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안면체온측정기를 전달했다.이번 안면체온측정기 지원은 ‘코로나19 극복 물품지원 사업’으로 다중이용시설 방역강화를 위해 시민들의 감염예방 및 안전관리에 힘쓰고자 추진되었다.체온측정기는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관 4개소에 전달되었으며, 각 복지관 출입구에 설치될 예정이다. 측정기 앞에 서면 안면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체온이 측정되는 비접촉 방식으로 활용되며, 안면인식 기록은 자동 저장되어 출입 인원 기록 관리 및 감염자 등 경로 확인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체온측정기는 LS그룹(회
한국자산관리공사(강원지역본부)는 26일(수) 강릉시 노인종합복지관에 3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여름이불세트)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강릉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26일(수) 늦더위 폭염에 취약하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가구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강원지역본부) 이완석 부장은 “혹서기 강릉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여름이불 전달을 통한 상생 협력으로 지역공동체 수행 기관으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자원 발굴
최근 강릉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강릉시에서 대한적십자 강원지사와 연계 협력을 통해 20일(목) 코로나19 자가 격리자 구호물품 60세트를 지원받았다.구호물품 세트는 즉석밥, 사골국물, 라면, 통조림, 반찬 등 격리 기간 동안 식사를 할 수 있는 간편식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하여 격리 생활 중인 대상자들에 지원된다.강릉시는 전달받은 구호물품을 자가 격리자의 개인 정보 유출을 막고 주민의 불안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무원이 직접 자가 격리자 거주지를 방문해 문 앞에 두고 오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경기도가 자체개발 중인 공정조달 시스템을 환영하고 나섰다.경실련은 11일 논평을 통해 "경기도의 공정·투명 지방조달 분권화 시도를 환영한다"며 "지방조달 분권화로 중앙조달 독점을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지방정부 중에서 유일하게 중앙조달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방조달 분권화를 추진하려는 경기도의 의지표명은 반갑지 않을 수 없다."또한 "경기도가 10일 자체 개발 중인 공정조달시스템에 대한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다"며 "경기도내 500개 기업 30개 공공기관 조사한 결과, 기업 90%가 경기도 개발 공정조달
경기지역 기업 10곳 중 9곳이 경기도가 조달청 국가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대체할 지방 조달시스템을 자체 개발하면 이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9일 나라장터 쇼핑몰에 입주한 기업 250개, 미입주 기업 250개 등 500개 기업과 3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 조달시스템 이용·인식조사'를 해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판매자인 기업의 90%, 공공기관은 80%가 경기도가 조달시스템을 자체개발하면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구매자 입장 공공기관의 70%는 나라장터 판매 풀물이 ‘다른 온라인 쇼
오팔세대들에게 잘 먹히는 상품군2019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60세 이상 노년층들에게 “노후를 보내고 싶은 방법”으로 첫 번째가 ‘취미활동’으로 58.7%, 두 번째가 ‘소득창출활동’으로 17.2%로 나타났다. 취미활동 관련 상품으로는 카메라, 댄스, 악기, 프리미엄 스피커와 오디오가 있으며 노래 교실, 연극이나 영화 공연 관련 문화상품, 각종 취미생활 강좌 등 소비패턴에 맞춘 상품서비스가 이에 해당한다. 소득 창출 활동을 위한 상품으로는 온라인 마케팅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스마트폰 SNS 소통 및 앱 활용법, 드론 교육사업, 자
기성세대와 신세대는 어느 사회, 어느 시대에나 존재한다. 현재의 기성세대는 한때 신세대였고, 현재의 신세대는 훗날 기성세대가 된다. 2020년인 지금, 현재의 신세대를 지칭하는 말들이 있다. 바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라는 표현이다.보통 세대를 가르는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인구통계학자들은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를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로,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출생한 세대를 Z세대‘(Generation Z)’로 분류하고 있다. 모바일 시대로
민주노총은 2020년 7월10일 오전11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정 사회적 대화 합의 최종안'의 승인을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책임 있게 결정하겠다는 요지의 기자 간담회를 했다.민주노총은 코로나 감염상황을 고려하여 7월20일 1,500여명의 대의원을 상대로 온라인으로 대의원대회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또 이번 대의원대회에서 부결시 김명환 위원장을 포함한 직선 지도부는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지난 7월3일 발표한 김명환 위원장의 담화문에는 “노동조합이 없는 압도적 다수 노동자들의 고용을
사회가 빠르게 변함에 따라 이전 산업은 쇠퇴하고 자연스레 새로운 산업이 발달한다. 그에 따라 직업의 종류와 수도 달라지고 있다. 미국의 직업 사전은 10년마다 개정되는데 그때마다 약 25% 정도의 직업이 바뀐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제품의 생산 중단과 디지털화 등 기술 발전에 따라 18개의 직업이 고용정보원 홈페이지에서 소멸됐다. 이제 영화(필름)자막제작원, 필름색보정기사, 테니스라켓 제작 관련 직업 등은 더 이상 종사자가 없어 한국직업사전에서 삭제됐다.이에 반해, 스마트 디지털기기와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등의 확산으로 미
우리가 말하는 사회공헌(CSR)은 어떤 기업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기업이 지닌 책임을 실행하며 건전한 시민의식을 갖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사회적인 책임을 실행하는 목적도 있지만 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사회공헌은 필수다.스포츠도 빠질 수 없다. 각 지역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프로축구 구단들도 관람객 유치, 지역 팬층 확장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하고 있다.이젠, 사회공헌 활동이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의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 수원삼성블루윙즈 '이름을 잊어도'수원삼성은 국내 프로 스포츠구단
◇ 3급 승진▲ 감사담당관 부이사관 변동주◇ 과장 직위 승진▲ 국립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장 기술서기관 서봉열▲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장 기술서기관 김종원◇ 과장급 전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맞춤형농정과장 서기관 김병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장 서기관 한종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서기관 한성권▲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장 기술서기관 하종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3단계 기준 및 실행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같이 서로 달랐던 명칭을 통일했다. 1∼3단계별 전환 기준과 함께 국민들이 쉽게 지킬 수 있게 제한 및 허용 대상을 명확히 정했다.중대본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을 거리 두기 1단계(생활방역)로 보고 있다. 1단계일 때는 집합·모임 행사는 물론이고 유(有)관중 스포츠 행사도 가능하다. 다중이용시설 운영도 원칙적
지난 4월 17일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가 있었습니다.경기도에 거주하는 예술인을 폭넓게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4월 30일까지 서류접수 후 5월 7일 서류심의를 통해 선정하려고 했으나 미뤄져 5월 15일 최종 발표가 있었습니다.총 1,010건 선정되었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문화일반으로 당선된 입니다.공모 사업계획서 중 사업목표는 세가지로 아래와 같습니다.첫번째 목표.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2020년 봄을 그리고
서울 여의도 한강 부근에서 열린 한 자동차 동호회 모임에서 5명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각에선 이들이 여의도 한강공원의 한 편의점 인근 테이블에 약 20분간 머물렀기 떄문에 야외전파 가능성을 점쳤다. 역학조사 결과 이미 이들이 일주일 전 실내에서도 모임을 가진 것으로 들어나 연쇄감염의 시작이 개방된 야외가 아니라 밀집도가 높은 실내 다중이용시설이었을 걸로 추정된다. 첫 증상이 나타난 게 야외모임이 있기 3일 전, 실내모임 4일 후라는 점도 이를 뒷받침된다. 실내외를 막론하고 밀집된 지역에서
2014년 플리마켓으로 시작해 국내 최대 고양이박람회로 성장한 ‘제14회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매회 300여 개의 고양이 관련 브랜드 및 아트 작가가 참여하는 박람회이자 연간 10만 명의 애묘인이 방문하는 고양이 축제이다.전시품목은 사료 및 간식류, 영양제, 화장실용품, 미용위생용품, 전자스마트기기, 장난감 등 다양하다. 고양이 패션잡화와 공예, 아트, 출판 등의 제품도 만날 수 있다.부대행사는 쿵팡스쿨과 쿵팡갤러리, 해피컷팅프로젝트 등을 진행한다. 쿵팡스쿨은 고양이 전문
전 지구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인한 이동금지령, 외출 자제령이 내리고 마트에서는 진열대의 물품이 동이 났으며 미국 같은 곳에서는 불안감으로 인해 총과 실탄의 구매가 늘 정도라고 한다.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고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사람 간의 대면 경제는 급속도로 위축되어 버렸고 유통 업체들은 매출이 줄어들어 울상이다. 코로나 확산과 방지 그리고 예방을 위한 어쩔 수 없는 고육지책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들의 일상생활 패턴이 변하고 새로운 소비습관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공연, 여행, 레저, 식당, 교통운수, 교육 등의 서비스
중국 가실 분들 꼭 기억하세요중국은 지난 2월 25일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오는 모든 입국자들을 호텔에서 집중적으로 관찰격리하거나 본인의 거주지에서 자가격리를 시키고 있다.지린성과 헤이룽장성에서는 한국과 일본 등 나라에서 입국하는 전원을 지정시설에서 무조건 14일간 격리 시키고 있다.웨이하이공항도 입국자 전원을 지정 시설에 격리시키는데 5일 내에 음성 결과를 받아 자가격리관찰을 선택할 경우, 9일만 추가로 자가 격리하면 된다. 외국인들은 3성급이상 호텔에 거주하며 내국인들은 일반 호텔에 거주시키는데 한국에서 복귀예정인 분들은 14일간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급증하자 중국에서 마스크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인천광역시의 자매우호 도시인 중국 웨이하이시가 한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자 감사 서한문과 함께 일회용 마스크 20만 개를 인천시에 보냈다. 인천시는 2월 12일 웨이하이시에 마스크 2만 개를 지원한 것에 10배나 많은 양인 20만 개를 받은 것이다.웨이하이시는 편지에서 "인천시에서 보내 주신 응원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인천시를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를 지원한다"며, "인천시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양 도시의 견고한 우정을 기원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전국 사업장에 대한 임시 운영 중단 등의 조치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한국마사회는 2월 23일에 임시 휴장을 결정한 데 이어 3월 12일까지 전국 사업장에 대한 임시 운영 중단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렛츠런파크 서울·부산경남·제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주 동안의 총 111개 경주를 모두 취소하고 전국 30개 지사 물론 렛츠런팜 등 전국 사업도 운영을 중단한다.2월 23일부터 전국 36개 모든 사업장의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사업장과 인근지역에 대한 특별 방역 활동을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분투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안전을 보장하라는 공무원 노조의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26일 성명을 통해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소임을 다하는 공무원 노동자의 안전이 외면받지 않도록 하라”고 정부를 향해 촉구했다.공노총은 “방역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함에도 이들이 사용할 방역물품이 부족하고 건강 지원 대책이 미비하다”면서, “감염병 대응에 대한 체계적 기반을 마련하고 사후 대책까지 겸비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