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관은 1938년 과천에서 태어나 2010년 수필, 2011년 시로 『문학세계』를 통해 등단한다. 할아버지가 서너 채 집 밖에 없던 과천에 정착한 토박이이며 초등학교 6학년 때 한국전쟁을 겪었고 박사와 외교관, 공무원이 많은 집안이다.한국문인협회, 한국수필가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문학세계문인회 정회원이며 과천 율림문학회 회장, 과천문인협회 감사다.제10회 문학세계문학상 수필, 제25회 율목문학상, 한국예술문화단체연합회 예술문화공로표창장, 경기문인협회 문화공로상 등을 수상했다.고목에 돋은 새순, 바위뫼테, 내 고향의 어제와 오
김정은 전문 기자
2023.11.15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