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 방한에 시민단체들은 7월 8일 외교부 정문 앞에서 ‘대북안전보장 제공’, ‘한미워킹그룹 해체’,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재개’ 등을 한미당국에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 원불교 원평화, 불평등한 한미 소파개정 국민연대, 겨레의길 민족광장,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미군문제연구위원회,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AWC 한국위원회, 주권자전국회의,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등 시민단체들은 ‘트
안치호 기자
2020.07.08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