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이제 한 달 남짓 남았다. 올해는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을 표방하고 인터넷 종합 매체, 를 창간한 뒤 참 바쁘게 지냈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전문 기자)가 현재까지 53명 합류해 각양각색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고, 내부에서는 사이트 구축 및 콘텐츠 편집,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과정에 있다.말산업도 미디어피아의 주요 콘텐츠이긴 하지만, 본업(?)보다 전문 기자들이 생성하는 콘텐츠를 어떻게 편집하고 노출하고 홍보할지, 문제는 없는지에 역량 90% 이상을 투입하고 있는 실정. 기획과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제3호 말산업특구 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11월 20일 오전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말산업발전위원회를 열었다.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추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로 특히 12월 말 설성면 신필리에 준공 예정인 말 병원(재활센터) 소식이 눈에 띈다.이천시는 특구 지원 사업 일환으로 2017년부터 말 병원 재활센터 건립을 추진,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총 2층으로 X-ray실과 진료실, 회복실이 들어서며 워킹머신과 트레이드밀 등 재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체 사업으로는 한국마사회 마주로 등록, 경주마 2두를 출주시켰는데 이중 ‘이천쌀’은 7회 출전에 1·2·5위 각 1회 입상하는 등 무난한 성적을 거뒀다.승마산업 수요 확충을 위해 연중 학생 승마 체험 및 사회 공익 승마 사업을 지원했고, 보험료와 장제비 지원 등 승마장 육성 지원 사업도 병행했다. 관내 대표 승마클럽인 스티븐승마클럽에 이천시 유소년 승마단을 위탁, 국내 주요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으로 입상하기도 했다.내년에는 총 10개 사업에 12억4,700만 원을 투입, 특구 5년 차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눈에 띄는 부분은 청년 인턴 취업 지원, 승용마 조련 강화 사업이며 특구 사업으로는 관내 승마장과 생산 농가 10개소의 조련 시설 개보수 등을 계획 중이다.이천시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말산업 기반 구축과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5년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이천시는 말산업발전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제시한 여러 의견을 종합,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우수 승용마(포니 포함) 육성과 축제 연계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제3호 말산업특구 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11월 20일 오전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말산업발전위원회를 열었다. ⓒ미디어피아
(협)한국드론진흥원의 드론방송, 첫 영상 공개! 진행: 이정남 한국드론진흥원 영상본부장, 영상물등급위원회 비디오등급분류 위원
[부고]이영준 마운틴저널 발행인 부친 이종호님 별세빈소: 서울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1호(02-2262-4800)발인: 2019년 11월 17일 일요일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외환은행 인수 과정에서 헐값에 팔고 ‘먹튀’한 사건을 다룬 영화 ‘블랙머니’가 13일 개봉한다. 남부군(1990), 하얀전쟁(1992), 부러진 화살'(2011), 남영동 1985(2012) 등을 연출한 정지영 감독이 7년 만에 내놓는 신작.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의 양민혁 검사(조진웅 분)와 미국 스타펀드 측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엘리트 변호사 김나리(이하늬)가 공조를 펼치며 사건을 파헤치는 중 핵심에는 모피아(기획재정부+마피아)가 있음을 알게 된다.영화는 실화를 사실적으로 그리고 알기 쉽게 전달한다. 메시지도 직접적으로 다루며 모피아를 비판한다. 정지영 감독은 최근 언론 기자 간담회에서 “어려운 경제·사회 비리 고발 영화”라며 “설득력 있고 재밌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관객이 어떻게 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밝혔다(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2019년을 사는 우리에게 ‘촛불’은 무엇일까. 변혁의 현장에서 촛불을 든 우리는 누구일까. 촛불로 정권을 바꿨지만, 그 ‘꿈’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가 생애 첫 시집, ‘비시시첩比詩詩帖, 촛불의 꿈(다시문학, 2019)’을 내고 글지(작가)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다시문학 출판사의 ‘다시, 시인들’ 제3편이다.제목에서 보듯 ‘비시(比詩)’ 즉, 시답지 않은 시집에는 정제되지 못한 언어 나열, 상투적 비유, 억누르지 않은 감정의 분출 들이 열거됐지
한국마사회는 10월 10일 국회에서 「이용자보호 중심의 온라인 마권발매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10월 28일 ‘2019년 국내산 경주마 생산 및 경마산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에서도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 추진을 위한 발표를 진행했다.이용자 보호 및 불법 사설 경마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확산되고 있지만, 과몰입자 양산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다. ‘온라인 마권 발매’에 대한 여러분 입장은?‘온라인 마권 발매’에 대한 당신의 입장은?
시인이자 소설가 그리고 다큐 사진가 이강산 작가의 다섯 번째 휴먼다큐 흑백사진 개인전, ‘명장名匠’이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대전 동구 ‘GALLERY Photo Class’에서 열린다. ⓒ이강산부와 명예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 세상에 이름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오로지 자신의 직업과 전문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만으로 일가를 이룬 ‘무명의 명장名匠’을 담았다. ⓒ이강산“일생동안 자신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일생동안 자신을 지킨다는 것은 얼마나 숭고한가.” ⓒ이강산철거 때문에, 경제적 이유로, 노쇠한 탓에 아름답고 숭고한 ‘사람의 전통’이 사라지는 현재는 문명 건설로 인간성이 실종된 상실의 시대. 작가는 사진을 통해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소통과 동시에 공존 방식을 모색한다. ⓒ이강산사진전에서 우리는 유리 공예, 주물, 수제 구두, 분재, 전통 염색, 이용 등 모두 아홉 분의 명장을 만날 수 있다. 아홉 명 장인을 촬영한 흑백 필름으로 직접 암실 작업한 90점의 은염 프린트를 전시한다. ⓒ이강산이강산 작가는 1989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황금비늘』, 시집으로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 『물속의 발자국』, 『모항母港』, 흑백명상사진시집 『섬, 육지의』, 휴먼다큐흑백사진집 『집-지상의 방 한 칸』이 있다. 네 차례 흑백사진개인전과 다수 그룹전을 가졌다. 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이강산이강산 제5회 휴먼다큐흑백사진 「명장名匠」일정 : 11월 8일 금요일부터 21일 목요일까지(Opening: 11월 9일 토요일 오후 4시)장소: GALLERY Photo Class(대전시 동구 계족로 346, 윤대호가정의학과 2층. 042-632-0990) 문의: lks5929@hanmail.net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사이트 개편 이후 제공하는 주요 콘텐츠(설문·온라인 이슈·과거 기사 톺아보기·추천 유튜브·포토 등) 가운데 하나로 한 달간 가장 조회수 높고 ‘좋아요’가 많았던 기사, 영상 등 주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단순히 조회수나 ‘좋아요’에 영합한 인기 기사 순위 매김이 아닌, 기자·기사·콘텐츠별 트렌드를 분석하고 독자들께 투명하게 알리면서 한 달간 주요 이슈를 되짚어보는 기획 콘텐츠입니다. 또한 해당 콘텐츠 제작 뒷이야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담아냅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충고, ‘좋아요’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11월 1일자로 하승범 위드아띠(주) 대표이사를 신임 미디어사업본부장에 임명했다.신임 하승범 미디어사업본부장은 ㈜다우기술에서 유니텔사업본부·eBiz사업본부·콘텐츠사업본부·뉴미디어사업을 총괄하는 상무를 역임했다. 현재 위드아띠(주) 대표이사로 재임하며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특히 IT업계에서 eBiz, 모바일 및 콘텐츠 사업을 총괄한 전문성을 살려 스타트업 경영 컨설팅, 창업 및 재취업과 소셜 마케팅 등에 관한 전문 컨설팅과 강의 등을 하고 있어 미디어피아 미디어사업본부의 역량을
(사)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김창만)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10월 28일 오후 4시부터 제주오리엔탈호텔 2층에서 워크숍과 기념식을 연다. ⓒ미디어피아 이용준[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사)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김창만)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10월 28일 오후 4시부터 제주오리엔탈호텔 2층에서 워크숍과 기념식을 연다.문창완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부회장이 ‘국내산 경주마 생산 및 경마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제하며 국내산 경주마 생산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정승헌 건국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한다. 토론은 김병선 제주한라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한다.
2019 농해수위 국정감사 한국마사회 자료 제출 살펴보니“공기업 신뢰 회복·설립 목적 충실” 무색한 천태만상 여전솜방망이 처벌·비정규직 차별 불공정 징계 지적 이어져해당 부서 근무 2차 피해 우려…사회 통념 괴리한 후속 조치[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에 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 이하 농해수위)의 국정 감사가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국회에서 열렸다. 의원당 평균 30여 건에 이르는 요청 자료가 있었지만 △임직원 불법 베팅 △경주마 복지 △온라인 마권 발매 △매출 하락 경영 실적 △홍보 예산 집행 내역 △고액 연봉 문제 등 주요 이슈에 대해 흐지부지하는 등 단순 업무 점검이나 가벼운 질책에 그쳐 ‘국감다운 국감’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미디어피아>은 한국마사회가 제출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 요구자료(이하 요구자료)’를 토대로 핵심 이슈를 시리즈로 정리한다.2019 한국마사회 국정 감사 종합 이슈<1> 고객 폭행·성희롱도 겨우 감봉···마약까지 손대<2> 매출액·고객 수 끝없는 하락···내부 근본 대책은<3> ‘본질’ 빠지고 ‘경마 전문지’ 관리 감독하라는데<4> 동물보호법 위반···복지 인식 변화는 요원한가<5>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6대 혁신 과제 진행 상황“한국마사회는 국민의 냉정한 평가를 겸허히 수용하고 경마의 사회적 부작용 예방과 말을 이용한 차별화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민이 기대하는 신뢰 수준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설립 목적에 충실한 기관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세계로 뻗어 나가는 발전하는 한국마사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이번 국감에서 한 ‘인사 말씀’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정규직 전환 문제, 불법 사설 경마 확산 등이 언급된 가운데 2018년도 기관경영평가에서 미흡인 ‘D등급’을 받은 사안이 재차 지적됐다. 손금주 의원(무소속, 전남 나주시·화순군)은 그 배경으로 임직원의 도덕적 해이와 마사회의 솜방망이 처벌 문제를 지적했다.한국마사회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성희롱, 성추행 및 성폭력 건수는 10건에 이른다. 부하직원을 언어로 성희롱하고 사적 모임에 동행할 것을 요구한 경우에 대해서는 감봉 3개월에 그쳤고, 언어 및 신체 성희롱을 한 경우는 감봉 1개월에 그쳤다. 행위 발생 시점이 2017년인데도 2018년 10월에 가서야 징계위원회 징계를 받은 경우도 있고, 사건 발생 당시 소속 부서에서 현재도 버젓이 일하고 있어 추가 피해도 우려된다. 특히 성희롱 관련 징계자들이 주로 1~2급 실처장급이라 솜방망이 처벌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징계 내용을 보면 고객을 향한 ‘갑질’ 문화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인을 대상으로 협박 메일을 보냈다든지(감봉 1개월), 용역원을 폭행하거나 사적 지시(견책), 고객 폭행(감봉 1개월) 등이 있었으며 골프회원권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등 관리 소홀(근신 10일)한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마약 관리법을 위반하고 사문서를 변조한 경우(정직 1개월)도 있었다.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는 성추행, 폭행 문제가 겨우 감봉 1개월, 근신 10일 등에 그치는 반면 보안 문서 무단 열람, 복무 의무 위반에 대해서는 감봉 3개월의 징계를 해 마사회 징계위원회 판단이 사회 일반 관념과 괴리하다는 형평성 논란도 뒤따른다. 이는 내부 단속의 실효성에도 의문 부호를 남기는 사안.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임직원 퇴직 현황 및 재직 기간 중 징계 현황 역시 추진 사업 관련 특감과 비위 사건 관련 부적절 행위로 단 2건의 정직 중징계가 있지만, 이들은 정년까지 임기를 채우고 퇴직했다.지난해 ‘침묵’과 달리 올해 김낙순 회장은 공기업의 신뢰 회복과 설립 목적에 충실하겠다는 평소 지론에 따라 주요 사안에 적극적으로 발언했다. 이날 손금주 의원은 “최근 5년간 88명의 직원이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 음주운전 등 비위로 징계를 받았는데 73명은 근신과 견책, 감봉 등 경징계에 그쳤고 비정규직인 경마 지원직 4명만 면직됐다”며 정규직과 비정규직 징계 처분에 있어 불공정성을 지적했다.손금주 의원의 솜방망이 처벌 지적에 대해서도 김낙순 회장은 “복무 기강을 강화하기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라든지 상당히 강한 징계를 하고 있다”며, 자체적으로 정화 노력에 주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낙순 회장이 부임한 첫 해(2018년) 열린 징계인사위원회(3월 18일) 현황을 보면, 현명관 전 회장 당시 추진 사업 및 문제(위니월드, 용산유니코리아, 서울 주차장 구축, 저성과자 교육)들에 집중했으나 이후 6·10·12월 단 3차례 열렸고 정직 3개월(1건)이 최고였다. 반면 전임 회장인 이양호 회장 재임 당시(2017년)에는 주요 사안이 발생하면 수시로 징계위원회가 열렸다. 올해 2019년에는 2월과 4월, 5·6·9월 총 5회 징계인사위원회가 열렸으나 사안에 따른 징계 수위는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전문가가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언론의 공익적 사명을 함께할 전문 기자를 모집한다.최근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교류의 벽이 사라지면서 1인 미디어가 급증, 새로운 언론 시스템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각종 SNS에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 가짜뉴스가 무분별하게 생성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국민 다수가 언론 개혁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는 현실이다.사회 각 분야 전문가의 식견과 지혜는 공익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다. 또한 뉴미디어 시대 언론의 핵심 역할은 독자와의 소통 창구이기도 하다. 이에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혁명 성지’를 찾았다. 중요한 고비 때마다 방문한 백두산과 양강도 삼지연군 건설 현장에서 중대한 결심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백두의 첫눈을 맞으시며 몸소 백마를 타시고 백두산정에 오르시었다”며, “역사의 흐름을 정의와 진리의 한길로 주도해가시는 김정은 동지의 전설적인 기상이 빛발치고 있다”고 전했다.이날 김 위원장은 백두산 입구에 자리한 삼지연군 인민병원과 치과전문병원 건설사업, 삼지연들쭉음료공장 등을 찾아 마무리 공사를 지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나라 형편은 적대세력들의 집요한 제재와 압살 책동으로 의연 어렵고 우리 앞에는 난관도 시련도 많다”며 인민에 강요한 고통이 분노로 변했다고 했다.그럼에도 “숨조이기 하려 들면 들수록 자력갱생의 위대한 정신을 기치로 들고 적들이 배가 아파 나게, 골이 아파 나게 보란 듯이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앞길을 헤치고 계속 잘 살아나가야 한다”고 했다.한편,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16일(현지시간) 미국이 북한과 건설적인 논의를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대북 제재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사진= 연합뉴스).
세계 100대 영웅으로 손꼽혔던 경주마 출신 군마(軍馬) ‘레클리스.’경주마 출신 군마(軍馬)로 하사 계급장을 달았던 그녀는 6·25전쟁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운 영웅이었다(사진= 미 ‘레클리스’ 기념사업회 홈페이지 갈무리).위험한 전선에서 군마로서 ‘무모하게’ 임무를 수행해 레클리스(reckless)란 이름으로 불렸지만, 사실 전쟁 이전 신설동경마장에서 ‘아침해’로 활약했던 경주마 출신.그녀는 1952년 연말, 탄약수송병으로 전선에 투입된 이후 1953년 3월 경기도 연천에서 벌어진 미 해병 1사단과 중공군의 전투에서 닷새간 무려 51차례나 험한 산길을 무모하게 오르내리며 포탄과 탄약을 운반했다. 그 후에도 최전선을 386회 왕복하며 탄약을 실어 나르는 등 맹활약했고 부상까지 입으면서도 임무를 완수했다.정전 협정 후 부대원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 그녀는 무공을 인정받아 미 정부로부터 무공훈장 등 5개의 훈장을 받았으며 1959년에는 군마 사상 최초로 하사 계급장을 받았다. 1997년에는 '라이프지'가 선정한 세계 100대 영웅에 꼽혔다.국내에서는 그녀를 주제로 다채로운 연극 문화 공연 및 『달려라, 아침해!』 저서 발간이 꾸준히 이어지는 등 우리 말 문화 핵심 콘텐츠로 자리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올해 ‘레클리스 1953’을 준비, 10월 26일과 27일 저녁 7시 30분, 렛츠런파크 서울 실내 마장에서 화려한 구성으로 한층 진화된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제15회 제주마축제’는 전통 말문화 행사인 ‘마사제’가 1908년 이후 110년 만에 재현됐다. 윤각현 당시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과 장덕지 제주마문화연구소장 등이 직접 헌관으로 참여했다.지난해 열린 ‘제15회 제주마축제’는 전통 말문화 행사인 ‘마사제’가 1908년 이후 110년 만에 재현됐다. 윤각현 당시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과 장덕지 제주마문화연구소장 등이 직접 헌관으로 참여했다.지난해 열린 ‘제15회 제주마축제’는 전통 말문화 행사인 ‘마사제’가 1908년 이후 110년 만에 재현됐다. 윤각현 당시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과 장덕지 제주마문화연구소장 등이 직접 헌관으로 참여했다.지난해 열린 ‘제15회 제주마축제’는 전통 말문화 행사인 ‘마사제’가 1908년 이후 110년 만에 재현됐다. 윤각현 당시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과 장덕지 제주마문화연구소장 등이 직접 헌관으로 참여했다.제주 지역에서도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말 테마 축제, 제주마축제는 말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참여할 수 있다.제주 지역에서도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말 테마 축제, 제주마축제는 말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참여할 수 있다. 제주 지역에서도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말 테마 축제, 제주마축제는 말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참여할 수 있다.제주 지역에서도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말 테마 축제, 제주마축제는 말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참여할 수 있다.인류의 오랜 반려동물이자 경제동물인 사랑스러운 말, "무섭지 않아요."인류의 오랜 반려동물이자 경제동물인 사랑스러운 말, "무섭지 않아요."인류의 오랜 반려동물이자 경제동물인 사랑스러운 말, "무섭지 않아요."인류의 오랜 반려동물이자 경제동물인 사랑스러운 말, "무섭지 않아요."인류의 오랜 반려동물이자 경제동물인 사랑스러운 말, "무섭지 않아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의 올해 국정 감사 일정이 시작됐다. 한국마사회는 10월 17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과 함께 국회에서 국정 감사를 받는다. 올해 주요 이슈 가운데 꼭 다뤄야 할 주제를 손꼽아 보자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용대 용문목장 대표는 1세대 경주마 생산자로 100만㎡에 육박하는 규모의 전국 최대 목장을 설립, 뛰어난 국내산 경주마를 생산하며 한국 경주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미디어피아 자료 사진).[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조선시대 임란과 호란 당시 국가에 군마를 바친 헌마공신 김만일 공의 업적을 기리고자 2017년 제정한 ‘호국 영웅 헌마공신 김만일상’ 올해 수상자로 이용대 용문목장 대표가 선정됐다.이용대 대표는 "경주마 생산 농가의 사기 진작과 지역사회, 제주도 축산 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미디어피아 자료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와 (사)헌마공신김만일기념사업회는 2019년 제3회 호국영웅 헌마공신 김망일상 수상자로 이용대(76세) 용문목장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제주시 봉개동 산71번지에서 용문목장을 운영하는 이용대 대표는 1세대 경주마 생산자로 100만㎡에 육박하는 규모의 전국 최대 목장을 설립, 뛰어난 국내산 경주마를 생산하며 한국 경주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1960년에 말을 생산 육성하기 시작한 이용대 대표는 직접 말 사육 농가를 찾아다니며 채혈과 개체수 확인 등을 통해 사라져가는 제주마 복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외에도 과학적인 국산 경주마 생산 육성에 노력해 최우수 경주마생산자 목장 선정(5회), 우수목장 선정(1) 등 한국마사회로부터 우수 생산농가로 인정받은 바 있다.또한 이용대 대표의 장남은 2013년 최우수 경주마 생산 목장으로 선정된 ‘챌린저팜’ 이광림 대표로 아버지 대를 이어 경주마 생산에 전념하고 있으며 차남은 말 전문 동물병원인 서원동물병원 이광협 원장. 가족 모두 말산업에 종사하면서 우리 말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특별공로상은 한우협회제주도지회장, 제주마생산자협회장, 한국말산업중앙회제주도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제주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양치복(74) 씨가 선정됐다.시상식은 10월 11일 오후 1시 10분 헌마공신 김만일상 기념경주와 함께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만일상 수상자인 이용대 대표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특별공로상 수상자인 양치복 씨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10월 1일 부로 미디어 발전을 위한 조직 개편 및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개편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전문화된 조직 운영 체계를 갖추기 위해 진행했다.조직 개편의 큰 골자는 각 사업 영역 역할을 명확히 구분해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고 사업 부문별 전문 역량을 강화해 대외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있다. 기존 기능 및 업무별로 나뉘었던 부서 중심의 조직을 탈피한 점에서 파격적인 조직 개편으로 평가된다.경마문화신문·퍼펙트오늘경마 등 온·오프라인 경마 매체 분야는 ‘경마사업본부’가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사이트 개편 이후 제공하는 주요 콘텐츠(설문·온라인 이슈·과거 기사 톺아보기·추천 유튜브·포토 등) 가운데 하나로 한 달간 가장 조회수 높고 ‘좋아요’가 많았던 기사, 영상 등 주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단순히 조회수나 ‘좋아요’에 영합한 인기 기사 순위 매김이 아닌, 기자·기사·콘텐츠별 트렌드를 분석하고 독자들께 투명하게 알리면서 한 달간 주요 이슈를 되짚어보는 기획 콘텐츠입니다. 또한 해당 콘텐츠 제작 뒷이야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담아냅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충고, ‘좋아요’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편집자 주 2019년 9월 주목 콘텐츠 1~5위1. 'BTS'는 소환돼도 철옹산성이번 달 가장 인기를 끈 콘텐츠는 성용원 전문 기자의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였다. '어그로'로 뜬금없이 ‘BTS’를 소환한 건 아니고, 추석 연휴 방영한 콘서트 실황 영화를 본 음악 전문가의 리뷰로 BTS의 리더십과 세계관을 분석했다. 성용원 전문 기자는 사회 주요 이슈를 통해 음악계 현상, 문제를 고찰하는 특별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다섯 번째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이제는 명절을 없애자’에서는 박시우 시인이 제작한 ‘추석 인사 카드’를 사진으로 활용하면서 주장을 명확히 했다.2. 스포츠 전성시대···상식은 덤‘축잘알(축구 잘 아는 사람)’이지만, ‘야잘못(야구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와인 오프너만 알았지 야구 규칙에 ‘오프너’가 있는 줄은 몰랐다. 아재 개그에서나 받을 법한 허무와 실소에 이어 ‘중독’까지 선사하는 기영노 전문 기자의 스포츠 콩트, ‘이정후의 오프너’가 이번 달 주목 콘텐츠 2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에 이어 연속 '준우승'이다. 최초 스포츠 평론가답게 기영노 전문 기자는 콩트에 덧붙여 주요 스포츠 규칙과 역사를 쉽게 풀어 쓰는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기영노 전문 기자가 9월 초 발간한 『스포츠는 통한다』(부제 ‘남북 교류와 만남의 열쇠, 북한 스포츠를 알자!’) 스포츠 교류의 효과와 중요성에 대해 설파한다. 서른한 번째 책으로 현재 스포츠 콩트 연재도 곧 책으로 만날 수 있다. 3. 이슈 놓치지 않는 힘, 흔하지 않아신간 소개와 베스트셀러 등 문학 소식도 꾸준히 다루고 있는 안치호 기자의 기사 ‘[이번 주 베스트셀러] 『흔한남매 2』 1위 등극’이 역시나 상위권을 차지했다. 문예 창작을 전공한 안치호 기자는 군더더기 없는 글쓰기로 사랑받고 있고, 최근에는 편집 기술도 열심히 배우면서도 이슈를 빠뜨리지 않는 성실함으로 장래가 주목된다. 그나저나 우리 기자들도 책 읽고 공부 좀 해야 하는데.4. 시대를 읽는 저력은 소중하다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소외되고 낮은 곳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전하는 일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최형미 전문 기자는 여성학을 전공한 학자로서 노동자와 여성 문제에 천착하며 사회 불평등 문제를 꾸준히 알고 있다. 진심 담긴 그 노력이 점차 빛을 발하는 걸까, ‘일주일에 2번씩 친구를 만나는 여자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나?’가 이번 달 독자들의 사랑을 담뿍 받았다. 최형미 전문 기자는 최근 이슈인 기후 변화 문제, 사회 특권 문제 등에 주목하며 해외 소식도 꾸준히 전하는 등 좋은 기사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