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8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의 예배, 소모임, 수련회, 캠페인, 기타 명복 불문 관련 모임과 행사, 업무에 참석하거나 방문한 경기도민은 11일까지 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 등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역학조사(감염병 환자 등의 인적사항, 감염원인과 감염경로 등 조사)요청에 응해야 한다.'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진단검사 행정명령 위반시 200만 원
[제40회 평화철도 목요 영상 칼럼]-이병호의 ‘주한 유엔사’ 해체 필요성과 해결 방향 사단법인 평화철도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역에서 남북철도 연결 캠페인을 벌여왔다. 그러나 지난 2월 20일 92차 캠페인을 벌인 이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10개월째 중지 상태가 이어져 오고 있다. 그동안 서울역 캠페인을 대체하는 비대면 영상 캠페인인 「평화철도 목요 특별대담」 또는 영상 칼럼으로 40주 이어져 오고 있는데, 많지 않은 시청자 수이기는 하나 열성 회원들로부터 꾸준한 사
민관 협력을 통해 남북 양측의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촉구하고 범국민적 움직임을 이끌어 내기 위한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위한 연대회의’가 새해 1월 중 출범할 전망이다.경기도는 지난 22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평화부지사 현장집무실에서 열린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위한 연대회의 준비위원회’에서 이 같은 추진 방향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5일 이재강 평화부지사가 통일대교에서 ‘삼보일배’를 통해 제안한 ‘개성공
안양시는 연말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11일 안양 범계역 광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병일 안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구재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 기부자 등 최소 인원만이 참석, 철저한 방역준수 속에 진행됐다.사랑의 온도탑은 내년 1월 31일까지 설치되며, 8억 원을 목표로 한다. 8억 원의 1%인 8백만 원이 적립될 때마다 온도탑은 1도씩 상승하게 된다.제막식에 이어 참여자들의 성금기탁 행사가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는 10월29일부터 12월4일까지 안양군포의왕과천지역 제단체들과 함께 한반도종전평화선언 거리서명 캠페인을 12회 주관하여 진행했다.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Peace Campaign to End the Korean War)”이란 단체 이름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에 안양군포의왕과천지역에서도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유쾌한공동체, 정의당의왕과천지역위원회,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 경기중부기독교교회협의회, 민주노총경기중부지부, 안양민주포럼, 더불어민주당동안을지역위원회, 참여와자치를위한의왕풀뿌리
강릉시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기념하여 강릉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강원동부해바라기센터, 해솔상담소, 해솔터, 시소강릉시청소년 성문화센터 등 강릉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소속 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27일(금) 오후 2시부터 KTX 강릉역에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었으며,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일상, 강릉시민이 만듭니다.”란 주제로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강릉시 관계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응원하는 해외 교민들의 메세지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해야 한다는 소리도 함께 들리고 있다.미국, 캐나다, 몽골, 뉴질랜드, 호주, 베트남,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세계 각국에 거주하는 교민들이 '해외동포 추미애 장관 응원 릴레이'라는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이들은 조국 전 장관 가족의 희생으로 시작된 검찰개혁이 큰 발걸음을 떼었다고 밝히며, 이제 검찰과 수구언론, 야권에서 바통을 이어받은 추 장관 죽이기가 한창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교민들은 페이스
[제35회 평화철도 영상 캠페인]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이하 평화철도)와 가짜 ‘유엔사’ 해체를 위한 국제캠페인(이하 가짜유엔사국제캠)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가짜 유엔사 주권침해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가짜 ‘유엔사령부’ 깃발을 내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코리아국제평화포럼 공동대표 류경완 가짜유엔사국제캠 사무총장이 진행했으며 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대표 이장희 가짜유엔사국제캠 실행위원장은 “유엔사는 유엔의 하부기구도 아니고
지난 27일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지사장 김종필)와 강남사랑 환경지킴이회(회장 안창남)가 지역사회 발전과 코로나19 방역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마사회 청담지사 주변, 청담동 교육환경보호구역의 코로나19 방역활동 강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홍보사업이더욱 알차고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마사회 청담지사는 이날 협약에서 △한국마사회 청담지사 클린존 방역 △ 청담동 교육환경 보호구역 방역활동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시행 및 홍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 등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가짜 ‘유엔사’ 해체를 위한 국제캠페인은 24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 앞에서 “가짜 ‘유엔사'의 주권침해 규탄 기자회견”를 열고 유엔사 깃발을 내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최근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개성공단 재개를 촉구하며 집무실을 도란산전망대에 설치하려 했으나 유엔사의 방해로 무산되자 임시집무실을 임진각에 설치하고 매일 통일대교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는 중이다.SOFA개정국민행동 상임대표인 이장희 외국어대 명예교수는 “유엔사는 유엔과 아무 관계가 없는 기구이다, 유엔의 이름으로 한반도 평화
안양시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 19)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연합 캠페인을 지난 20일 안양4동 2001아울렛 앞 일대에서 진행했다.안양시 공무원을 비롯해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안양만안(동안)경찰서, 함께하는 한숲, 경기남부일시보호소, 일시청소년쉼터민들레뜨락,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9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다.40여명의 캠페인 단원은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절차 등에 대한 안내문을 전시해 행인들의 시선을 불러 모았다. 아동학대를 예방 안내문구가 적힌 물티슈와 볼펜 등
낙원악기상가 상인들과 종로구 낙원동 주민들이 뜻을 모아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이사장 유강호)’을 설립했다. 낙원악기상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악기상점 집결지로서 1970~80년대 연주자들의 사랑방이었다.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낙원악기상가가 2016년부터 자체적으로 진행해온 ‘반려악기 캠페인’을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낙원악기상가 상인을 중심으로 콘텐츠 전문가, 지역 예술인 등이 모여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악기 기부·교육·공연에 이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협동조합 우
웰컴투강릉추진위원회(회장 오승환)는 13일(금)부터 오는 12월 6일(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에 따라 청정지역 강릉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안심 여행 강릉관광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본 캠페인의 목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의 여행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강릉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본 캠페인은 해당 기간 매주 금, 토, 일 3일 동안 안목커피거리, 중앙시장(월화거리), 경포해변 등 주요 관광지 내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관광객의 손 소독 권고, 마스크 착용
디지털전략 컨설팅회사인 디지털마케팅연구회(회장 오창호)가 2021년 디지털마케팅 트렌드 및 10대 키워드를 선정 발표했다. 디지털마케팅연구회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디지털경험플랫폼(DXP) 구축 △제로파티데이터(ZPD) 확보 △ 디지털멤버십 확대 △고객LTV 강화 △브랜딩과 퍼포먼스 결합 △오운드 미디어(Owned Media) 재정의△OMO(Online merges with offline) 채널 전략 △고객 경험 기반 D2C(Direct to Consumer) 채널 △공감 중심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를 10
사단법인 강릉산림보호협회(회장 김준기)와 강릉시는 11월 6일 강릉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육림주간 숲가꾸기 행사 및 가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개최하였다.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강릉 해안변의 송림을 아름답게 가꾸고 보전하기 위하여 강릉산림보호협회 회원과 강릉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소나무 비료주기, 가지정비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우량한 해안 송림을 육성하기 위한 자양분을 조성하였다.아울러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외부활동을 위해 계절에 관계없이 강릉의 해안가를 찾아 캠핑카, 비박, 야영을 하는 등 관광객이 급증하여 송림 내 무단취사
가소롭기 그지 없다. 누가 보면 패넌트레이스 우승이나 한지 알겠다. 아님 적어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줄 알겠다. 누구 덕에 먹고 살고 사랑을 받는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와서 목청껏 응원한 사람들이 없으면 그저 생산성 없는 공놀이에 불과한데....시즌 내내 눈이 썩을 저질 야구를 선보인 그들의 올 시즌 마지막 퇴근길이 참으로 배은망덕하다. KIA 타이거즈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월 31일 정규시즌 최종전이 끝나고, 선수단이 팬 여러분께 인사를 드린 후 퇴장하는 과정에서 실망을 안겨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
김한근 강릉시장은 올해 6월에 창단된 유명인 해양청소봉사단 코보(COVO)와 해양정화 활동 '지구쓰담 활동'을 24일(토) 강릉 사근진 해중공원 주변 및 순포해변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근 강릉시장, 김재열 COVO 대표를 비롯해 가수 리아, 개그맨 이재형, 배우 이재용, 배우 송형수 등의 유명 연예인, 스포츠 스타, 크리에이터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중 팀과 육상 팀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김한근 강릉시장은 전국 지자체장 최초로 수중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수중 팀은 2개 조로 나누어 영진 앞바다 바닷속에 침적된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6일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道장애인체육회는 현재까지 26차에 걸쳐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해왔다. 道자원봉사센터는 22차 단체헌혈부터 합류하여 두기관이 공공기관 단체헌혈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두 기관은 단체헌혈에 앞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헌혈과 함께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안녕 플라스틱OUT 함께 할게” 캠페인을 추진했다.“안녕 플라스틱 OUT 함께 할게” 캠페인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일상생활에서부터 자원봉사의 힘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는 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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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혼놀 함놀 SNS 캠페인」 1단계 접수를 28일(월)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고, 다음 단계인 2단계 ‘마스크는 코로나 백신’을 추석 특별방역 기간에 발맞춰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강릉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단계는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상황, 즉, 사무실, 카페, 야외, 가족·친지가 함께 있는 가정에서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2단계 캠페인의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카페, 야외, 사무실, 친지나 가족이 함께 모인 가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