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가득하고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0’이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벡스코에서 개최된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0’에 대한 관람객의 성원에 힘입어 한 달여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한여름 일러스트레이션 축제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잠 꿈 그리고 낮과 밤’을 주제로 더욱 알차게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출품 아티스트 및 업체 모집은 마감되었으며, 출품 아티스트에 대
올해 19회를 맞는 강릉국제 청소년예술축전이 오는 7일(금)부터 16일(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사임당 홀에서 개최된다. 강릉시와 강릉예총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경포 해변에서 강릉아트센터로 장소를 옮겨 예약 좌석제로 진행되며, 해외 청소년팀 초청 공연은 영상 자료로 대신한다.‘젊음, 블루웨이브!’의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7일(금) 19시 30분 지역 청소년 창작공연 ‘고무줄언니’공연으로 시작된다.‘고무줄언니’는 강릉예총 예술 문화학교 학생들과 지역 대학생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창작공연 작품으로 음악 중심
일주일에도 몇 번씩 도보로 왔다 갔다 하는 길이었겄만 이런 데가 있는지도 몰랐었다. 절친한 동료 교수님의 차를 얻어타고 집으로 오는 도중에 그분이 알려주신 서울교대4거리의 지난 4.15총선 때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후보 사무실이 있었던 그 뒤요, 심지어는 고기도 한번 먹었던 식당 사이의 건물 2층에 자리한 한국화가협동조합(Korea Painting Artists Cooperative)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쿱(Gallery Coop)을 방문해 보았다.협동조합을 뜻하는 영어의 Cooperative의 앞 자에서 따온 쿱(Coop)이라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2020 명원세계차박람회’가 8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이 주최하는 명차 박람회로서 보성, 하동, 장흥 등 국내외 명품 햇차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K-인플루언서를 초청한 컬래버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Healthy Tea Bar’ 부스를 통해 현실 세계와 분리되는 공간감과 미니멀을 강조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특별체험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명원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자. 시계의 바늘을 27년 전인 1993년으로 돌리자.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개시하는 패기만만한 젊은이들이 의기투합한다. 피아니스트 박성미, 첼리스트 전소영을 주축으로 1993년에 창단된 노모스 트리오가 올해도 어김없이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제 3년 후면 창단 30주년을 맞게 되는 쏜살같이 흐른 세월을 같이 해온 우정과 의리의 산물, 코로나도 막을 수 없는 그들의 열정은 2020년 정기연주회 Blue Escape with NOMOS TRIO란 부제로 8월 8일 토요일 오후 8시
강릉아트센터에서 매년 여름 시즌 열리는 여름 특별기획 ‘white summer(하얀 여름)’ 전시를 7월 27일(월)부터 8월 16일(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관람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번 전시는 여름에 겨울을 주제로 한 전시로, 전시장은 겨울을 연상시키는 백색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관람객은 소복하게 흰 눈이 쌓인 거리와 골목, 집 등의 배경을 통해 여름 속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전영근, 박계숙, 전은희 등 5명 작가의 시선을 통해 우리 지역만이 가진 겨울 풍경의 아름다움, 에
강릉시는 코로나 19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고자 기획초대전‘便安_COMFORT’를 31일(금)부터 8월 18일(화)까지 강릉시립미술관에서 전관 개최한다. 관람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강원도와 강릉으로, 우리 지역만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색을 매력 있게 표현한 일러스트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는“마음의 방역이 가장 필요한 이 시기, 일상의 고단함은 잠시 잊고 강릉시립미술관에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하길 바란다.”라며“코로나19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된 이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한민국공연예술제 우수공연예술제로 선정되어 추진단의 설립과 함께 예술의 전당 후원으로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된 올해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6월 예정되었던 '자유소극장'의 공연은 내년으로 순연된 반면 8월에 4편의 오페라가 올라가는데 그중 8월 14일 금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김선국제오페라단(단장 김선)의 로시니 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
국내 일러스트레이션 산업 발전과 유망 아티스트 발굴, 지원에 주력해온 한국국제전시가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0’을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잠 꿈 그리고 낮과 밤’을 주제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한여름 일러스트레이션 축제이다. 전시회 참가작가 모집은 이미 완료됐으며, 유망 신인에서 국대급 스타 아티스트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개성과 감성이 넘치는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은 물론 요즘 핫하게 떠오른 굿즈와 다이어리 꾸미기 용품 등 다양한 디자인 제품도 직
경원선 남북철도 연결 평화통일운동을 하는 (사)평화철도(상임대표 권영길)는 오는 8월13일(목) 오후7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수원시 팔달구 소재)에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한다.진주에 기반을 둔 36년 역사의 전문극단 “큰들”이 출연하는 이번 마당극은 ‘오랜기간 불신과 갈등으로 원수처럼 지내던 아랫마을 총각 남돌이와 윗마을 처녀 꽃분이의 슬픈 사랑이 오해를 풀고 혼례를 올리고 하나로 화합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마당극 특유의 익살과 해학,풍물놀이 등이 결합하여 신명나고 유쾌하게 펼쳐진다. 또 다양한 관객 참여 장치로
골프 박람회 ‘2020 더골프쇼 인 수원광교(THE GOLF SHOW in SUWON GWANGGYO)’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더골프쇼는 수원 경기 지역 골퍼들을 위해 골프클럽과 의류,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올해 신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은 물론 골프 마니아들에게 유용한 최신 골프 정보를 얻을 수 있다.스윙팡은 국내 최초 4채널 카메라 센서가 탑재된 프리미엄 스크린 타석을 전시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에서도 즐길 수
6월에 개최하기로 했다가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로 연기되었던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제10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수요일 29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김응두의 지휘와 공학박사이자 현재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성굉모의 관악 사운드 음향에 입각한 전문적인 해설, 작곡가 서순정, 박성균의 창작곡까지 더해진다. 거기에 가야금의 이수은과 클라리넷 이슬의 협연으로 출연진 면면과 악기들만 봐도 한국과 서양의 공존을 지향한다. 그래서 음악회 제목도 '동서양의 만남'이다.한양대학교 음악대
이산가족의 애절한 기다림과 고통의 세월을 75년간의 비극적인 분단적대의 현대사와 함께 표현한 댄스시어터 ‘행당동115번지’가 7월25일 오후7시 성수아트홀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했다. 댄스시어터는 노래를 하지 않고 춤으로 소통하는 무용극 장르이다. 이번 공연은 주인공인 어머니 역을 맡은 염정연 등 국내 최고수준의 젊은 춤꾼 7명의 화려한 춤과 시대상을 보여주는 영상, 수준높은 음악이 어우러져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주인공인 어머니는 전쟁때 헤어진 아들을 기다리며 이사도 못 가고 평생 같은 집에서 살지만 아들은 끝
해머를 통해 '운명의 타격'이 관통된지 벌써 1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 사이 어떤 이도 예견치 못한 정국의 변화와 인간사 소용돌이가 요동쳤다. 일명 조국 사태로 국론이 분열되었으며 이념, 노소, 젠더 갈등은 더욱 극심해졌다. 이런 모든 걸 부지불식간에 삼켜버린 건 인류 공동의 위협이라는 역병의 창궐이었다. 온 인류의 생명과 안전이 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풍전등화의 상태에 놓이고 우리는 감염의 공포에 여전히 떨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문화예술계는 초토화 되어 3-6월까지 거의 수입이 없다시피 올 스톱 상황이었다. 이제야 서서히 기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이 지난 7월 22일부터 거리두기 관람 무료 재개관을 시작했습니다. 1층에서는 , , 이, 3층에서는 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은 과천관 로비에 들어서서 마주보이는 백남준의 왼편에 위치한 원형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원형전시실에 들어서면 커다란 색기둥을 만날 수 있습니다.미끄럼틀놀이, 숨바꼭질 놀이, 색을 입은 오뚝이, 빛깔 세상이 원형전시실에서 한눈에 보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은 전국 방방곡곡 문화적 향유를 누리지 못하는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생적 공연 창작․유통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수준 제고 및 지역 문예회관의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는 사업이다. 서초문화재단이 2018년도 서초교향악단 과 2019년도 에 이어 2020년
포장산업 전문전시회 ‘제22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0)’과 의약, 화장품 B2B 전시회 ‘2020 국제제약·화장품위크(ICPI WEEK)’가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동시에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보건당국과 지자체, 킨텍스 비상상황실, 주최사가 협업해 철저한 방역을 추진한다. 모든 참가자들은 입구에서부터 관람, 퇴장까지 4단계 방역관리를 속에 관람하게 된다.국제포장기자재전은 음료, 의약·화장품, 비식품 분야의 트렌드를 반영한 선도적 포장 솔루션을 갖춘 포장기계,
네트워크 플랫폼 ‘스마트 디바이스 쇼(Korea Smart Device Trade Show)’가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소형가전쇼(Small Tronics)’와 동시에 열린다. 개막일인 23일은 바이어를 위한 B2B 비즈니스 데이이고, 일반관람은 24일과 25일이다.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이하 KITAS)는 국내 유일의 B2B와 B2C 네트워크 전문 전시회이다. 국내외 관련 업계와의 파트너십과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한다.
고려대가 8월 말부터 한 달간 온라인 채용 박람회 ‘2020년 KU·Job·Fair’를 개최한다.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가 만나는 오프라인 리크루팅의 장점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의 장점을 합쳐 안전한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서다.이번 고려대의 온라인 채용 박람회는 진학사 캐치, 한경디스코와 함께 진행한다.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다른 대학들도 온라인 캠퍼스 채용 박람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고려대는 작년까지 매년 9월 캠퍼스에서 오프라인 채용 박람회를 열었다. 국내 주요 기업 현직자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전통공연예술분야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통공연예술 분야 인력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지원 공모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고, 600명을 선정해 올해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5개월간 예술인력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공모는 전통공연예술 분야에서 전문 공연예술활동 이력이 있는 단체 및 개인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예술인의 인건비 전액 지원을 통해 하반기 공연예술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전통예술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