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전환시대 대한민국 재성장, 이재명은 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제1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발표했다.이 지사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대 대선을 위한 1차 공약발표를 통해 4가지의 대선 공약을 공개했다. 첫 번째로 "전환적 공정성장 전략으로, 우하향 한국경제를 우상향 지속성장경제로 전환시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세계가 뉴노멀의 초입에 섰습니다."라는 이야기와 함께 기후위기에 따른 에너지 전환, 기술혁명에 의한 디지털 전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작되는 새로운 시대에 위기와 기회가 공존한
작년 2월 23일부터 코로나19로 경마가 대책없이 중단되었다.2만4천여명의 말산업 종사자들의 생계는 벼랑 끝에 내몰렸다. 경주마 생산농가, 승마를 비롯한 부대산업 역시 위기에 빠져 경마산업 전체가 빠르게 붕괴되고 있다.우리나라보다 코로나19 방역 역량이 떨어지는 영국, 프랑스, 호주, 미국, 일본, 홍콩은 온라인 마권발매로 정상적으로 경마가 시행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지난해에만 6조 500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여야의원들까지 마음을 모아 온라인 마권 발매를 허용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지만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의 반대로 해당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정보 통신 기술(ICT) 분야 초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진출 집중성장캠프(Boot-X Program) 데모데이를 지난 7월 6일부터 3일간 온라인을 통해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딥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협력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은 해외 진출 집중성장캠프는 미국·중국·유럽 진출을 준비하는 ICT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기업이 목표한 해외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상적 고객 목록 및 고객 가치
국내 최초 의료기기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기업 솔메딕스(대표 양인철)는 총 5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A에는 기존 투자자인 △스톤브릿지벤처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의 팔로우온 투자를 포함해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유티씨인베스트먼트 등 바이오 의료 분야의 국내 최고 투자 기관이 새로 참여했다.2015년 10월 설립된 솔메딕스는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분야에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의료 현장의 좋은 아이디어를 신개념 의료기기로 개발하고 있다. 의료기기 제품화
아야프 앙상블(AYAF Ensemble)??? 아야프가 도대체 무슨 뜻이지? 혹시 무슨 음악 용어인가? 대문자로 되어 있는 글자를 하나씩 풀어보니 ARKO young Art Frontier의 약자다. 아르코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영문 줄임말로 AYAF는 차세대 예술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도입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 브랜드이며 이 중 음악 분야와 전통예술 분야의 선정자들이 작곡가 신만식을 대표로 하여 자제적으로 결성하여 2013년도에 공식 창단한 단체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아야프는 미래를 선도할
2022년 대선이 눈앞에 다가왔다. 이재명, 그는 누구인가?다들 지지하는 후보는 다를지라도 정치적 역량을 기준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정치인으로 가장 많이 뽑히는 사람이 바로 이재명이다. '이재명'이라 하면 사람들은 과단성과 혁신성, 행정적 꼼꼼함과 무엇이든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결국 해내고야 마는 결기를 떠올릴 것이다.이 책의 저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무렵부터 열 번에 가까운 인터뷰를 했으며 그의 직무수행과 정치행보를 세밀하게 관찰해왔다. 이 책은 인간 이재명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 감춰져있는 내면과 정치인 이재
남산2호터널 입구 옆 소월길 초입의 38길의 골목 끝에 자리한 3층의 카사 블랑카(casa blanca), 화랑의 2층에 도자기를 중심으로 한 공예작품들이 자리 잡고 있어 왠지 찻집 같은 분위기를 보이는 남산의 박여숙화랑.2층에는 콘크리트와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돌의자(스툴)들이 널려있었다. 어느 틈에 올라와 안내를 하던 화랑 직원의 설명이 없었으면 그냥 자유롭게 널려있는 데커레이션인 줄 알았을 텐데 여기서 두 달간 전시회를 개최한 이헌정 작가의 도자 조형물이라고 한다. 무심히 던져진 듯 놓여 있는 덩어리들이 작품이란 인위적인
세계 음악시장에서 한류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 음악평론가)가 글로벌 세계 시장 개척에 나서면서, 스핀토 소프라노로 국내외 공연계에서 맹활약중인 박소은 소프라노를 K-클래식 글로벌 아티스트로 위촉했다.K-클래식 측은 한국이 그동안 클래식 음악분야에서 140년 이상 오랜 문화 수입국이었지만 세계적 수준의 아티스트, 작곡가 등 수출 역량이 충분하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면 본격적으로 도래할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한국의 클래식을 전 세계에 보급하기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K-클래식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축경위)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는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21일 축경위는 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축경위는 지난 17일 서울조교사협회 임원실에서 비대위 회의를 통해 ▲온라인 마권 발매 법제화를 위한 소속단체가 적극 동참한 국회 및 관계단체 성명 발표 및 향후 집회 시위까지 추진계획 ▲6·23 국회 소회 개최 예정에 맞춰 6.21~6.23 국회 앞 시위 계획 ▲ 성명서 제
㈜CFO서비스(CEO 김영수/대현회계법인 책임공인회계사)는 홈페이지 리뉴얼 및 브로셔 정비를 마치고 스타트업·벤처기업을 위한 'CFO 서비스(경리업무 아웃소싱) Ver.3를 오는 7월 1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CFO 서비스'는 코로나19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스타트업·벤처기업의 경리담당직원 및 최고 재무담당임원의 역할을 대신한다.“CFO 서비스의 업무 범위는 다양하다. 본래 CFO의 역할이 자금조달, 투자유치부터 벤처기업인증, 회계시스템 구축, 직원들의 회계/세무 역량 강화 등이고, 회사마다 중점을 두는 포인트들이 있기 때문에 기
동대문구 홍릉로에 위치한 수림문화재단은 동교(東橋) 김희수(金熙秀) 선생의 인생철학인 문화입국을 바탕으로 2009년에 설립되어 '배움을 통하여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한다'라는 설립자의 뜻을 이어받아 예술 창작 지원 문화예술 인재양성을 위한 일련의 프로젝트들을 시행 중에 있다. 그중 6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김희수아트센터 아트갤러리에서 ‘수림미술상 후보작가전 2021’은 역량 있는 미술작가 발굴을 위해 2017년부터 제정된 시상사업이다.올해 공모에는 총 112명이 지원해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김도희, 김우진,
MZ세대 사이에서 ‘아트테크’가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디지털과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들이 기존의 고위험 투자보다 아이템을 직접 소유하고 즐기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아트테크 시장에 몰리고 있다. 미술품 '통구매'부터 공동구매를 통한 소자본 '조각투자'까지 활발해지는 추세다.일러스트레이션과 핸드메이드 전시 산업을 주도해온 한국국제전시는 7월 16~18일 부산 벡스코에서 ‘파인 아트 페어 인 부산(Fine Art Fair in Busan)’을 개최한다.스페이스 디9(SPACE D9) 뉴욕 갤러리의 해외 작가 특별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원천 차단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비대면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스트패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의 ‘해외진출 집중성장 캠프(Boot-X Program)’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글로벌 혁신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딥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의 Boot-X Program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타깃 고객 분석 △해외 진출 계획 수립 △전문가 멘토링 △액셀러레이션 참여 혜택 등이 제공되는 6개월 집중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해외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통한 균형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7기 경기도가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색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 경기북부 대표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류인권 균형발전기획실장은 10일 도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한탄강 수질 문제의 원인진단으로 맞춤형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낼 것”이라며 ‘한탄강 색도 개선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한탄강의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계기로 수질 개선과 더불어 지역 여건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을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축경비대위)가 코로나19로 도산 위기에 처한 경마축산업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축경비대위는 1년 이상 경마축산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무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도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이런 상황에서 한국마사회 직원이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의 발언을 외부에 폭로한 행태에 대해 개탄스럽다고 밝혔다.이에 축경비대위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국회, 정부, 한국마사회에 비상한 심정으로 현재 위기를 타개할 것을 촉구했다.하나, 정부는 말산업 발전을 위한 근본적 대책을 수립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독일 머크 일레트로닉스사의 경기도 투자에 감사를 표하며 더 많은 투자와 사업 확대로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재명 지사는 13일 도청 상황실에서 카이 베크만(Kai Beckmann) 머크 일렉트로닉스사 CEO(대표)와 화상 면담을 진행하고, 머크 일렉트로닉스의 도내 투자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머크 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10월 평택 포승공장에 250억 원을 들여 LCD테스트용 부품공장과 OLED 발광소재 공장을 증축한다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경기도가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올해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사업에 도내 29개 시·군이 참가했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정책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고 100억 원에서 60억 원까지 지원되는 대규모 사업에 20건, 최고 60억 원에서 30억 원이 지원되는 일반 규모 사업에 9건 등 총 29건이 접수됐다.새로운 경기 정책공모는 시군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 중 공정․평화․복지의 도정 3대 핵심가치 실현과 관련된 정책사업에 예산을 집중하기 위해 시행하는 공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은 작년 코로나19 이후 중단되었던 ‘서리풀문화강좌’를 1년 만에 재개한다. 2021년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는 ‘플라멩코’, ‘출판 창업’, ‘예술 창작’, ‘VR 체험’, ‘천문학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었다.는 스페인 국왕(펠리페 6세) 훈장을 수훈한 플라멩코의 거장 ‘롤라 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스페인 정열의 춤 플라멩코의 기초적인 테크닉을 시작으로 춤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롤라 장이 직접 지도하는 강좌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하면
경기도가 주민자치시대 활성화에 기여할 온라인 정책플랫폼 ‘도미니’(domini.or.kr)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시작한다.‘도미니’는 경기도민에서 따온 이름으로 2019년 ‘제1회 경기도민정책축제’에서 제안된 내용을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연구·설계해 공공서비스로 만들었다. 주민이 일상생활, 지역 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상상·제안하면 정책으로 발전시켜 주민에 의한 마을문제 해결과 주민자치 발전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도민 5인 이상이 육아, 취업, 돌봄, 환경, 문화, 보건, 건강 등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
31일 1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안양NPO센터 추진위원회는 공익활동지원 조례를 반대한 안양시의회를 매우 강한 톤으로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추진위원회는 성명서에서 “2018년 민선7기 안양시정부가 들어서면서 시민이 주인되는 민관협치의 시민정부를 기대했다. 시민운동과 민관협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간조직인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설립은 꼭 필요했고, 2019년 2월부터 안양시의회와 시민단체가 함께 공익활동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준비를 오랫동안 해왔다”면서, “그러나 해당 조례가 발의되자 2020년 12월부터 총무경제위원회에서 이해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