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목) 외교부가 후원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최·주관하는 제2차 2021년 한·미 싱크탱크 공동 세미나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한·미 싱크탱크 세미나 시리즈는 ‘한·미 국내 여론 현황 및 한·미 관계 전망’을 주제로 올 7월 22일에 1차 세미나가 있었고, 올해 말까지 4차례가 더 열릴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문재인-바이든 행정부 시기 미국 관련 한국의 국내 여론 현황과 한·미 관계 전망’을 주제로 한·미 관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지난달 1차 세미나는 미·중 전략 경쟁을 중심으로, 최근 8월 12일 열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8월 기획프로그램으로 제주팝스오케스트라의 「제주와 예술 팝스콘서트」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제주를 대표하는 크로스오버 음악단체인 제주팝스 오케스트라가 출연하며, 클래식, 팝음악,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제주팝스오케스트라는 제주 토종의 크로스오버단체로, 기존의 한정된 음악을 벗어나 바로크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영화음악 등 현대의 대중음악까지 다양하고 새롭게 재편곡 된 프로그램의 공연을 통해 제주도민에게 사랑받는 단체다.이날 공연에서는 유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전문무용수지원센터와 공동기획으로 ‘무용인한마음축제 in 제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당 공연은 ‘춤으로 나누는 행복 그리고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우리나라 무용계를 대표하는 무용수와 단체가 출연하여 현대와 전통무용 및 명작발레와 다양한 장르의 무용작품을 공연하는 하이라이트 갈라쇼이다. 현대무용단 댄스컴퍼니 더붓, 한국형 글로벌 창작발레의 출발신호로 평가받는 김선희발레단, 부산시립무용단, 모던테이블, 유니버설발레단 등이 출연한다.특히 제주도를 대표하는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과 국내 최고
제주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활력과 제주청년들의 독립적 여가활동을 위한 비대면 자율 마라톤‘런(RUN)택트 제주’참가자 100명을 8월 4일부터 8월 1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비대면 자율 마라톤‘런(RUN)택트 제주’는 같은 장소를 달리며 언택트(비대면·비접촉 방식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소통한다는 뜻으로, 코로나19 종식 후 언제든 함께 달리고 소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있다.도내 청년 러닝 크루 ‘제주알씨(JEJURC)’, ‘팀240제주(Team 240 jeju)’, ‘코삿(Cosat)’과 함께하는‘런(RUN)택
제주시는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문화 시민캠페인 사업을 진행중이다. 오는 8월 14일엔 “파라솔과 여름바다”환경 토크콘서트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제주시문화도시센터는 플라스틱을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토크콘서트 시민 참가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파라솔과 여름바다” 토크콘서트는 우리 일상에서 마주치는 플라스틱 이야기로 시작한다. 우리가 먹고, 입고, 마시는 플라스틱의 심각성을 나누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나만의 실천 노하우 등을 이야기함으로써, 우리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환경실천 방법들
미디어아트 아이스 쇼 가 오는 8월 31일에 오디션을 개최한다. 는 첨단기술과 미디어아트를 결합시킨 최초의 미디어아트 아이스쇼이다. 작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연계 첨단CT 실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2022년 상설 공연 프로그램으로 사업화 될 계획이다.는 ‘수로부인 설화’의 뒷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어느덧 노인이 된 수로부인과 그녀의 곁에는 건실한 청년으로 자란 아들 융, 그리고 어머니를
경포가시연습지의 주인공인 가시연이 개화를 시작하였다. 가시연(Euryale ferox)은 보통 7월부터 개화하여 9월 초까지 개화하는 1년생 수생식물로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으로 지정되어 법적 보호를 받는 종이다.7월로 접어들면서 경포가시연습지에서는 각시수련, 수련, 마름, 참통발 등을 비롯하여 가시연이 서식지 개선사업을 통해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어 다양한 수생식물들을 관찰 할 수 있다.한편, 가시연은 경포가시연습지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1970년대 농경지 개간으로 땅속에 묻혀 있던 가시연의 씨앗이 서식 조건이 조성되고 재자연화의
한경도서관에서는 지역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배양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오는 8월에 ‘마음에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소규모 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해당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원예식물 꾸미기를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껴보고, 긍정적인 생각과 표현으로 자아존중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또래 친구들과 작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일정은 8월 한 달간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차로
제주시에서는 조천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함덕 해변문화 이벤트공간 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조천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2012년부터 총 사업비 100억원(국비 70억, 지방비 30억)을 투입하여 조천읍 일원에 신촌리 건강증진센터를 신축한 뒤 조천 주민교류센터를 조성했다. 또한 북촌리 진입로 확포장공사 등의 사업을 추진한 이후 올해 마무리 사업으로 해변문화 이벤트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했다.특히 이번 함덕 해변문화 이벤트공간 조성사업은 함덕서우봉해변 주변 시설물 정비 및 ‘팔선진’을 기리기 위한 배 형태의 조형물과 기념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7월 24일‘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프로그램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발레‘심청’을 상영한다. 창작발레 ‘심청’은 우리나라의 위상이 전무하던 시기인 1986년 유니버설발레단이 세계 무대를 겨냥해 만든 창작발레작품으로 척박한 한국 발레 현장에서 피어난 토종문화상품이다. 원작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구체적으로 창작한 작품으로 윤회사상·권선징악의 교훈과 의도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연이다.한편,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은 예술의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시 '풍경, 바라보다'展을 오는 7월 7일(수)부터 8월 4일(수)까지 강릉아트센터 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과 강릉아트센터가 공동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그간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엄선하여 수집한 우수한 소장작품들로 회화, 사진, 뉴미디어 설치 등 총 16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이 작품들은 풍경을 주제로 하여 우리 주변에 대한 관심과 자연을 관조하는 삶을 재조명해보고, 우리에게 익숙함과 동시에 낯선 모습으로 자연적인 풍경과 개인의 감정, 사고가 담긴 사색의 풍경을 보여준다.코로나19
제주시는 이호테우해수욕장에 이용객 급증함에 따라 긴급 ‘이호 테우 해수욕장 야간 방역 계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예방을 위한 탑동 광장 폐쇄로 인해 인근 이호테우해수욕장에 야간에 음주 및 취식을 위해 300여 명가량이 인파가 몰려들면서 일부 이용객들의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 수칙을 위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제주시 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도+제주시+동)하여 2021. 7. 1.부터 7. 14일까지 폐장 이후 20시부터 23시까지 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실시 첫날인 7월 1일에는 7인 이상 사적 모임 3건, 폭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