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지역화폐 논란과 관련하여 서민들을 위한 길을 걷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 지사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지역화폐가 수백만 영세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틔워주고 문재인정부가 공약하여 막대한 예산을 들여 확대시행중인 핵심정책임을 언지한 뒤, 소비총량이 일정할 때 지역화폐는 소비의 지역간 이전(지역이전)효과는 모든 지방정부가 사용할 경우 최종적으로 무의미할 수 있다는 건 연구없이 누구나 알 수 있으며 유통대기업 매출일부를
18일 정의당 당 대표 후보로 나선 배진교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경기도가 먼저 행정명령을 통해 임대료 인하를 단행하는 조치를 시행해달라 제안했다.이날 경기도청에서 이 지사를 만난 배의원은 "재난 시기 중소상공인의 수익과 연계해 임대료를 제한하는 '코로나 임대료 제한법'을 구상하고 있다"며 "입법 전까지 행정명령을 통해 임대료 인하를 위한 선제 조치를 경기도가 앞장서달라"고 밝혔다.이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상이 실시될 경우 재난수당을 법률에 따라 자동지급될 수 있도록 국가재난대책 안에 법제화하자"고
이재명 경기지사가 왜곡된 중간결과를 내놓으며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의 주요정책을 비방하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을 비판했다.이 지사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이 지사는 지역화폐가 문재인정부의 공약이자 역점시책 사업 중 하나로 영세중소상공인의 매출지원과 함께 골목과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임을 언급하며 국회도 아동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수 있도록 입법했다고 전했다. 지역화폐는 타 지역이 아닌 자기 고장의 소비를 촉진, 중소상공인 매출증대 지원으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 유
영상=경기도청 유튜브 '2020 DMZ 포럼 개회식&기조연설'(바로가기) 이재명 경기지사가 북측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을 약속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제시했다.이 지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글을 올렸다.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언급, 70년 전 한반도에서 일어났던 전쟁을 회상하며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소극적 평화가 아닌 적극적 평화를 통해 번영의 성취를 이루고, 평화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 우리 스스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이 지역화폐정책을 비난에 대해 반박했다.이 지사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글을 올리며 조세재정연구원 발표가 잘못 되었음을 5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했다.이 지사는 국민 혈세로 정부정책을 연구하고 지원하는 조세재정연구원 연구결과발표가 시기, 내용, 목적 등에서 엉터리라고 언급했다.첫째, 문재인 정부의 핵심공약(3000만 소상공인 600만 자영업자의 역량을 강화, 신규도입 복지수당과 복지포인트의 30%를.. 골목상권 전용화폐인 고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소비자분쟁조정 전문자문단'의 역할과 첫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15일 이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는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얼마 전 코로나19 관련 결혼 예식장 분쟁을 도 차원에서 조정해보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다고 언급하며 시의성이 중요한 사안임을 고려해 신속히 준비했다고 밝혔다.오늘(15일) 출범한 '경기도 소비자분쟁조정 전문자문단'은 변호사 1명, 분쟁조정 업무 경력자 조사위원 5명으로 구성되어 조성 신청 사건 법률자문
이재명 경기지사가 ‘기본대출 끝장토론’을 제안했다.이 지사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복지대출’을 통한 경제 위기 극복을 주장했다.이 지사는 보도와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세계 최악 수준으로 폭발직전이라고 언급하며 대한민국은 세계 최저 국채비율을 자랑하며 가계이전소득에 인색한 결과 가계부채율이 세계 최고로 높다고 밝혔다. 가계부채가 많은데 더해 부채 상당부분이 24$에 이르는 살인적 고금리 채무로 악성이라는 사실도 덧붙였다.하여 대출을 받아 폭등
배달앱산업 분야의 대기업 불공정 관행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의지를 경기도내 식음료업계가 적극적 반응으로 협조하고 있다.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기도주식회사가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도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가칭)경기도 공공배달앱’의 입점 사전 신청 열기가 높다.14일 공공배달앱 입점 사전 신청 건수는 1,876건으로 목표치의 약 63%를 달성했다고 경기도 주식회사가 밝혔으며 시범지역 중 오산시는 사전 신청 건수가 550건을 넘으며 이미 목표치를 초과했다고 전했다.이 지사 역시 자신의 페이스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공공배달앱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13일, 이 지사는 페이스북에 라는 글을 올리며 오산·파주·화성 소상공인들에게 사전 참여 신청을 촉구했다.이 지사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시범지역인 오산, 파주, 화성 3곳에서 가맹점 사전 신청을 받은지 한 달이 채 안됐다고 전하며 10일 기준 1,700건 돌파, 목표치 3,000건의 약 57%를 달성, 오산시는 이미 모집 목표 550곳을 넘었다고 밝혔다.생각보다 훨씬 더 뜨거운 반응을 보내준 소상공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비 노동자들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이 지사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노동자가 행복한 세상,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입주민의 폭력과 폭언에 시달리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경비노동자 故 최희석씨를 언급하며 가해자가 1억 원 배상 지급 판결에 불복하며 항소했다고 전했다. '경비원 폭행', '경비원 욕설', '경비원 갑질' 등의 뉴스를 볼 때마다 안타깝다는 의사를 표명하며 '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 경비노동자를 보호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
경기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를 지급한다.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9일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도민 여러분이 경제방역의 주체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이 지사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소비가 심각하게 위축되고 경기가 급격히 얼어붙는 경제 위기를 언급하며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가 큰 피해를 입었다고 언급했다. 명절을 압두고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대로라면 소비의 극단적 양극화, 소비 절벽, 경기침체의 악순환을 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기복소득 박람회를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촉구했다.이 지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본소득 박람회 D-2..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관객들이 마음껏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를 온라인에게 개최한다고 알렸다.두돌을 맞은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는 10일 온라인으로 개막식을 시작으로 독일, 핀란드 등 해외 기본소득 사례, 포천 장독대마을, 충남 태안 만수동마을 등 국내 자생적 기본소득 사례 소개와, 방송인 강성범씨
경기도와 안산시가 총 4000억원 규모의 산학협력시설과 (주)카카오데이터 센터 유치에 성공했다.7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화섭 안산시장, 여민수 (주)카카오 공동대표 등은 ‘(주)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유치 기본협약’을 체결 및 한양대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 혁신 파크에 (주)카카오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데 합의했다.이 지사는 “코로나19는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 등 디지털경제로의 이행을 재촉하고 있다”면서 “카카오 데이터센터와 산학협력시설 유치로 경기도는 국내 정보통신산업을 주도하는 거점지역으
이재명 경기지사가 불법사채 무효화법을 촉구하고 나섰다.이 지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자상한 10% 실현 위한 불법사채 무효화법 촉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과거 삼국시대와 고려시대, 세종대왕 시대로 예를 들며 대한민국의 현 가계부채의 심각함을 언급했다.문재인정부 들어 복지정책 확대로 이전소득이 많이 늘어났지만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 여전히 이전소득(국가가 개인에게 지급) 비율이 가장 낮고, 그 결과 가계부채비율은 가장 높은 대신 국가부채비율은 가장 낮다고 언급하며 기술혁명과 디지털경제에 의한 자본이익 확대, 노동종
7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방침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는 4차 추경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그 성격을 피해 맞춤형 재난지원으로 정했다”며 “피해가 가장 큰 업종과 계층에 집중해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겠다는 뜻”이라고 전하며 “피해 맞춤형 재난지원은 여러가지 상황과 형편을 감안해 한정된 재원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이날 문 대통령은 “2차 재난지원의 금액과 지원 대상, 지급 방식에 대해 다른 의견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며 “모든 국민이 코로나 때문에 힘
이재명 경기지사가 당의 당원으로서 정부, 여당의 최종 결정에 성실히 따를 것을 이야기하며 보수언론에게 '얄팍한 갈리치기'로 자신의 견해를 악용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이 지사는 6일 페이스북에 '오로지 충심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충정과 의무를 왜곡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 자리에서 정세균 총리가 “고용취약계층.소상공인.저소득층 등 피해가 크게 발생한 계층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것을 언급하며 조만간 지원금 규모와 대상 등 세부기준이 구체적으로 발표될 것
이재명 경기지사 왜 뜰까? 요즘 민주당에 대한 전체 지지율이 하락하는 데에도 이재명에 대한 개인 지지율은 오히려 상승하는 기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재명이 뜨는 이유는 반사이익일 가능성도 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아쉬움이 차기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으로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다.그러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뜨는 정확한 팩트는 분명히 있다.그러한 현상을 3가지로 정리해서 설명해보겠다.첫째, 그는 행정(Public administration)의 달인이라는 사실이다. 이재명 지사는 본인이 어느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흙 수저 출신이다. 이
'피렌체의 식탁 금요 집담회'에서 '양이 구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에 대한 이야기이다. 필명으로 이루어진 4명의 토론자가 양 진영에 대해 자유롭고 솔직하게 토론을 나눴다.이들은 먼저 정치권의 숨은 관심이 내년 9월쯤 열릴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 대회까지 어떻게 차기 레이스를 펼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하며 현대 두드러진 국면은 두 사람을 보좌하는 키 플레이어(Key player)가 등장한다는 점을 주목했다. 교통방송 보도국장 출신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과 경향신문 편집국장 출
1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에게 5가지 질문을 던졌다.이 지사는 1,370만 경기도민도 국민으로서 도민을 대표하여 몇 가지 질문을 던진다고 밝혔다. 자신 역시 국민이자 민주당원으로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정권 성공을 위해 국가정책 결정과정에 의견을 낼 책임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론과 정부정책이 정해지면 자신의 소신과 다른 결정이더라도 당연히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첫째, 현재 정부지출은 수요와 공급 측면 중 어떤 쪽에 집중해야 하는가요?"라고 질문했다.시장경제는 공급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일본 보수우익에게 강력한 경고 메세지를 보냈다.이 지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보수우익에게 경고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일본 대표적 경제지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최근 이 지사를 두고 “인권 변호사 출신인 이 지사는 2017년 대선에서 ‘한국 트럼프’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시원시원한 언동과 행동력이 지지받고 있다”, “2016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은 적성국가다. 군사대국화할 경우 최초의 공격대상이 되는 것은 한반도다’라고 올리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을 반대했다”며 이 지사가 반일인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