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요즘. 한 바탕 물이 쏟아지는 ‘렛츠런 워터페스티벌’이 부산경남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은 8월 성수기 시즌을 맞아 1일과 2일, 15일 등 행사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7월 6월 개장한 ‘렛츠런 워터페스티벌’은 현재까지 약 6천여 명의 가족나들이 고객이 방문했다. 2017년 운영을 시작한 이래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객들 수가 늘고 있으며, 올해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부산경남의 대표적인 피서지로 거론된다.‘워터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놀이터로 각양각색 동물모양의 25m 길이의 워터풀과 10m높이의 에어바운스, 대형수영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높은 관심만큼이나 항상 어린이들이 가득차 있고, 스릴넘치는 놀이기구 외에도 바닥분수나 물총싸움으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다.특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각종 SNS에 워터페스티벌에서의 물놀이 사진과 ‘#렛츠런파크부산경남 #워터페스티벌’을 해시태그로 입력한 게시물을 보여주면 물품판매소에서 전 품목 10%할인해주는 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한편 워터페스티벌은 오는 9월 1일 까지 매주 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8월 성수기 시즌을 맞아 1일과 2일, 15일 등 행사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경마를 레저로 즐기기를 장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는 7월 26일 유캔센터에서 진행하는 ‘경마팬과 함께하는 건전레저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한국마사회 유캔센터가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펼치는 행사로 유캔센터의 심리상담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교육과 중독예방상담을 펼쳤다.경마이용자들은 ‘중독여부 자가진단테스트’를 통해 각자의 베팅습관을 점검해보고 건전 경마문화를 조성하는데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부산센터와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 현장상담과 함께 개인정보동의자에 한해 조기개입 문자/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정형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한국마사회는 경마레저 공동 캠페인, 초보고객대상 건전화 교육 및 다양한 고객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놀이 공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마사회 유캔센터는 중독예방 및 상담센터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심리전문가 및 중독상담전문가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 희망자는 유캔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경마를 레저로 즐기기를 장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7월 26일 유캔센터에서 진행하는 ‘경마팬과 함께하는 건전레저 캠페인’을 개최했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 ‘포니 워터랜드’를 설치해 6월 2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계속되는 장맛비로 아직 입장객이 많지는 않지만,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포니 워터랜드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역시 장마의 기운이 아직 남아있어 비가 내렸다 그쳤다 했지만 많은 입장객이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 워터랜드를 찾았다. 포니랜드는 여름을 맞아 포니들이 사는 마구간, 트로이 목마 놀이터 등 기존 시설들과 함께 물놀이 시설들을 설치·운영해 경마와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놀이 공간으로 바뀌었다.포니 워터랜드에는 약 33m의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유아 풀장, 가족 풀장, 유수 풀 등이 설치돼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고 무료 튜브 공기 주입소, 푸드 코너, 카페, 고객 쉼터 등 부스를 운영해 고객들의 편의도 신경 썼다.렛츠런파크 서울 포니 워터랜드에 설치된 약 33m 대형 슬라이드를 어린이가 타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9월 1일까지 수요일부터 일요일 주 5일 운영하는 포니 워터랜드는 종일권 5,000원, 오후 2시부터 이용하는 오후권 3,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2,000원인 경마공원 입장권을 사면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경마와 함께 다양한 경품 행사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포니 워터랜드를 찾은 한 아이는 “풀장의 슬라이드도 재밌지만, 대형 워터 슬라이드가 크고 높아서 스릴 있고 시원하게 탔다. 물놀이를 하면서 큰 경주마들이 달리는 것도 보고 작은 포니들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했다.포니 워터랜드 유아 풀장 뒤편으로 보이는 관람대 모습. 경마가 진행될 때 경주마들이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특히 8월 3일과 8월 17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특별한 파티가 열려 야간 경마와 함께 밤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풀 사이드 파티’에는 화려한 야간 조명과 DJ의 신나는 음악으로 버블 풀장이 조성되며 무알코올 칵테일과 핑거푸드 등 케이터링도 준비돼 있다. 파티는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무료 음료 1잔이 포함된 만 원이다.포니 워터랜드는 9월 1일까지 SNS 방문 후기 업로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개인 SNS에 인증 사진을 첨부해 방문 및 이용 후기를 전체 공개 계정으로 작성하고 작성한 URL을 렛츠런파크 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경품은 문화상품권 3만 원이며 당첨자는 블로그를 통해 7월 30일에 1차, 9월 6일에 2차 각각 10명씩 총 20명 발표한다.한편,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형석)와 제주본부(본부장 윤각현) 또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렛츠런파크 부경은 더비랜드 광장에서 오는 7월 6일 개장해 9월 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워터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워터 풀, 에어바운스, 바닥분수, 물총 싸움 등 시설이 준비돼있으며 인형극 등 각종 공연을 위한 무대와 탈의실, 샤워장까지도 갖추고 있다. 이용료는 오전권(10:00~13:50), 오후권(14:00~17:50) 각 3,000원이며 성인은 경마장 입장료 2000원을 별도로 구매해 입장해야 한다.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말을 테마로 한 어린이 물놀이 시설인 ‘포니 워터파크’를 월요일과 화요일을 제외하고 9월 2일까지 운영한다. 대형 수영장, 유아 전용 풀장과 대형 워터 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이 있고 8월 3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렛츠런 물총축제’를 개최해 디제잉 쇼를 선보이며 드럼통 마차 투어, 어린이 마술공연, 길거리 노래방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요금은 경마 시행일에 2,000원, 경마가 없는 수·목요일에는 3,000원이다.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 워터 포니랜드를 9월 1일까지 운영하며 렛츠런파크 부경과 제주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경마의 한 축이자 버팀목인 마주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골프대회가 초가을 즈음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사단법인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석대)는 10월 1일 경기 용인 소재 레이크사이드 C.C에서 ‘제45회 서울마주협회장배 골프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마주회원 및 경마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친목과 건강을 도모할 예정이다.경기방식은 서코스 샷건 티업, 신페리오 방식 두 가지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본인이 각자 부담한다. 우승자에게는 메달과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9월 8일까지 서울마주협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사단법인 부산경남마주협회(회장 김욱수)은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1박2일 일정으로 ‘제2회 부산경남마주협회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합천 아델스코트에서 열리며, 신페리오 방식으로만 진행한다.참가비는 각자 개별 부담하며, 당일 숙식은 협회에서 제공한다. 부경 마주들의 편의를 위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본부에서 차량을 제공 협찬을 해줄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협회 가입 회원만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참석을 원하는 미가입 회원은 가입 후 참석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8월 8일까지 부경마주협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한국경마의 한 축이자 버팀목인 마주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골프대회가 초가을 즈음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서울마주협회는 10월 1일 경기 용인 소재 레이크사이드 C.C에서 ‘제45회 서울마주협회장배 골프대회’를 연다. 사단법인 부산경남마주협회은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1박2일 일정으로 합천 아델스코트에서 ‘제2회 부산경남마주협회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사진= 서울마주협회).
장마 같지 않은 장마도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밤더위에 제법 잠을 설친다. 자연 섭리에 따른 ‘제철’은 중요해서 비가 올 때는 오고 더울 땐 더워야 유행성 질병 발생이 적어진다니 이 얼마나 신묘막측한가.모든 피조물 가운데 으뜸이라는 인간이야 제 이성에 따라 추우면 옷 입고 더우면 벗겠지만 동물, 특히 말(馬)은 어떨까. 특히 경주 능력 향상을 위해 17세기부터 개량하기 시작한 경주마(서러브레드, Thoroughbred)를 산업적 가치에 따라 이용하려면, 돌보고 관리하는 책임도 분명 뒤따르는 터. 아직 일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가족이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를 찾기 마련이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콘텐츠를 소개하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초대한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소개하는 여름 놀이 콘텐츠는 ‘슬레드힐’과 ‘빅토빌리지’이다. 아이들을 위한 대표 놀이로 아이를 가진 가족들에게 강력 추천한다.먼저 ‘슬레드힐’은 40도 각도로 기울어진 약 60m 언덕을 따라 썰매를 타고 내려 올 수 있는 놀이기구다. 사시사철 아이들은 썰매를 타고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여름이 제격이다.‘슬레드힐’은 초등학생이상만 이용할 수 있고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다수 배치해 재미와 안전 모두를 잡았다.작년 어린이 생태 체험 학습장을 테마로 개장한 ‘빅토빌리지’도 가족대표 나들이 장소이다. 동화이야기를 관람하며 숲 놀이기구를 타는 친환경체험 주제의 ‘숲 놀이터’, 6~10세 아동을 대상으로 경찰제복 착용 후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토리경찰서’, 재밌게 놀다 언제든 쉴 수 있는 ‘덕스휴게소’ 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특히 토리경찰서는 아이들이 기마경찰대가 되어 특별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또한, 마사회가 운영하는 경마공원에는 아이들의 놀이 공간뿐만 아니라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말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다. ‘렛츠런투어’는 버스를 타고 렛츠런파크 곳곳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힘든 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총 1시간 코스로 해설자가 동행하며 흥미로운 설명을 펼친다. 말을 진료하는 ‘동물병원’ 방문하며, 승용마들이 있는 마사에서 각종 말들을 구경할 수 있다.투어의 마무리 코스는 ‘말 수영장’과 ‘당산나무 전망대’이다. 말 수영장에서는 말들이 수영 장면을 볼 수 있고, 당산나무 전망대에서는 경주마사을 조망해볼 수 있다.렛츠런투어는 1인당 2천 원의 요금으로 하루에 4회 운영하며, 토요일(야간경마)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일요일(주간경마)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참여 가능하다.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에어컨 바람만 쐬기보다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경마공원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콘텐츠를 소개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물 썰매 ‘슬레드힐’과 어린이 생태 체험장 ‘빅토빌리지’를 여름 시즌을 맞아 특별 운영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형석)는 7월 17일 재능기부 활동인 ‘2019 제2차 렛츠런 엔젤스데이’를 맞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했다.’렛츠런 엔젤스데이‘는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나눔실천을 시행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자매결연 복지기관인 진우원(경남 김해)과 소양무지개동산(부산시 강서구)를 찾았다.한국마사회 부경본부 임직원 80여 명의 봉사단은 잡초제거와 주방 집기 및 침구류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외부 환경미화 활동을 병행해 깨끗한 거리조성에도 힘썼다.정형석 본부장은 “지역대표 사회공헌 공기업으로서 재능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마사회 부경본부는 복지시설 방문이나 물품 전달과 같은 일반적인 봉사활동 외에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 재활승마 등 말(馬) 자원을 활용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는 ‘2019 제2차 렛츠런 엔젤스데이’를 맞아 봉사활동을 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형석)는 김해생명과학고 학생들 대상으로 약 2개월간 승마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부경본부는 진로 선택을 고민하는 말산업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승마 실습·말 관리 등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승마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프로그램은 5월 9일부터 7월 12일까지 김해생명과학고 동물산업과 3학년 학생 4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참여한 동물산업과 학생들은 2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렛츠런파크 부경 승마랜드를 16번 방문하며 배움에 열의를 보였다. 학생들은 직접 말을 만지고 관찰하는 시간 동안 진정한 현장 교육을 경험했다.교육을 전담한 박근우 교관은 “지난해 시범 운영하며 부족한 점을 개선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승마기술 외에 전문 말 사양 관리 교육을 진행했으며 향후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본부는 찾아가는 승마교실, 유소년 승마단, 말타는 아파트 등 말(馬) 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는 김해생명과학고 학생들 대상 승마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
[미디어피아 특별취재팀] 7월 9일 새벽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조성곤 기수가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사건 당일인 9일 오전, 은 특별취재팀을 구성해 다각도로 사실 확인을 계속하는 상황. 취재 결과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로 성적 부진에 따른 부담설, 사업 투자 실패설, 타인과의 불화설 등 다양한 설이 취재되고 있다. 특히 유서가 현장과 기숙사에서 각각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사는 유서 입수를 위해 취재력을 총동원하고 있다.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강서경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말산업 현장과 교육기관간의 산학협력 협약식이 11일 과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열렸다.국내 경마 유관단체인 서울·부경·제주 조교사협회와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간의 업무협약을 위한 자리로 김종국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을 비롯해 박대흥 서울경마장 조교사협회장, 오문식 부산경남 조교사협회장, 고영덕 제주경마장 조교사협회장, 박영재 말산업전문인력 양성기관 협의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조교사협회는 양성기관에서 교육받은 말산업 숙련 인력을 우대 채용하기로 했다. 경마현장의 안전과 말 관리 수준 향상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양성기관은 경마현장 업무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확인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해 경주마 관리 업무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말산업 국가자격(말조련사 등) 취득을 적극 독려해 공인된 인재 육성에 힘을 기울인다.한국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말산업육성 종합계획에 따라 1차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과 협업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오고 있다. 2017년 조교사협회와 인력양성사업 협약을 체결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인력 수급에 힘써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3자 구조 구축을 완료했다. 조교사협회·양성기관·마사회 간 인력 양성·채용·재직자 보수교육의 선순환 구조가 기대된다.김종국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은 “마사회는 말산업육성 전담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국가 말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말산업 현장과 교육기관간의 산학협력 협약식이 11일 과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열렸다. 국내 경마 유관단체인 서울·부경·제주 조교사협회와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 협의체는 산학협력 협약식을 열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찾아가는 승마교실’을 통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2009년 국내 최초 도입 시행한 ‘찾아가는 승마교실’은 ‘말(馬)’을 통한 건전한 교육기부란 기치를 내걸고 10여 년간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수요가 늘어가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최근 3년간 참여자 수가 증가세를 보였다.승마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촉진하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공공기관인 한국마사회 부경본부가 인근 초등학교 등 교육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말에 대한 교육과 승마체험을 진행한다.특히, 올해에는 기존 부산경남지역의 도심 초등학교에서 승마체험 기회가 적은 분교, 낙도 등 원거리대상 문화 소외지역 초등학교 까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시행한다.4월 4일 창원 구산초를 첫 시작으로 7월 4일 경남 거창군 남하초 등 현재까지 16개교에서 600여 명의 학생들이 승마체험 기회를 가졌다. 부경본부는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찾아가는 승마교실’은 단순히 승마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말과 함께 교감하는 오감체험도 진행된다. 오감체험은 먹이 주기, 만지기, 끌어주기 등 말과 모든 감각을 동원해 교감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정형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대표 공공기관으로 사회 공익적 활동에 늘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보유한 말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친화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찾아가는 승마교실’을 통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2009년 국내 최초 도입 시행한 ‘찾아가는 승마교실’은 ‘말(馬)’을 통한 건전한 교육기부란 기치를 내걸고 10여 년간 운영된 프로그램이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가 경주마 복지를 반영한 행보에 나섰다. 혹서기 경주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미세물 분사기를 설치한 것으로 더운 여름 경주마들의 열기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마사회 부경본부(본부장 정형석)는 4일 혹서기 경주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주로 출입로에 ‘미세물 분사기’를 설치했다. ‘미세물 분사기’를 통해 뿜어내는 물안개는 무더운 날씨로 한층 달아오른 열기를 식히는 역할을 한다.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열스트레스에 민감한 경주마들은 신경이 곤두설 우려가 있다. 경주로를 드나들며 뿌려지는 물안개를 통해 체열을 낮추고 스트레스 감소 효과도 낼 수 있다.부경본부 동물병원 관계자는 “생리적으로 고온에 취약한 경주마의 경우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일사병이나 열사병 같은 온열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며, “분사기 설치를 통해 이를 일부 해소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경마현장의 부경 말 관리사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한 말 관리사는 “말들도 시원한 물안개를 맞고자 분사기 쪽으로 몸의 방향을 바꾸곤 한다”며 “경주마가 지나가는 곳곳에 확대 설치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부경본부는 작년 마사회 경마공원 최초로 사업장 내 미세물 분사기를 시범 설치·운영했으며, 효과를 반영해 이달 중 모든 경주 마사에 분사기를 확대·설치할 예정이다.또한, 부경본부는 지난달 2주간에 걸쳐 여름철 사고 예방을 위한 경마 현장 안전실태 세부점검을 실시했다. 7·8월 야간경마를 대비해 경주마 워킹머신 보수, 개별출입문 교체 등 전반적인 시설 개보수에 나섰으며, 정형석 부경본부장이 직접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정형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부경본부는 최근 공원, 버스정류장 등에 폭넓게 설치되고 있는 물안개시스템을 작년부터 선제적으로 도입해 확대 운영하고 있다”며, “경주마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부경본부는 4일 혹서기 경주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주로 출입로에 ‘미세물 분사기’를 설치했다. ‘미세물 분사기’를 통해 뿜어내는 물안개는 무더운 날씨로 한층 달아오른 열기를 식히는 역할을 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축산물품질평가원 인사 7월 11일자<인사발령>△기획경영본부장 박종운△평가R&D본부장 남건△이력사업본부장 정진형△유통사업본부장 유임종△감사실장 이선호△전북지원장 최규진△대구경북지원장 김병도△부산경남지원장 이원복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2005년 데뷔 이래 5588전, 874회 우승, 726회 준우승을 기록하며 지난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영예의 기수에 오른 조성곤 기수(37세)가 오늘 아침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에 따르면, 조성곤 기수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장 주로 내 1,600m 지점에서 차에 연탄불을 피워 극단적 선택을 했다. 9일 오전 11시 현재 김해시 갑을장유병원에 고인이 안치된 상황으로 전해진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는 7월 3일 부산광역시 교육청(교육감 김석준)에 ‘자기주도학습반’ 참여 학생들을 위한 급식비 후원식을 개최했다.‘자기주도학습반’은 교육여건 취약지역에 소재한 학교들이 학생들의 교육복지 지원을 위해 시행중인 부산교육청 교육기부 추진사업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2천만 원은 부산교육청이 선정한 금사중, 동아중, 선화여중 등 7개 학교의 자기주도학습반 참여 학생들에게 급식비로 쓰인다.이날 전달식에서 정형석 본부장은 “현재 경영 여건이 좋지 않으나 지역 대표 사회공헌 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 예산은 최대한 예년 수준을 유지토록 노력하고 있다”며, “부산교육청의 자기주도학습반 운영 사업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 교육기부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석준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한국마사회가 부산교육청 교육기부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감사하다”며, “자기주도학습반 참여 학생들의 식비로 요긴하게 사용하겠으며, 교육청도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7월 3일 부산광역시 교육청에 ‘자기주도학습반’ 참여 학생들을 위한 급식비 후원식을 개최했다. 전달된 기부금 2천만 원은 부산교육청이 선정한 금사중, 동아중, 선화여중 등 7개 학교의 자기주도학습반 참여 학생들에게 급식비로 쓰인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가 ‘렛츠런파크 부경 유소년승마단’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승마캠프를 연다. 6월 29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되는 행사로 학부모들의 승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들의 현장체험을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이다.6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안전수칙과 복장 규정, 각종 기승 기술을 배운다. 아이들의 보호자로서 역할을 하던 학부모가 직접 교육생이 돼 올바른 기승자세와 고삐 조작법, 경속보법 등 단계적인 교육을 받는다.앞서 6월 29일 진행된 승마캠프에서는그동안 궁금했던 렛츠런 유소년승마단의 수업 현장을 학부모들이 직접 체험하며 아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집에서는 산만한 모습을 보였던 아이가 말과 교감하고 수업에 진증하는 모습을 보니 한층 더 성장한 한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정형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렛츠런파크 부경은 아동들의 신체발달 및 정서안정을 위해 유소년승마단 운영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아파트 마(馬)당에서 놀자, 찾아가는 승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가 ‘렛츠런파크 부경 유소년승마단’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승마캠프를 연다. 6월 29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되는 행사로 학부모들의 승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들의 현장체험을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이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경마는 보는 레저 스포츠이지만, 경마공원에는 입장객 누구나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다. 특히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야간 경마 시즌에 맞춰 ‘럭키 써머 페스티벌’이 개최하고, 주말마다 농특산물 오픈마켓이 열린다. 게다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 워터파크가 렛츠런파크 서울·부산·제주에 마련됐다. 푸짐한 상품은 덤.경마는 보는 레저 스포츠이지만, 경마공원에는 입장객 누구나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다.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야간 경마 시즌에 맞춰 ‘럭키 써머 페스티벌’이 열린다.혹서기 경주마 건강 배려해 ‘야간’ 경주 열려일반 국민은 경마 경주가 언제 열리는지 심지어 왜 하는지 모른다. 우리나라에서 경마 경주는 금요일(부산과 제주), 토요일(서울과 제주), 일요일(서울과 부산)에 교차해서 열리며 보통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개 내외로 경주가 시행된다.매해 여름, 혹서기 무더위를 피해 경주 시각이 바뀐다. 바로 경주마와 기수(선수)의 건강과 복지, 컨디션 유지를 위한 오랜 전통(?)인 ‘야간 경마 시즌’으로 오후 시간대로 옮겨 보통 저녁 9시에 끝난다.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열리는데 여름밤을 수놓을 축제의 장이다.올해 야간 경마 시즌은 7월 5일부터 2개월 동안 진행하며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마지막 경주 시각이 기존 오후 6시에 9시로 늦춰진다. 야간 경마 시즌을 기념해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서울경마 휴장기인 8월 첫 주를 제외하고 ‘야간경마 럭키 써머 페스티벌’이 열린다.경품 행사도 마련해 4주간 에어컨, TV, 공기청정기, 로봇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100% 당첨! 야간 경주 럭키 스크래치’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매주 500명씩 스크래치 행운권이 랜덤으로 자동 발행하며, 커피, 아이스크림, 편의점 상품권 등 선물이 있다.말도 수영으로 건강 지킨다! 경주마와 기수(선수)의 건강과 복지, 컨디션 유지를 위해 경주 시각을 조정하는 야간 경마 시즌은 7월 5일부터 2개월 동안 시행한다.도농상생의 현장, 값싼 농특산물 살 수 있어경마장, 렛츠런파크 서울 오픈마켓에서 싱싱한 농특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는 건 ‘안 비밀.’ 한국마사회는 올여름에도 전국 주요 지자체와 손잡고 주말마다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연다. 야간 경마 시즌인 만큼 운영 시간도 저녁으로 조정해 토요일 낮 12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일요일은 기존과 동일한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7월 6일부터 이틀간은 전북 정읍시의 8개 농가가 복분자, 장아찌, 사과즙 등을 판매한다. 13~14일은 충북 옥천군 농가 10곳이 복숭아, 옥수수, 벌꿀 등의 특산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셋째 주는 전북 무주군, 넷째 주는 경기 여주시와 충남 보령시 19개 농가가 참여한다.경마장, 렛츠런파크 서울 오픈마켓에서 싱싱한 농특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는 건 ‘안 비밀.’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되고 값싸게 살 수 있고 일석이조다.온가족 모두 물놀이 장소, '워터파크' 즐겨라경마공원 변신의 방점은 바로 전국 렛츠런파크에서 물놀이할 수 있는 워터파크.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경, 제주 모두에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고 2천 원에서 1만 원 사이 저렴한 입장료로 전문 워터파크 못지않은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게 했다.렛츠런파크 서울은 이번 주말부터 9월 1일까지 주로 내 공원 ‘포니랜드’를 ‘포니워터랜드’로 꾸민다. 7월 21일까지는 토요일과 일요일만 운영하고, 7월 24일부터는 수요일~일요일까지 주5일 이용할 수 있다.위니월드 이전 ‘가족공원’으로 운영할 당시 주로 내 공원의 풀장은 사실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장소. 올해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니(작은 말)와 함께한다. 포니 마방, 원두막, 트로이 목마 놀이터 등 기존 포니랜드 시설들과 더불어 약 33m의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유아풀장, 가족 풀장을 운영한다. 하이라이트는 7월과 8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오후 9시까지 특별 운영하는 ‘풀파티.’ 화려한 야간 조명과 DJ의 신나는 음악이 함께하며 버블 풀장으로 색다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배그에 빠진 어린이들이여, 렛츠런파크를 찾아 물총싸움 신나게 한 판 하자!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한라산 천연암반수를 이용한 물총축제가 특별하다. 6월 28일 개장하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 ‘포니 워터파크’는 9월 1일까지 월·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한다. 워터 슬라이드와 대형 수영장, 유아 전용 풀장 등의 시설과 함께 어린이 무료 승마 체험, 전기 순환 열차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는 8월 3일부터 18일까지는 한라산 천연암반수를 이용한 물총축제가 열린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렛츠 써머! 워터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7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더비랜드 광장에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 25m 길이의 워터풀과 10m 높이의 에어바운스, 바닥 분수 시설은 웬만한 워터파크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하며 눈과 귀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치어리딩, 태권무, 마술 등 화려한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부담 없이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가족공원이 되고자 한다. 저렴한 입장료로 안전한 물놀이 시설을 제공하며, 사회적 약자 초청 이벤트 등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영상 출처= 한국마사회 유튜브 채널).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대한민국 국가발전전략’이라는 취지 아래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정치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 개최한 ‘폴리뉴스 창간 19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7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창간을 축하하기 위해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와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오제세 민주당 의원, 윤후덕 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김여일 태광산업 상무, 김영식 한화생명 상무, 마재영 금호아시아나 상무, 서덕문 NH 농협은행 국장, 이병철 신한금융지주 부문장, 이상춘 포스코건설 상무,이인원 KT 상무, 최형식 효성 상무 등 은행·증권·보험·카드업계, 대기업·중견·중소기업 CEO와 임직원을 포함한 재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김능구 대표는 이날 기념사에서 “어려운 언론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독자가 요구하는 수준 높은 콘텐츠 기사를 생산하고 고품질 저널리즘을 추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치경제의 생생한 흐름과 전문가들의 치밀한 분석을 담겠다”며, “아무쪼록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에 우리 모두가 주역이 되는데 폴리뉴스가 밀알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관심과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설훈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는 “폴리뉴스가 19년 전에 만들어져서 20년째를 향해 가고 있다”며, “20년이 돼가는 시간 동안 폴리뉴스와 김 대표가 해낸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대한민국 국가발전전략’이라는 취지 아래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정치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 개최한 ‘폴리뉴스 창간 19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 폴리뉴스).박원순 서울시장은 ‘대한민국 국가 발전 전략’에 대해 특강을 했다. 박 시장은 미중 무역 분쟁의 장기화와 주력 산업 경쟁력의 약화로 악화된 한국 경제를 진단하며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사실 우리 경제가 개발과 성장의 시대에 고도성장을 했지만 지난 10년, 20년 동안 계속 내리막길을 걸어왔다. 무엇이 문제인지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위기는 굉장히 광범위하며 이는 경제만의 위기가 아니다. 제조업의 경쟁력은 사라지고 저출산 고령화는 심각해져 인구 절벽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가 과연 다른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 지에 대해 충분히 위기감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또 박 시장은 “성장의 가능성을 줄이고 있는 제도적 한계부터 극복해야 한다”며 “경제 성장의 원천 3가지는 자본, 노동, 기술이다. 우리나라에 자본은 있지만 제대로 투자할 곳이 없어 자꾸 부동산 투기로 자본이 몰리는 것”이라며 “사회적 투자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원순 시장은 “국민의 고통, 현실적 어려움이 국회 입법으로 반영이 되지 않고 있다”며 “문제는 경제인데, 이것을 풀 수 있는 것은 결국 정치”라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창간 19주년을 맞이한 폴리뉴스는 지난 2000년 8월 1일 최초의 정치 전문 인터넷 신문으로 출발했다. 2002년에는 ‘천만 국민과의 대화’ 대통령 후보 초청 인터넷 토론회를 최초 개최했다. 또 2007, 20012, 2017 대선과 2004, 2008, 2012 총선, 2006, 2010, 2014 지방선거에 특집 사이트를 운영해 국민의 정치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디딤돌이 됐다. 2015년에는 ‘정치와 경제의 만남’을 모토로 해 경제뉴스를 대폭 보강하고 인터넷 종합미디어로 면모를 일신했다. 폴리뉴스는 현재 광주전남본부, 부산경남울산본부, 대구경북본부 등 지역본부도 운영 중이다. 지난 2014년 제1차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시작된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의 포럼은 정치 경제계 저명인사 초청강연과 전문가토론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현안 등을 점검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사진 제공= 폴리뉴스).
[미디어피아] ‘트로트 여신’ 장윤정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뜬다.한국마사회는 오는 30일 트로트곡 ‘어머나’로 세대불문 국민적 열풍을 일으켰던 장윤정이 3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부산광역시와 함께하는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 경마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올해 열리는 경마대회의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트로트 축하공연을 기획했다.공교롭게도 TV조선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트롯’의 트로트열풍과 겹치면서 경주마들의 짜릿한 승부와 공연을 보기위해 앞서 열린 경마대회에는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웅집하기도 했다. 부산일보배에서는 가수 윤수현 씨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했었다.‘렛츠런 트로트 콘서트’ 는 장윤정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장윤정은 30일 오후 4시30분 경 렛츠런파크 부경을 방문해 경마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트로트 여신’ 장윤정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뜬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30일 트로트곡 ‘어머나’로 세대불문 국민적 열풍을 일으켰던 장윤정이 부산광역시장배를 기념해 3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혹서기 사고예방을 위해 경마현장 안전실태 세부점검에 나섰다.최근 2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점검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소재한 32개 조교사, 44개동(1056개 마방) 등 경주마가 거주하는 현장을 대상으로 시행됐다.정형석 본부장과 경마부서 직원 5명은 경주마사, 패독 및 경주마 훈련시설 등 총 17개 부문에 걸쳐 시설점검에 나섰다. 정 본부장은 직접 현장 구석구석을 돌며 시설점검을 하며, 특이 사항의 경우 수첩에 메모하는 모습 등을 보이기도 했다.렛츠런파크 부경은 안전점검 7개, 환경개선 10개 등 주요 체크리스트별로 조치계획을 마련했다. 안전점검으로는 경주마 개별 출입문 교체, 워킹머신 보수, 경주장구 교체, 미스트기 설치 등이 있으며, 환경개선으로는 경주마 현황판 및 안전수칙 게시판 정비, 전기 누전 방지, 패독주변 긴 풀 제거 및 모래 교체‧보완 등이 있다.정 본부장은 △즉시개선 △내년사업시행 △중장기 예산반영 등 총괄개선 로드맵을 마련해 내실 있는 점검체계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의 예방 조치 등에 대해서도 점검하는 등 혹서기 대비 말관계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도 힘썼다.특히 지난해 마사회 전 사업장 최초로 ‘온도저감용 미스트기’를 시범 설치한 부경본부는 내달 중으로 모든 조교사 사업장을 대상으로 미스트기를 설치한다. 또한 경주 후 마방으로 돌아갈 때에도 퇴장통로일정구간에 미스트기를 설치하여 쿨링다운 시켜주는 등 말 열사병 예방 및 복지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날 안점점검 현장을 함께한 라이스조교사(부경경마 31조)는 “본부장이 직접 마사를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하는 경우는 처음이다”며, “경주마 뿐만 아니라 말관계자 근무환경에도 관심을 쏟는건 고무적이다”고 말했다.정형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경마시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관계자와 경주마의 안전”이라며, “혹서기 야간경마에 대비에 마사회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혹서기 사고예방을 위해 경마현장 안전실태 세부점검에 나섰다. 최근 2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점검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소재한 32개 조교사, 44개동(1056개 마방) 등 경주마가 거주하는 현장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정형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직접 경마현장을 돌며 시설점검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