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벤처협회는 17일(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립 3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2020 시니어 길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행동하는 시니어, 함께 하는 시니어’를 주제로 기획된 3주년 행사는 ‘창업과 장년이 동행하는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구심점으로써 협회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이날 행사에는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신향숙 회장은 “2020년 핵심 추진사업으로 △ 중장년 시니어 창업의 활성화 △ 중장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협회장 신향숙)는 12월 17일(화) 11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립 3주년 행사를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한국여성벤처협회 박미경 회장, 서울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 노사발전재단 이정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신임 신향숙 협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올해 시니어창업허브 디딤터 개소, 전직지원서비스 전문강사 배출, 시니어문화예술학교 개원 등 새로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히고 이어 "2020년 핵심 추진 사업으로 ’중장년 시니어 창업 활성화,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
최근 몇몇 창업 관련 운영기관을 통해서 청·장년 창업가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부문 멘토 활동을 마쳤거나 진행 중이다. 경험이 부족한 청·장년 창업가 멘티들에게 경험과 지식, 기술을 보유한 멘토와의 매칭은 각 운영기관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동소이하게 실행되고 있다.멘티와 멘토가 매칭된다고 해서 창업기업이 모두 다 성공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운용해야 멘티와 멘토, 운영기관이 효율적으로 또 각 구성원이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와 고민이 필요하다. 멘토와 멘티의 매칭프로그램은 정부가 국민 세금으로 지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협회장 신향숙)는 오는 12월 17일(화) 11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립 3주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의 조기퇴직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활기찬 중․장년 시니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시니어선언문 선포식과 전직지원서비스 전문강사 발대식, 시니어문화예술학교의 시니어 모델학교 1기생들의 워킹쇼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시니어벤처협회는 중소기업벤처부에서 2017년도에 인가받은 벤처협회로 1996년 벤처기업협회, 1998년 한국여성벤처협회 설립 승인에 이어 중장년 시니어가 사회적 이슈로
한국시니어스타협회(대표 김선)은 지난 7일 부산 해운대 빛축제 기간동안 시니어모델들이 어메이징 세대공감 로드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시니어모델 힙합로드패션쇼는 평소에도 세대공감을 바탕으로 테마를 만들어 스토리텔링패션쇼를 연출해오고있는 장기봉 예술감독의 기획으로 세계 5대 패션위크 2019 러시아 메르세데스벤츠 패션위크에 출연했던 프랭커스(대표 박기량)팀의 키즈, 그리고 젊은 모델들과 더불어 3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힙합로드패션쇼를 연출하게 되었다.일반적으로 시니어모델들의 패션쇼는 몇 가지 패션장르에만 국한되어왔던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는 12월 05일 세종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원장 손승혜)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세종대학교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시니어산업을 이끌어갈 시니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0년에 공공정책대학원에 시니어산업학과 석사과정을 개설한다.(사)시니어벤처협회와 세종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은 시니어산업분야의’ 창업, 창직, 재취업은 물론 시니어산업 생태계 전반적인 연구와 퇴직설계에 관한 전문가를 배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세종대학교 손승혜 공공정책대학원장은 이 자리에서 "시니어가 사회적 이슈로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사이트 개편 이후 제공하는 주요 콘텐츠(설문·온라인 이슈·과거 기사 톺아보기·추천 유튜브·포토 등) 가운데 하나로 한 달간 가장 조회수 높고 ‘좋아요’가 많았던 기사, 영상 등 주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단순히 조회수나 ‘좋아요’에 영합한 인기 기사 순위 매김이 아닌, 기자·기사·콘텐츠별 트렌드를 분석하고 독자들께 투명하게 알리면서 한 달간 주요 이슈를 되짚어보는 기획 콘텐츠입니다. 또한 해당 콘텐츠 제작 뒷이야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담아냅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충고, ‘좋아요’
2018년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14.8%를 넘어서며 우리 사회는 고령사회에 들어섰다. 50대 이상 인구 비율이 28%를 넘었다. 신중년 시니어 인구증가에 따라 시니어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유통시장에서는 노령인구 증가에 따라 신중년 시니어를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신중년 시니어 대상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었다.'시니어 비즈니스'란 신중년 실버 계층 등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제활동을 뜻한다.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있고 사회 활동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를 가진 신중년 5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팀 등 사회적경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을 알려주고 고민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11월 21일(목) 15시부터 17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성동구 소재의 소셜 캠퍼스온 서울에서 '기업성장을 촉진하는 마케팅 전략' 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마케팅전문가그룹 위경환, 김규인, 이경아, 홍재기 4인이 프로보노가 되어 차별화 마케팅 비법 강의와 4인의 토크 콘서트, 그룹별 피어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11월6일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은퇴리포트 '고령사회와 상속시장의 현황 및 과제'를 발표했다. 은퇴리포트에 따르면 2017년 과세 상속시장의 특징 중에서 피상속인 중 80세 이상이 51.4%로 절반을 넘고 있다. 80세 이상 고령자가 50대 이상 중장년 자녀에게 자산을 상속하는 노노(老老)상속 현상이 크게 증가하는 것이다.고령화로 상속인 부모와 피상속인 자녀가 모두 고령자가 되어 자산이 고령층 내에서만 머무는 형상이 발생하여 사회 전반의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고 치매 등으로 자산관리 문제가 발생할 수
<논어》〈위정편〉에서 공자는 일생을 회고하며 자신의 학문 수양의 발전 과정에 언급하면서 15세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吾十有五而志于學), 30세에 학문의 기초를 확립했고(三十而立). 40세가 되어서는 미혹하지 않았고(四十而不惑) 50세에는 하늘의 뜻을 알았고(五十而知天命). 60세에는 남의 말을 순순히 받아들였고(六十而耳順) 70세에 이르러서는 마음 내키는 대로 해도 법도를 넘어서지 않았다(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라는 말에서 유래한 불혹은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되었음을 뜻하는 단어로 명실공히 어른이 되었다는 의미다. 1970년대까지 초혼 연령이 20대 중반, 여자는 20대 초반이었기 때문에 사실 1980년대까지는 남자는 빠르면 40대 후반, 여자는 40대 중반 정도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을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 40대는 인생의 청춘이다. 100세 시대의 반도 안 산 사람들이다. 인간의 평균 수명은 이제 80살을 넘고 20대 초반까지 직업을 구하기 위한 학업을 하며 인간이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기간은 정해져 있어 80년 동안 실제로 일하는 기간은 30년이 채 안 된다. 수명은 늘어났지만 일할 수 있는 기간은 고정되어 있다. 그래서 은퇴 후의 삶은 여생이 아니라 본생이다. 그런 우리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은퇴 후 삶, 진정한 본생을 위한 연륜과 고심에서 나온 국회의원 민병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을)의 신간 <웰빙이 아니라 웰리타이어링이다> 발간에 맞춘 저자와의 북 콘서트가 11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11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민병두 의원 북 콘서트인생을 부모 슬하에서 자라는 전반부(25년)와 독립하여 가정과 직장을 갖고 은퇴까지 중반부(35년. 정년 60세)와그리고 은퇴 이후 후반부로 나눈다면 과거에는 중반(35년)이 가장 길었다. 35년 고생하고 은퇴 이후의 삶을 여생이라고 했다. 여생이라고 할 정도로 짧았다. 지금은 어떤가? 부모 슬하 학생 25년 그리고 직장 생활 고생 35년,고생 35년보다 더 긴 노년. 백세시대여서 평균 여생이 40년이다. 이 시기가 본생이다. 여생이 더 길어져 본생이 된 시대에 민병두 의원의 <웰빙이 아니라 웰리타이어링이다>은 행복하고 여유 있게 살 수 있도록, 일하고 싶은 만큼 일하게, 흥을 내고 싶은 만큼 흥이 나게 살 수 있도록 사회가 설계를 해주어야 한다.웰빙이 아니라 웰리타이어링이다 책 표지<웰빙이 아니라 웰리타이어링이다>는 국회정무위원장이자 정책통답게 다양한 통계자료와 통찰 분석에 근거한 연륜과 고심의 역력한 저서로 저출산 초고령 사회는 청년고용부터 경제, 복지건강까지 모든 사회현상이 연결되어 있는 문제인데 국회의원이 그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해서 미래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니 반갑기 그지없다.인류 역사상 처음 직면한 초고령화 시대라는 난제에 맞는 대한민국의 사회설계에 대한 제안서로 단계적이고 점진적인 은퇴, 고령자일자리, 3층 연금의 재설계. 건강 리모델링, 근력이 국력인 나라, 액티브시니어, 노년의 행복들에 대한 민 의원의 제안이 포함되어 있다. 민 의원은 저서를 통해 ‘즐거움, 몰입의 경험, 삶의 의미’를 규명한다.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1938년부터 704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75년 동안 그들의 생애를 추적하는 연구를 시행한 적이 있다고 한다. 우리를 진정으로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좋은 관계’라는 결과를 도출해냈다. 그는 좋은 관계에는 세 가지 교훈이 있다면서 “첫째, 사회적 연결은 매우 유익한 반면, 고독은 해롭다. 둘째, 관계에서 친구의 수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관계의 질이다. 셋째, 좋은 관계는 우리의 몸뿐만 아니라 뇌도 보호한다. 애착관계가 긴밀하게 형성된 80대는 그렇지 않은 이보다 훨씬 더 높은 기억력을 보유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중년 이후의 근력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타고난 건강과 체력, 젊은 나이의 정신력으로 인생 전반전을 버텼다면 인생 후반전은 전략적으로 계획을 잘 세우는 사람이 우세하다. 타고난 건강이나 체력은 어쩔 수 없지만, 계획을 잘 세우고 그에 맞춰 무리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실천해 나간다면 인생 후반전은 노력하는 만큼 잘 버텨 나갈 수 있다는 말이다.지난 6일 수요일 아침에 열린 한국외국어대학교 문화상점 이문일공칠 오프닝식서의 민병두 의원북 콘서트는 책 속의 4개의 챕터, 즉 고령화, 일자리 경제, 건강, 행복에 맞게 저자가 간단한 PPT로 설명하고 사회를 맡은 김남국 변호사와의 대담으로 이어진다. 주제 중간중간에 거기에 어울리는 음악을 라이브로 들려주면 문학과 음악, 생활현장과 정책 구현이 맞닿는 식으로 SW아트컴퍼니 아티스트 소속인 소프라노 김정아, 피아니스트 장윤진이 출연해 주제를 부각하고 품격을 높은 시간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 때문에 선관위에서 프로 음악가는 국회의원의 행사에 참여하면 안 된다고 규정하여 무산되어 아쉽기 그지없다. 상업적인 대중음악도 아니고 우리의 영육을 풍성하게 하고 인간 본연의 정신을 탐구하는 순수예술음악이 이런 100세 시대 우리 삶에 직접적으로 적용되는 저서의 출판식의 순수한 호의를 일반적인 기준과 사고로 재단하는 선관위의 무사안일한 일처리와 낮은 문화예술의 이해도에 실망스럽다. 11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병두 의원 북 콘서트에서 막간에 연주하려고 했던 소프라노 김정아가 부르는 신나는 '이탈리안 스트리트 송'을 첨부하니 우리 모두 건강하고 풍요롭게 웰리타이어링, 아니 웰라이프(Well-life)를 영위하길 바란다.
통신기업 KT가 전국의 ‘당구귀신’들을 한자리에 모아 ‘KT 5G 룰루낭만 서바이벌 매치–3쿠션 아마추어 당구대회’를 개최한다. KT가 범국민 레저스포츠로 자리잡은 당구의 저변확대와 당구 애호가들을 위해 마련한 동호인 축제다.이번 당구대회는 상금부터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총상금은 2,000만원이 걸려있고, 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다.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 3등 상금은 200만원, 4등 상금은 100만원이다.KT 5G 룰루낭만 서바이벌 매치에는 개인 또는 4인 단체로 참가할 수 있다. 단체로 참가하더라도 경기방법은 개인전과
TV CHOSU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지난달 2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에서는 세계 모델 랭킹 16위 혜박이 테니스 톱코치 남편 브라이언박과 10년 만에 얻은 딸 리아와 함께하는 ‘시애틀 라이프’가 최초 공개됐다.그런 와중 리아가 세상에 나오기 전, 가슴으로 품었던 또 하나의 생명이 있었다는 고백을 했다. 가족들과 함께 사랑스러운 리아를 품기 위해 기울였던 10년의 노력들을 덤덤히 풀어냈다. 리아만 보면 울컥하는 혜박, 브라이언박 부부의 마음 아픈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톱모델 혜박이 ‘시니어 모델’로 치열한 패션계로의 복귀를 위해 겪는 고민도 공개됐다. 의도치 않게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가 될 뻔한 톱모델 혜박은 모델 15년 차인 자신을 돌아보게 됐던 터. 이에 구두굽이 부러졌을 때조차 흔들림 없이 워킹하던 ‘프로 혜박’이 과거 워킹을 못해서 오디션에 퇴짜를 맞은 역대급 사건부터, 택시비가 없어 에이전시에서 돈을 받아야 움직일 수 있던 모델 신생아 시절 오디션 도전기까지 모두 털어놔 현장을 뭉클하게 했다.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혜박의 딸 리아의 한 살 맞이 돌잔치를 위해 혜박의 친정 엄마가 깜짝 등장, 시선을 모았다.
중장년 시니어는 업무에 대한 경험도 많고 시장과 경쟁관계에 대한 이해력이 높고 인적 자본 즉 인맥도 넓고 자기 자본도 있다. 또한 경영에 대한 경험과 주변에서의 신용과 신망으로 초기 창업에서 쉽게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영국 벤처창업자들의 5년 후 생존율 조사를 살펴보면, 중장년 시니어 창업자가 청년 창업자보다 창업 5년 후 생존율이 2.5배 높다. 이는 한국에서도 비슷하다. 중장년 시니어 창업이 청년 창업보다 위험부담이 적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장년 시니어 또한 창업을 위해서는 부지런히
지금의 5060세대는 과거와 크게 다르다.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있고 사회 활동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를 가진 50세 이상 신중년 시니어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인식되고 있다.한국 사회 신중년 시니어들은 기존 노령층에 비해 교육수준이 놓고 문화적 개방도 또한 높다. 또한 개인적 성향도 강해 자신을 위한 소비에 적극적인 성향을 보인다.특히 소위 586세대 즉 60년대 태어나 80년대 대학을 다니고 고도 경제 성장기와 민주화, 산업화를 겪은 50세 이상 신중년이 그들이다. 이들이 신중년 시니어층에 편입되기 시작하면서 시니어 산업에 대한
서해대학(총장(代) 박재승)과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은 지난 달 23일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서해대학에서 전북지역 중장년 시니어의 재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항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서해대학 박재승 총장, 고형곤 산학협력단장, 김형태 평생교육원장, 김승곤 교수과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신향숙 회장, 하승범 사무총장, 박흥진 이사, 이승호 이사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 군산 지역 등 청년이 떠나고 중장년 시니어 인구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하여 이들의 재취업 및 창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
“시니어의 기술, 노하우를 활용한 창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시니어 창업의 중요성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실제로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서 올해부터 '중장년 예비 및 초기창업패키지' 등을 통해 40세 이상 중장년 시니어에 대한 지원이 늘었다. 이제 중장년 시니어의 기술 및 지식서비스 기반의 창업에 도전할 때이다.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창업자의 사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창업자의 경험과 지식은 매우 중요하다. 창업자가 전
'도전하는' 중장년 시니어가 만드는 새로운 창업 생태계조기 퇴직자가 증가하고 고령화 사회가 가속회되면서 시니어의 오랜 업무경험과 인적 네트워크, 자기 자본력 보유 등을 기반으로 한 '시니어 창업' 생태계가 더욱 중요하다.특히 우수한 인재 활용과 건강한 사회 및 경제활동을 위해 중장년 시니어의 적극적 활용에 필요한 까닭이다.중장년 시니어는 이미 중간관리자 이상의 경험으로 사업관리나 위기대응 능력이 충분하다. 오랜 직장 생활을 통해 사업에 힘이 될 인적 네트워크 또한 풍부하여 사업의 성공가능성 및 사업 생존력이 크다.창업 후 사업 가능
급격한 인구 변화에 따라 모델 시장의 흐름도 변화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패션, 뷰티계를 흔들고 있는 시니어모델들의 노익장이 바로 그 변화된 현상이다.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며 새로운 소비주체인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 서비스 등 여러 매체에서 시니어모델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젊어진 시니어들이 과거 본인들이 갖고 있던 꿈을 펼치고 성취감을 얻기 위해 시니어모델에 도전하기도 한다. 이렇게 5060세대 신중년 시니어에게 시니어모델 관심이 증가하며 관련 시니어모델 선발대회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지난 달 30일 열린 제14회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11월 1일자로 하승범 위드아띠(주) 대표이사를 신임 미디어사업본부장에 임명했다.신임 하승범 미디어사업본부장은 ㈜다우기술에서 유니텔사업본부·eBiz사업본부·콘텐츠사업본부·뉴미디어사업을 총괄하는 상무를 역임했다. 현재 위드아띠(주) 대표이사로 재임하며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특히 IT업계에서 eBiz, 모바일 및 콘텐츠 사업을 총괄한 전문성을 살려 스타트업 경영 컨설팅, 창업 및 재취업과 소셜 마케팅 등에 관한 전문 컨설팅과 강의 등을 하고 있어 미디어피아 미디어사업본부의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