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 시상식이 2024년 1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은 조직위원회 대회장 김영진. 서정태, 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 김태후. 이동범이 주최하며, 한국유권자연맹, 글로벌뷰티&컬쳐협회, 뉴스문화, 뷰티엔패션, 시민포커스, WGS미디어, 코리아리더스포럼(로얄패밀리)이 공동주관한다. 이번 '2024 대한민국 탑리더 인물대상 시상식'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오던 '글로벌뷰티엔컬쳐대상 시상식' 명칭을 변경해, 글로벌 한류와 의정 행정 사회 경제 교육 문학 뷰티 패
국민이 바보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대표에게 패배했던 이낙연 대표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 당을 창당한다고 발표했다.비명'(비이재명)계 모임이었던 ‘원칙과 상식’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원욱, 김종민, 조응천 의원이 10일 탈당한 가운데, 이낙연 전 총리와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함께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걸로 전해졌다.[JTBC] 입력 2024-01-10 18:45 기사 참고 여러 차례 당적을 바꿔가며 국회의원 5선 배지를 달았고, 중견 국회의원으로 자리 잡았던 이상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오늘 국민의힘
[고정숙 한자 교실] 행복과 불행의 차이 행복과 불행의 차이는 무엇일까? 또한 그 기준은 무엇일까? 한자에 그 답이 있다.오늘 한자 교실에서는 행(幸)과 신[辛]의 글자를 파자로 알아보겠다. 辛 자는 설 립(立), 열 십(十) 자의 조합이다. 고대에는 붙잡은 노예의 이마나 몸에 문신을 새겨서 표식했다. 辛 자는 그 문신을 새기던 도구를 그린 것이다. 포로로 잡혀 혹독한 노예 생활이 이어진다는 의미로 ‘고생하다’라는 뜻이 있다. ‘맵다’라는 뜻은 이들의 삶이 정말 눈물 나도록 고생스러웠기 때문이다. 辛 자 위에 한 일(一)을 더하면
[고정숙 한자교실] 한자교육진흥회 114회 2급 기출문제 2월 24일은 한자교육진흥회 115회 급수 자격시험이 있는 날이다. 수험생 여러분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오늘은 지난해 11월 18일 치른 114회 2급 기출문제를 소개하겠다.객관식 30문제, 주관식 70문제로 시험 시간은 60분이다. (객관식 문제 예시) (주관식 문제 예시) 전체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서 공부하면 됩니다. [고정숙 한자교실] 한자교육진흥회 114회 2급 기출문제
[고정숙 한자 교실] 2024년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 이 해마다 설문으로 선정하는 2024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견리망의(見利忘義)’라고 발표했다. 즉 ‘이로움을 보고 의로움을 잊다’라는 뜻이다. 구평중(寇平仲)의 육회명(六悔銘)에, 관리로서 사곡하면 실세해서 후회하고 / 官行私曲失時悔부자가 돈 헤피 쓰면 가난할 때 후회하고 / 富不儉用貧時悔젊어서 학에 게으르다 때 넘기면 후회하고 / 學不少勤過時悔일을 보고 아니 배우면 쓸 때에 후회하고 / 見事不學用時悔취한 뒤에 광언이란 깨고 나면 후회하고 / 醉後狂言醒時悔편
[고정숙 한자 교실] 술! 과음하면? 술을 과하게 마시면 추할 추(醜) 자가 된다. 醜 자는 닭 유(酉), 귀신 귀(鬼) 자의 조합이다. 酉 자는 ‘술병’이나 ‘술 항아리’를 그린 것이다. 鬼 자는 가면을 쓴 사람이 제사를 지내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귀신’이나 ‘혼백(魂魄)’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醜 자는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어 자태가 흐트러진 모습을 비유해서 ‘못생기다’, ‘밉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고정숙 한자 교실] 술! 과음하면?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가 주최한 한중 수교 31주년 기념 “2023 실크로드 국제합작 한중포럼’이 2023년 12월 29일 용산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 한라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준비위원장 유진현)은 한중기업인 500여명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곡금생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공사, LI Feng 중국 CMG 아태지역 부부장,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인요한 연세대 교수, 여야 국회의원 다수 등 많은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1부 개막식, 주제별포럼(건강, 뷰티, 라이브커머스, 물류
[고정숙 한자 교실] 혼동하기 쉬운 한자 書 晝 書 자와 晝 자의 자형이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운 한자에 속한다. 이 둘을 파자로 풀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먼저 書 자는 붓 율(聿), 가로 왈(曰)의 조합이다. 聿 자는 손에 붓을 쥐고 있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曰 자는 입 구(口) 자 위에 획을 하나 그은 것으로 입을 벌리고 말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書 자는 붓을 들고 ‘말씀’을 뜻하는 曰 자가 더해져 말을 글로 적어낸다는 뜻에서 글 서(書) 자가 되었다. 晝 자는 붓 율(聿), 아침을 뜻하는 아침 단(旦) 자의 조
스타트아트코리아(대표 제이슨리)는 올해 추진한 성과와 함께 아트샵 플랫폼 SnArt를 새로이 런칭하며 2024년 도약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스타트아트코리아는 영국을 기반으로 하는 미술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도 미술분야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아트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고 2023년에도 크고 작은 사업을 추진하며 성과를 이뤘다.금번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우선 영국 사치갤러리에서 열린 스타트아트페어 10주년에 참여하여 현지에 국내 작가들을 대거 소개하고 해외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타트아트페어 서울 개최와 함께
[고정숙 한자 교실] 술 취하고 깰 때 2023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해마다 연말이면 술자리 모임이 많은데 이번 한자 교실에서는 취할 취(醉), 깰 성(醒) 자를 파자로 알아보겠다. 醉 자는 닭 유(酉), 마칠 졸(卒) 자의 조합이다. 酉 자는 술을 빚는 술 단지의 모양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그러므로 부수로 쓰일 때는 모두 술과 관련되어 있다.酉 자에 ‘닭’이라는 뜻이 있는 것은 우주 만물의 이치를 위해 만든 십이지(十二支)의 열째 글자로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술자리가 끝나는 마지막까지 [卒] 남아서 술을 마시면 [酉] 취한다는
[고정숙 한자 교실] 개가 구멍에서 나오면? 개가 갑자기 구멍에서 튀어나오면 어떤 한자일까? 갑자기 돌(突) 자가 된다. 突 자를 파자하면 구멍 혈(穴), 개 견(犬)의 조합이다. 네이버 한자 사전의 그림을 보면 어두운 동굴에서 개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그러므로 突 자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다는 의미에서 ‘갑자기’라는 뜻으로 쓰이게 된 것이다. [고정숙 한자 교실] 개가 구멍에서 나오면?
2024년 1월 을축월(乙丑月) 운세 을축(乙丑) 월은 2024년 1월 6일 스물세 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의 소한(小寒)부터 시작해서 봄이 시작된다는 2월 4일 입춘(立春)까지를 이른다. 甲목 일간돈이 새나가는 형국, 과욕은 삼가고 돈 관리 특별히 잘해야 한다. 대인관계 조심, 구설수 주의, 경쟁심리가 강하고 의욕은 넘치지만 순조롭지 않다. 다툴 일이 있으면 최대한 인내력을 발휘해서 슬기롭게 대처하라.경쟁에서 밀리고 내 것을 양보해야 하는 일 있다. 건강 활동력 약화.수성하고 학문, 자기 계발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가장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