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7월 18일 부평깡시장에서 ‘부평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부개 1·2동과 부평 4·5동에서 저소득층 100명을 선정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부평깡시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물건을 10만 원 상당의 물건을 사는 것으로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에게 소망을 주고자 개최했다.어르신들은 미리 산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고 장터 음식을 맛보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하신 한 어르신은 “전통시장은 시장 특유의 푸근한 인심도 느낄 수 있고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김유택 나눔과기쁨인천시협의회장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를 통해 전달되는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서 저소득층에 계신 분들에게 어려운 가정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오늘 어르신들이 직접 행사장에 나오셔서 상품권을 가지고 물건을 사시면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니 행사를 주관하는 입장에서 보람이 난다”고 전했다.김한곤 지사장은 “경제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 및 대형마트와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서는 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섬기고 있으며 지역사회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인 역할로써 사회적 책임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깡시장에서 ‘부평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나눔과기쁨인천협의회).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7월 13일 ‘나눔과 기쁨’ 인천 협의회에 전통시장 활성화 기부금 천만 원을 출연했다.‘나눔과 기쁨’은 희생, 봉사, 사랑을 정신적 바탕에 두고 활동하는 민간 사회안정망 운동 단체로 인천 협의회는 인천 시민의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전달된 기부금은 ‘나눔과 기쁨’ 주관으로 지역사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100여 명을 위해 쓰인다. 부평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어 1인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소외계층의 기초적 생활안정 조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통시장에서 물품구매를 통한 지역사회 전통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저소득 취약계층의 기초생활 안정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지역사회의 전통시장화성화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사각 해소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7월 13일 ‘나눔과 기쁨’ 인천 협의회에 전통시장 활성화 기부금 천만 원을 출연했다(사진 제공=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제3회 인터넷 언론상’ 수상자 선정이 완료됐다.언론5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 이하 인신협)는 ‘제3회 인터넷 언론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위원장 최정식 보안뉴스 대표)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3회 인터넷 언론상’은 인터넷 언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인터넷신문의 지속적인 발전과 저널리즘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명실상부 한국 언론을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열리고 있다.이번 ‘인터넷 언론상’은 공모를 통해 2개 부문(인터넷신문 부문·기자 부문)에 대한 공정 심사를 진행한 결과, 총 14점이 언론상 수상의 영예를 갖게 됐다.인터넷신문 부문은 △더스쿠프 △데일리한국 △시사저널e △에너지경제 등 총 4개사가 선정됐다.기자 부문은 △뉴스핌 임성봉 외 1명 △더스쿠프 이윤찬 외 3명 △더팩트 임영무 외 4명 △더팩트 이철영 외 2명 △데일리한국 권오철 외 1명 △비즈니스워치 박수익 외 2명 △세계파이낸스 유은정 외 1명 △시사위크 정계성 △시사저널e 이승욱 외 4명 △투데이신문 김태규 등 총 10개 팀이 수상했다.최정식 i-어워드위원회 위원장은 “올해는 사회 소외계층부터 대기업, 정치 이슈까지 사회 전반의 다양한 이면을 새로운 시선으로 추적·고발하는 심층기획 보도들이 두드러졌다”며, “인터넷 언론상을 통해 한국 인터넷신문의 존재 의미를 보여주는 이러한 보도들이 국민들에게 더 널리 알려질 수 있길 바란다”고 심사평을 밝혔다.이번 제3회 인터넷 언론상 시상식은 오는 23일 진행되는‘2019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함께 거행될 예정이다.한편, 국내 유일의 말산업 대표 언론인 ‘미디어피아’은 작년에 열린 ‘제2회 인터넷 언론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터넷 언론상 인터넷신문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언론5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제3회 인터넷 언론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 제공= 인신협).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7월 10일 ‘엔젤스데이’를 맞아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관장 손정희)에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지사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찾아 꽃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의 황혼이라는 주제로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의 정서안정을 위한 원예프로그램 등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에 거주하는 영구귀국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원예프로그램) 진행 도우미 활동과 시설 노후 집기 교체 지원 활동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의 정서 안정과 위안을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채창호 지사장은 “고령의 동포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봉사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마사회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한국마사회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농촌 마을 체험 행사 지원을 실시한다.[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019년 렛츠런재단과 함께하는 농촌 마을 여행’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수도권 및 경상권역의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학교 밖 청소년 등 소외계층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9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200여 명도 함께한다.한국마사회는 농촌 마을 여행 지원 사업으로 소득원 다각화를 통한 농촌 활성화와 도농교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소외계층 861명과 봉사자 189명 등 총 1050명을 강원도와 충청남도 농촌 마을 여행을 지원했다. 각 마을의 특색에 맞는 영농, 생태, 전통문화 체험을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올해는 경상남도 김해시 대감상통 체험마을, 강원도 평창군 어름치 체험마을, 인제군 용소 체험 마을로 떠난다. 여름철 물놀이와 함께 다슬기 생태체험, 손두부 만들기, 동굴탐사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제공될 예정이다.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10회 운영하며, 1회당 100~150명씩 시행한다.숙박비, 식비, 체험 활동 참가비, 버스 왕복 운행 등이 지원되며 지역 특산물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19일까지며, 지원 방법에 대해서는 렛츠런재단 문화복지팀, 농촌체험마을 활성화 사업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동시에 소외계층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후에도 도농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사진 및 자료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13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영)에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인 ‘내일을 잡(job)아라’를 진행하기 위한 후원금 1,150만 원을 전달했다.사업은 복지관 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장애인의 근로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기부금은 보수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관에서는 3명을 채용해 장애인 문화 여가 프로그램에 배치하며 서비스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매년 저소득가정,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이광영 관장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지원으로 지역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장애인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 후원금 1,15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21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영)에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의미 있는 주말과 방학시간 만들기’ 사업을 후원하는 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아동 및 청소년 후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장애아동 및 청소년에게 주말과 방학 기간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외부체험 활동을 지원하여 즐거운 여가를 보내고 가족의 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할 계획이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매년 저소득가정,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이광영 관장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지원으로 장애아동, 청소년의 주말과 방학 시간이 유익해지며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후원하는 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가 지역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인천중구지사는 5월 24일 ‘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김유택)’에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금 300만 원을 지원한데 이어 6월 13일에는 인천중구 관내 ‘홀몸 어르신 밑반찬 지원 발대식’에 참석했다.13일 신포동 소망교회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안상수 국회의원, 홍인성 중구청장, 이종호 구의원 등 많은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특히 안상수 국회의원과 홍인성 중구청장은 생활이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나눔과 기쁨의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 만들기’ 사업이야말로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며, 이를 적극 후원하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노력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김종선 지사장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년 소외계층에게 밑반찬 지원을 하고 있다”며, “나눔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 어르신들에게 밝고 활력 있는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가 지역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인천중구지사는 5월 24일 ‘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김유택)’에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금 300만 원을 지원한데 이어 6월 13일에는 인천중구 관내 ‘홀몸 어르신 밑반찬 지원 발대식’에 참석했다(사진 제공= 인천중구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5월24일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와 다문화가정 및 난민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난민가정 발굴 관리, 부평구다문화가정센터에서 추천한 다문화·난민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민생치안 접점에 있는 인천삼산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로 소외계층의 인보사업에 대해 공동 협력하게 돼 든든하게 생각 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서 꾸준히 준비하고 모난 부분이 있으면 다듬어 상생 소통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로 활용되며, 금·토·일요일에는 경마 관전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전국 30여개 지사중 하나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매년 기부금 출연, 봉사활동, 클린존 운영 등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5월24일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와 다문화가정 및 난민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는 5월 24일 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김유택)에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가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층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 지원금으로 사용되며 5개월간 인천 중구 관내 20가정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지급된다.김유택 회장은 전달식에서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서 지속해서 기부금을 지원해 관내 든든한 후원자로서 위상을 높였다. 특히 사회적 참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에 감동했으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이 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기업으로서 중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많은 이바지를 했다”고 전했다.김종선 지사장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년 소외계층에게 밑반찬 지원을 하고 있다”며, “나눔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 어르신들에게 밝고 활력 있는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5월 9일 공모 접수된 2019 기부금 신청 18건에 대한 ‘제1회 기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4월 14일부터 28일까지 총 15일간의 접수 기간 동안 총 18건의 기부 공모가 신청됐다. 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을 위원장으로 부평구청 복지정책과장과 팀장,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등 5인이 심사를 맡았다.접수된 13개 단체 18개 사업 건 등에 대하여 법인세법 24조 또는 기획재정부 지침 등에 의거 지원 적격 및 요청금액의 적정성을 심의 의결했다.이번 기부심의위원회에서는 2019년 기부금 예산 총 1억3천만 원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 사업 5천만 원,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다문화 가족 등 소외계층 인보를 위한 복지법인 등 9개 단체에 4,720만 원, 사회단체 추천 개인에 1,280만 원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적정한 기부로 상생하고 나눔으로 소통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공기업의 책임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인보사업이 마중물이 되어 수혜자의 삶에 다소의 성취감과 만족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5월 9일 공모 접수된 2019 기부금 신청 18건에 대한 ‘제1회 기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5월 1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전달식에는 윤재력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윤희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윤재력 본부장은 “강원도 지역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어려움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전 임직원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김낙순 회장이 직접 강원도 산불 피해 말산업 현장을 방문해 의약품 등 2천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아울러, 한국마사회는 산불·홍수 및 폭설과 같은 재해 발생 시 복구인력과 장비·구호물품 지원 등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한국마사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엔젤스 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과 1부서 1복지시설 자매결연을 맺고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5월 1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는 공정하고 투명한 기부금 집행을 위해 4월 26일 ‘2019년 제1차 기부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인천중구지사는 정동준 중구의회 부의장, 중구청 복지과장, 신포동장 등 중구청 관내 오피니언 리더들을 기부심의위원으로 위촉해 위원회를 개최했다.심의 결과 지원 대상은 법인세법 제24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같은 법 시행규칙 제18조 또는 기획재정부장관 고시 지정단체에 해당해야 한다. 위원회에서는 23개 단체 32건의 기부사업을 선정했으며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 및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과 보훈단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에 지원한다. 또한 이번 심의안건 결정 후 하반기에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심의를 통해 추가로 지원한다.한편,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등 나눔 기부금은 한국마사회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집행에 앞서 구청 복지과와 사전 지원 방향 협의를 마치고 기부심의 위원회를 통해 심의 후 집행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하고 있다.김종선 지사장은 ”사회 공익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국민 공기업으로서 중구청 관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관내 오피니언 리더들을 기부심의위원으로 위촉하고 ‘2019년 제1차 기부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각현)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9일 제주 애월읍 사회복지시설인 송죽원에서 제주도 내 장애인 시설 5개소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하는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주도 내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수혜 단체는 애월읍에 있는 장애인 시설 송죽원, 창암교육활동센터, 마리아의 집, 한라원 등 5개소로 단체에서 생활에 필요한 물품 구매와 환경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렛츠런파크 제주는 제주 토종마를 활용한 경마시행을 통해 매년 1,000억 원의 세수를 내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 공헌 비용으로 렛츠런파크 제주는 2013부터 지금까지 아동 노인 및 장애인 복지 불우이웃 결연사업, 지역 관광 활성화 등에 지원금으로 30억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또한 말 생산 농가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봉사 차량 지원, 소외계층 복지지원, 특성화고 일자리 체험 사업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해 오고 있다.윤각현 본부장은 “최근 불법 온라인 도박의 성장과 지역경제 침체로 매출액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사회 대표적인 공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실한 세수 납부와 더불어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주도 내 장애인 시설 5개소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지역 상생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2019년도 기부금 지원 사업 공모’를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실시한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지역협력과 상생을 위한 복지사업을 하는 기부금 지원 사업 공모 접수를 시작했다.지원대상은 법인세법 제24조, 동법 시행령 제39조, 동법 시행규칙 제18조 또는 기획재정부장관 고시 지정단체에 해당해야 한다. 공모를 신청하고자 하는 단체나 기관은 한국마사회나 연수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해 5월 2일까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로 기부금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5월 중 인천연수지사 기부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지원대상과 규모 등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채창호 지사장은 “기부금 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 내 많은 단체가 지원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2019년도 기부금 지원 사업 공모’를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실시한다. 사진은 작년 연말 행복 나눔 릴레이 사랑의 물품 지원 사업 모습(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경기도는 경기도 말산업 선진화를 위한 ‘2019 말산업 발전 워크숍’을 열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경기도는 4월 4, 5일 2일간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덕산스포텔에서 경기도 말산업 선진화를 위한 ‘2019 말산업 발전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워크숍은 말산업 관련 전문교육·지식공유를 통한 경기도 말산업 선진화 및 경쟁력 강화와 말산업 육성지원사업 추진 관련 업무협의 및 현장 의견수렴을 위해 열렸다. 안용기 경기도 축산진흥센터 소장, 김기천 전국승마사업자협회장과 경기도 시·군 말산업 담당자 및 승마장, 말 사육 농가 등 말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말산업 육성지원정책 설명·업무협의 및 현장 의견 수렴과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 전문 승용마 생산 활성화 방안, 국내외 외승시설 운영현황, 승마장 운영 우수사례 발표 등의 내용이 있었다.안용기 소장은 “앞으로도 워크숍 등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운영 방향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안용기 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으로 경기도 말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고민하며 말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이바지했으면 좋겠다. 말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화합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김기천 회장은 “우리가 모두 한마음으로 움직여 경기도의 말산업이 발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첫 번째 순서로 변희정 경기도축산진흥센터 말산업육성팀장의 말산업 육성 정책 설명이 있었다. 정책은 크게 말산업 인프라 확충, 승마 인구 저변 확대, 말 생산 및 육성 기반 조성, 승마대회 활성화 및 워크숍, 말산업 발전을 위한 도 자체 인프라 구축이 있다.변희정 팀장은 말산업 육성정책과 말산업 분야 주요 변경사항과 유의사항에 관해 설명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변희정 팀장은 “승마시설 등 설치, 승마장 육성 지원으로 도내 인프라 구축 확대를 통한 말산업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승마시설 설치, 운영 지원과 승용마 생산기반을 조성해 말산업 인프라를 확충할 것이다. 학생 승마체험,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 유·청소년 진로체험 등으로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활성화, 소외계층 학생 사회복지 증진 그리고 유소년 승마 활성화를 위한 승마시설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며 승마 인구 저변을 확대한다”고 했다.또한 “승용마 거점번식지원센터 운영, 찾아가는 번식 지원, 씨수말 확충 등 승용마 번식기반 조성하고 승용마 조련 비용 지원을 통한 말 육성, 유통기반을 조성해 말 생산, 육성기반을 조성한다. 도지사배 승마대회, 지자체 승마대회 활성화 지원 등으로 말산업 홍보와 지역 단위 저변을 확대하며 경기도가 직접 사업하는 말 문화시설 설치, 경기도 승용마 조련센터 조성,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설치 등으로 말산업 발전을 위한 도 자체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서 오원석 한국마사회 생산육성부 과장의 ‘전문 승용마 생산 활성화 방안’ 발표가 있었다. 국내 승용마 시장과 전문 승용마 생산 지정 농장 현황, 국내 승용마 사업 주요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국산 승용마의 경쟁력 강화와 승용마 생산·조련·유통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오원석 과장은 전문 승용마 생산 활성화 방안에 관해 설명하며 “현재 생산 농가의 어려움이 있지만, 수요 확대와 정책적 지원을 통해 우수 국산 승용마 활용을 촉진해 소득 증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오원석 과장은 “승용마 사육두수가 2013년 대비 16% 증가, 승마시설과 승마 인구 지속 증가 그리고 웜블러드, 포니 등 해외 번식마 도입과 농가 육성에 따라 사육두수 지속 증가하고 있다. 현재 전문 승용마 생산 지정농장은 77호를 양성했고 해외 번식마 200두를 도입하는 등 국내 승용마 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있다. 안전하고 우수한 국산 승용마 공급으로 국민의 여가 선용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국산 승용마의 경쟁력 강화와 승용마 생산·조련·유통 체계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승용마 교배 지원 사업, 승용마 위탁 조련 지원 사업, 승용마 용도별 평가와 국산 어린말 승마대회 등으로 국산 승용마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경주마보다 생애주기가 길어 생산 농가 수익 창출 방안 마련이 필요한 승용마는 생산, 조련,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해 순으로 번식 환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생산, 육성, 조련, 품평, 유통, 승마대회와 생산 환류’로 이어지며 생산 후 공급이 가능한 수요를 창출하고 그 수요에 부합하는 말을 공급하는 번식 환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관련 단체 간의 지속적인 의사소통으로 협업하고 고품질의 국산 승용마를 지속해서 생산, 공급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유근창 청마경영컨설팅 대표의 ‘국내외 외승동향과 시설현황’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유근창 대표는 외승의 형태 분류, 외승 관련 정책과 설치 법규, 국내외 외승 사례에 관해 설명했다.유근창 대표는 “외승은 승마시설이 있는 트랙형, 숲길과 산악 등 트레일형, 평지와 산림에서 타는 자유기승형, 임도 활용 외승로가 있다. 한국은 2010년 초부터 산지를 활용한 외승이나 산악승마가 도입돼 퍼지고 있으며 산림행정기관에서도 임도와 숲에 대한 정책이 보존에서 활용으로 전환하면서 적극적으로 산림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아직 정규 외승이라기보다는 산간지역으로 길이도 짧고 안전하고 규격화된 산악 외승로는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최근 강원도 산지와 충북 남한강 유역 이용한 외승로 설치 운영사례는 본격적인 외승 수요를 겨냥한 시설로써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했다.유근창 대표는 국내 외승 현황과 국내외 외승 동향,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국내외 외승 사례에 대해서는 “국내에는 남한강승마장 남한강 변 외승지역, 자유외승 해킹형 구보적절 코스, 갈대밭 트레일형 트래킹 개념 평보 적절 코스가 있는 남한강승마장과 고원 목초지 활용 외승 트래킹과 캠핑 숙박, 대관령 자유외승을 할 수 있는 하늘목장 외에 강릉 주마강산 클럽, 외승동호회 K승마외승클럽 등 민간 운영 외승로 사례가 있다. 공공부문 사례로는 제주도 마로, 용인시 대장금 세트장 외승로, 개장 예정인 완주군 경청호 주변 외승로가 있으며 안성시 농협 팜랜드 내 초지 조성허가지역에 도입할 계획이 있다. 외승 능력과 초지 경관 제공을 위해 직선코스와 연계한 원형코스를 2개소로 하며 안성시의 관광자원의 역할 수행과 안성천 변의 강변 외승로와 연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해외 사례로는 “미국은 말을 이용한 농가 참여 규모는 전체의 10% 미만이지만 관광 수입은 약 26%를 차지해 부가가치가 높고 트레일 승마 인구 증가와 국립공원 트레일, 서부개척시대 경험 재현 역마차 운행체험이 증가하는 추세다. 미국 Pegasus Farm의 사례를 보면 외승로에 음향기기 울리기 등 감각자극 요소가 갖춰진 코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프랑스는 승마 관광을 통해 축제와 외승코스로 불러 모으고 있다. 총 27,000km에 달하는 외승코스가 있고 말 축제와 대회도 매년 1,200개에 달하며 농가 민박과 연계하고 있다. 독일은 승마 서비스와 승마 길의 확장 등으로 변환되는 경관 변화인 ‘말화(horsification)’로 정책적인 지원 이뤄지고 있다. 중장거리 외승로가 특히 발달해 주마다 승마지도, 승마코스, 외승거점센터가 마련돼 있다.이외에 ‘승마장 운영 우수사례 발표’, ‘클래식 인문학 강의’, ‘승마시설 고객 응대 및 서비스’, ‘소통의 리더쉽 강의’ 등의 발표를 진행하며 말산업 관련 전문교육과 사업추진 관련 업무협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경기도 말산업의 선진화와 경쟁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도 시·군 말산업 담당자와 승마장, 말 사육 농가 등 경기도 말산업 관계자들이 ‘말산업 발전 워크숍’에 참석해 발표를 듣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경기도 말산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다. 경기도의회 말산업 육성 연구회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화성시 일원에서 말산업 워크숍을 열고 경기도 말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 11월 전국 최초로 말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제정을 통해 지역 말산업계의 안정적인 육성 및 발전 기반을 마련한 경기도의회가 올해 역시 워크숍 개최를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말산업특구로 거듭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도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말산업에 대해 큰 관심을 갖는 경기도의원들과 경기도 공무원, 말산업 사업자 등이 대거 참석해 향후 경기도 말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을 비롯해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 조광주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이필근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유광국 농정해양위원회 의원 등 26명의 경기도의원들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임채호 경기도청 정무수석, 정상현 경기도축산정책과장, 안용기 경기도축산센터소장 등이, 화성시에서는 박덕순 부시장과 축산팀장 등이 참석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치러진 행사에서는 경기도 레저세 활용 방안 및 말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진행됐다. 아울러, 말산업육성기금 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구체적 실천 방안 도출에 이르렀다. 구체적으로 △학생 체험승마에 발전방향에 대한 교육청의 협조 요청△소외계층을 위한 승마 프로그램 개발 △학교 밖 학생들을 위한 힐링승마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승마시설의 경영 개선을 위한 오전 프로그램 개발(실버승마, 주부승마) 등이 주요 이슈로 논의됐으며, 경기도 말산업 발전 협의회의 사단법인화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왔다. 둘째 날에는 화성 궁평에 있는 말산업체를 둘러보고 해변 외승 코스 점검을 통해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정대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은 “말산업의 선두주자인 경기도가 말산업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올해 추경부터 기금을 편성하여야 한다”고 말했다.경기도 말산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다. 경기도의회 말산업 육성 연구회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화성시 일원에서 말산업 워크숍을 열고 경기도 말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 11월 전국 최초로 말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제정을 통해 지역 말산업계의 안정적인 육성 및 발전 기반을 마련한 경기도의회가 올해 역시 워크숍 개최를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말산업특구로 거듭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사진= 경기도말산업발전협의회).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제848회 로또 당첨번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동행복권에 따르면 3월 2일 추첨한 제84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 2, 16, 22, 38, 39'번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30억 1천158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2등 보너스 번호는 '34'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2명으로 각각 8천366만원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 2109명은 각각 167만원을씩, 4개 번호를 맞힌 4등 10만 3천845명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지난 13일 애월읍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스쿨‘을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이번 문화스쿨은 지역적 제한과 자율적인 이동의 제한 등으로 교육 참여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의 불편함 및 교육 욕구를 해소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클레이 만들기와 설문대센터 ‘장미‘민요동아리 공연으로 진행됐다.클레이를 이용해 섞는 대로 다양한 색과 원하는 모양 표현을 통해 소근육 발달 및 집중력 강화 등 자신이 스스로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도 생기는 기회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원주시 드림스타트센터와 연계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정보 소외계층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책 읽어주기 및 독서 토론, 역할극 및 독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