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과 관련해 적극 환영의 의사를 비췄다. 이 지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으며, 구체적인 지급액과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경제 방역으로서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은 피할 수 없다”며, “현 단계에서는 모든 국민에게 3개월 이내 소멸하는 지역화페로 30만 원 정도를 지급하는 게 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소멸성 지역 화폐 지급은 영세 소상공인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를 상대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남양주시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남양주시는 31개 시·군에 배분하는 지원금인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대상에서 경기도가 남양주시를 제외했다는 이유를 들어 심판을 청구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한 현금 92% 이상 지역에서 지출된 점, 현금 지급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재난긴급지원사업 취지에 어긋나지 않았으며, 경기도의 ‘2020년 특별조정교부금 운영기준’ 어디에도 지역화폐 지급을 요건으로 삼지 않고 사전 안내 역시 없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본소득연구포럼 창립식에서 기본 소득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이 지사는 기본소득은 복지정책이 아닌 기술혁명시대에 필요한 경제정책이라며 욕심내지 말고 1년에 1~4번씩 늘려 가면 충분히 가능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기본소득이 어떤 성격의 정책이냐고 할 때 통상적으로 복지정책이라고 하는데 1회적이긴 하지만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본 결과 얼마나 경제적 효과가 큰지 이번에 체감 했다”며 “(기본소득은) 복지정책이 아니라 복지적 형태를 가진 경제정책이다”라고 밝혔다.국회기본소득연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이재명 경기도 지가는 4월 14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실패의 저주를 뚫고 디지털 SOC인 공공 앱이 성공할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재명 지사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공 앱이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실패할 것이라는 예측 아닌 예측이 난무한다며 본인의 정책 중에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실패한 정책이나 그냥 실패한 정책이 한 개라도 있으면 예를 들어달라고 공공 앱의 성공을 자신했다.이 지사는 “아무리 어렵고 방해가 거센 일도 말하면 지켰고 지킬 수 있는 말만 했다. 저는 나라와 지역공동체의 운명, 국민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화폐 발행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오산시 지역화폐운영협의회를 출범시켰다.협의회 위원은 총 17명으로 지역화폐 전문가(교수) 대표, 금융.유통 대표, 기업인 대표, 소상공인 대표, 사회적경제 대표, 소비자 대표로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오산시 지역화폐 발행 및 유통활성화에 대한 사항에 대하여 시에 의견을 제시하고 협의하는 등 오산지역화폐 유통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의회는 위촉직 위원의 위촉장 수여와 그간의 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100년 전통의 오산오색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곽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행사를 갖고, 대형마트·온라인 쇼핑몰과의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곽 시장은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오산시 소속 공직자부터 솔선수범 하겠다”며 “올해부터 발행되는 오산시 지역화폐와 시설현대화 사업 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오산시는 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5일부터 16일 2일간 실시한 오산지역화폐 발행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와 홍보를 위해 「오산지역화폐 명칭 공모」를 접수한 결과 응모작품이 천여 점에 달한다고 밝혔다.전자우편 접수가 934점, 방문접수 53점, 우편접수 10점으로 총 997점이며, 기간 외 응모작까지 합치면 1,000여점이 훌쩍 넘는다고 전했다.응모자 거주지를 보면 오산시민은 물론 인근 화성, 평택시민 뿐만 아니라 강원도,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도민들까지 전국의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심사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고양시가 지난 16일 민선7기 일자리대책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그동안의 2018년 일자리 추진실적과 일자리 추진전략 및 사업을 보고했다.인구 105만의 대도시인 고양시의 최대 과제는 ‘시민 일자리창출’로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시정운영방향으로 시민 일자리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월 2회 일자리 정례회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보고회는 먼저 일자리창출과장의 일자리종합계획 총괄보고로 진행됐다. 올해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이화순 前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경기도 사상 최초의 여성 부지사로 취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화순 제17대 신임 행정2부지사는 15일 오후 3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공식 업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이화순 부지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남북평화의 바람 속, 변화와 발전이 진행 중인 경기북부에서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며 “공정·평화·복지의 도정 3대 가치 아래,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북부를 살기 좋고 매력 넘치는 기회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유기상 고창군수가 11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신년 출입기자간담회를 갖고, 2019년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이날 유 군수는 “지난해 고창군수로 취임하면서 내 고향 고창을 세계최고의 고창으로 만들자는 염원으로 ‘농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깃발로 내걸었다”며 “올해는 고창을 명실상부한 농생명식품산업의 수도, 역사문화관광산업의 수도로 만들기 위한 기초를 확실히 닦겠다”고 말했다.고창군은 올해 5대 군정방침을 고창시대의 주춧돌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먼저, 산, 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아이 낳으면 50만원 받는다.안양시, 올해 1월 출생아이부터 산후조리비 지원하기로.아이를 출산할 경우 앞으로 5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출산율 향상을 위해 금년부터 신생아를 출산하는 가정에 산후조리비 명목으로 50만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대상은 금년도 1월 1일 출생아부터 적용돼, 신생아 출산일 기준으로 산모 또는 남편이 1년 이상 안양을 비롯한 경기도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으로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출생아 한 명당 50만원이 지원된다. 다태아가 태어날 경우에는 명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가 ‘시민 행복을 위한 울산 스마트 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울산시 정보화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이번 기본계획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울산시에서 중점 추진할 정보화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786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계획은 ‘지역 대민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확대와 안전한 도시구축’ ‘산업지원 체계 강화와 자연과 연계한 관광도시 조성지원’ ‘조직 및 협력 강화로 시민중심 서비스 마련’을 목표로 추진된다.주요 과제로는 △지역형(Region)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2일 2019년부터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보호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출생아부터 지원되며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1년 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이며 지원내용은 소득기준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4월 이후 발급되는 지역화폐(카드형)로 지급할 예정이다.산후조리비는 산후조리원 이용은 물론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 모유수유 및 신생아용품, 산모 건강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민선7기 남원시정의 힘찬 출범과 함께 12월 24일 부터 내년도 시정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본청 및 직속기관·사업소에 대한 2019년 상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업무보고는 새로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업무계획 수립을 위해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민 의견수렴 과정 및 발굴보고회를 거쳐 발굴된 신규사업 59건, 주요(계속)사업 232건, 타 기관 시행사업 8건, 공약사업 35건 등 총 334건의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내년도 시정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과천시가 지역화폐 발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과천시는 12일 과천여성비전센터에서 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화폐 발행을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과천시에서 2019년 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화폐 발행 사업은 지난 11일 ‘과천시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가 과천시의회를 통해 가결되면서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이날 열린 설명회에는 마포공동체경제네트워크 ‘모아’의 윤성일 대표가 ‘지역을 살리는 대안경제, 지역화폐를 통한 사회적소비 운동’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6일 김영록 도지사와 대한노인회 시군 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이 행복한 전남 실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서는 (사)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와 시군지회 운영 현황과 어르신이 편안한 ‘전남 행복시대’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강갑구 (사)대한노인회 도연합회장은 연일 도정활동에 여념이 없는 상황에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김영록 도지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노인회가 앞장서 도정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해 존경받는 어른이 되도록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제238회 오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희의에서 「오산시 오산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가 최종 의결됨에 따라 지역화폐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었다.오산지역화폐는 전통시장 매출감소, 골목상권 위축 등 지역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오산지역 내에서만 통용되는 지역화폐를 사용함으로써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에서 시행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오산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3일 12월 월례조회 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 도입 예정인 (가칭)‘오산지역화폐’활성화 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인천대학교 사회적경제 연구센터 센터장인 남승균 박사를 초빙하여「지역화폐를 통한 순환형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지역화폐의 대두배경, 지역화폐 운동이 지역에 나타나는 효과 및 오산지역화폐의 발전방향 등을 알아보고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인식을 높이고자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지역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동두천시(시장 최용덕)가 2019년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13.45% 늘어난 총 4,668억원으로 편성해 동두천시의회에 제출했다.이는 올해 4,115억원보다 553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16.5%(584억원)가 증가한 4,125억원, 특별회계는 5.4%(31억원)가 감소한 543억원이다.최용덕 동두천시장은 12월 3일 동두천시의회 제278회 제2차 정례회의 시정연설에서 동두천시 승격 이래 본예산에서 최초로 일반회계 4,000억원 이상을 편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민선7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지원활동가, 마을사업지기, 주민들이 함께 하는 “노원구 마을공동체 축제 한마당! 2018 더불어 숲을 이루자” 행사를 이달 30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노원구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더불어숲 추진단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한 마을활동가들과 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해 마을공동체 성과 및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을 계획할 예정이다.구는 30일 오후 2시 반부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