하고 솔로 앨범도 겹쳐있었고 미친 듯이 일을 하다가 그런 사고를 치니까 사회적인 인연도 끊어졌다”며 “제 잘못이니까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인데 모든 인연이 끊어진 상황에서 혼자 있으니까 ‘내가 살아온 인생의 대가를 이렇게 치르는구나’라는 생각 때문에 오랫동안 힘들었다”고 덧붙였다.이어 호란은 “너무 후회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고 잘못한 대가를 다 치르고 싶은데 그런 얘기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받아들여지더라. 어느 순간 얘기하기가 너무 힘들더라. 스스로도 상황을 이용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호란은 지난 2016년 9월 29일 오전 라디오 생방송을 가던 중 성수대교 남단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접촉 사고를 일으켜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경찰에 따르면 호란은 이날 오전 5시50분경 지프 랭글러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돼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 황모(당시 58)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호란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음주운전치상)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호란은 당시 페이스북에 "많은 분들께 실망과 분노를 야기한 이번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후회하고 반성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호란은 사고 과정을 설명한 뒤 "그 어느때보다도 스스로에게 부끄럽다. 어떤 말로도 스스로를 변호하지 않겠다. 제가 조금만 덜 어리석었더라면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던 범죄이자 사고였다는 생각에 깊은 자책만이 되풀이될 뿐입니다. 죄인으로서 사죄드린다. 제 잘못이다. 정말로 정말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호란은 피해자에게 찾아가 사과한 사실을 전하며 "성실하게 아침 일을 하시다 내 어리석음으로 인해 피해를 본 분이라 계속 찾아뵈며 사죄하고 대가를 치를 것이다"라며 "내게 다른 선택은 없다. 내 잘못과 죄를 생각하며 값을 치르는 시간으로 들어가겠다"고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이어 "저는 위로받을 사람이 아니다. 벌받고 비난받아야 할 죄인"이라며 "나쁜 짓을 저지른 한 사람으로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죗값을 치르겠다"고 밝혔다.또한 "그동안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를 말을 맺었다."'제2의 김혜수'라 불리는 연예계 대표 글래머 스타 호란은 2013년 3월 3살 연상의 대기업에 근무하는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했다.두 사람은 1999년 대학시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처음 만나 2년여 교제하다 헤어진 후 10여년 만인 연락이 재개된 이후 다시 교제를 시작해 결혼했지만 2016년 이혼했다.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한살인 호란은 1998년에 연세대학교의 MIDI 음악 동아리인 MAY에서 활동을 했고, 2004년에 클래지콰이 1집 앨범 《Instant Pig》로 데뷔했다. 2016년 9월 29일 오전 5시 50분, 아침 라디오 방송을 위해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가 정차되어 있던 청소 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 미화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접촉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특히 당시 호란의 음주운전이 2004년과 2007년에 이어 무려 세 번째였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호란은 물론, 호란이 속한 클레지콰이 활동도 중단됐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은혜도 자신의 이혼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박은혜는 "만약에 또 사랑할 수 있을 거냐고 물어보면 대답이 안 나온다. 사랑이 뭐지? 어디까지가 사랑인데 사랑할 수 있냐고 물어보지? 최소한 남자한테 사랑한다고 말할 일은 없을 거 같다"라고 잘라 말했다.또 "애가 없었으면 좀 살기 힘들었을 것 같다. 나는 이 일이 싫었다. 너무 내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한 말들이 너무 싫고 지금도 그것 때문에 힘들고 맨날 댓글 때문에 힘들고 날 어떻게 생각할까 이렇게 사는 게 너무 힘들다"고 고백했다.박은혜는 1998년 왕조현 닮은꼴로 영화 '짱'에 데뷔하여 화제를 모았고,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연생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활발한 연기활동을 하다 지난 2008년 4월, 네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한 때 남편이 수백억 대의 자산가, 혹은 재벌 2세라는 루머도 돌았지만, 자신을 둘러싼 풍문에 대해서는 "오해가 있다"며 "시아버지께서 금융업을 하셨는데 그걸 남편으로 오해하신 것 같다. 남편은 자전거 부품업과 관련된 사업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결혼 3년 만에 쌍둥이를 출산해 두 아들의 엄마가 된 그는 지속적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고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 MC를 맡는 등 워킹맘으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MC '송해'와 '송해 나이'는 일요일만 되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11월 17일 방송하는 KBS1 '전국노래자랑'은 경북 영천시 편이 방송되는 가운데 김용임, 한혜진, 조항조, 조영구, 강민 등이 초대가소로 출연한다.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KBS1 예능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아흔 세살이다.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일제강점기에 유년기를 보냈고, 6.25 때 황해도에서 혈혈단신 월남했다. 1955년 창공 악극단으로 데뷔해 60년이 넘도록 방송과 각종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특히 1986년부터 30년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어오면서 '국민 MC', '영원한 오빠' 등의 찬사를 받으며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1988년 이후로 송해가 진행을 하고 있으며 중간에 한번 개편과 함께 진행자가 바뀌었으나 시청자들의 항의와 요구가 이어져 결국 6개월 만에 송해가 다시 진행을 맡았다.후배 연예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게 '송해와의 술자리'라고 할 정도로 애주가로 소문나 있다. 그는 자신의 주량이 소주 다섯 잔이라고 했지만 그와 술자리를 한 후배들은 '소주 5병'이라고 증언했다.연예계 주당으로 수문난 이상벽은 지난 2018년 12월 방송된 KBS2 퀴즈쇼 '1 대 100'에 출연해 MC가 "이상벽씨가 연예계의 소문난 주당이신데 주량이 어느 정도이신지 궁금하다"고 하자 송해와 술자리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이상벽은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과거에 제가 송해 선생님하고 저녁 11시부터 새벽 3~4시까지 술을 마셨다. 거기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다음날 아침에 옷을 그대로 입은 채 호텔에서 일어났다"며 상황을 설명했다.그는 이어 "기억이 나지 않아 호텔 프론트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직원 분이 '처음에 착시 현상인줄 알았다. 당연히 이상벽 선생님이 송해 선생님을 업고 올 줄 알았는데, 송해 선생님이 이상벽 선생님을 업고 올라왔다'고 전해주더라. 그 정도로 험하게 술을 먹던 시절이 있었다"고 회상했다.1980년 첫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에서 진행자를 맡아 올해로 3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송해는 회당 300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국노래자랑'이 한 달에 4회 방송되기 때문에 한 달 기준으로 1200만원 가량을 받는 셈이다. 연봉으로는 1억 4400만원에 달한다.시작할 당시에는 그 지역에서 노래 잘하는 사람을 뽑고 상반기 하반기 우승자를 뽑고 연말에는 최종 우승자를 뽑는 나름대로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그러나 현재는 지역 주민들의 흥겨운 노래 마당이며 특산물 소개 마당이다. KBS에서 '아침마당'과 함께 부담 없이 전 국민이 즐기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방송인 하지영이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1월 17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는 하지영과 개그우먼, 김보화, 배우 이동준이 출연해 여러 문화재들을 감정하고 가격을 추정했다.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여덟살인 하지영은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2년 예명을 서지영에서 하지영으로 개명했다.이후 SBS '한밤의 TV연예'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호구의 사랑',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넓혔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최근 남편과 이혼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방송인 김나영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일요일인 11월 17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나영이 메뉴 개발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나영은 아들 최신우 군과 어린이 취향 편의점 도시락을 만들었다. 김나영은 함께 하는 신우 군에게 좋아하는 것을 물었다. 신우 군은 "포도와 엄마가 좋다"고 답해 김나영을 감동시켰다.이어 김나영은 "또 뭘 좋아하냐"고 묻자 신우 군은 "엄마가 일하러 안 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엄마가 일 하는 거 싫어?"라고 물었고, 신우 군은 "엄마가 일하러 가면 나는 혼자 있어"라고 답했다.김나영은 "그런 말 할 줄 몰랐다"며 눈물을 흘렸다.김나영의 남편 A씨는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놓고 1천여 명의 투자자로부터 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지난해 구속됐다. 김나영은 남편 A씨의 구속으로 출연한 방송에서 출연분이 전부 편집되기도 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금융당국의 인·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 옵션 업체를 차려놓고 2016년 5월부터 올해 9월까지 부적격 투자자 1063명을 대상으로 운영자, 리딩 전문가(증권사 전 직원, 인터넷 BJ) 등과 함께 투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아홉살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4월 제주도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가족 앞에서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2016년 첫 아들을 낳았다. 이어 2년 후인 지난해 7월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알콩달콩 가정을 꾸려왔지만 최근 이혼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TV 동물농장에서 홍성 죽도 안내견 ‘밍키’를 소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11월 17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여객선을 타고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면 마법처럼 나타나는 아름다운 섬, 충청남도 홍성군 죽도를 찾았다.홍성 죽도는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藍浦面) 월전리(月田里)에 딸린 섬으로 면적 0.06이다.'대섬'이라고도 한다. 섬 전체에 올곧은대나무가 울창해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해안선 길이는 1.8㎞, 최고점은 50m이며, 대천해수욕장에서 남쪽으로 3㎞, 보리섬에서 서쪽으로 약 1.5㎞ 떨어져 있다. 농업으로는 약간의 쌀·보리 등을 재배하며, 조개·꼬막·굴 등을 양식하면서 사는전형적인 섬마을이었다.그러나 1999년 12월 남포 간척지 공사의 일환으로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육지와연결된 이후, 민자 유치를 통한 죽도 관광지 개발이 이루어져 각종 휴양시설을 갖춘관광단지가 조성되었으며 아직도 개발 중에 있다.또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의 중간 지역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과 울창한 수림, 곧게 뻗은 3차선의 방조제 도로가 개통되면서 보령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있으나, 그만큼 환경 훼손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11월 17일 오전 7시 25분 KBS 2 TV에서 방영되는 영상앨범 산에서 내장산 국립공원을 찾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전라북도 정읍시·순창군과 전라남도 장성군 지역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 내장산(內藏山)은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고 내장산으로 이름이 붙여졌다.내장산은 예로부터 전라북도 남원의 지리산과 전라남도 영암의 월출산(月出山), 장흥의 천관산(天冠山), 전라북도 부안의 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으로 손꼽혀 왔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내장산이 조선 팔경 중의 하나이고, ‘남금강(南金剛)’이라는 별칭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내장산은 계절마다 다채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지만, 특히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과 겨울의 설경은 설악산에 못지않게 빼어나게 아름답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찾아든다.가을이면 온통 선홍빛 단풍으로 지천을 물들이는 내장산은 찾는 이의 가슴에 진한 추억을 남기는 '호남의 금강'이다. 이다. 불타는 단풍터널과 도덕폭포, 금선폭포가 이루어내는 황홀경은 단풍 비경의 대명사로 손색이 없다.해마다 단풍 천지를 이루는 가을뿐만 아니라 봄에는 철쭉과 벚꽃, 여름에는 짙고 무성한 녹음으로, 겨울에는 바위 절벽의 멋진 비경과 아름다운 설경, 그리고 사계절 내내 갖가지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만개해 오가는 사람들을 감동시킨다.내장산국립공원은 '호남의 5대 명산'인 내장산을 비롯해 남쪽으로 이어진 백암산, 그리고 내장사, 백양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함께 전봉준 장군이 체포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거쳐 간 입암산성까지를 포괄하는데, '봄 백양, 가을 내장'이란 말처럼 비경의 연속이다.내장산 연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아래, 아담하게 자리잡은 내장사(內臟寺), 대웅전과 극락전 등 조선 중기의 건물들이 다수 남아있는 웅장하고도 고풍스러운 면모를 갖추고 있는 백양사(白羊寺), 동지섣달 엄동설한에도 여전히 그 잎새들을 반짝거리는 굴거리나무와 비자나무 노목들이 천 년을 넘나드는 불심으로 아름다운 숲을 이뤄 역사의 심오한 향기를 더해준다.백암산 지구에는 백암 3봉의 기암군 자락 아래 1,3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백양사가 늘 푸른 비자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다. 백양사대웅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3호)·백양사사천왕문(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4호)·백양사소요대사부도(보물 제1346호) 등의 지방 문화재가 있으며 내장산 비자림과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5,000여 그루의 울창한 비자림이 있다.백양사 지구는 내장산 지구보다 규모는 작지만 운치 있고 조밀한 계곡이 있으며 백양사는 운문암 등 8개의 암자에 둘러싸여 있다. 백양사 뒤 백학봉 학바위에 오르면 멀리 장성호(長城湖)의 장관을 볼 수 있다.그 외에 장성입암산성(사적 제384호)은 정확한 축도연도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입암산 상봉을 둘러싸듯 하였고, 지금도 남문과 북문이 옛 모습대로 남아 있다.또한 내장사를 가운데 두고 신선봉(763m)을 주봉으로 하여 장군봉(696m), 서래봉(624m), 불출봉(619m), 연자봉(675m ), 까치봉(717m) 등이 말발굽처럼 둘리워진 특이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760종의 자생식물과 숲, 그리고 천연기념물을 비롯한 다양한 야생동물이 숨 쉬고 있는 내장산은 전북 정읍시와 순창군, 그리고 전남 장성군에 걸쳐있으며 소백산맥에서 갈라진 노령산맥이 호남평야의 한가운데 이르러서 다시 한번 빚어낸 우리나라 최고의 가을산이다. 총면적이 81.715㎢ 에 달하며 1971년 11월 17일 백양사지구와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서래봉은 내장산의 북쪽을 두른 암산이며 내장산의 대표적인 경관이다. 암봉(岩峰)의 모양이 마치 농기구인 써래처럼 생겼다하여 '써래봉'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달마조사(達磨祖師)가 양(梁)나라로부터 이웃에 왔다하여 '서래'(西來)라고 쓰기도 한다는데 이 사찰이 있는 산명(山名)이 붙은 '수리봉'이란 이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정상에 올라서서 서쪽을 바라보면 내장저수지와 정읍시 일부가 보인다. 서래봉은 약 1km의 바위절벽이 그대로 하나의 봉우리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 기묘한 바위절벽 아래로 단풍나무가 아름드리 둘러쳐져 있어 마치 여인이 고운 치마를 입은 듯한 자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