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예술단(한빛아트, 단장 김양수) 소속 메인 보컬 이아름, 김지호의 아주 특별한 앨범 ‘다크니스 투 라이트(Darkness to Light)’가 3월 14일 ‘화이트 데이’에 발매됐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보이스(Voice)’는 한국의 스티비원더로 불리는 보컬 김지호와 맑은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아름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특히 최근 화두가 되는 환경문제와 자아를 주제로 한 뮤직비디오를 AI를 활용해 선보인다.또 다른 수록곡 ‘멜로디(Melody)’는 보컬 이아름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지난 3월 11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10개 회원협회 이사장과 16개 광역시도 연합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조강훈 회장은 “유인촌 장관의 한국예총 방문을 100만 예총 가족을 대표해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조강훈 회장은 “고사 위기에 빠진 민간 예술단체를 위한 ‘최선의 예술인 복지 정책’은 △첫째, 2005년 이후 중단된 한국예총에 대한 운영경상비 지원 △둘째, 한
지나 가다 세상 모든 것들은 지나간다.단단히 뿌리를 내린 커다란 나무는절대로 지나가지 않을 것 같은데탈것을 타고 나무 곁을 지나가면순식간에 나무는 나를 지나치고 만다.나무가 나를 지나간 것인지내가 나무를 지나친 것인지는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니다. 아버지께서도 나를 지나가셨고엄마는 아버지보다 조금 더 머무르시다 지나가셨다.나 또한 세상에 나와 60여 성상을 지나가고 있다.내가 지나가는 동안수많은 사건과 사고의 필름들이대본 없이 각본 없이 연출 되고 시간과 함께 지나간 것이다. 사랑도 지나갔고 미움도 지나갔고또 다른 사랑도 지나고 또
3월 11일 오전 10시,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전 위원장은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녹색정의당 비례대표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주호 정책연구원장(보건의료노조)의 사회로 출마 응원 및 지지 발언, 출마 선언문 낭독, 참가자들의 응원 포스트잇을 패널에 붙여 후보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와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돼 마무리됐다. 기자회견에는 권영길ㆍ단병호ㆍ천영세ㆍ이은주 전 국회의원, 김준우 녹색정의당 대표, 권영국 변호사, 등 각계 인사와 보건의료노조
한국예술학교(교장 공성민)와 베트남 DHIgroup(DHImcnvina)은 3월 12일 오전 10시에 한국예술학교에서 한국예술학교를 통한 베트남 인재양성 프로그램 및 K-POP 관련 사업, 한국예술학교아트센터의 베트남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예술학교 공성민 교장, 베트남 한인메세나협회장이며 베트남 DHIgroup 안효선(kevin AHN) 대표, DHImcnkorea 김가원 대표, 서울아트페어 오세진위원장이 참석했다.DHmcn(DHIgroupn)와 한국예술학교는 두 기관이 가진 장점과 경
오랜만에 봄에 어울리는 재즈 공연 소식을 있다.재즈브릿지컴퍼니에서는 3월15일부터, 4월 6일 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의 "애호가의 호흡" 투어를 진행한다.제주 마일스, 전주 더바인홀, 세종 재즈인랩, 서울 오디오가이 등 이렇게 4개 장소에서 진행되는 투어 공연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서정성을 담고 있는 보컬-기타-클라리넷/색소폰의 특별한 트리오를 접해볼 수 있다. 세 명의 연주자 모두 네덜란드 유학파 출신으로, 유러피안 재즈의 클래식함과 우아함을 표현하면서, 누구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재즈 스탠더드를 독창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3월 17일에 2024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시즌 오프닝 공연 ‘금난새 음악회 : 봄의 비상’을 개최한다.‘금난새 음악회: 봄의 비상’은 3년 차에 접어든 영등포아트홀의 기획공연 브랜드 ‘시리즈 Q’의 2024시즌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많은 기대를 받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이번 공연은 ‘한국이 사랑하는 마에스트로’ 금난새를 필두로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 김다연, 하모니카 이윤석, 피아노 박해림, 소프라노 구민영, 테너 허영훈의 협연으로 고품격의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관객은
싱어송라이터 윤대천이 2024년 3월 10일 일요일 오후 12시 정규 앨범 ‘Crescents’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 일러스트비디오 공개와 함께 키트앨범을 출시했다.윤대천의 새 앨범 ‘Crescents’는 따스하고 잔잔한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삶과 사랑을 담은 열두 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윤대천이 직접 작사·작곡·편곡했으며 그가 활동하는 레이블 디씨피레코드(DCP Record)의 멤버들이 참여했다.앨범의 제목 ‘Crescents’는 초승달을 의미한다. 새로운 달을 시작하는 것처럼 새로운 날들에 대한 바람을 담아 듣는 이에게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