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다음 주 목요일(21일) 저녁 8시 10분, tvN '문제적 남자'의 새로운 시즌인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가 첫 방송된다.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태그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에 뇌섹남들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자신들과 함께 문제를 풀 '일상의 천재들'을 구하고, 팀을 나눠 대결을 벌일 계획.기존 뇌섹남이었던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은 물론, 방송인 주우재와 크리에이터 도티가 새롭게 합류한다는 것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날 공개된 대표이미지에서는 ‘어나더 레벨’의 일반인을 찾아 나서는 6명의 뇌섹남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12일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에서는 기존 멤버들과는 결이 다른 주우재와 도티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시즌 가장 많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적 남자’를 향한 끝없는 애정을 선보였던 자칭 타칭 ‘문남 덕후’ 주우재는 “천재가 인정했다”며 좋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고, ‘초통령’으로 불리는 크리에이터이자 ‘소통왕’ 도티는 서슴없는 소통으로 전현무에게 인정받아 눈길을 끈다. 이들이 기존 뇌섹남들과 또 어떤 새로운 케미를 만들어나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EBS 연습생 신분인 펭수는 8개월 만에 유튜브 구독자 수 50만 명을 돌파한 대세 크리에이터다. 펭수는 지난 방송에서 출연이 예고된 뒤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EBS 프로그램 출연을 희망하는 광희를 위해 조언자로 나선 펭수는 신동의 대기실에 등장, 10살 펭귄답게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신동의 대기실에 등장한 펭수는 남극에서 건너 온 10살 펭귄답게 귀엽고 신선한 모습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으로 매력을 증명했다. 신동과 광희는 펭수의 센스와 입담에 혀를 내둘렀다. 펭수는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와 펭수는 넘치는 열정을 증명하고자 즉석에서 재치 대결과 댄스 대결까지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만들기도 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플레오이엔티, 앤유앤에이컴퍼니, 매니지먼트플레이, 드라마하우스, 매니지먼트구, 9ato엔터테인먼트, SM C&C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부부의 세계’가 연기파 배우들로 라인업을 꽉 채웠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김희애, 박해준, 박선영, 김영민, 이경영, 김선경부터 채국희, 한소희, 이학주, 심은우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로 뭉친 드림팀을 완성했다.‘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복수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애증 속에서 서로의 목을 조이는 부부의 치열한 복수가 밀도 있게 그려질 전망. 김희애와 박해준을 비롯해 박선영과 김영민, 이경영과 김선경이 각기 다른 비밀을 가진 문제적 부부를 그린다.깊은 통찰로 인물들의 심리를 치밀하게 쫓으며 또 다른 차원의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지난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미스티'를 통해 세밀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모완일 감독과 특급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짚는데 일가견이 있는 주현 작가, 크리에이터로 글Line 강은경 작가까지 가세했다.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희애는 자수성가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로 변신해 극을 이끌어나간다. 김희애는 불안과 절망, 비통함과 처절한 분노 등을 오가는 진폭 큰 감정변화를 호소력 짙고 섬세하게 그려나간다.연기파 배우 박해준은 천만 감독을 꿈꾸지만, 현실은 능력 있는 아내 지선우의 원조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근근이 이어가는 남편 '이태오'로 분한다. 두 배우의 특급 시너지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매 작품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박선영은 온아한 품성의 현모양처 '고예림'역을 맡았다. 회계사인 남편 손제혁의 은밀한 비밀을 알고도 눈감는 속내 알 수 없는 인물이다.조신한 아내를 사랑하지만, 친구 이태오의 아내 지선우를 향한 욕망을 감추고 있는 '손제혁'을 강렬한 연기로 그려나갈 김영민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설명이 필요 없는 독보적 매력의 이경영은 대대로 부와 권력을 가진 지역 유지이자 사업가인 '여병규' 역을 맡아 무게중심을 잡는다.주목받는 것을 즐기는 미인대회 출신의 여병규의 아내 '엄효정' 역은 다재다능한 배우 김선경이 맡았다.제목 그대로 각자의 비밀을 안고 사는 '부부의 세계'를 그려나갈 김희애와 박해준, 박선영과 김영민, 이경영과 김선경이 어떤 시너지를 발산하며 극을 흥미롭게 빚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뜨거워지고 있다. 개성파 배우 채국희를 비롯해 주목받는 신예 한소희, 이학주, 심은우가 가세하며 더욱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 개성 강한 연기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발산해온 채국희는 산부인과 전문의 '설명숙' 을 맡았다.지역 토박이인 설명숙은 이태오, 손제혁과 동창사이. 활달하고 사교성 있는 모습 뒤에 냉철하고 계산적인 성향을 숨기고 있는 인물이다.지선우를 향한 우정과 열등감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극적 긴장감을 더한다.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한소희는 아버지의 재력에 미인대회 출신 어머니의 미모까지 물려받아 세상 무서울 것 없는 필라테스 강사 '여다경'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지선우의 환자 '민현서'의 남자친구 '박인규' 역엔 '저스티스', '멜로가 체질'에서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은 이학주가 캐스팅됐다.지선우의 환자이자 조력자로 복잡다단한 과거를 숨기고 있는 바텐더 '민현서' 역은 '아스달연대기' 등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신예 심은우가 연기한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부부의 세계'는 인물 간의 심리를 내밀하고도 치열하게 들여다보는 이야기다.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가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촬영 현장은 그야말로 연기 열전의 장이라 할 정도로 열기가 대단하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11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방법론을 일러주는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가 새롭게 1위에 올랐다.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0년의 기술과 시장 핵심 트렌드를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0』은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2위에 새롭게 등극했다.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동명의 영화 개봉 일주일 만에 직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99% 증가하며 지난주 1위에 등극한 이후 두 계단 하락해 3위에 머물렀고 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는 글배우 작가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는 전주와 동일한 4위다.tvN 교양 프로그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소개된 도서들이 순위 역주행을 시작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인류 문명에 대한 진화생물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인문학 도서 『총, 균, 쇠』가 지난 29일 방영된 후 새롭게 베스트셀러에 진입해 5위를 기록했고 인류의 기원 사피엔스부터 진보에 이르는 시기까지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서사를 담아낸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는 전주와 동일한 13위를 유지했다.부쩍 추워진 날씨와 함께 따스한 글과 사진이 담긴 에세이의 약진이 돋보였다. 법률 스님이 지난 8년간 SNS ‘법륜스님의 희망편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한 공감과 위로의 글을 엮어낸 『지금 이대로 좋다』가 지난주 출간 후 새롭게 6위에 올랐고,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전주 대비 두 계단 내려 10위에 안착했다. 5년 만에 찾아온 이병률 시인의 신작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가 다섯 계단 하락해 11위에 자리했다.이외에도 새로운 사회의 주역 90년대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기성세대를 위한 가이드 『90년생이 온다』는 전주와 동일한 7위를 차지했고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2』과 『흔한남매 1』이 전주 대비 세 계단씩 내려 각각 8위, 12위에 올랐다.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이 두 계단 오른 9위, 『불량육아』, 『닥치고 군대육아』를 써낸 대표 육아 멘토 하은맘의 18년에 걸친 육아 경험을 담은 『지랄발랄 하은맘의 십팔년 책육아』가 전주 대비 다섯 계단 하락한 15위다.사회적 지위와 관계 등에서 큰 변화를 겪는 50대를 위한 실용 지침서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와 인기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에서 성공한 투자가로 주목받는 ‘브라운스톤’의 투자 기술을 담아낸 『부의 인문학』은 두 계단씩 내려 각각 14위, 16위를 차지했고 장류진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은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해 17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 2』는 각각 18위, 19위로 다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동명의 애니메이션 영화 ‘날씨의 아이’의 감독 신카이 마코토가 직접 쓴 원작소설 『날씨의 아이』는 20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소마통합운동센터의 센터장 이창욱의 척추 재생 프로젝트 『당신은 허리 디스크가 아니다』가 여덟 계단 가파르게 올라 새롭게 1위를 기록했고 『82년생 김지영』이 한 계단 내린 2위에 안착했다.예스24 11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가 새롭게 1위에 올랐다(사진 제공= 차이정원).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지난해 중국 인민일보 선정 "중국인이 사랑하는 50인의 외국인"에 이름을 올린 유명 1인 크리에이터 '한국뚱뚱'(????)이 한국을 방문해 방탄소년단 지민을 직접 취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그녀는 특히 지난달 지민의 생일에 지민의 중국 팬 베이스 '지민 바 차이나'가 진행한 강남역의 첫눈 이벤트를 현장 취재로 집중 조명하며 "그 스케일과 지민의 엄청난 인기에 놀랐다"면서 "지민의 인기가 이렇게 많구나 너무 실감했다", "대륙의 스케일 리스 팩 한다", "중국 팬분들 너무 감사하다"등의 팬들과 시민들의 인터뷰도 함께 영상에 담았다.또한 그녀는 "제 생각엔 팬들이 지나가는 시민들도 같이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런 이벤트를 준비한 것 같아요"라며 "놀라운 건 연령층이 엄청 다양하며 자녀를 위해 대신 사진을 찍어주는 부모님과, 팬들, 시민들까지 순식간에 엄청난 사람들로 기득 찼다"고 전했다.중국판 유튜브로 영상 플랫폼 비리비리 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왕홍 '한국 뚱뚱'은 200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2019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 대회 2관왕인 중국 쑨양을 취재하고, "OPPO 뮤직 페스티벌"과 아이치이( IQIYI ) 음악 순위 프로그램 '차이나 빌보드'에도 셀럽으로 초대됐다.또한 최근에는 중국의 방송 예능과 드라마 출연 러브콜도 받을 정도로 한중 대중문화 크리에이터로서 중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인터넷 스타다.한편,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리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이 노래는 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꿈의 장: 매직'(MAGIC)의 타이틀곡이다.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는 3위를 차지했다.방탄소년단의 '메이크 잇 라잇(feat.Lauv)'이 같은 차트 2위로 랭크돼 같은 소속사 선후배가 나란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마루기획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EBS 연습생 펭수부터 ‘동심 생존’ 도전까지 더 막강해진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그런 김수용의 레이더에 포착된 인물이 도영이다. 아버지뻘인 자신을 어려워하는 도영에게 김수용은 “7살 때 ‘월남전’에 참전했다”는 참신한 거짓말로 다가가기 시작했고, 급기야 “유치원 때 학도병이었다”며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용은 이를 시작으로 끝도 없는 거짓말 릴레이로 도영을 혼란에 빠트렸다. 정글 첫날부터 최대 위기를 맞은 도영이 어떤 정글 생존을 선보였을지 주목된다.조빈은 개성 넘치는 무대 의상과 탄탄한 노래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의상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조빈은 정글 출격 전 미지의 양탄자(?)를 준비했다고 예고해 첫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자아냈다.‘동심 생존’에 맞춰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도 특별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순다열도의 동물 친구들이 대거 등장하는 만큼 누구보다 공감해줄 수 있는 내레이터가 필요했고, 이에 펭수의 출연이 전격 성사됐다. 펭수는 순다열도의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소개하는 한편, 본인의 친구들이기도 한 순다열도 동물들에게 적극적인 친근감을 드러내며 내레이터로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3일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유튜버 크리에이터 도티와 서태훈이 진짜 민상몬을 맞추기 위해 특별한 구별 테스트를 진행한다.뛰어난 컨텐츠 구상능력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 250만을 달성한 도티의 새 코너 ‘개그몬 언박싱’ 출연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도티와 귀티는 옷을 구매한 곳, 인생 최저 몸무게 등 예리한 질문들로 가짜 민상몬을 알아내려 하지만 개그몬들의 판별 불가한 디테일로 생각 외의 어려움을 겪는다.도티는 네쌍둥이 같은 개그몬들의 못 말리는 개그 쇼에 참지 못하고 리얼 박장대소를 보이는가 하면 정품 민상몬을 찾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과연 어떤 레전드 코너가 탄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서는 도티와 펭수, 김장훈, 노사연 노사봉 자매와 지상렬, 김구라와 장영란 쯔양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살린 콘텐츠를 선보였다.지상파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는 솔직 당당한 매력을 보였다. 반갑게 인사를 하는 도티에게 "선배님이 영광이실 것 같다"라며 소문난 '펭성(펭수+인성)'을 증명하는가 하면, 윙크해 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한쪽 눈을 가린 윙크를 보여줘 대세다운 센스를 자랑했다.펭수는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미국의 빌보드 시장 진출, '우주 대스타'까지 노리고 있다며 수준급(?)의 랩과 팝송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펭수의 다양한 장기들에 도티는 “못 하는 것이 뭐냐”고 감탄했고, 이에 펭수는 “못 하는 걸 못해요!”라며 '슈스(슈퍼 스타)'다운 무한 재능을 뽐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펭수는 "EBS 김명중 대 MBC 최승호"라는 질문에 "최승호가 누구냐?"고 답하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제작진을 긴장케 했다. MBC 사장 이름이라는 사실에 "최승호 사장님 밥 한 끼 하자. 독대로"라며 '야망 펭귄'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김장훈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도 숲내투어'를 준비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이했다. 그의 예상과 달리 파고가 높아 출항이 통제되면서 울릉도도 도달하지 못하고 강릉에 발이 묶이게 되어 긴장감 속에 비상 대책 회의를 하게 됐다.'동생 꽃사슴' 노사연, '언니 꽃사슴' 노사봉, '수사슴' 지상렬이 진행한 '사랑과 전쟁'에서는 예비부부가 겪는 화장실 갈등을 시작으로 운명의 상대를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등 다양한 사연들에 대해 다뤘다. 노사연과 노사봉은 필터 없는 입담으로 다소 수위 높은 이야기부터 "사랑은 다 주는 것"이라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상담까지 전하며 시청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갔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10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동명의 영화 개봉 일주일 만에 직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99% 증가하며 1위에 등극했다.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방법론을 일러주는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가 2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고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0년의 기술과 시장 핵심 트렌드를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0』이 전주 대비 네 계단 올라 3위를 이었다. 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는 글배우 작가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는 세 계단 내려 4위에 자리했으며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2』가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 5위, 『흔한남매 1』이 네 계단 내려 9위를 차지했다.자녀 교육서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여전하다. 대표 육아 멘토 하은맘의 18년에 걸친 육아 경험을 담은 『지랄발랄 하은맘의 십팔년 책육아』가 10위,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한 계단 내려 1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도서들이 이번 주에도 여전히 인기를 끌었다. 인류의 기원 사피엔스부터 진보에 이르는 시기까지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서사를 담아낸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는 전주와 동일하게 13위를 유지했고 미래 문명 세계를 깊이 있고 날카롭게 파헤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가 전주 대비 열 계단 하락한 16위로 주춤했다.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경제 경영서가 순위권에 다수 포진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사회의 주역 90년대 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기성세대를 위한 가이드 『90년생이 온다』는 두 계단 올라 7위를 차지했고 인기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에서 성공한 투자가로 주목받는 ‘브라운스톤’의 투자 기술을 담아낸 『부의 인문학』이 14위로 다시 순위권에 얼굴을 내밀었다. 경제 전문가 박종훈 기자가 밝히는 경제 시그널을 통한 미래 예측서 『2020 부의 지각변동』은 전주 대비 두 계단 내려 17위다.이외에도 5년 만에 찾아온 이병률 시인의 신작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6위에 올랐고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세 계단 상승해 8위에 안착했다. 사회적 지위와 관계 등에서 큰 변화를 겪는 50대를 위한 실용 지침서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가 두 계단 상승해 12위를 차지했고 『2019 하반기 위포트 LH한국토지주택공사 NCS 실전 봉투 모의고사』가 새롭게 순위에 진입 15위에 올랐다.또한 일본 인기 히어로물 『원펀맨 ONE PUNCH MAN 20』과 20만 부 돌파를 기념해 특별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간된 정혜신 작가의 『당신이 옳다』가 각각 18위, 19위로 새롭게 순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게임 ‘좀비고등학교’의 동명 만화 『좀비고등학교 코믹스 15』가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해 20위로 안착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82년생 김지영』이 4주 연속 1위를 유지했고 1930년대의 뉴욕을 배경으로 세 젊은이의 이야기를 담아낸 『우아한 연인』이 새롭게 2위에 올랐다.예스24 10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82년생 김지영』이 1위에 등극했다(사진 제공= 민음사).
사진=M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도티-펭수, 김장훈, 노사연-노사봉-지상렬, 김구라-장영란-쯔양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살린 콘텐츠를 선보였다.‘마리텔 V2’로 지상파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가 솔직 당당한 매력을 보였다. 반갑게 인사를 하는 도티에게 “선배님이 영광이실 것 같다”라며 소문난 ‘펭성(펭수+인성)’을 증명하는가 하면, 윙크해 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한쪽 눈을 가린 윙크를 보여줘 대세다운 센스를 자랑했다.과정에서 EBS 이미지와는 예상을 벗어난 예능감 넘치는 캐릭터와 '아육대' 패러디 '이(E)육대', 친근한 백수 캐릭터 펭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마리텔V2'에 펭수가 나온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 대형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펭수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펭수는 “EBS 김명중 대 MBC 최승호”라는 질문에 “최승호가 누구냐?”고 답하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제작진들을 긴장케 했다. MBC 사장 이름이라는 사실에 “최승호 사장님 밥 한끼 하자. 독대로”라며 '야망 펭귄'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7회 비건페스티벌서울시는 세계 비건의 날(11월1일)을 맞아 상암동 월드컵공원 인근 문화비축기지에서 비건문화 축제인 ‘제7회 비건 페스티벌’을 11월 2~3일 개최한다.비건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은 비건마켓이다. 글로벌 푸드 트렌드인 비건콩고기 등의 대체육과 다양한 비건 식품을 판매한다. 일체의 동물성분과 동물실험을 배제한 비건 의류, 화장품 등의 비건 생활제품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비건을 주제로 요가 워크숍, 강연, 다큐멘터리 상영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페이스북(@vegankorea)과 인스타그램(@veganfestiva
KBS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30일 방송되는 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MC 김희철이 썸남으로 출격한 데 이어, 25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도티, 그룹 트랙스 출신 가수 정모, 훈남 개그맨 서태훈이 썸남으로 출연했다.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 출신 김희철이 데뷔 이래 최초로 공식으로 썸 타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김희철은 매 녹화마다 “나도 MC 그만하고, 썸 타고 싶다!”라고 외쳐온 만큼, 썸남으로 변신한 그의 모습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희철은 “내가 왕년에 나이트에서 진짜 잘 나갔다. 그래서 여자 유혹하는 방법을 모른다. 굳이 유혹할 필요가 없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썸녀와의 만남이 가까워지자 “오늘은 안 될 것 같다”며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드디어 썸녀들 앞에 모습을 나타낸 김희철은 “너무 떨려서 땀이 다 난다.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부끄러워하며 썸녀들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심지어 매력 어필을 위해 준비한 ‘신성우’의 서시를 부르다가, 부끄러움에 웃음이 터져 노래를 이어갈 수 없었을 정도로 긴장하기도 했다.25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이자 280억 매출을 자랑하는 CEO 도티의 출연도 화제다. 키즈 크리에이터로 초등학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도티의 매력이 썸녀들에게도 통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도티의 썸남 출격에 MC 수근이 “초통령 도티가 썸을 타도 되는 거냐? 어린이 구독자들이 충격받는 거 아니냐?” 묻자, 도티는 “이제는 구독자분들도 ‘왜 연애 안 하냐?’고 하고 한다. 내 연애를 응원해줄 것 같다”며 대답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서는 도티와 펭수, 김장훈, 노사연 노사봉 자매와 지상렬, 김구라와 장영란 쯔양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살린 콘텐츠를 선보였다.지상파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는 솔직 당당한 매력을 보였다. 반갑게 인사를 하는 도티에게 "선배님이 영광이실 것 같다"라며 소문난 '펭성(펭수+인성)'을 증명하는가 하면, 윙크해 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한쪽 눈을 가린 윙크를 보여줘 대세다운 센스를 자랑했다.펭수는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미국의 빌보드 시장 진출, ‘우주 대스타’까지 노리고 있다며 수준급의 랩과 팝송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펭수의 다양한 장기들에 도티는 “못 하는 것이 뭐냐”고 감탄했고, 이에 펭수는 “못 하는 걸 못해요”라며 슈스(슈퍼 스타)다운 무한 재능을 뽐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펭수는 "EBS 김명중 대 MBC 최승호"라는 질문에 "최승호가 누구냐?"고 답하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제작진을 긴장케 했다. MBC 사장 이름이라는 사실에 "최승호 사장님 밥 한 끼 하자. 독대로"라며 '야망 펭귄'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김장훈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도 숲내투어'를 준비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이했다. 그의 예상과 달리 파고가 높아 출항이 통제되면서 울릉도도 도달하지 못하고 강릉에 발이 묶이게 되어 긴장감 속에 비상 대책 회의를 하게 됐다.
'2019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가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850개사가 12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경기도와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경제과학진흥원과 코트라(KOTRA)가 주관한다.올해 22회째인 지페어는 매년 8만여 명이 참관하는 중소기업 우수상품 전시회다. 해외에서도 중국 등 45개국 750개 기업의 바이어 900여 명이 전시장을 찾는다. 참가기업들은 국내외 홍보와 판로개척 기회를 잡고, 바이어와 참관객들은
사람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3일 "최수영이 OCN 새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이준형)에서 차수영 역으로 분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본 대로 말하라’는 괴팍한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의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스릴러 드라마다. ‘라이어 게임’, ‘피리부는 사나이’, ‘보이스1’, ‘손 the guest’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신의 퀴즈1’의 이준형 감독과 영화 ‘차형사’의 고영재 작가, 신예 한기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10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는 글배우 작가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1위에 등극했다.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영화 개봉 후 네 계단 뛰어 2위에 안착했고 『불량육아』, 『닥치고 군대육아』를 써낸 대표 육아 멘토 하은맘의 18년에 걸친 육아 경험을 담은 『지랄발랄 하은맘의 십팔년 책육아』가 두 계단 내려 3위에 올랐다. 유튜브 구독자 수가 14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다른 그림 찾기’, ‘시크릿 레시피’ 등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2』가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린 4위를 차지했고 『흔한남매 1』이 전주와 동일한 5위를 유지했다.tvN 교양 프로그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소개된 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도서들이 여전히 인기다. 미래 문명 세계를 깊이 있고 날카롭게 파헤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가 전주 대비 열 계단 가파르게 올라 6위에 자리했고 인류의 기원 사피엔스부터 진보에 이르는 시기까지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서사를 담아낸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가 전주 대비 세 계단 내린 13위다.경제 경영서에 대한 독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0년의 기술과 시장 핵심 트렌드를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0』과 새로운 사회의 주역 90년대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기성세대를 위한 가이드 『90년생이 온다』는 각각 전주와 동일한 7위, 9위를 유지했다. 경제 전문가 박종훈 기자가 밝히는 경제 시그널을 통한 미래 예측서 『2020 부의 지각변동』은 전주 대비 일곱 계단 내려가 15위에 머물렀다.이외에도 5년 만에 찾아온 이병률 시인의 신작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가 전주 대비 네 계단 내린 8위,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두 계단 상승해 10위를 차지했다.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2주 연속 11위의 자리를 유지했고 초등학령기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해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은 『초등 자존감 수업』이 전주 대비 세 계단 올라 12위에 안착했다. 사회적 지위와 관계 등에서 큰 변화를 겪는 50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실용 지침서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가 14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설민석이 전하는 세계사 초등학습 만화 시리즈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3』 독일 편이 세 계단 내려 16위에 자리했고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은 전주 대비 세 계단 하락해 17위, 『설민석의 삼국지 2』는 한 계단 상승한 18위다. 타인을 배려하느라 혹은 밥벌이를 위해 내가 누구인지 고민할 시간조차 없던 현대인들에게 진짜 ‘나’를 찾기 위한 김수현 작가의 에세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가 순위 역주행을 시작해 19위로 순위권에 다시 얼굴을 드러냈다. 2019년 중반기 변경된 한국전력공사 직무능력검사의 출제 유형 및 난이도를 완벽 반영한 『2019 하반기 최신판 위포트 한국전력공사 KEPCO 직무능력검사 NCS 실전 봉투 모의고사』가 20위로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82년생 김지영』이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고 최신 뇌 과학을 통해 우리가 느끼는 불안과 공황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책자의 인문학』이 새롭게 2위에 올랐다.예스24 10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글배우 작가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1위에 등극했다(사진 제공= 강한별).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소희 셰프-셋째딸 송하영, 김구라-장영란-쯔양-하승진-'김치 명인' 유정임, 도티-정종철-정시후 부자가 진행하는 후반전이 그려졌다.방송에서 김소희 셰프는 송하영과 함께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슈니첼을 만들었다.다음 요리는 돼지비계 튀김과 김치로 만든 비엔나식 감자 옹심이 그람멜 크뇌델과 오스트리아 전통 디저트 카이저 슈마렌이었다. 김소희 셰프는 디저트를 만들던 중 와인 대신 간장을 넣는 실수를 했는데, 당황하지 않고 설탕을 넣으며 “소금을 살짝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진다. 하지만 간장은 아니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케 했다.김장훈의 ‘보이숲코리아’에서는 결승전이 진행됐다. 결승에 진출한 5명의 도전자들이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완도에서 올라온 도전자가 치명적인 매력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으며 ‘대체불가’ 우승자로 등극했다.김소희는 "비엔나 사는 사람이 ‘50 평생 가장 맛있는 슈니첼을 한국 여자한테서 먹었다’라고 하더라"며 "이걸로 히트쳐서 내가 이름이 알려졌다"라고 밝혔다.도티의 ‘크리에이터 컨설팅’의 두 번째 의뢰인은 개그맨 정종철과 정시후 부자였다. 정종철은 자신의 끼와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아들을 자랑하는 동시에 “꿈이 개그맨이다. 자라면서 얘 나름대로 채널을 만들고 싶어한다”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도티가 정시후에게 제안한 콘텐츠는 ‘아빠의 전성기 리뷰하기’였다. ‘마빡이’ 1회가 플레이 된 가운데, 정종철은 “아내의 뱃속 안에 얘가 있었다”고 말했다. 정시후는 “그래서 내가 지금 피가 온 거구나”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두 번째 영상은 개그 코너 ‘사랑의 가족’이었다. 정시후는 “아무것도 안 해도 웃긴다”라며 “외모만으로 웃긴 데, 말로 더 웃음보를 자극하는 느낌”이라며 분석까지 하는 영특함을 보여줬다.
사람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최수영은 OCN 새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극본:고영재, 한기현 / 연출: 이준형 / 크리에이터 : 김홍선)’에서 차수영으로 분한다.최수영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형사 '차수영' 역을 연기한다. 천재적 기억력을 지닌 캐릭터다. 최수영의 색다른 카리스마를 기대할 만하다.최수영은 드라마 ‘내 생애 봄날’, '38 사기동대’, ‘밥상 차리는 남자’ 등을 통해 주연 배우로서 작품을 이끄는 힘을 보여줬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을 통해 관객의 공감을 이끄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최근 영화 ‘걸캅스’에서 거친 입담을 가진 양장미 캐릭터를 코믹하면서도 능청스럽게 완성하며 배우로서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았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연기 폭을 넓히고 있는 최수영이 ‘본 대로 말하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제공|비사이즈 픽쳐스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비사이즈 픽쳐스는 21일 박탐희와의 전속계약 사실을 밝혔다.측은 "박탐희는 독보적인 품격을 가진 배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기존에 기억되고 있는 이미지와 캐릭터를 넘어 새로워진 모습으로 4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의 입지를 탄탄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비사이즈 픽쳐스는 CJ 출신의 제작자와 감독, 작가들이 모인 회사인데, 최근 매니지먼트로까지 분야를 확장해 젊은 크리에이터들과 배우 라인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박탐희는 "그 동안 육아에 집중하느라 배우로 인사를 못 드리고 있어 한편으로 아쉬움이 있었는데 좋은 시기에 마음이 맞는 회사를 만나 복귀하게 돼 설레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도티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가 펭수를 만났다.도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마리텔’은 진짜로 펭수가 다했다 #펭수는펭수다 #요들영재#춤신펭왕 #키차이_설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도티는 펭수를 끌어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특히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펭수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