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1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제11회 2018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광역자치단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민국국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은 지자체,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 단체 등의 소셜미디어의 활용 적극성과 효과성 등을 중점 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낸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SNS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인천광역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6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12일 열린 청원조회에서 심 민 군수는 올해의 마무리와 내년의 시작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실과원소장 및 읍·면장을 비롯한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원조회에서 심 군수는 공직자들에게 올해 차질없는 군정사업 마무리와 내실있는 2019년 군정업무 수립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심 군수는 이날 훈시에서 “올해 임실N치즈축제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4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성공적인 기록을 세웠다”며 “자타가 공인하는 초대박 축제를 이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센터 잔디광장에서 전주시 자원봉사 가족 13가구 5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스마트 쉼, 자원봉사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지난해와 올 상반기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된 이번 가족 힐링캠프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 소셜미디어(SNS) 등으로 인해 소원해진 가족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자원봉사활동 체험과 가족구성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이번 캠프에서는 전북스마트쉼센터(소장 박진희)와 동화나래연구소(대표 문성숙),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모델 겸 타투이스트 김우영(26)이 교통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과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계에 따르면 김우영은 5일 오후 5시30분께 서울 마포대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다. 김우영은 사고 직후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김우영은 1992년생으로 얼굴을 비롯한 온몸에 타투를 새긴 모델로 유명했다. 평소 자유분방한 성격과 얼굴 등 문신으로 일부 네티즌들은 거부감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를 아는 친지들 사이에는 의리있고 인간미가 넘치는 성격으로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그룹 인투잇 진섭이 지병인 '메니에르병'으로 팀을 탈퇴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메니에르병'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인투잇 소속사 MMO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인투잇 멤버 김진섭 군이 지병인 메니에르 병으로 인해 더 이상 인투잇으로서의 활동을 함께 하기 어렵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인투잇 멤버로서의 김진섭 군은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지만, 그 무엇보다 본인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면서 “아쉽게도 인투잇으로서는 함께 할 수 없지만, 향후 김진섭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미국 백악관이 '주한미군 철수'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한차례 불거진 주한미군 철수에 신동욱 총재가 "김정은 외통수에 걸린 꼴"이라 언급한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지난해 8월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배넌은 '아메리칸 프로스펙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북한의 핵 개발을 동결시키는 대가로 미국은 한반도에서 주한미군을 철수하는 내용의 협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해 논란이 불거졌다.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당시 미국 백악관 수석전략가인 스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윤성빈 특혜응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17일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한다"며 사과했다.전날인 16일 스켈레톤에서 윤성빈 선수가 금메달을 딴 순간, 바로 뒤에 박영선 의원이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문제는 박영선 의원이 있던 데가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피니시 하우스'구역이라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스켈레톤 경기장을 찾은 박 의원은 '피니시 라인' 근처까지 가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의 바로 옆에서 박수를 보냈고, 이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자 온라인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