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일 오후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2019년 4쿼터 9라운드가 펼쳐졌다. ‘타짜: 깡패PD 곽철용’은 방송 2주 만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가운데, 이날도 비장의 무기를 대거 선보이며 흥행 열풍을 이어간다.‘타짜: 깡패PD 곽철용’은 공개 코미디 판을 휘어잡고 있는 깡패PD 곽철용의 일대기를 다룬 코너. 선배 코미디언과 후배 코미디언이 의기투합해 매주 새롭고 꽉 찬 콘텐츠를 보여주며 개그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곽철용 PD로 분한 이진호, 그의 옆을 지키는 조연출 역의 박영재와 김해준, ‘코빅’ 무대를 꿈꾸는 신인 코미디언 김두영,한현민, 양기웅, 이은지, 정호철, 최지용의 고군분투가 차별화된 재미를 안기고 있는 것.‘타짜: 깡패PD 곽철용’에서는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졌다. 드론과 트랜스포머를 결합한 ‘드론스포머’ 캐릭터의 양기웅부터 허를 찌르는 개그를 선보인 김두영과 한현민 콤비까지, 선후배를 막론한 폭소 대잔치가 벌어졌다고 한다. 깜짝 출연한 홍윤화는 영화 ‘기생충’의 이정은을, 김철민은 인기 드라마 속 이정은을 각각 패러디한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세운 ‘타짜: 깡패PD 곽철용’이 1위 자리를 지켜낼지 주목된다.2019년 4쿼터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코빅’은 코너 간 순위 경쟁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주 ‘타짜: 깡패PD 곽철용’의 뒤를 이어 ‘산적은 산적이다’가 2위에 올라, 종합 순위에서 처음 ‘국주의 거짓말’을 제치고 단독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기세를 몰아 ‘산적은 산적이다’는 북유럽 전사로 변신한 황제성과 문세윤, 최성민, 홍윤화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배꼽을 저격할 예정. 이에 질세라 ‘국주의 거짓말’은 ‘코너 속의 코너’에서 실제 방청객들이 보낸 신청 사연들을 소개하며 선두 탈환에 나선다. 밖에 중위권에서 쫄깃한 승부를 벌이고 있는 ‘육아 is 뭔들’, ‘가족오락가락관’, ‘동네 으른들’, ‘니쭈의 ASMR’도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황. 갈수록 치열해지는 웃음 배틀 속 9라운드의 승자는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사이트 개편 이후 제공하는 주요 콘텐츠(설문·온라인 이슈·과거 기사 톺아보기·추천 유튜브·포토 등) 가운데 하나로 한 달간 가장 조회수 높고 ‘좋아요’가 많았던 기사, 영상 등 주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단순히 조회수나 ‘좋아요’에 영합한 인기 기사 순위 매김이 아닌, 기자·기사·콘텐츠별 트렌드를 분석하고 독자들께 투명하게 알리면서 한 달간 주요 이슈를 되짚어보는 기획 콘텐츠입니다. 또한 해당 콘텐츠 제작 뒷이야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담아냅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충고, ‘좋아요’
(협)한국드론진흥원의 드론방송, 첫 영상 공개! 진행: 이정남 한국드론진흥원 영상본부장, 영상물등급위원회 비디오등급분류 위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겨울이 한걸음 앞으로 다가온 18일 서울 서초구가 버스정류장 주변 보도에 열선을 설치하는 시범사업 개시를 밝혔다. 보도에 열선을 까는 시범사업은 전국 최초이며, 겨울에 잦은 빙판길 낙상을 방지하는 데 열선 보도가 효과가 있는지 본 후 확대 설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서울 서초구가 18일 버스정류장 주변 보도에 열선을 설치하는 시범사업 개시를 밝혔다. 보도에 열선을 까는 시범사업은 전국 최초이며, 겨울에 잦은 빙판길 낙상을 방지하는 데 열선 보도가 효과가 있는지 본 후 확대 설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사진= 서초구청). 서울 서초구는 양재종합사회복지관(양재동 11-13) 앞 버스정류장 주변 보도에 열선을 설치하는 시범사업을 개시했다.빙판길 낙상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와 더불어 뼈와 근력이 약한 노인들이 크게 다치는 경우를 줄일 수 있으리라고 서초구는 기대했다.또한, 따로 제설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염화칼슘 제설제 사용에 따른 부식이나 환경오염 우려가 줄어드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서초구는 이날 발표한 열선 설치 사업을 포함해 ‘스마트 서초 7대 한파대책’을 마련해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시행키로 했다.서초구는 화재·재난 취약지역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화재감시 센서를 설치하고 무인기(드론)를 날려 순찰토록 할 예정이다.아울러 혼자 사는 어르신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온도와 연기 등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첨단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케어를 확대한다고 서초구는 설명했다. 이는 화재 등 사고를 방지하고 위기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서초구는 올겨울에 찬바람을 막아 따뜻하게 해 주는 한파대피소 ‘서리풀이글루’ 65곳과 발열의자 ‘서리풀온돌의자’ 155개를 버스 정류소 주변에 설치한다.또 한파쉼터 운영, 난방용품(온기텐트, 온기매트 등) 대여, 생계비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책도 마련했다. 서울시 최초로 숙박업소와 협약해 필요할 경우 이재민에게 임시주거시설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조은희 서초구청장은 “한파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초기대응과 예방 위주의 스마트한 주민 체감대책을 마련했다”며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필리핀 아미들이 지민의 이름이 새겨진 형형색색의 폭죽으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최근 지민의 필리핀 팬들이 그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펼친 드론 행사가 동영상으로 각종 SNS를 통해 올려지자 전 세계 팬들은 물론 해외언론까지 아름다운 광경과 팬들의 정성에 감탄했다.이날의 행사는 드론 쇼와 더불어 폭죽행사까지 더해지며 자리에 함께한 필리핀 아미들과 영상을 접한 팬들은 ?지민을 위한 축제의 달 10월을 맘껏 즐겼다.이와 관련해 해외언론 코리아부는 "필리핀 팬들은 트위터상에서 #GleamingLightsForJimin란 해시 이벤트를 가졌다. 그리고 그들이 지민을 위해 계획된 “드론 쇼”의 사진과 영상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고 전했으며 실제로 해시 이벤트는 필리핀 실시간 트렌드 1위를 기록했다.이어 "이 멋진 행사에서 드론은 지민과 아미들에게 의미 있는 이미지로 BTS와 ARMY, 지민의 이름 등을 밤하늘에 새기며 폭죽과 함께 아름다운 광경으로 펼쳐지며? 우리들의 마음을 밝게 해 주었다"고 전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김종수는 이기영에게 문정희 풀어주라며 영장기각 됐다 했다. 김종수는 청와대 분위기가 싸늘하다며 무슨 뜻이겠냐며 이럴 때 장혁진이라도 잡혀주면 좋을텐데라 말했다. 배수지의 급한 연락을 받고 드론을 피하려던 이승기는 지붕에 생수병이 가득한 집을 발견하고, 확실하다며 장혁진 잡을 거라 말하고 그 집으로 쳐들어갔다. 집에 들어간 이승기 뒤에 총을 겨눈 장혁진이 등장하고 이승기가 그냥 한국말로 하라고, 김우기씨라 말하며 장혁진을 제압하고 때리는데, 그때 문정희 사주를 받고 장혁진을 찾아다니던 모로코 경찰이 쳐들어와 이승기와 장혁진을 체포해갔다. 이들과 신성록과 국정원 직원들이 마주치고 신성록이 배수지에게 전화해 경찰서로 오라했다. 방송은 시작부터 격렬한 여론 대립을 비췄다. 먼저 사망자 유가족은 민항기 추락 사고가 테러 사건이며 사망 원인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것을 비판하며 '진실 규명'을 요구했다. 사고로 아내를 잃은 박광덕(고규필 분)은 유가족 대표로 집회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저희가 원하는 건 보상금이 아니라 진실 규명"이라며 눈물로 호소했다.극 초반 테러로 남편을 잃은 절절한 심정을 오롯이 표현했던 터라 회를 거듭할 수록 밝혀지는 오상미의 정체는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반전을 선사하며 작품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긴장감은 자연스럽게 치솟았고 전개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강경헌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폭되고 있는 중이다.신성록은 자기가 보고싶었던 건 니 능력이 아니라 신뢰라며 나와 팀원들이 너에게 목숨을 맡겨도 되는지라 말하며 넌 신뢰를 잃었다며 본부엔 너와 차달건(이승기)이 잡았다 했으니 니가 원하는 포상 받을거라 말했다. 이승기가 팀장이란 사람이 팀원도 못 믿는 팀장이 이제 와서 자격이니 뭐니 말하는 거 웃기기 않냐 말했다. 그만하라 배수지가 말하는데 신성록은 어차피 장혁진 잡힐 거였다 말하자 이승기는 당신들 뻘짓하는 사이에 잡았잖냐 말하자 신성록이 다가가 경고하는데 한 번 더 주제 넘는 짓하면 가만 안두겠다 했다. 이승기는 내 조카가 왜 죽어야했는지 알아내는게 주제 넘는 걸로 보이냐며 신성록과 철창을 두고 대치했다.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고 괴로워하는 것은 차달건도 마찬가지였다. 사고난 민항기 부기장이었던 김우기(장혁진 분)를 찾아 모로코까지 날아갔고, 그 곳에서도 세상을 떠난 조카가 찾아와 자신을 꺠우는 듯한 꿈에 시달렸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말의 고장이자 말산업특구 1호인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에서 ‘제16회 제주마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제주 마(馬) 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16회 제주마 축제’를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 개최했다. 축제는 첫날부터 2만여 명이 몰렸고 2일간 총 4만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렛츠런파크 제주에서 관상마들의 퍼레이드 공연으로 시작된 축제는 제주목사 김수문 장군과 기마 결사대 공연, 제주마 밭갈이 시연 등이 펼쳐졌다.‘제16회 제주마 축제’는 미니 관상마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알렸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특히 4차산업 신기술과 마 문화를 결합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3D 프린터 등 ICT 분야 21가지 체험을 할 수 마 문화 ICT 체험관이 인기였다. 가상현실 기술을 통한 ‘VR 승마’, 드론 조종, 증강현실 체험, 블록체인, 3D프린터 등의 ICT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호응이 컸다.또한 '말산업 직업 존'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수의사, 장제사, 기수, 마필관리사, 승마지도사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었다.이외에도 제주 지역 기업이 생산하는 아이디어 제품과 말 관련 제품의 체험·홍보 부스, 인기 그룹 사우스 카니발의 도르락 트럭 공연,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어린이 사생대회, 제주 전통음식 체험, 2,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고객사은 경품행사 등이 더해져 축제의 열기가 뜨거웠다.‘헌마공신 김만일상 기념경주’와 함께 열린 ‘제3회 호국영웅 헌마공신 김망일상’ 시상식에서 이용대 용문목장 대표가 수상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한편, 10월 11일 ‘2019년 제3회 호국영웅 헌마공신 김망일상’ 시상식과 함께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 3경주로 ‘헌마공신 김만일상 기념경주’가 열렸다.헌마공신 김만일상은 1960년에 말을 생산 육성하기 시작하고 직접 말 사육 농가를 찾아다니며 채혈과 개체 수 확인 등을 통해 사라져가는 제주마 복원을 위해 노력해 온 이용대 용문목장 대표가 수상했다.또한 특별공로상은 한우협회제주도지회장, 제주마생산자협회장, 한국말산업중앙회제주도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제주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양치복 씨가 받았다.김만일상 수상자인 이용대 대표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으며 특별공로상 수상자인 양치복 씨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송철희 본부장은 “올해 제주마 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 콘텐츠로 제주 마 문화의 역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선보였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제주마 축제는 국내 말산업 관련 기업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제주를 대표하는 말테마 행사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에서 ‘제16회 제주마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동북아 최대규모의 항공우주산업 및 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아덱스(ADEX) 2019’가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된다. 1996년 서울국제에어쇼로 출발한 서울 ADEX(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oence Exhibition)는 2009년 지상방산을 통합해 한해 걸러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로 열리고 있다.올해로 12번째인 ‘서울 ADEX 2019’는 국무총리가 명예 대회장이고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장관이 부대회장인 범국가적인 방산전시회다. 이번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위원장 최정식)는 10월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오디토리엄에서 ‘2019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를 개최했다.‘2019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는 2019년 한 해 동안 공공·민간부문의 보안 의식 제고와 보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들을 선정·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린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2019(ISEC 2019)’ 둘째 날 같이 열렸다.최정식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5G 상용화로 우리 사회의 초연결화가 실현됨에 따라 보안은 모든 사회 분야의 인프라로 일반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다. 이제 보안은 우리가 모두 직면한 현실”이라며, “위원회는 변화에 따라 우리 사회의 안녕과 보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시상식은 산업발전 공로상(4), 공공부문 대상 지자체 부문(3)·공기업부문(3), 기업대상 일반기업 부분(5), 기업대상 보안기업 부문(5), 솔루션 대상(27) 등 총 47개 부문을 시상했다.공공부문 대상 지자체 부문은 △제주도 △진주시 △서울 서초구청이, 공기업 부문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공항공사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업대상 일반기업 부문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IT서비스) △삼성SDS(SI) △인터파크(이커머스) △비바리퍼블리카(핀테크) △현대오일뱅크(제조)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보안기업 부문에서는 △한화테크윈(브랜드대상) △에스원(기업선도대상) △ADT캡스(기업혁신대상) △한국마이크로소프트(비즈니스서비스대상) △한국IBM(상생협력대상)이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이어진 솔루션 대상은 △하이크비전코리아(영상보안 AI 솔루션) △다후아 테크놀로지 코리아(영상 통합 솔루션) △아이디스(영상분석 솔루션) △원우이엔지(줌카메라) △대명코퍼레이션(DVR) △엔토스정보통신(센서카메라) △현대틸스(팬/틸트 카메라) △비전정보통신(차번인식 카메라) △트루엔(SI) △티제이원(영상해킹방지) △인콘(선별관제) △한국하니웰 보안방재사업부(스마트빌딩) △테크스피어(정맥인식) △세환엠에스(시큐리티게이트) △옵텍스코리아(스마트 감지기) △아이브스(빅데이터 분석)△아마노코리아(주차관제) △대산시큐리티(스마트 함체) △이스트시큐리티(EDR) △지란지교시큐리티(CDR) △지니언스(NAC) △우경정보기술(영상암호화)에 돌아갔다.‘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는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와 연계해 열렸다(사진 제공=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 한편,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행사가 열린 ISEC 2019에서는 아시아-중남미-아프리카-유럽-중동 지역 등 국내 보안 솔루션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장이 마련되는 등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큐리티 콘퍼런스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총 43개국 57개 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연례총회’가 ISEC이 진행되는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진행됐다. 특히 CAMP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보안책임자 및 담당자 100여 명이 별도로 모여 국내 보안기업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과 함께 국내 보안 솔루션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매치메이킹을 진행했으며 ‘2019 해외진출 파트너십 고위급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성과도 거뒀다.ISEC 2019의 둘째 날인 10월 2일에도 사이버, 물리, 융합 보안 분야를 망라한 대채로운 강연이 진행됐다. ‘보안담당자들이 꼭 알아야 할 기업 정보보호 관리 가이드’, ‘개인정보보호 관련 제도의 이해’, ‘기업 임직원 대상 가장 효과적인 보안 교육 팁’ 강연과 한국IBM과 트랜드마이크로, 파수닷컴 등 국내외 대표 보안기업 그리고 한국수자원공사와 KT의 IoT 보안과 관련된 강연이 진행됐다.또한 ‘공격 드론/안티 드론 소개 및 대응 방안’, ‘IP 카메라 등 IoT 기기 해킹 시연 및 대응 방안’,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기술 적용 사례’, ‘스마트시티를 지키는 스마트관제’ 등 스마트시티에 꼭 필요한 사회 안전망 관련 기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는 등 융합 보안 분야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한편, ISEC 2019는 2일간 총 7,000여 명이 참석하고 150여 유관기관과 기업이 함께 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보안 콘퍼런스로 자리매김했다.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는 ‘2019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
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주 첫 방송된 JTBC’비밀 기획단’에서 이벤트의 기획자이자 의뢰인들의 조력자, 메인 MC로 활약하며 프로그램과 시청자를 잇는 공감 요정 역할을 도맡은 김아중이, 2회 방송에서는 유쾌 발랄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방송에서 김아중은 영화 '라라랜드'를 콘셉트로 50여명의 배우, 50대의 차량이 배치된 역대급 스케일의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의뢰인을 위한 맞춤 기획과 조명 및 드론을 이용한 프러포즈 연출을 제안, 더불어 의상마저 이벤트 콘셉트를 고려해 준비하는 등 섬세함과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갑작스런 이벤트 기획 변경에 리허설 중 발생한 크고 작은 사고들까지 돌발 상황이 속출하는 현장에서도 김아중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관했다. 매 순간 미소를 잃지 않고 이벤트 진행부터 의뢰인들의 작은 부분까지 살뜰히 챙기는 김아중의 배려와 밝은 에너지는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들며 주말 밤의 유쾌함을 더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 ‘제16회 제주마 축제’를 개최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제주마의 과거와 미래’라는 테마로 ‘제16회 제주마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놀이 행사가 펼쳐지며 축제장 입장료와 체험 모두 무료다.이번 축제에서는 천연기념물 제주마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4차산업 미래 기술과 말산업 결합한 마문화 ICT 체험관 및 제주마 홍보관이 상설로 운영된다.또한 마상 기예 공연, 제주 목사 김수문 장군과 기마 결사대 공연, 말테우리 제주마 밭갈이 등 전통 마문화 공연이 행사일 중간 펼쳐지고 제주 지역 기업이 생산하는 아이디어 제품과 말 관련 제품의 체험·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마문화 ICT 체험관에서는 4차산업 신기술과 마문화를 결합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3D 프린터 등 ICT 분야 21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승마의 원리와 기술을 쉽게 체험해 볼 수 있는 VR 승마, 드론을 조종부터 증강현실 체험, 블록체인, 3D프린터 등의 ICT 첨단 기술을 눈앞에서 생생히 구현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외에도 '말산업 직업 존'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수의사, 장제사, 기수, 마필관리사, 승마지도사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으며 행사장에는 한라마 승마체험, 말 테마 어린이 사생대회, 제주 전통음식 체험, 2,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행사 등이 준비돼있다.송철희 본부장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제주마 축제는 역사와 전통이 함께하는 제주 대표 말 테마 축제”라며, “제주의 마문화 역사와 말산업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10월 12일과 13일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 ‘제16회 제주마 축제’를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2019년 보안산업을 정리하고 2020년 보안기술의 변화를 예측할 아시아 정보보호 콘퍼런스를 대표하는 ‘ISEC 2019(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1F)과 아셈볼룸(2F), 그리고 오디토리움(3F)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보안위협이 사이버세상을 넘어 우리 현실에까지 다가왔다는 의미를 담은 ‘REAL’을 주제로 진행되는 ISEC 2019는 특히 사이버보안은 물론 물리보안과 융·복합보안까지 담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ISEC 2019 조직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미디어닷과 (ISC)²가 주관하는 ISEC 2019는 국방부와 보건복지부, 경찰청 등 정부기관과 서울시 및 경기도 등 지자체, 육군본부와 사이버작전사령부 등 군까지 보안과 관련된 약 50여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네이버, 토스와 서울특별시 등이 특별 후원하는 행사다. 특히, ISEC 2019는 2일간 총 7,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150여 유관기관과 기업이 함께 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보안 콘퍼런스로 자리매김했다.또한 주최 및 후원기관들이 별도로 진행하는 동시개최 행사 10개도 2일간 함께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연례 총회 △정보보호 해외진출 파트너십 고위급 프로그램 △보안 솔루션 해외 수출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데이 행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19년 제4차 CPO 워크숍,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회 산업기술분쟁조정 세미나, 육군본부가 주최하는 △육·해·공군 사이버안보 워크숍,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2019 서울시 사이버보안 워크숍,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9 경기도 사이버보안 워크숍, 한국CISO협의회가 주최하는 △제6회 CISO 워크숍, 대한병원정보협회가 주최하는 △의료기관 사이버보안 워크숍 등 풍성한 동시개최 행사가 열린다.2일간 4개 트랙에서 1개의 해킹시연과 13개 키노트 스피치, 46개 강연 진행ISEC 2019에서는 2일간 4개 트랙에서 1개의 해킹시연과 13개의 키노트 스피치, 그리고 46개의 강연이 이뤄진다. 첫째 날 1층 그랜드볼룸에서는 노르마의 ‘스마트 모빌리티(자동차/공유자동차/전동킥보드 등)’ 해킹시연 및 대응방안을 시작으로 과기정통부의 ‘2020년 정보보호 정책과 주요 보안이슈’ 강연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사이버시큐리티의 미래’ 강연이 이어졌다.이어 이재우 ISEC 2019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로 개회식이 시작됐다. 이재우 조직위원장은 “5G 상용화로 초연결 시대가 본격적으로 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에 대한 보안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점차 고도화되고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다양한 보안위협은 우리 모두가 직면한 현실이 됐다”고 지적했다.“올해 ISEC의 주제는 바로 리얼입니다. 오늘과 내일, 양일간 개최되는 ISEC 2019가 우리 모두가 직면한 현실을 직시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한 수 있는 공론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사이버 시큐리티와 개인정보보호는 물론 최근 이슈가 된 드론을 이용한 공격에 대한 대응방안과 AI, 스마트시티, 지능형 관제에 이르기까지 융합보안 트랙을 신설해 더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됐습니다. 참석자 여러분 모두가 실질적인 가이드를 얻고 현업의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서 “21세기에 들어서 급속하게 발전한 디지털 신기술은 우리 현실을 근본적으로 바꿔가고 있다”면서, “특히 5G는 이러한 변화와 발전을 더 빠르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기 때문에 UN과 OECD는 물론 미국 등 세계 각국이 국가 사이버안보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수립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공공의 정보보호 능력 제고는 물론 민간의 정보보호 능력도 발전하도록 하기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ISEC 2019 행사가 아시아의 정보보호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정보보호 전략 수립에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도 “올해는 5G 서비스가 개시된 원년으로, 초연결, 초고속, 초저지연의 5G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특히 개인정보의 보호와 적절한 활용 등 적절한 조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우리 방송통신위원회 역시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및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용자의 피해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도록 의무화하는 등 정책적인 노력을 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간의 자율적인 사이버보안강화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CAMP 및 ISEC 2019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캄보디아 Puthyvuth Sok 차관도 축사에 나섰다. Puthyvuth Sok 차관은 “어떤 나라든 국가의 잠재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걸 막는 요소 중 최근 사이버 위협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캄보디아는 현재 전자정부와 국가 보안 프레임워크를 새롭게 다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이버 보안이 캄보디아를 더 나은 나라로 만들 것으로 믿고 여기서 만난 다양한 관계자들과 좋은 파트너십을 만들고 싶다”고 Puthyvuth Sok 차관은 말했다.이어 ISEC 2019 후원기관을 대표해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석환 원장은 “사이버 공간의 위협이 현실에 미치는 현실을 우리는 이미 목도 했다”면서 랜섬웨어로 인한 노르웨이의 알루미늄 공장 중단이나 미국 주정부들의 행정 시스템 마비는 물론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드론 공격을 예로 들었다.“5G의 본격적인 서비스로 20배 이상 빨라졌다고 하지만, 해커들의 공격역시 20배 이상 빨라졌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정부도 사이버침해 대응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또 새롭게 발생할 수 있는 융복합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국내외 정보보호 주체들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ISEC이 이러한 협력의 장이 되어서 사이버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이 되어주길 바랍니다.”축사에 나선 조현숙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은 “지난 달 최대 석유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정유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이 일시 중지되면서 전 세계 유가가 요동치고 있다”면서, “특히 우리나라는 석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보니 이에 대한 경제적 손실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많다”고 설명했다.“지금까지는 보안 위협이 실제 생활에서 불편하거나 금전적인 손해를 보는 수준이었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국가 안보와 경제에 영향을 끼치는 사건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위협은 ISEC의 주제처럼 현실이 됐고, 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준이 됐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래 사회가 사이버 보안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사이버보안과 관리적 보안, 물리적 보안 등 전 분야에 걸쳐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통합된 보안대책을 세워나가야 할 것입니다.”개회식이 끝난 후 삼성전자의 서영규 수석이 ‘삼성전자 운용사례로 살펴보는 클라우드 보안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키노트 스피치 강연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안랩, 이글루시큐리티 등 국내 보안기업과 맥아피와 블랙베리 사일런스 등 글로벌 보안기업의 강연이 이어진다. 아울러 가장 마지막 시간에는 한국남부발전과 토스 등 일반기업의 보안적용 사례가 발표된다.같은 날 오디토리움(3F)에서는 융합·물리보안 트랙이 진행됐다. 극동대학교 류동주 교수의 ‘드론 테러,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강연을 시작으로 대전광역시·서울 서초구청·경기도 고양시청의 통합관제센터 담당자들이 ‘스마트시티의 두뇌, 지능형 영상관제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부산스마트시티 황종성 MP가 ‘미래 스마트시티 발전방향과 융합보안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이노뎁 이재석 상무가 ‘딥러닝 영상 분석을 이용한 보안관제 시스템 구현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각각 펼친다. 오후에는 파이오링크와 삼성SDS, 시큐어가드테크놀러지가 AI 등 첨단 보안기술을 소개하고, 법무부와 서귀포시가 스마트시티 구축사례를 발표한다.둘째 날 그랜드볼룸(1F)에서는 SK하이닉스 김재수 팀장의 ‘보안담당자들이 꼭 알아야할 기업 정보보호 관리 가이드’ 강연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신종철 과장의 ‘개인정보보호 관련 제도의 이해’ 강연과 (ISC)² Chief Operating Officer Wesley Simpson의 ‘기업 임직원 대상 가장 효과적인 보안교육 팁’ 강연, 행정안전부 김용학 계장의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위반사례 및 법 개정 추진 상황’ 강연이 이어진다. 오후에도 한국IBM과 트랜드마이크로, 파수닷컴 등 국내외 대표 보안기업의 강연과 한국수자원공사와 KT의 IoT 보안과 관련된 강연이 이어진다.3층 오디토리움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손준영 박사의 ‘공격 드론/안티 드론 소개 및 대응방안’ 강연을 시작으로 노르마의 ‘IP 카메라 등 IoT 기기 해킹 시연 및 대응방안’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익균 본부장의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기술 적용 사례’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아이브스 김동섭 본부장이 ‘영상·음원 AI 기술을 활용한 사회 안전망 구축’ 강연과 인콘 오영섭 수석의 ‘AI 기반의 대용량 CCTV 지능형 선별관제 구현사례’, 그리고 마크애니 조명돌 사업부장의 ‘스마트시티를 지키는 스마트관제’ 등 스마트시티에 꼭 필요한 사회 안전망 관련 기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2019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시상...보안의식 제고와 보안산업 발전 공로자 선정이번 ISEC 2019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공공·민간부문의 보안의식 제고와 보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 및 기업들을 선정·시상하는 ‘2019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이 함께 개최된다. 10월 2일 융합(물리)보안 Track이 진행되는 코엑스 오디토리움(3층)에서 성대하게 개최되는 ‘2019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은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미디어닷이 주관하며, 시큐리티월드와 보안뉴스가 후원 미디어로 참여한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19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탁월한 경영과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안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술, 제품 및 솔루션을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우리 사회 전반적인 보안 수준 제고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정됐다.2019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는 △산업발전 공로상을 비롯해 △공공부문 대상 지자체 부문 △공공부문 대상 공기업 부문 △기업대상 일반기업 부문 △기업대상 보안기업 부문 △솔루션 대상(영상보안, 스마트 빌딩, 차세대 방화벽 등) 등 총 53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한편, ISEC 2019에서는 아시아-중남미-아프리카-유럽-중동 지역 등 국내 보안 솔루션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장이 마련된다. 총 43개국 57개 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연례총회’가 ISEC이 진행되는 코엑스 아셈볼룸(2F)에서 개최되며, 특히 CAMP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보안책임자 및 담당자 100여명이 별도로 모여 국내 보안기업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과 함께 국내 보안 솔루션의 해외 진출 확대 위한 비즈니스 매치메이킹을 추진한다. 또한, ‘2019 해외진출 파트너십 고위급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등 국내 보안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도 마련된다.아울러 이번 콘퍼런스와 동시 개최되는 ‘2019 국제 시큐리티 솔루션 페어’에서는 1층과 3층에 걸쳐 100여개 부스 규모의 보안 솔루션 전시를 통해 최신 보안 제품과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교류의 장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2019년 보안산업을 정리하고 2020년 보안기술의 변화를 예측할 아시아 정보보호 콘퍼런스를 대표하는 ‘ISEC 2019(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1F)과 아셈볼룸(2F), 그리고 오디토리움(3F)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사진 제공= 보안뉴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사)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하 청년의 날)’ 축제가 9월 21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청년 5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 또 다른 100년의 시작!’이라는 컨셉으로 열렸으며, 한국 최고기록에 도전하는 플래시몹을 비롯해 해외청년 퀴즈대회, 청년주거정책 토크콘서트, 통일염원 평화시대 토크콘서트,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기념식 및 시상식, 페스티벌 그리고 뷰티존, 취업지원존, 스타트업존, 푸드존, 크리에이터존, 체험존 등 150여 개의 다양한 부스로 구성돼 진행됐다.청년의 날 축제는 오전 10시 신인보이그룹 어위크와 크리에이터 요쿠키가 함께 참여한 3천 여명의 청년들의 플래시몹으로 시작됐다.작년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진행된 제2회 해외청년 퀴즈대회는 200여 명의 해외청년들이 참여했다. 2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는 대상은 레투하(베트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도티끼에우찡과 레티후엔이 차지했다.통일염원 특별기획으로 개최된 평화시대 ‘소통의 창’ 토크콘서트는 박서은 청년의 날 기획위원이 진행하고 조병제 전 국립외교원 원장이 메인 게스트 나섰으며 전영민 청년과미래 정책총장, 김금향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박주호 대한민국 전문연구요원, 이정철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장민호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이 패널로 참석해 통일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이 자리를 통해 남북한의 이념의 차이를 극복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통일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청년들의 주요 관심사인 주거정책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BJ한진희(시사발전소)의 진행으로 이병훈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총괄과 과장, 윤복산 LH 주거복지기획처장, 안혜린 (주)코티에이블 대표, 최지희 민달팽이유니온대표, 문욱 오아시스 쉐어하우스 대표가 참여하여 1인 청년주거정책에 관한 자유로운 토론이 열렸다.청년의날 기념식에는 정현곤 청년과미래 이사장과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의 개최사를 시작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유승희(더불어민주당의원) △김성찬(자유한국당의원) △함진규(자유한국당의원) △김광수(민주평화당의원) △이종명(자유한국당의원) △김현아(자유한국당의원) △신보라(자유한국당의원) △문석진(서울 서대문구청장) △정원오(서울 성동구청장) △박준희(서울 관악구청장) △이승로(서울 성북구청장) △유성훈(서울 금천구청장) △박재범(부산 남구청장) △정병희(부산 북구청장) △공한수(부산 서구청장) △장종태(대전 서구청장) △김현민(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안상직(충청북도 청년정책팀장)△유현호(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 △안창복(대구광역시 청년정책과장) △최명진(대전광역시 청년정책과장) △이현구(세종특별자치시 일자리정책과장) △박란자(수원시 청년정책과장) △윤진철(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 △연제만(광명시 경제문화국장) △이영철(안양시 청년정책관 과장) △강수형(서울 강동구 기획경제국장) △유시일(서울 구로구 기획경제국장) △김영원(대전 유성구 기획실장) △추무진(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 △김기현(한국인터넷신문협회사무총장) △이종엽(프라임경제 대표이사) △최승환(주식회사 유랩 대표이사) △김형욱(신한상사 대표이사) △안규진(에너지패널코리아 주식회사) △최성민(애프터문 대표이사) △박진호(뷰스컴퍼니 대표이사) △하승한(모두의오디션 대표이사) △전창열(프리즘 대표이사) △이설(주식회사 비즈팜 대표이사) △최지선(플래닝랩스 대표이사) △김형근(GAPS CEO) △박태랑(전북일보 기자) △김형광(청년의 날 후원회장) △박서은, 박종화, 강수현, 정희돈(청년의 날 기획위원) △최영단(아이에이치컴퍼니 대표) △방승지(소울리케이션 대표) △박소연(드리미 Dream.y 대표) △이성준(Blue Lab PD) △오석봉(KDC한국드론센터 회장) △윤석찬(가수) △효민(가수) △김보라(배우) △강민아(배우) △윤여훈(일루젼엔터테인먼트 대표) △어위크(가수) △그렉(가수) △노선경(일러스트레이터) △한상훈(요리연구가) △109(가수) △정해일(가수) △메이딘문(가수) △김소희(인플루언서) △위아름(컨설턴트) △유석종(JAMIET 대표) △강정수(OSHIL 연구부장) △허태환(가톨릭대학교 로타랙트 회장) △지선영(구로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부위원장) △김동민(나비미래회의 대표) △노상명(담대한 사자처럼, 맨몸운동협회, 종균꽃 대표) △임재곤(담은 대표작가) △박준우(대학생 대외활동 연합동아리 AXIOM 대표) △정응식(로하스인터내셔널(주) 대표) △방경진(방경진 세무사 사무소 대표 세무사) △박한얼(번천 대표) △정상빈(번천환경 대표) △서연경(봄봄가든 대표)△임희빈(봉사동아리 다누리 회장) △김도영(부천대학교 로타랙트 회장) △김형은(서강대학교 총학생회장) △이승윤(서부산 미래세대포럼 대표) △김수현(알통짐 대표) △지승호(에이드 유스 대표) △신은철(울산대학교 졸업준비위원회 총무) △강형구(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 △현민호(원광대학교 한의학과 교육자치기구 교육위원회 대표) △박진영(유스플레닛 대표) △이상우(익산 캘리그라피그룹 글링대표) △최준호(익산시 청년희망네트워크 위원장) △안현태(인천대학교 로타랙트 회장) △김승현(전라북도 청년 봉사단 '감사잘함' 회장) △이원민(창업동아리 유니팜 대표) △박동헌(청화밭 대표) △오남경(충청남도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최재훈(코로나 미디어 대표) △박범진(흐름 대표) △손주연(동아방송예술대학교 대표) △윤지희(대한민국청소년의회 사무국장) 가 내빈으로 참석했다.(사)청년과미래 정현곤 이사장은 “청년과미래는 지난 5년간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위해 청년의 날 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드디어 기념일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길 희망한다. 앞으로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진짜 미래가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개최사를 밝혔다.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이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어떤 미래를 원하는지 기성세대에게 크게 소리치라”며 “20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청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을 생각하는 날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이날 진행된 시상식에는 2019 청년친화 헌정대상 시상이 진행됐다. △스타트업부분 △크리에이터부분 △지방자치단체부분 △국회의원부분 △청년정책경진대회부분 △기초자치단체부분 △사회공헌공로부분 5개 부분으로 진행됐으며, 청년정책 우수지자체는 △제주도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등 총 3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청년정책 우수기초자치단체 서울특별시에서는 △금천구 △성동구 △성북구, 경기도에서는 △수원시 △안양시, 대전광역시에서는 △서구, 부산광역시에서는 △남구가 선쟁됐다.청년정책 우수국회의원에는 △유승희의원 △김해영의원 △김세연의원 △신보라의원 △이찬열의원 △김수민의원 등 6명이 수상했다. 이어 청년정책경진대회부문은 총 9팀이 수상했다.2019 청년 스타트업 어워즈에는 기창업부문 △뉴로핏 주식회사 △(주)카찹, 예비창업부문 △Loactiv가 선정됐다.2019 크리에이터 어워즈에는 뷰티부문 △새벽 △이사배 △퓨어디 △하늘, 게임부문 △대도서관 △선바 △악어 △양띵 △테스터훈, 개그부문 △더블비 △보물섬 △워크맨 △임다, 헬스부문 △조제알통 △흑자헬스 △힘콩, 일상부문 △꽈뚜룹 △박막례 △보겸 △양팡 △에바 △풍자 △햄튜브, 음악부문 △달지 △빅마블, 먹방부문 △도로시 △문복희 △입짧은햇님 △쯔양 △참PD △홍사운드, 슈퍼루키상 △감자의 생존 다이어트 △꽁주부 △뻘컵 △사물궁이 △아야금 △애기야 △오비르 △웨이랜드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Chip가 수상했다.제1회 사회공헌 공로대상에는 △에너지패널코리아(주) △GAPS가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9월 21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청년 5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4일간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 ‘제주 메이커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메이커’는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상하고 개발하는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4차산업 신기술을 접목한 말 문화를 체험하고 제주지역 숨은 메이커를 발굴하기 위해 ‘제주 메이커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한국마사회 제주와 사회적 기업 협의회, 서귀포 스타트업 베이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최초로 제주의 숨은 창업 메이커 기업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품을 체험·전시·공유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창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자녀가 있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부담 없이 다양한 체험과 새로운 문화를 즐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제주 메이커 체험 축제는 한국마사회를 비롯해 50개 제주 창업 기업들이 참여해 60여 가지가 넘는 행사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드론, 가상현실, 3D 프린터, 코딩 등 4차 산업 신기술, 스마트 토이, 말산업, 로컬푸드, 발효음식, 화장품, 교육 등 주제별로 전시 판매 및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만들기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 대상 각종 만들기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제주 천연 허브 화장품 만들기, 목공예 생활소품 만들기, 업사이클 패션잡화 만들기, 3D 아트토이 만들기 등 교육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어린이 발명왕 선발대회와 창업 상담 코너도 함께 열린다.축제에는 무대 행사와 먹거리와 즐길 거리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제주 수제 맥주 만드는 과정을 체험과 시음할 수 있는 ‘수제 맥주 클래스’, 부모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ox 퀴즈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 푸드트럭도 준비돼 있다.송철희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제주 도민에게는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주도 최초의 체험형 메이커 축제”라며, "앞으로 제주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제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과학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4차산업 신기술을 접목한 말 문화를 체험하고 제주지역 숨은 메이커를 발굴하기 위한 ‘제주 메이커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자료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JTBC 한끼줍쇼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4일 방송된 JTBC'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박호산이 첫 JTBC예능에 출연해 밥동무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논현동 양떼목장에 게스트 박호산과 공승연이 양들에게 풀을 주며 기다리고 있었다. 박호산은 "JTBC에 처음 인사드린다. 박호산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호산은 "JTBC '꽃파당'이라는 드라마를 출연하고 있지만 예능은 첫출연이다"라고 말했다.공승연은 앞서 자신의 동생이 출연했던 사실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공승연은 "동생이 트와이스 정연이다. 정연이가 저보다 먼저 출연했다"고 전했다. 트와이스 정연은 지난 55화에 출연해 이경규가 한 팀이 되었던 바. 이어 공승연은 "동생 말로는 이경규 선배님과 함께하면 빨리 퇴근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드론이 다가왔고 이경규는 "방송국에 드론이 없었으면 어쩔 뻔했냐"고 말했다. 박호산은 "드러누워겠지"라고 대답했다. 박호산의 아재 개그에 강호동은 "이분 야망 있네"라고 말했다.어머님은 쌍둥이의 이유식을 먹이며 "엄마 소리지르게 하지마"라고 카메라 눈치를 봤다. 이경규는 "고기 가져오면 뭐해"라며 이유식 먹이는 것을 도왔다. 이경규는 어머님이 평소 저녁밥을 먹기 힘들다고 하자 "여기 육아 시스템이 좋다. 처음에는 저희들이 돌보고 뒤에는 작가님들이 투입된다. 아무걱정하지 말아라"라고 말했다.같은 시각 배우 박호산과 강호동 팀은 집을 찾아 헤맸다. 박호산은 벨을 누르고 긴장되는 표정으로 "혹시 저를 아시나요?"라고 물었고, 집 주인은 "지금 한끼줍쇼 재방송을 보고 있다"며 반가워했다. 집주인은 남편과 상의 후 다시 벨을 눌러달라고 했고, 강호동은 급하게 "좋은 추억을 만드는게 어려운일이 아니다"며 급하게 붙잡아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기다리는 동안 나무를 보며 아재 개그를 선보였다. 강호동은 "인천 앞바다의 반대말이 뭔지 아냐?"고 했고, 박호산은 "인천 뒷바다..? 아니다 인천 엄마다"라며 좋아해 웃음을 안겼다. 기다림 끝에 애청자의 집에서 한 끼를 성공했다. 집주인은 남편에게 물어 본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잠시 기다렸다 이후 승낙을 얻어내 집으로 향했고 박호산과 강호동은 밴댕이구이와 왕갈비탕. 오이 무침 등 정성스러운 저녁 한 상을 대접받았다. 집주인에게 준비해 간 한우 세트를 선물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지난 23일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조은누리(14)양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지지만 아직 흔적조차 찾지 못하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수사당국은 28일 경찰관 115명, 소방관 38명, 군 장병 102명 등 군경력 255명과 드론 8대, 구조견 4마리 등의 장비를 투입해 조양이 실종된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또 청주시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합동 수색도 진행 중이지만 아무런 단서 조차 찾지 못했다.경찰에 따르면 조양은 지난 23일 오전 10시3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내암리 258 무심천 발원지 근처에서 가족과 산책하던 중 실종됐다.조양은 이날 가족, 지인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기 위해 계곡 주변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양의 부모는 경찰에서 "함께 산길을 오르던 중 벌레가 많아지면서 딸이 먼저 산을 내려가겠다고 한 뒤 사라졌다"고 진술했다.키 151㎝에 보통 체격의 조양은 실종 당시 회색반팔 티셔츠에 검정색 치마반바지를 입고, 회색 아쿠아샌들을 신고 있었다. 또 머리를 뒤로 묶고 파란색 안경 차림이었다.경찰은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조양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지난 24일 공개수사로 전환한 뒤 조양에 대한 전단을 배포했다.현재 수색 당국은 조양이 최초 실종 장소에서 벗어났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색 지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우선 야산 전체를 한 차례 수색했지만 조양을 발견하지 못해, 내일부터 다시 수색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가덕면 성요셉공원 방면과 생수 공장 방면 등으로도 수색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사이버불법유해정보대응센터(이하 사이버델키, 센터장 신소영)는 7월 18일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시민 30여 명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누리캅스 회원을 대상으로 사이버 범죄 바로 알기 캠페인 사이버델키 공개강좌를 개최했다.사이버델키는 2017년 사이버상에서 불법 유해정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사이버 성범죄, 사이버 도박, 개인정보보호 등 사이버 불법 유해정보에 대한 예방법 및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강좌는 신소영 센터장과 박중현 경기북부지방청 사이버수사대 경사가 강사로 나서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사이버 범죄를 말하다’라는 주제에 대해 강의했다.신소영 센터장은 ‘게임일까, 도박일까?(사이버 도박)’라는 주제로 청소년, 군인을 포함해 일반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확률형 아이템과 스마트폰 발달로 심각해진 사이 버도박의 현황, 예방법, 대응 방안, 신고방안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이어 박중현 경사는 ‘내 정보는 안전한가?(개인정보보호)’라는 주제로 실생활에서 문제가 되는 스마트폰과 pc 해킹, 나도 모르게 촬영되는 우리 집 CCTV 웹캠, 무인항공기 드론과 개인정보의 최신 사례, 음란물 유포자를 통해 나타난 개인정보 침해사례, 국민들이 가볍게 취급하는 개인정보 이메일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강의에 참석한 시민들과 누리캅스 회원들은 “사이버도박의 심각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개인정보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고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원한다”고 전했다.사이버불법유해정보대응센터는 사이버 범죄 바로 알기 캠페인으로 사이버델키 공개강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사이버델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오후 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정 전 의원은 자택에 유서를 써놓고 나갔으며, 이를 발견한 부인이 오후 3시 58분께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드론과 구조견 등을 투입해 정 전 의원 행방을 탐문했으며, 4시 25분께 숨져 있는 정 전 의원을 발견했다.경찰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정 전의 원은 오후 2시 30분께 운전기사와 함께 차를 타고 홍은동 G아파트 근처 북한산 자락길에서 내려 산 쪽으로 올라갔다. 정 전 의원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 결과 숨진 장소 반경 50m 부근에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공지능입니다.”최근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조언이다. 손정의 회장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성장 기대가 높은 ‘유니콘’에 대한 투자를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 투자시장의 큰손이다.인간의 삶과 산업 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보는 박람회가 열린다. 내일부터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이 개최된다. 국내외 150여 인공지능 전문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 전반
[미디어피아] 드론의 오늘과 내일을 알아볼 수 있는 ‘국제 드론산업 박람회’가 내달 5일 전주에서 열린다.지디넷코리아(대표 김경묵)는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드론산업 국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국제박람회는 국토부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메가뉴스, 항공안전기술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외 최첨단 드론산업 동향을 한 곳에서 체감할 수 있는 종합 전시의 장이다.국내외 드론 관련 최첨단 기술이 총망라될 예정으로 국내 무인항공산업을 이끌고 있는 대한항공, 항공우주연구원을 비롯해 공공기관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 군기관에서는 육군본부가 전용 부스를 마련해 여러 산업분야에서 활발하게 접목되고 있는 첨단 드론산업 현장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중국과 일본 등 외국 기업 10여개가 참여하는 국제관도 볼거리다. 특히 중국관에는 세계 1위 드론기업인 디제이아이(DJI)가 대형 부스를 구성해 다양한 첨단 드론을 뽐낸다.100여개 국내 드론 전문기업도 참여해 국내 신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 전주시가 종주지역인 드론 축구 대회 경진대회도 열려 눈길을 끌 예정이다.개최 당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군집비행을 선보인다. 또 국토부 실증사업인 '드론 규제샌드박스 사업' 선정 모델 중 '실시간 맵핑', '광역감시용 하이브리드 드론',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 '장기체공형 수소연료전지 드론' 등을 시연해 산업 박람회 최대 볼거리를 제공한다.박람회 기간 동안 국내외 드론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세계 드론 기술의 첨단 기술 흐름을 소개하는 국제 컨퍼런스도 함께 개최된다. 특히 드론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세미나도 함께 열려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이밖에 박람회 이틀째인 6일에는 전주시의 특화 드론산업인 드론축구 발전을 위한 컨퍼런스도 개최돼 드론 스포츠의 발전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드론산업의 발전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드론 국제화는 정부 중점 시책인 일자리 창출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국내외 드론 관련 최첨단 기술이 총망라되는 ‘국제 드론산업 박람회’가 7월 5일부터 7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국토부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메가뉴스, 항공안전기술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외 최첨단 드론산업 동향을 한 곳에서 체감할 수 있다(사진 제공= 지디넷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