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가 23일(금),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제1회 전국 착한가격업소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시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전국 착한가격업소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착한가격업소 시책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고,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추진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착한가격업소’는 가격수준이 지역평균 가격보다 낮거나 최근 1년간 동결·인하한 업소, 주방 내 위생, 객실, 화장실 등 영업장이 청결한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하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민들이 무분별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문제에 대한 해결대책으로 플라스틱을 대체할 텀블러 개발에 도전한다.또한, 취업지망생을 위한 정장 무료대여 사업과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 길고양이 문제 해소를 위한 시민들의 실험도 전개된다.전주시는 시민공모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8개 프로젝트를 선정, 시민들이 90일 동안 스스로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법과 아이디어를 찾고, 실험해보는 리빙랩(Living Lab)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공동의 이익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역과 사람을 잇는 축제의 장이 전주에서 펼쳐졌다. 사회적경제는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불평등과 빈부격차, 환경파괴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등장, 이윤의 극대화가 아닌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을 의미한다.전주시와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는 9일과 10일 이틀간 풍남문 광장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사회적경제조직 주체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018 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2018 행복의경제학 국제회의 전주’가 9일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 등 참가자 모두를 응원하고 화합의 의미를 담은 강강술래 퍼포먼스를 끝으로 이틀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전주를 찾은 국내외 로컬 및 환경 운동가 40여명은 8일과 9일 이틀간 전주시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복의경제학 국제회의에서 지역의 미래와 지역농산물(로컬푸드), 지역 경제 활성화(지역기반 사회적금융) 등에 대해 강연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특히, 올해 국제회의는 시민 등 참석자들이 혼자가 아닌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