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4회에서는 ‘양다리의 유혹’에 흔들리는 사연녀에 대한 열띤 참견이 펼쳐졌다.방송에서는 일 때문에 바빠진 남친에게 서운함을 느끼며 외로움에 지친 여성이, 자신을 극진히 보살펴주는 옛 동료를 만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옛 동료는 “네 옆에 있는 사람은 나다. 마음이 돌아설 때까지 기다리겠다. 헤어지라는 게 아니고 둘 다 만나보라는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나섰다.주우재는 “내 옆에 누가 있어야 하고 기댈 수 있어야 한다면, 그런 사람을 선택해라.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라며 냉철한 시선으로 직언을 날렸고, 한혜진은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면서도 “필요한건 그 사람인가요, 연애인가요? 연애가 필요한 것이라면 놓아줘야 한다. 바쁜 남친도 즐겁지만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표했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KBS2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3회는 ‘네가 웃어야 세상이 예쁘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2013년 11월 3일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자들의 일요일 저녁 힐링을 책임져 온 ‘슈돌’. 언제나 아이들을 아낌없이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또 받은 사랑의 온기를 널리 전하기 위해 '슈돌' 가족들이 뭉쳤다. 바로 6주년 기념 달력 제작에 나선 것. 달력 판매 수익금은 아프지만 치료를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다.동갑인 윌리엄과 라원이, 벤틀리와 잼잼이의 꽁냥꽁냥 우정이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는 전언. 먼저 4세 동갑 친구 윌리엄과 라원이는 함께 심부름을 가며 둘만의 추억을 쌓았다고. 또한 3세 잼잼이와 벤틀리는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고 한다. 벤틀리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난 잼잼이는 자신보다 더욱 장난꾸러기인 벤틀리를 알뜰살뜰 보살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4회에서는 '양다리의 유혹'에 흔들리는 사연녀에 대한 열띤 참견이 안방 참견러들의 흥미진진함을 책임졌다.방송에서는 일 때문에 바빠진 남친에게 서운함을 느끼며 외로움에 지친 여성이, 자신을 극진히 보살펴주는 옛 동료를 만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미묘한 기류를 포착한 남친이 급기야 옛 동료에게 날선 경고를 날렸지만, 여전히 바쁜 것은 달라지지 않았다. 6년을 함께 한 바쁜 남친과 늘 곁에 있어줄 남자와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혼란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참견 열기를 달궜다.서효림은 “이미 마음은 흔들렸다. 인생은 길다. 흔들릴 때 갔다 오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 자리에 없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며 고민녀를 향한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고, 곽정은은 “개인적으로는 내가 누군가에게 속한 관계라는 생각이 안 들어서, 나라면 옛 동료를 만나 볼 것 같다. 근데 길어지진 않을 것”이라며 “미래가 생각되지 않는 남자 만나는 것도 만만치 않게 고통스러울 수 있다”며 현실적인 직언을 내놓았다.
K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 팝퍼인 팝핀현준이 새로 합류했다. 국악인 박애리씨의 남편으로 딸 예술양과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살고 있었다.시어머니는 새벽 6시부터 일어나서 하나부터 열까지 손녀딸을 챙긴다. 쉴새 없이 말동무도 해주고 살뜰히 보살핀다. 시어머니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손녀와 아름다운 추억을 쌓기 위해 직접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팝핀현준은 “어머니가 형제 자매가 없으시고 고향도 친척도 없으시다. 그래서 외로움이 많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식사를 하던 김승현은 "엄마가 예전에 비해서 건망증이 심해지셨다"고 걱정했고 아버지는 "가을이 와서 그렇다"고 답하며 아무렇지 않게 이를 넘겼다.집에 돌아와서도 끊임없이 움직이는 어머니에게 "일을 하지 말라"며 소리쳤다. "제 스스로한테 화가 너무 많이 났는데 엄마한테 오히려 화풀이를 한 것 같아 저 자신에게 더 화가 났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며 "이제 엄마를 도와드려야겠다"고 말해 살림남으로 각성하게 될 모습을 보였다.
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전공 분야인 결혼에 대해 현실 조언을 늘어놓는다.두 보살에게 한 남자를 동시에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고민녀들이 찾아온다. 보살들은 ‘좋아하는 남자는 키가 큰 사람이다’라고 말문을 여는 고민녀에 삼촌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상대가 선녀보살 서장훈임을 공개하자 태도가 급 돌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고민녀가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서장훈에게 “저 어떠세요?”라고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서장훈이 결국 “나이 먹은 놈 이렇게 가지고 놀면 안 돼”라고 반박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서장훈은 두 부부에게 인생 선배로서의 쓰디쓴 현실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인다고. “꼭 하면 안 된다는 말이 있다”며 입을 뗀 그는 역대급 명언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십분 공감시킬 예정이다.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8일 오후 방송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32회에서는 선녀보살 서장훈에게 푹 빠진 두 명의 고민녀가 등장, 때 아닌 치정멜로가 벌어진다.두 보살에게 한 남자를 동시에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고민녀들이 찾아온다. 보살들은 ‘좋아하는 남자는 키가 큰 사람이다’라고 말문을 여는 고민녀에 삼촌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상대가 선녀보살 서장훈임을 공개하자 태도가 급 돌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이수근은 아내의 마음에 공감, 자신의 결혼 초창기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고민녀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수근은 곱씹을수록 안쓰러운 자신의 에피소드에 이내 서글픈 미소를 지어보이며 현장을 대폭소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상황을 지켜보던 이수근은 결국 사회자로 돌변, 혼란해진 분위기를 틈타 허를 찌르는 질문 공세를 퍼부어 서장훈을 궁지에 몰아세울 예정이다.
사진=MBN 모던 패밀리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박원숙이 자신을 만나러 남해까지 찾아온 성현아와 재회했다.양 손 무겁게 남해로 온 성현아는 박원숙과 상봉하며 감격에 젖었다. 직접 가져온 옛 사진들을 함께 보며 추억을 소환했다. 십수년간 많은 풍파를 겪었음에도, “여덟살 아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털어놓아 박원숙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성현아는 최근 아들의 성씨를 자신의 성으로 바꾼 사연도 공개했다. 근황 토크 후에는 손수 사온 재료들로 해물 칼국수를 요리해 박원숙에게 대접했다. 칼국수를 먹으면서도 두 사람의 인생 이야기는 끝이 날 줄 몰랐고,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20여년만의 재회인 만큼 성현아는 박원숙을 위해 해물 칼국수를 직접 대접하려고 양손 무겁게 장을 봐 왔다. 한 보따리 짐을 들고 박원숙의 집에 들어간 성현아는 예전 드라마 활동 때 함께 찍었던 사진들을 꺼내 보이며 둘만의 추억을 소환한다.임지은은 평소 ‘여사친’에 대해서 ‘국민보살’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해심이 넓은 성격. 이날도 장난스레 핀잔을 주긴 했지만 오히려 여사친들을 더 챙겼다. 이소연은 “언니는 샘이 안나?”라고 묻고 임지은은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그런지 질투를 넘어섰다. 하지만 가끔 화날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과거 고명환이 친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사친을 돕기 위해 너무 적극적으로 나서서, “발끈하다 못해 울었던 적이 있다”고 하소연했다. 물론 임지은은 “남편도 나에 대해 용납해주는 것들이 많다”며 고명환을 감싸, 훈훈하게 대화를 마무리했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방송될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선녀보살 서장훈에게 푹 빠진 두 명의 고민녀가 등장, 때 아닌 치정멜로가 벌어지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두 보살에게 한 남자를 동시에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고민녀들이 찾아온다. 보살들은 ‘좋아하는 남자는 키가 큰 사람이다’라고 말문을 여는 고민녀에 삼촌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상대가 선녀보살 서장훈임을 공개하자 태도가 급 돌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이수근은 아내의 마음에 공감, 자신의 결혼 초창기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고민녀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수근은 곱씹을수록 안쓰러운 자신의 에피소드에 이내 서글픈 미소를 지어보이며 현장을 대폭소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잘생겨서 좋아한다”는 고민녀의 말에 이수근이 신(神)들린 입담으로 깨알 애드립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겨낭했다.
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이해리의 방문에 이수근은 즉석 소개팅을 주선했다. 소개팅 상대는 누구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겸비한 이해리의 등장에 이수근, 서장훈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묘하게 엉뚱한 그의 매력에 당황하면서도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폭발적인 가창력과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다비치 이해리가 서장훈과 이수근을 찾아온다. 보살들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 이해리의 모습에 미소를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묘하게 엉뚱한 그녀에 당황, 뜻밖의 대환장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자신이 극심한 집순이’인 것이 고민이라는 이해리의 말에 두 보살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현장에 훈훈함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이수근은 “집에만 있으면, 문제가 연애를 못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주변에도 집돌이가 있다며 순식간에 즉석 소개팅을 펼친다. 소개팅남을 적극 어필하는 이수근과 경청하는 이해리, 그 둘을 진지하게 지켜보던 서장훈은 이내 냉기 가득한 돌직구를 날려 두 사람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고.
사진=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1일 오후 방송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1회에서는 서장훈이 제 할 말만 하는 마이웨이 어머니에게 무차별한 팩트 폭행을 날리는 것은 물론 환장의 케미를 뽐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날 ‘나이에 굴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꿈 많은 어머님이 보살들을 찾는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던 어머니는 결국 홀로 TMI(Too Much Information)대파티를 펼쳐 보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그런가하면 명치 아픈 일침이 주특기인 선녀 보살 서장훈은 은근슬쩍 자기 자랑을 이어가는 어머니를 유심히 관찰하다 “자랑하려고 오신 거야”라며 뼈 때리는 팩폭 멘트로 폭소를 유발했다.선녀 보살 서장훈을 두 손 두 발 들게 한 어머니의 고민 아닌 고민은 무엇일지, 불통(通)했지만 화기애애하게 끝난 이들의 상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1회에서는 서장훈이 제 할 말만 하는 마이웨이 어머니에게 무차별한 팩트 폭행을 날리는 것은 물론 환장의 케미를 뽐내며 웃음보를 터뜨렸다.날 ‘나이에 굴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꿈 많은 어머님이 보살들을 찾는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던 어머니는 결국 홀로 TMI대파티를 펼쳐 보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명치 아픈 일침이 주특기인 선녀 보살 서장훈은 은근슬쩍 자기 자랑을 이어가는 어머니를 유심히 관찰하다 “자랑하려고 오신 거야”라며 뼈 때리는 팩폭 멘트로 폭소를 유발했다.
방송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1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1회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목숨을 걸고 탈북한 고민남들의 스토리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래퍼의 꿈을 이루고 싶다는 고민남들의 당황스런 랩 실력에 말문이 턱 하고 막혀버린다고.날 ‘나이에 굴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꿈 많은 어머님이 보살들을 찾는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던 어머니는 결국 홀로 TMI(Too Much Information)대파티를 펼쳐 보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명치 아픈 일침이 주특기인 선녀 보살 서장훈은 은근슬쩍 자기 자랑을 이어가는 어머니를 유심히 관찰하다 "자랑하려고 오신 거야"라며 팩트폭력 멘트로 폭소를 유발한다.이수근은 신(神)들린 입담으로 냉정한 솔루션을 제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십분 공감 시킨다고.선녀 보살 서장훈을 두 손 두 발 들게 한 어머니의 고민 아닌 고민(?)은 무엇일지, 불통(通)했지만 화기애애하게 끝난 이들의 상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1일 방송될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과 이수근은 20대 고민녀를 만난다. “남자들이 자꾸 자신을 따라온다”는 여성에게 둘은 삼촌미소를 지었다고.두 보살에게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20대 고민녀가 찾아온다. 보살들은 ‘남자들이 자꾸 자신을 따라온다’고 말문을 여는 고민녀에 삼촌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장소가 화장실임을 공개하자 보살들의 태도가 급 돌변, 폭풍 분노한다.이 엉뚱한 사건의 전말(?)이 밝혀져 보살들이 당황,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서장훈은 잠시 충격을 받은 듯 했지만 이내 격하게 공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상담을 이어가며 진심 어린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성현아는 21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를 회상했다.지난 7월 부동산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또방TV'를 개설, 실시간 라이브를 진행한 성현아는 9일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성현아가 손님으로 등장해 눈 깜짝할 사이에 달리는 수천개의 악플 대처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성현아는 "1년 전 드라마 이후 그냥 쉰다. 지금은 부동산 관련 유튜브를 하고 있다. 일을 해야겠다 생각해서 시작했다"며 근황을 밝혔다.성현아는 "기사에 악플이 너무 많다. 그래서 악플러를 잡아볼까 한다"며 "악플이 많이 달릴 때는 4000개씩 달린다. 기사만 나오면 이름이 실검 1위다. 제가 사고 친 줄 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이어 그는 "가족 관련 악플이 제일 화가 난다"며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될지 모르겠다"라고 자신으로 인해 가족들이 겪는 고통을 토로했다.성현아는 지난 4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메시지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캡처 화면엔 지난 3월 31일 성현아가 ‘사랑해’ ‘우리한테 잘못한 거 없어’ ‘걱정마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 달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읽지 않았음’을 표시하는 숫자 ‘1’이 보인다.성현아는 "읽히지 못한 말...아빠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먼저 간 전 남편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나타냈다.앞서 성현아의 남편인 6세 연상 사업가인 최모씨는 별거 중인 상태에서 2017년 극단적 선택을 했다.2017년 5월 9일 오전 8시 40분경 경기도 화성시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 인근 공터에 주차된 티볼리 승용차 안에서 성현아 남편 최모(4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발견 당시 차 안에는 번개탄 1장이 불에 탄 상태였고, 차 문은 잠겨 있었다. 최씨는 정장에 코트 차림이었으며,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당시 최씨는 168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검찰청으로부터 수배된 상황이었다.횡령 혐의를 받던 최씨는 2012년 말부터 성현아와 별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다섯살인 성현아는 대기업 이사였던 아버지 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모델 일을 하다 1994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광주전남 예선대회에서 진, 본선에서 미에 당선됐다.2002년에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됐고, 2003년에 누드 화보를 발표한 후 2004년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 출연해 칸 영화제에 진출해 재기에 성공했으며 2006년 SBS 어느날 갑자기로 정극 복귀를 했다.2010년 여섯 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재혼한 남편의 사업이 순탄치 않아 별거에 들어갔고, 이후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으며 2013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으나 2016년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를 인정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MBC로부터 출연금지를 받아야 했다.2016년 6월 10일 수원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이종우)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성현아는 2010년 1월부터 3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재력가에게서 총 500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2013년 12월 약식 기소되자 2014년 1월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앞서 1심과 2심에서는 "사업가 A씨의 진술이 일관되고 실제 금전이 지급된 것을 볼 때 '스폰서 계약'을 맺고 한 성매매가 맞다"고 판단,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하지만 대법원은 지난 2017년 2월 18일 "성매매처벌법에서 처벌하는 '성매매'는 불특정인을 상대로 한 성매매를 의미한다"며 "성씨로서는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상대방을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며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과 이수근은 명품 조언과 찰진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방송에서는 1년 반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남자친구와 30번을 헤어진 고민녀부터 자신이 연애를 8번이나 했다고 주장하는 고민남, 가정 문제로 고민하는 래퍼 짱유까지 두 보살을 찾았다. 두 보살은 물 오른 상담 능력으로 고민남녀들에게 진중한 조언을 건네는 것은 물론 유쾌한 입담까지 자랑해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 홈런을 날렸다.이수근 서장훈은 짱유의 랩을 들은 뒤 "짱유의 사연은 이미 방송에서 다 들었다. 그냥 가도 된다"고 고민 상담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자신이 연애를 8번이나 했다고 주장하는 고민남의 등장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술렁였다. 고민남이 "사귀는 기간 중 절반은 연락이 안됐다"며 일화를 폭로하자 이수근은 급격한 태세 전환으로 일침을 날려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최소 5시간에 달하는 그의 연애 기록(?)에 결국 폭발, “사랑할 생각도 하지마”라고 직언직설을 날려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지난 13일 광주에서는 ‘2019 우즈벡데이’가 열렸다. 이 행사 취재차 KTX 시간에 맞춰 서울역으로 가던 길. 시청 앞 서울도서관 외벽이 눈길을 잡아끌었다. ‘한글을 빛낸 28인 전’. 573돌 한글날을 기념해 서울도서관이 마련한 기획전이었다. 어떤 사람들이 걸렸을까? 그리고 30명도 아닌 왜 28명일까? 또 이들에 대한 평가 기준은 뭐였을까? 몇 가지 궁금증을 갖고 벽면 그림들을 살폈다.대부분 익숙한 이름이었다. 세종대왕이 맨 앞이었고, 그 뒤로는 정인지, 박팽년, 신숙주 등 집현전 학자들이 장식됐다. 또 훈민정음 창제에 참여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0회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고민남녀들의 걱정을 한 방에 날리는 명품 조언과 찰진 입담으로 월요병을 깨끗이 씻었다.방송에서는 1년 반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남자친구와 30번을 헤어진 고민녀부터 자신이 연애를 8번이나 했다고 주장하는 고민남, 가정 문제로 고민하는 래퍼 짱유까지 두 보살을 찾았다. 두 보살은 물오른 상담 능력으로 고민남녀들에게 진중한 조언을 건네는 것은 물론, 유쾌한 입담까지 자랑해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자신이 연애를 8번이나 했다고 주장하는 고민남의 등장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술렁였다. 고민남이 "사귀는 기간 중 절반은 연락이 안됐다"며 일화를 폭로하자 이수근은 급격한 태세 전환으로 일침을 날려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최소 5시간에 달하는 그의 연애 기록(?)에 결국 폭발, “사랑할 생각도 하지마”라고 직언직설을 날려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은하수 별빛이 아름답게 흐르는 밤 풍경 속에 후추나무 한 그루가 서 있었다. 나는 이 후추나무를 사랑하는 남자였다. 사랑이 반드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만 생기란 법은 없지 않은가. 내가 태어난 해, 그러니까 50년 전, 아버지는 어린나무 한 그루를 기념으로 심었다. 그날 이후 질긴 생명의 뿌리가 부드러운 흙을 뚫고 뻗어 나갔다. 사실 나는 이 후추나무를 아주 잘 보살폈다. 주변에 고랑을 만들어 물이 잘 빠지도록 했고 봄가을 퇴비를 주었다. 해충을 제거하고 가지를 잘라주어 곧게 자라도록 했다. 어린 후추가 젊은 나무로 자라나는 것을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0회에는 래퍼 짱유가 출연해 고민 상담을 했다.방송에서 짱유는 MC 서장훈과 이수근 앞에서 화려한 랩을 선사해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그가 본격적으로 고민 상담을 하려고 하자 이수근은 "네 사연은 이미 다른 방송에서 다 봤다"며 "들을 것 없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그를 당황케 했다."'쇼미더머니'에서 경연곡을 안 하고 내가 하고 싶었던 곡을 해서, 경연으로 볼 때 약간 아쉽게 탈락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0회에서는 서장훈이 1년 반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남자친구와 30번을 헤어진 고민녀에게 현실 조언을 늘어놓는다. 답정너 고민녀에게 뼈 시린 일침을 날린다고.서장훈과 이수근은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고민남에 말문이 막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묻지 않았음에도 TMI를 늘어놓는 고민남에 당황, 아무말 대잔치를 펼쳐 현장을 대폭소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보살들과 얘기 중에도 자신의 할 말만 내뱉는 고민남에 차마 속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 시청자들의 마음을 십분 공감 시킨다.초긍정 고민녀에 결국 보살들의 멘탈이 붕괴, 결국 서장훈은 남자친구와 미래를 꿈꾸는 고민녀에게 "니 마음대로 해. 어차피 이 관계는 오래 못 가"라며 사이다 가득한 일침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