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위기를 극복하고 힘을 내자는 응원의 목소리를 담은 음원이 제작된다. 이런 우환이 생길 때마다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는 게 문화예술로서 이번 1-2월은 안 그래도 추운 겨울 비수기에 그나마 계획되어 있던 공연, 콘서트, 연극, 강연 등이 줄 취소되면서 최악의 보릿고개를 맞고 있다.중국발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근심 걱정에 빠진 이런 시국일수록 가락이 필요할 때, 음악으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신음에 빠진 중국과 전 세계 형제 동포에게 희망과 용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위기를 극복하고 힘을 내자는 응원의 목소리를 담은 음원이 제작된다.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와 SW아트컴퍼니(대표 성용원)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김지현과 중국인 성악가들이 참여한 음원 녹음을 진행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와 힘겹게 싸우며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디어피아와 SW아트컴퍼니가 공동 제작한다.기획에 대한 제안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종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원천 차단을 위해 예방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지사 1층 입구에 열화상카메라, 손 소독제, 체열기를 설치해 사전예방과 체열이 높은 고객을 선별해 정밀측정하고 있다.또한 지사 내·외에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해 예방 수칙에 관한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담당 직원들도 객장을 점검하며 고객에게 안내하고 있다.직원들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손 소독 여부도 수시로 확인하며 출근 시 발열 여부를 확인해 기침 또는 고열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부르는 공식 명칭이 바뀐다. 정부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앞으로 ‘코로나19’로 부르기로 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정식 명칭을 ‘COVID-19’로 결정한 데 따른 것으로 대한민국 정부 또한 공식 명칭 변경을 하기로 한 것이다.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WHO가 신종코로나 이름을 ‘COVID-19’로 결정해 발표했다”며, “영어로 명명할 때는 이 명칭을 따르는데 영어식 이름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월 12일 오전 8시 20분 현재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44,44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확진자가 1,741명이 증가한 것으로 확진자 수 증가폭이 소폭 줄었다. 공식 사망자 수치는 1,112명으로 전날 대비해 95명이 증가했다.우한시가 속한 후베이성의 확진자 수는 33,336명으로 중국 전체 확진자 중 75.1%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 차지하고 있따. 후베이성 확진자 수치는 33,336명으로 전날 대비해 1,608명이 증가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치 역시 후
광전총국 전염병 예방 홍보를 위한 특별 조치 지속적 강화 현재 중국의 모든 전통미디어 및 뉴미디어 할 것 없이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의 방역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 10일 국가라디오텔레비젼총국(国家广播电视总局)은 및 라는 두 가지 공지사항을 발표하면서 방송시스템을 활용한 전염병의 예방 및 방역에 대한 최신 동향을 전파하면서 관련 홍보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가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강원도 화천에서 포획된 야생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는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광역울타리 밖에서 포획된 야생멧돼지에서 17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확진된 개체는 지난 7일 화천군 간동면에서 수렵인이 포획 후 신고한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 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됐다.이로써 화천군에서는 55건, 연천군에서는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동대문구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의 피해 보전을 위한 대통령의 ‘긴급재정경제명령권’ 발동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병두 의원은 10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정부가 (자영업자들에게) 2월 임대료를 일정 비율 ‘긴급명령’으로 할인해주고, 추후에 추가경정예산으로 건물주에게 보전하는 것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너무 획기적인 이야기가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그 정도로 완전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답했다.또한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정부가 홍콩, 마카오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이들에 대해서도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걸로 알려졌다.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11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사안을 논의하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김 부본부장은 “오후 2시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상세한 내용을 설명하겠다”며, “검역에 관한 조치이므로 방역을 담당하는 중대본에서 밝히는 게 맞다”고 덧붙였다.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와 국민적 관심이 지속되자 지난 4일부터 중국전용입국장을 별도 개설했다. 중국 본토에서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보도준칙 제정의 필요성을 논하는 긴급토론회가 열린다.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은 13일 오전 11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긴급토론회 「감염질병과 언론보도」’를 개최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국민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언론보도 행태를 점검하고 ‘감염질병 보도준칙(안)’제정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토론회이다.이번 행사는 김영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되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월 11일 오전 8월 27일 현재 중국 전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를 42,708명으로 발표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망자 수치는 1,017명이다.확진자 수치는 전날 대비하여 2,984명이 증가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의 수치가 1,000명을 넘어서고 있다.최초 발병지로 여겨지는 우한시가 속한 후베이성 확진자 수는 31,728명으로 중국 전역의 확진자 중 74.3%를 차지한다. 사망자 수치 또한 중국 전역 총 사망자 1,017명 대비 후베이성의 사망자 수치는 974명으
샤오두 무료 어린이 학습과정 이미 10만 가정 제공최근 샤오두(小度, 바이두 산하의 AI 스피커 브랜드)는 아주 짧은 단위의 학습과정을 담당교사가 일대일로 파트너를 연결하여 예전의 무료 과정에 더하여 한층 더 수준 높은 교육 컨텐츠를 추가했다. 전염병이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순간 샤오두는 인공지능 제품 및 서비스의 가치를 활용하여 가정에서의 어린이 학습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 각급 학교의 개학이 연기된 학생들을 위해 샤오두가 제공하는 무료 온라인 강좌는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10만 가정이 서비스를
2월 8일 저녁, 중국 중앙라디오TV총국(CMG, China Media Group)에서 준비한 이 방송되었다. 위안샤오지에란 정월대보름을 뜻하는 중국말이다. 위안샤오지에 특별 프로그램은 춘절(설날) 특별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 위안샤오지에 특별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시간적으로나 다른 여러 방면으로 많이 축소되어 진행되었으며,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취소되었고, 시 낭송과 주제곡, 전염병 발병상황 관련 영상, 생방송 연동 등 형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남아 있는 교민과 중국인 가족을 데려오기 위해 정부가 3차 전세기를 투입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3차 전세기’ 투입 계획을 밝혔다. 3차 귀국자 규모는 150여 명으로 최대 잠복기간인 14일간 임시 거처는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부속기관인 국방어학원이다.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3차 항공편은 11일 인천에서 출발해 12일 아침에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월 10일 오전 8시 25분 현재 중국 전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를 40,235명으로 발표했다. 전날 대비하여 2,984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공식 사망자 수치는 909명이다.확진자로 판명되었다가 완치되어 병원을 퇴원한 완치자의 수치는 3,283명으로 사망자 수치에 비해 완치자의 수치가 점차 높아지기 시작하고 있다.중국 전역 전체 확진자 수치 중 최초 발병지인 우한시가 속해있는 후베이성 확진자 수치는 29,631명으로 중국 전역의 확진자 대비 73.6%를 차지한다.사망자 수치 역시 중국 전역 90
전염병과의 전쟁은 과학적인 예방퇴치로 일관하자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상황이 발생한 이래, 시진핑 총서기는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리고 수차 회의를 소집해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을 검토, 자원의 명확한 배치, 그리고 관련한 분명한 요구사항들을 제시했다. 총서기는 “과학적 예방퇴치”를 여러번 강조하며 총성 없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중요한 지시를 하달했다. 인류의 긴긴 발전사를 되돌아보면 인류 진보와 발전의 중요한 동력원이었던 과학은 줄곧 우리가 각종 중대 질병을 이겨내는데 가장 강유력한 무기로 작용했다. 이번 전염병 예방통제
렘데시비르 우한진인탄병원에서 임상실험 시작하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의 한 남성 환자가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瑞德西韦, Remdesivir)를 투여받아 12시간내에 병세가 호전되고 48시간만에 상태가 급격히 좋아져 지금은 퇴원해 자가 격리중이라는 내용의 기사들이 2월 1일부터 펑파이신원(澎湃新闻)등 온라인 매체에 발표되며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샀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이약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는 “특효약”이라고 부르기도 했다.렘데시비르(瑞德西韦)라는 이 약은 미국의 바이오제약회사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월 9일 오전 10시 중국 전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치는 37,251명으로, 공식 사망자 수치는 812명으로 발표했다. 확진자 수치는 전날 대비하여 2,653명이 증가했다. 한편, 이 시각 현재까지 확진자로 판명되었다가 완치되어 병원을 퇴원한 완치자의 수치는 2,651명으로 사망자 수치보다 완치자의 수치가 점차 높아지기 시작하고 있다전체 확진자 수치 중 최초 발병지인 우한시가 속해있는 후베이성 확진자 수치는 27,100명으로 중국 전역의 확진자 대비 72.7%를 차지하고 있다. 사망자 수치 역시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렴이 발발한 후 중국은 바이러스의 확산과 감염을 막기 위해 엄격한 방역조치를 취하고 사람들의 이동과 모임을 최대한 줄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춘절 황금연휴기간 뿐 아니라 연휴 이후 지금까지도 백화점, 식당, 영화관, 관광명소 등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는 여지없이 문을 닫거나 아예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진 실정이다. 중국의 주요 도시들에서는 외출 금지령이 내려지고, 베이징의 경우 3인 이상만 모여도 불법 집회로 간주하고 단속한다는 방침이 내려졌다. 춘절 연휴 이후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고향에서 베이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월 8일 오전 8시 25분 현재 중국 전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를 34,598명으로, 공식사망자 수를 719명으로 발표했다. 확진자 수치는 전날 대비 3,387명이 증가했다. 확진자로 판명되었다가 완치되어 병원을 퇴원한 완치자의 수치는 2,052명으로 사망자 수치에 비하여 완치자의 수치가 점차 높아지기 시작했다.전체 확진자 수치 중 최초 발병지인 우한시가 속해있는 후베이성 확진자 수치는 24,953명으로 중국 전역의 확진자 대비 72.1%를 차지하고 있다. 사망자 수치 역시 중국 전역 723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