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도티는 유튜브에 '마인크래프트' 등 모바일 게임 관련 영상을 올리며 유튜버로 활동하였다.유튜브 구독자 수 252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도티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2017년 기준 누적 조회수로 산정한 국내 인기 유튜브의 전체 광고 수익 3위에 선정된 바 있다.도티는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유튜브 영상 총 조회수 22억뷰를 달성, '초등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3위'로 '초통령'이라 불리고 있다.한편 도티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카카오임팩트 이사를 거쳐 다중 채널 네트워크를 맡고 있다.
사진= KBS 1TV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5일 방송된 추석특집 KBS 1TV '즐거운 챔피언'은 모델 한현민과 다양한 운동을 직접 체험해보는 콘텐츠다. 5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말왕은 휠체어 럭비 전국 챔피언에 도전했다.유튜브 크리에이터 말왕은 "비장애인도 장애인 대회에 참여가 가능하냐"고 질문했고 제작진은 "많은 분야가 있다. 그 중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출전하는 어울림부에 도전한다. 함께 어우러져 스포츠를 즐기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답했다.한현민은 "주목받는 선수들의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말왕 역시 "스포츠 유튜버이자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지금부터 럭비선수라는 마인드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한현민은 휠체어 럭비 연습을 힘들어하면서 "두려웠다. 앉는 것조차도 쉽지 않았다. 처음 할 때 온몸을 못 움직이겠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위블리즈가 가을맞이 콩블리다이어트원앤원 전 제품 1+1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인터넷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건강보조식품 전문기업 위블리즈는 지난달 흰강낭콩을 주재료로 키위의 맛을 더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콩블리 탄수화물컷'을 출시해 대중들의 관심을 끈바 있다.위블리즈는 "탄수화물 흡수 차단에 특효를 보인다는 흰강낭콩을 주 재료로 해 방부제, 첨가물, 색소, 설탕을 사용하지 않은 천연재료로 만든 ‘콩블리’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꿈꾸는 현대인에게 잘 알려진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고 말했다.'콩블리' 관계자는 또 "흰강낭콩이 탄수화물과 관련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 주목하는 소비층 일부는 비린 맛을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를 감안해 키위를 사용하여 흰강낭콩의 비린맛을 확실하게 잡았다"고 전했다.'콩블리'는 1일 3회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전에 20알 내외로 물과 함께 또는 단독으로 씹어 섭취하면 된다.14일 캐시슬라이드 실시간 초성퀴즈 '콩블리 다이어트 원앤원'에 대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캐시슬라이드는 14일 오후 위블리즈와 함께하는 실시간 초성퀴즈를 출제했다.콩블리 다이어트 원앤원 초성퀴즈 이벤트는 "콩블리, 미블리로 2주 14kg 감량에 성공한 유튜버 킹기훈의 순수 감량 체지방은 무려 ㅅㅇㅋㄹ이다. 초성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가 문제로 나왔다. 정답은 '십일키로'이다정답자에게는 전원 캐시슬라이드 100캐시가 즉시 적립된다.위블리즈 홈페이지에서는 1+1 이벤트와 동시에 두가지 제품을 패키지로 묶어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할인율과 가격은 위블리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독일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스튜디오 campera.media의 CEO 라힘 에르빌 (Rahim Erbil)이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에게 빠져 눈길을 끌고 있다.유튜버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싱글 'Lights' 뮤직비디오 리액션을 남긴 라힘 에르빌 (Rahim Erbil)은 지민이 영상에 등장할 때마다 미소를 숨기지 못한다.또한 모습을 반복해 보면서 “그림 같아.. 미쳤다.. 진짜 예쁘다. 비율 좀 봐.. 피부도 너무 좋다.. 나 반한 듯, 너무 매력적이다.. 완벽해..”를 거듭하며 어떻게 “bedroom eyes”를 하고 귀여울 수 있냐 하며 섹시함과 동시에 저렇게 많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지 감탄을 이어갔다.리액션에 함께 자리한 여성이 이래서 “JIM IN은 있어도 JIM OUT은 없다”며 맞장구를 쳐 영상을 접한 전 세계 팬들은 크게 공감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FIR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6억뷰를 돌파했다.10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16년 5월 발매한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 타이틀곡 '불타오르네'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3시 57분께 유튜브 조회수 6억 건을 넘겼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DNA'에 이어 '불타오르네'까지 2편의 6억뷰 뮤직비디오를 갖게 됐다.'불타오르네' 뮤직비디오는 수십 명의 댄서와 함께하는 군무 장면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특유의 역동적이면서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담겨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이 밖에도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는 'DNA'가 8억뷰, '페이크 러브'(FAKE LOVE)와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아이돌'(IDOL), '쩔어',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5억뷰를 돌파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악뮤의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SAILING)'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티저 포스터에서 이찬혁과 이수현은 쓸쓸한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부둣가를 배경으로 등을 맞대고 앉아있다. 이수현의 아련한 눈빛이 부둣가의 쓸쓸한 정취를 더욱 배가시켰다.악동뮤지션은 25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를 발표한다. 2017년 7월 발표한 ‘SUMMER EPISODE’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의 앨범이다. 정규앨범은 악동뮤지션만의 음악 세계를 짜임새 있게 펼쳐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악뮤는 이찬혁의 군 복무에 따라 2년 간의 공백기를 보냈다. 기간 동안 이수현은 KBS Cool 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으며 JTBC '슈퍼밴드' 심사위원 등으로 활약했고, 유튜버로 폭넓은 활동을 해왔다.
유튜브 '비글커플'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유튜브 채널 '비글커플' 유튜버 이동민이 여자친구인 양예원을 언급했다.8일 이동민은 자신의 SNS에 "양예원 소름이네. 그동안 믿고 지켜 준 남자친구가 길고 굵직하게 글을 다 올려 버려야 하나"라는 글을 게재했다.지난해 5월 양예원은 유튜브를 통해 과거 성범죄 피해를 입은 사실을 대중에게 고백했다."피해자가 왜 숨어야 하나. 혹시나 다른 피해자분들 계신다면 절대 떨지 말아라. 부끄러워 말라"며 양예원을 응원했다.당시 비공개 촬영회 모집책으로 알려진 최 씨는 양예원의 신체가 드러난 사진을 촬영하고 지인에게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다른 패션 소화 능력을 자랑했다.한예슬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쩜 옷 완전 예뻐”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김지혜, 배우 차정원과 함께 있다.그는 붉은색 패턴이 돋보이는 스커트와 흰색 크롭티를 입고, 아우터까지 완벽 소화하며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KBS JOY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9일 방송된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성현아는 떨어지는 감만 기다릴 수 없어최근 유튜버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눈 깜짝할 사이에 달리는 수천개의 악플 대처방법에 고민했다.보살 이수근과 서장훈을 찾아온 성현아는 "기사만 떴다 하면 악플이 4000개씩 달린다"고 고백하며 "가장 싫은 건 가족들이 거론되는 것"이라고 밝혔다.2017년 성현아의 남편 최모 씨가 화성시 오산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 근처에 서 있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7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배우 김병철과 정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첫 번째 음식으로 마른 아귀찜이 등장했고 이 라운드에서는 아이유의 ‘잼잼’이 등장했다. 문세윤은 “랩도 없으니 다른 사람들보다 쉬울 것 같다”고 말했지만, 넉살은 “빠르게 내뱉는 가사들이 많아서 어려울 것 같다. 아이유 형님 노래가”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멤버들은 첫 번째 도전에 실패했다. 문제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자 문세윤은 “대본 몰래 훔쳐보고 싶다"며 "너무 답답하다”고 말했다.문제로 출제된 '김종서의 플라스틱 신드롬'의 가사 구간은 '오늘 늦은 TV토크쇼. 너를 천사로 만들 패션 매거진'이다.‘도레미 마켓’에는 신동엽, 혜리,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 붐 먹방 유튜버 입 짧은 햇님이 출연해 다양한 노래와 먹음직스러운 음식으로 매주 화제에 오르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9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13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2』 가 한 계단 올라 1위 자리를 차지했다.『흔한남매 1』은 여섯 계단 가파르게 뛰어 9위에 올랐고 기능 의학 전문가가 건강한 뇌를 찾기 위한 실용적인 습관을 알려주는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가 한 계단 내린 2위를 기록했다.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2』 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3위, 『설민석의 삼국지 1』은 세 계단 오른 5위다. 새로운 사회의 주역으로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라이프를 즐기는 90년대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90년생이 온다』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4위를 기록했다.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열기가 뜨겁다.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 편이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 7위,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8위에 안착했다.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화하는 대화법을 담은 『엄마의 말하기 연습』이 13위로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내밀었다.선선해지는 계절에 어울리는 여행 에세이의 약진이 눈에 띈다.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세 계단 상승해 6위에 올랐고 혼자 떠나는 여행을 통해 느꼈던 신선한 감정들을 담담하게 풀어낸 이병률 시인의 신작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는 17위로 예약판매 중임에도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최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은 한 계단 올라 10위에 안착했다.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유럽 도시 기행 1』은 한 계단 오른 11위, 『빨강 머리 앤』은 전주 대비 다섯 계단 하락해 12위다. 한일 관계에 대한 기성 통념을 부정한 『반일 종족주의』는 열한 계단 가파르게 내려 14위에 머물렀으며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천년의 질문 1』은 두 계단 올라 15위다.또한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전주와 같은 16위를 유지했고 ETS 독점제공 문제들로 구성된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READING 리딩』은 순위에 재진입해 18위에 올랐다. 역사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는 전주 대비 여섯 계단 하락한 19위, 경제 분야 인기 유튜버 ‘상승미소’가 말하는 돈 센스를 기르는 방법 『돈의 감각』이 새롭게 순위에 진입해 20위를 차지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사슴뿔을 뒤집어쓴 소년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범죄 수사 스릴러 『사슴을 사랑한 소년』이 전주 대비 다섯 계단 올라 1위를 기록했고 대한민국 대표 여행작가 태원준의 코믹액션 여행기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은 일곱 계단 오른 2위다.예스24 9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2』 가 1위를 차지했다(사진 제공= 미래엔).
현재 350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보겸의 진솔한 이야기, 그리고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비법을 만날 수 있다.
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지난여름 강남 부동산 업자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된 건물주가 있었는데, 강남의 중심가에 위치한 약 100억 원의 건물을 매입한 사람이 6살 유튜버였기 때문이다.부모들의 과도한 욕심으로 인해 아이들이 혹사당할 수도 있다는 비판 목소리도 높다.2018년 미국 포브스지에 따르면 미국 내 소득 1위 유튜버로 밝혀진 사람은 7살 소년 라이언이었다. 장난감을 소개하고 가지고 노는 법을 알려주는 채널로 아이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수익은 약 240억원이었다. 다양한 콘텐츠가 경쟁하는 유튜브에서 유독 키즈 채널만 고수익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키즈 채널의 경우 장난감이나 키즈 관련 용품 협찬이 많아 다른 채널보다 수익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며 "이런 이유 때문인지 아이와 함께 유튜브를 시작한 부모들이 급증했고,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대행해주거나 가르쳐주는 학원이 있을 정도로 커다란 산업이 돼 가고 있었다"고 부연했다.제작진이 접촉한 유명 키즈 유튜버들의 부모들은 대부분이 이런 말을 남겼다. “아이가 좋아해서 시작했어요” “아이들을 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하고 있어요”. 하지만 얼마 전 제작진을 찾아온 남자가 있었다. 인기 키즈 채널의 제작을 담당했던 그는 놀라운 사실을 전했다. “‘난 촬영 재밌게 한 적 없어’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예요”라며 “그냥 ‘뛰어’ 하면 뛰는 거고 ‘가’하면 가는 거예요. 아이의 자유는 거의 없는 거죠”라고 폭로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장예원(30) 아나운서가 '런닝맨'에 깝짝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안현모와 미모대결이 재조명 되고 있다.9월 1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소녀시대 써니, 가수 선미, 배우 김예원, 아나운서 장예원이 출연해 치열한 매력 대결을 펼친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게스트의 등장과 동시에 오랜만에 펼쳐지는 커플 레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며 환호성을 질렀다.특히, 이날 게스트들의 맹활약이 돋보였는데 써니는 신흥 게임 강자로 떠오르며 모든 게임에서 에이스의 면모를 선보였고 선미는 아스팔트 위에서 뜨거운 댄스 투혼을 벌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또한 김예원은 예측할 수 없는 묘한 매력으로 신흥 허당 캐릭터로 자리 잡았고, 장예원은 단아했던 이미지를 벗고 '조증 예원'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예고했다. 안현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유튜브 #장폭스티비 까지 하느라 고생 많은 초보 #유튜버 예원이 ???♀? 예쁜얼굴 #동상이몽 에 안 담겨서 아쉬운 마음에 사진으로라도..!"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한 사진속 두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바닥을 편채 서로를 가르키고 있다. 사진속 두사람은 소문난 동안 미인답게 보는이들의 시선을 멈추게 만든다.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서른 여섯인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학과,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석사를 지낸 미모의 재원이다.안현모는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약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해 경제부와 사회부, 국제부, 문화부를 거쳤다. 지난해 12월 S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2017년 일곱살 연상의 라이머와 결혼했다.한편 지난 2016년 8월 14일(한국 시간) 오전 8시 57분 방송된 SBS의 리우 올림픽 하이라이트 진행을 맡은 장예원 아나운서는 방송을 진행하면서 수차례의 NG를 냈다.당시 리우올림픽 축구 8강전 한국 대 온두라스의 경기 후 아쉽게 패한 대표팀의 소식을 전하는 도중 말을 더듬고 울먹였다.장 아나운서는 "여러분은 지금 SBS 리우 2016과 함께 하고 계십니다"라고 전한 뒤 "에고"라며 머뭇거렸다.이어 카메라 옆을 수차례 보던 장예원 아나운서는“대한민국과 온, 아고.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8강전을 함께 하셨는데요”라며 말을 더듬는가 하면, 자신의 발음 실수에 웃음을 보이기도 하고 울먹이기도 하는 등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장 아나운서는 온두라스의 국가명을 발음하면서도 말을 한 차례 멈추는 한편, 소식을 전하면서도 수차례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표시했다.이후 장예원 아나운서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고생을 생각해 울컥했다"면 "조금 전 축구를 마치고 고생한 선수들을 생각해 울컥했는데 매끄럽지 못한 진행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살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최근 남성들 사이에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에 역대 최연소 SBS 공채 아나운서로 탄생돼 화제가 됐었다.장 아나운서는 숙대 1학년때 재학생 홍보모델로 선발돼 학교 이미지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도 참여할 정도로 미모를 자랑한다.특히 아나운서 지원당시 사설학원을 다니지 않고 교내 언론고시준비반인 '명언재'에서 독학으로 아나운서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숙명여대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SBS 윤현진(중어중문학 97학번), SBS 정미선(경제학부 99학번), KBS 가애란(인문학부 01학번), KBS 김민정(무용과 05학번), MBC 배현진(언론정보학부 03학번), 채널A 김설혜 아나운서 등 많은 인기 아나운서를 배출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유튜버 박민정(25)이 28일 공개한 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29)에게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소셜 미디어 메시지가 종현이 보낸 것으로 벍혀지며 28일에 이어 29일까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유튜버 겸 인터넷 개인방송 BJ 박민정은 'cnbluegt'라는 이름의 계정을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했다.cnbluegt 계정 사용자는 박민정에게 최근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재미있는 거 많이 올려주세요", "뱃살 귀여우세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cnbluegt는 이종현이 그동안 사용해온 인스타그램 계정이다. 박민정은 메시지 캡처 사진을 올리며 "씨엔블루 이거 진짠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이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졌고 메시지가 종현이 보낸 것이지 진위여부에 대해 갑을박론이 벌어지며 28일 하루종일 인터넷에 'BJ 박민정', '유튜버 박민정', '이종현, '씨엔블루 이종현' 등의 검색어가 올랐다.하지만 메시지가 이종현이 보낸 것으로 확인됐고 박민정이 이종현에게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한 것에 대해 사과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였다.28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에 올린 스토리로 인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점 죄송하다"며 사과 글을 게재하며 수습에 나섰다.하지만 지난 3월 일명 '정준영 단톡방' 멤버였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자숙 하며 전역후 재기를 노렸던 이종현의 꿈은 한동안 멀어지게 됐다.자숙 중이던 이종현이 이 같은 메시지를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비난이 쏟아졌고 결국 이종현은 그룹 씨엔블루 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박민정은 "씨엔블루 이종현님께 지난 주 첫 번째 다이렉트가 왔었는데, 자숙 중이신 걸로 알고 그냥 무시했다"면서 "그 다음 또 다이렉트가 오길래 솔직한 마음으로는 조금 불쾌감을 느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다른 여성분들께도 메시지를 하고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막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다"면서 해당 메시지를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박민정은 "이러한 이유로 스토리를 올리게 되었는데, 개인적인 대화내용을 공개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현재 스토리는 내린 상태이고 앞으로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 죄송하다"면서 재차 사과했다.하지만 결국 이종현은 그룹 씨엔블루 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박민정은 80여만 명의 페이스북 팔로워를 보유한 페이스북 스타로 현재 아프리카TV와 유튜브로 방송하는 인플루언서다. 귀엽고 청순한 미모와 상반되는 섹시미로 남성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박민정은 지난해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자신의 수입을 공개한 바 있다. 박민정은 아프리카TV 누적 총금액 4600만 원, 유튜브로 한 달에 100만 원, 페이스북 광고는 건당 200~300만 원에 계약금 약 50만 원, 인스타그램은 건당 50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씨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모 여배우를 후원했다고 주장해 인터넷을 뜨겁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여배우로 지목받고 있는 김성령 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김씨는 26일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톱스타급 여성 배우를 후원해줬고, 그 배경에 조 후보자의 동생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이후 해당 여배우가 김성령이라는 의혹이 제기됐고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같은 의혹이 불거진 뒤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취지의 유튜브 방송은 전혀 사실무근인 그야말로 허위조작이므로 신속히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세살인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 진에 당선 됐고, 같은 해 '연예가 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했다.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해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이후 영화 '울학교 이티'(2008), '일지매'(2008), '포화 속으로'(2010), '방자전'(2010), '의뢰인'(2011), '자칼이 온다'(2012), '아부의 왕'(2012), '표적'(2013), TV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2012), '상속자들'(2013), '여왕의 꽃'(2015), '미세스 캅 2' 등에서 뛰어난 외모와 세련된 연기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신장 168cm에 체중은 48kg인 그는 세 자매 중 둘째로 도예가 김성진이 언니이고, 프리랜서 겸 MC 김성경이 여동생이다.배우 이열음이 엄마인 배우 윤영주를 놔두고 "닮고 싶은 배우"라 말할 정도로 후배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꼽힌다. 김성령은 전성기 시절인 1996년 12월 부산에서 사업가 남편가 깜짝 결혼식을 올려 세간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다.김성령의 남편은 뛰어난 사업가 1위로 꼽히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기도 했다.지난 2016년 4월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결혼 20주년을 맞은 김성령의 재력가 남편이 공개됐다.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인 김성령의 남편 이기수 씨는 건축 자재 회사인 K사의 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엘리트다.김성령은 "남편이 자신의 연예계 활동도 전폭적으로 지지해준다"고 밝혀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부러움을 받았다.한국 나이로 쉰 세살인 김성령은 아직도 20대 못지않은 몸매와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최근에는 연기뿐 아니라 에능프로그램에서도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많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스타다.특히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특별한 스캔들이나 루머 한번없이 성실하게 활동을 해왔다.많은 팬들은 이런 "김성령이 뭐가 아쉬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겠는냐?"며 이번 논란에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콩블리 다이어트가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에 등장해 인터넷을 뜨겁게 만들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캐시슬라이드는 25일 콩블리 다이어트와 관련한 초성퀴즈를 출제했다.출제된 문제는 "최근 유명 유튜버가 2주만에 14kg을 감량해 완판된 제품은 ㅋㅂㄹㅁㅂㄹ이다"로 초성부분의 단어를 맞히면 된다.캐시슬라이드는 네이버에 '콩블리 다이어트'를 검색하면 정답을 찾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정답은 '콩블리마블리'로 콩블리 다이어트는 '콩블리 탄수화물컷'이란 제품을 이용해 다이어를 하는 방법으로 최근 한 유명 유튜버의 폭풍 감량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해당 유튜브가 누구인지 자세히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1일 3회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전에 20알 내외로 물과 함께 또는 단독으로 씹어 섭취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풍부한 식용성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더해져 흰강낭콩과의 영양조합 시너지로 원활한 장 운동에 도움을 준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대표 김석환)는 오프라인 독서 모임인 ‘북클러버’ 1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후 2기를 ‘작가의 북클러버’와 ‘독립 북클러버’로 확대 개편해 모집한다.북클러버는 같은 책을 읽고 매달 진행되는 오프라인 정기 모임에서 책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예스24의 독서 모임 서비스다. 4월부터 6월까지 구독자 수 10만 명에 달하는 인기 북튜버(Booktuber, 책과 유튜버의 합성어) ‘겨울서점’의 김겨울 작가와 함께한 1기 모임이 성황리에 진행됐다.예스24 북클러버 2기는 작가와 함께 책을 이야기하는 ‘작가의 북클러버’와 소규모 독서 모임을 지원하는 ‘독립 북클러버’로 확대 개편해 운영된다.‘작가의 북클러버’는 북클러버 1기를 함께 했던 김겨울 작가와 『내성적인 여행자』, 『마흔에 관하여』 등 마음을 위로하는 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정여울 작가가 함께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매월 작가가 직접 선정한 추천 도서를 한 권씩 읽고 모임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다.김겨울 작가의 북클러버는 ‘다른 세계를 상상하기’라는 주제 아래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9월은 마지막 주 금요일), 정여울 작가의 북클러버는 ‘상처를 치유하는 인문학의 힘’을 주제로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예스24 중고서점 홍대점에서 모임이 진행된다.예스24는 9월 2일까지 ‘작가의 북클러버’에 참여할 독자 40명을 모집하며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작가 북클러버 페이지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고 제출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참여자를 선정해 9월 4일 개별 공지한다.3개월간의 북클러버 활동비는 총 5만 원으로 예스24 북클럽 서비스를 99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된다. 북클러버 공식 블로그의 리뷰 게시판에 모임의 주제 도서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면 YES포인트 5,000원이 지급되며 추후 우수 참가자에게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예스24는 소규모 독서 모임을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독립 북클러버’ 운영을 시작한다. 최소 3명에서 최대 12명의 인원으로 구성돼 3개월 동안 3권 이상의 책을 읽는 계획을 세운 개별 독서 모임이 지원 대상이다. ‘독립 북클러버’는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상시 접수하며 모임 계획 등에 대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독립 북클러버’ 최대 8개 모임에는 서울 홍대, 용인 기흥, 대구 반월당, 부산 수영에 위치한 예스24 중고서점을 모임 장소로 2시간 동안 제공하고 모임 멤버 전원에게 예스24 북클럽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멤버 전원이 모임 기간 중 읽은 책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 북클러버 공식 블로그의 리뷰 게시판에 올리면 멤버 1인당 YES포인트 1만 원을 지급한다.김정희 예스24 뉴미디어팀 팀장은 “북클러버 1기에 대한 큰 호응에 힘입어 지원 대상과 방법을 다양화해 북클러버 2기를 마련했다”며, “책을 중심으로 모인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책을 깊이 있게 향유하며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더욱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예스24는 오프라인 독서 모임인 ‘북클러버’ 1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후 2기를 확대 개편해 모집한다(사진 제공= 예스24).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 무모한 짬짜면, 산더미 감자탕, 랍스터 라면을 소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즐기는 '먹방' 콘텐츠는 더욱 다양한 콘셉트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초대형 음식'이 새로운 먹방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일반 그릇으로 15개의 분량이 나오는 무모한 짬짜면부터 탑처럼 쌓여져 나오는 산더미 감자탕, 돈 스파이크처럼 먹을 수 있는 A4용지보다 더 큰 사이즈의 스테이크, 그리고 3kg의 랍스터가 들어간 어디서도 보지 못한 초특급 랍스터 라면까지 소개했다.특히 홍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한 분식집에서는 엄청난 크기의 랍스터 라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랍스터 라면'은 끓이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 예약제로만 판다는 이 초대형 음식은 유튜버 '야식이' 덕분에 이름이 알려졌다.당일 공수한 3kg이 넘는 대형 랍스터로 만들어져 눈으로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 모두를 잡았다는 랍스터 라면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손님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소위 '짬짜면'이라고 불리는 짜장면과 짬뽕이 그릇이 아닌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철판에 15인 분량으로 나오는 곳을 찾았다. 처음에는 가게를 살리기 위한 도전 메뉴였지만 '무모한 짬짜면'이 이제는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가 됐다.이어, 평범한 감자탕이 아니라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맛볼 수 있는 산더미 감자탕을 관찰한다. 무려 30cm의 높이의 엄청난 '뼈 탑'을 볼 수 있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는 이곳은 특대 사이즈를 주문하면 12개의 뼈가 들어가 있어 고기만 먹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A4용지보다 더 크다는 그야말로 초대형 스테이크집. 이곳의 부챗살은 사장님만의 손질 노하우로 안심, 등심 못지않은 식감을 내고 있어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다. 또한 초대형 스테이크를 익히기 위한 특별한 비법도 눈길을 끈다.'무모한 짬짜면'은 서울 강남구 도곡로13길에 위치한 중국집 '마존'이다. '산더미 감자탕' 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일로에 위치한 '옛골할머니 감자탕순대국 일산본점', '랍스터 라면'은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라길에 위치한 '홍대품떡', '초대형 스테이크'는 대구 중구 명륜로에 위치한 '홀릭바베'다.
SBS 모비딕 쎈마이웨이 사진제공=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쎈마이웨이'는 연예계 대표 '쎈언니'들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와 래퍼 치타가 사연 제보자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SBS 모비딕의 대표 콘텐츠이다. 두 사람의 카리스마 있는 사이다 화법과 따뜻한 공감 코드가 시너지를 내면서 2017년 론칭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2018년에는 'SBS 연예대상' 모바일 아이콘 상도 받았다.’쎈마이웨이‘는 70여 회 만에 누적 조회 수 5600만 뷰를 달성했다.그치지 않고 '쎈마이웨이'는 2019년 하반기에는 프로그램 색깔에 맞는 셀럽 게스트들을 초청해 정체성을 한층 더 공고히 했다. 가수, 연기자 및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산다라 박과 19금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격을 앞둬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115만 뷰티 유튜버 조효진과 화제의 웹드라마 '연플리(연애플레이리스트)'의 김형석 등 그동안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출연자들의 등장도 새로운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유튜버 정배우가 BJ 꽃자가 성매매 업소 출신임을 직접 밝힌 영상을 공개한 이후 연일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사흘 연속 이들의 이름이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정배우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BJ꽃자가 불법성매매를 했고, 그 증거를 찾았다는 취지의 영상을 게재했다. 정배우는 "꽃자가 자신이 성매매 출신이 아니라면서 나를 훠위사실 유포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했다"며 "그래서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정배우는 "BJ 꽃자 불법성매매 드디어 결정적 증거 찾았습니다!! 본인이 세야 방송에서 자백 했네요 허위사실고소 약속은 어디로??"라는 제목의 영상과 함께 근거자료를 제시했다.이에 꽃자는 곧장 해명 방송을 통해 "성매매는 했지만 2016년 이후 하지 않았다. 아무리 내가 트렌스젠더고 과거에 남자였어도 지금은 여자의 삶을 살고 있고, 사과도 했다"며 "정배우를 고소하겠다"고 했다.꽃자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언젠가 터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때 상황 보고 대처를 잘 해야겠다 생각했다"며 "엄마 아빠한테는 돈을 그렇게 벌어서 엄마 아빠 용돈을 줬다는 걸 말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처음엔) 이를 악물고 아니라고 했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내가 그런 일을 한 건 맞다. 방송을 하기 전부터 유명했었다. 그런 쪽에서 내 이름을 얘기하면 다 알았다"며 "그런 일 했었고 사실이 맞는데 숨기고 싶었다. 내가 인기가 있으니까 지키고 싶었고, 인기가 생기면서 나를 잃어버린 것 같더라. 너무 유명해지면서 지킬 게 많아졌다"고 털어놨다.또 꽃자는 성매매 사실을 인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알면서도 모른 척 해주시는 분들 있을 거다. 댓글에 그런 말이 많더라. 제가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매력이었다 하더라. 꾸밈 없는 모습이 내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꽃자는 "여자로 봐주시는 분들도 있고 안 봐주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여자로서 그걸 밝히고 싶지 않았다"며 "언젠가 수면 위로 올라올 걸 알았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해서 가려지지 않는다. 큰 문제 없이 왔는데 저도 안일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그 사람(정배우)에게 사과할 생각이 없다. 정배우에게 연락도 왔었다. 정배우 때문에 이 사실을 밝히는 것은 아니다. 정배우와 이걸 끝내고 싶어서 얘기하는 건 아니다"라며 "꾸밈 없는 꽃자를 보고 싶다는 얘길 들으니까 곰곰히 생각해봤다. 이 일을 솔직히 덮고 싶었다. 엄마한테 알리고 싶지 않았다"고 강조했다.꽃자는 "왜 그 사람(정배우)에 대해 고소할 예정이냐면, 없는 얘길 한 게 문제"라며 "저는 형사 처벌을 받을 예정이다. 결정적인 건 저 혼자 트랜스젠더로서 총대메고 이 일을 끝내고 접으면 된다 생각했는데 다른 트랜스젠더에 전화했다더라. 연락을 받지 않으니까 '본인한테 피해가기 싫으면 당장 연락받으라' 했다더라. 다른 트랜스젠더에게까지 피해 주는 건 아니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또 "왜 내 일을 갖고 협박을 했나. 그것에 대해 그 사람에게 기분이 나빠서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며 "변호사님에게 물어봤는데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명예훼손으로 고소가 가능하다 하더라. 트랜스젠더들 협박 안 했으면 고소 안 했다"고 강조했다앞서 정배우는 꽃자가 성매매 업소 출신이라고 공개했고, 꽃자는 사실이 아니라며 정배우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아직 정배우의 폭로에 함구하고 있는 꽃자기에 추이를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팩트영상까지 들고 온 정배우의 공격에 어떤 방어를 할지 귀추가 주목됐었다.하지만 꽃자는 16일 자신의 유튜브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는 영상과 함께 "2014년 성매매를 한 것은 맞지만 2016년까지 꾸준히 한 것은 아니다. 방송을 시작하고 지금까지는 성매매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방송을 언급하면서는 "홧김에 방송을 한 것은 맞다. 난 (성매매를) 인정하고 사과했는데 그분(정배우)은 내 팬을 '시녀'라 지칭하고, 통화를 하며 '창녀'이라고 했다"며 "내가 욕을 하도록 유도했다"고 말했다.이어 "과거에 한 일에 대해 처벌을 받겠다. 일단 조사를 받았다"며 "방송을 접을지 쉴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너무 죄송하다"고 했다.그는 또 "죄송한 부분이 있다면 날 믿고 방송을 봐주신 분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다.어제 해명 방송에서 거짓말 한 것은 창피한 행동"이라며 "사건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고 이렇게 일이 커질지 몰랐다"고 말했다.트랜스젠더 유튜버 꽃자는 과거 세야 방송에서 BJ채림과 함께 합방(다른 유튜버 또는 BJ들과 방송을 같이하는 것)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