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 지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국정감사를 준비하며 고생했던 공직자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표현했다.국정감사 산회가 알리는 의사봉이 두드려지는 순간 주위 공무원들이 파김치를 넘어 '영혼이 가출한' 상태였다고 표현하며 그동안 국정감사 준비를 위해 고생했던 경기도 공직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이 지사는 "우리 경기도 공무원들, 지난 몇 달간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라고 전한 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아프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언론 홍보비와 관련, 왜곡된 정보로 국민들을 선동하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을 강력하게 비난했다.이 지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강도높은 비판의 글을 남겼다.국민의힘 소속 모 국회의원과 보수언론이 ‘이재명이 홍보비를 남경필의 두 배를 썼다’, ‘지역화폐 기본소득 정책 홍보가 43%로 많다’며 홍보비 과다로 비난하는 의견에 사실에 기반하여 강력하게 반박했다.첫째, 2016년 6 4억, 2018년 남경필
이재명 경기지사가 '친형 강제입원 논란'으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후,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16일 오전 11시, 수원고등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심담)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지사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공판에서 “이 사건 공소사실 가운데 무죄로 된 사건은 판결심판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친형 강제입원’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만 다룬다”고 판결을 시작했고, 이어 “이 사건의 경우를 보면 (파기환송심) 심리과정에서 새롭게 제출된 증거가 없다”며 “이에 따라 대법원
이재명 경기지사가 도민들이 참여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라 기본소득에 대한 도입 가능성을 언급했다.이 지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생각하고 토론할수록 기본소득의 도입 가능성이 커진다고 밝히며 지난 8월 경기도 대상의 '1차 여론조사'에 이어 2,3차 여론조사를 진행, 이런 과정을 통해 기본소득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수록 찬성의 정도가 높아지는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찬성이 1차 조사에서 50% 수준, 이어 2차 조사에서 6
경기도가 디지털 정보 표준화를 통해 정보 접근과 활용의 선두 주자로 나선다.이재명 경기지사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지식과 정보를 폭넓게 활용하는 사회가 되어야 발전한다고 전하며 그러기 위해 어떤 기계와 프로그램에서도 정보를 읽을 수 있도록 디지털 정보의 표준을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현재 경기도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문서 작성 프로그램은 특정 프로그램에 종속되어 개방형 문서표준포맷(ODF)와 어긋나며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모바일 시대에 사
포스트코로나 기획시리즈1회, 코로나의 두려움 영역에서 벗어나 학습과 성장의 영역으로 나아가자! ‘코로나-19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 가요?’지난 시간 이재명 경기지사의 ‘우리 죽지 말고 삽시다!’ 페이스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용기와 희망을 제시하는 기획물을 시작하겠다는 저의 의도에 참으로 바람직한 기획이다. 응원하겠다고 댓글을 달아준 분들이 많았다. 그래서 오늘 본격적으로 포스트코로나 기획시리즈를 시작하겠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옵티머스 의혹에 대해 실명을 거론하고 근거없는 기사를 작성한 조선일보의 행태를 비판했다.이 지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초대형 펀드사기단이 사기를 위해 ‘물류단지 패스트트랙’이란 말을 창작하고 법률상 불가능한 ‘2020.9. 까지 인허가완료’ 라는 거짓문서에 대해 조선일보가 자신의 실명을 그대로 언급하며 보도했다고 전했다.이 문서는 사기범이 사기를 위해 일방적으로 쓴 내부문건이며 법률상 전혀 불가능한 내용으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의 행정을 근거없이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이 지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정부수립 후 한번도 제대로 철거못한 경기도 계곡 불법점유시설을 단 1년만에 99% 철거함에 있어 강제철거는 3%, 97%는 자진철거라고 밝혔다.8·15 광화문 집회 참석으로 코로나 검사명령을 받은 도민 중 명령마감일인 8월 30일까지 검사율은 경기도가 85%로 다른 시도의 43~52%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고발이 극소수에 그쳤다고도 전했다.이어 골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역화폐형 기본소득 정책 추진에 찬성하는 의견을 내놨다.이 지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활발한 기복소득 정책 논의가 시작했다고 전하며 김종인 비대위원장, 안철수 대표, 오세훈 전 시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기본자산제를 제시한 정의당과 김두관 의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 지사는 중앙정치에서의 논쟁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이미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에 참여한 많은 지방정부들에서 여러 정책이 도
이재명 경기지사가 공정경제 3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지사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이 지사는 충분한 자본과 기술, 높은 국민교육 수준, 창의적이고 열성적인 기업인과 노동자, 정경유착이 사라진 민주정부라는 호조건을 갖춘 한국경제가 양극화와 격차, 뿌리 깊은 불공정으로 시장질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추세적이고 체계적 침체에 놓였다고 지적했다.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성장시키는 주역은 기업이며 정부의 주된 역할은 경제주체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기여한 만큼의 성과를 취득
이재명 경기지사가 다시 한 번 지역화폐를 통한 재정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지사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내일 모레가 추석인데 아직도 대목 맛을 못보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언급하며 가계부채 악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문제에서 본래 자기 권리를 가진 이해당사자들의 발언권이 약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재정지출이란 국가가 어디서 돈을 얻어와서 희사하거나 베푸는 것이 아닌, 다 국민들이 낸 세금을 어디다 쓸 거냐 결정하는 문제라고 밝히며 효율성과 함께
이재명 지사의 ‘우리 죽지 말고 삽시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며칠 전에 페이스북에 ‘우리 죽지 말고 삽시다.’라는 글을 올렸다..“최근 코로나 이후 자해, 우울증, 자살 신고가 증가했다는 기사에 내내 마음이 쓰입니다. 누구도 홧김에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벼랑 끝에 서 있다고 느낄 때, 이 세상 누구도 내 마음 알아주는 이 없다고 느낄 때 극단적인 생각이 차오르게 됩니다.” 로 시작되는 글이었다. 이 글을 읽노라면이재명 지사의 애민의식과 같은 진정성이 느껴진다.1) 자살경험 선배자로서 2) 경기 도정을 책임진 공복 행정가
이재명 경기지사가 플랫폼 생태계 구축과 관련하여 자신의 입장을 내놓았다.이 지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기술혁명 시대를 맞아 세계경제 질서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전하며 특히 코로나19가 디지털 플랫폼 경제를 우리 일상으로 더 빨리 끌어들이며 플랫폼 시장의 문제점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지금의 플랫폼 시장은 경부고속도로나 동서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같은 중요 기반시설을 특정 개인이나 업체가 독점해 마음대로 통행료를
이재명 경기지사가 재차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24일 이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일전에도 언급했던 대한민국이 세계 최저 국채 비율(평균 109%:40%)을 자랑하게 되었지만 국민은 세계 최악의 높은 가계부채비율로 고통받고 있다고 전했다.코로나19로 어려운 가계는 수입이 줄어들어 악성부채를 추가하며 생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어 가게부채는 더 늘어나고 악성화될 것이며, 소비 축소로 어려운 경제는 더 나빠 질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이어 전 세계가
이재명 경기지사가 "퍼주지 못해서 환장한 정부"라고 발언한 홍준표 의원의 의견에 반박했다.이 지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국민들의 빚(가계부채)이 많은 대신 가장 나라 빚(국채)이 적은 나라임을 언급하며 대외 신용과 인플레 등 부작용을 최소화 하여 국가경제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가능한 범위에서 국가부채를 늘려서라도 가계부채를 줄여야 한다 주장했다.가계부채와 국가부채의 연결지점이 바로 국가의 국민에 대한 소득
이재명 경기지사가 개천질 집회 자제를 호소했다.이 지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 집회 자제를 촉구했다.이 지사는 지회의 자유를 포함한 표현의 자유는 민주국가에서 최대한 보장되어야 하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위협하고 사회질서에 혼란을 가져와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이어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집회를 제한하고 있으므로 대규모 집회는 자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실제 8·15 집회와 사랑제일교회 모임을 매게로 지역감염이 많이 발생,
이재명 경기지사가 21일 파기환송심에서 "이번 사건은 검찰 기소권 남용의 폐해를 분명히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이 지사 측은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돼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가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 원심 파기 판결을 받았다.이번 사건 1차 공판이자 결심공판은 수원고법 형사2부(심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으며 이 지사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아무런 실체관계가 없는 허구의 공소사실, 즉 유령과 싸워왔다"며 최후 변론을 했다.이 지사 측은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 "피고인의 친형인 고 이재선 씨에게 정신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역화폐 연구 보고서와 관련하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도 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와과 같은 보고서를 발간했다는 기사에 대해 반박 의견을 내놨다.이 지사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지역화폐를 포함한 모든 정책의 효과는 복합적이며 여러 효과중 특정 효과가 없다는 것이 모든 효과가 없다는 것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지역화폐가 고용증대 효과나 국가소비총량증대 효과는 없을 수 없지만, 주된 목표인 유통재벌에서 중소자영업자로 소비이전효과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임차인들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나섰다.이 지사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는 글을 올렸다.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통받는 임차 자영업자들의 심정을 토로하며 '이태원 전설'로 불리던 연예인 홍석천도 1천만원이었던 하루매출이 3만원대로 급감하며 높은 임대료를 감당 못해 결국 폐업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방역당국의 집합금지로 지치로 영업 중단된 점포 손실을 말할 것도 없고 임대료를 못내 빚을 지거나 폐업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파기환송심이 오늘 21일 열린다.이 지사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가 대법원에서 원심 파기 판결을 받았다.오늘 오후 3시 수원법원종합청사 704호 법정에서 수원고밥 형사2부(심담 부장판사)는 이 지사에 대한 파기환송심 1차 공판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 7월 16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 지사의 상고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 무죄 취지로 수원고법으로 사건을 돌려보냈다.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