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피쉬콜라겐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어류피쉬콜라겐이 피부에 정말로 효과적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주름, 탄력, 보습에 효과가 있다고 인정하면서 어느 정도 피부에 좋은 영향이 있다는 것은 사실로 밝혀졌다.효능으로는 생선의 비르과 껍질에서 추출된 미세한 입자의 분말이며 우리 피부속 콜라겐과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어류콜라겐 가루를 섭취할 경우 피부보습은 물론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어류피쉬콜라겐 분말은 분자 구조가 커서 체내 흡수가 어려운 동물성에 비해서 분자 구조가 작아서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저분자 콜라겐 가루이다.효능은 피부 보습, 탄력, 주름 개선이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도 한다. 피부에 좋은 음식인 어류피쉬콜라겐을 한번 섭취해보자.비타민C , 구연산이 풍부한 과일 야채와 궁합이 좋으며 하루 4~6g 섭취하면 피쉬콜라겐가루 효능 느낄 수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대표 홍삼 제품인 ‘홍삼톤골드’·‘홍삼톤’을 리뉴얼 출시했다.홍삼톤골드, 홍삼톤은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홍삼과 까다롭게 관리하고 선별한 전통소재(부원료)로 만든 생활밀착형 건강관리 제품이다.전통적인 액상형 파우치 형태로 1993년 출시 이후 2억포 이상 팔린 홍삼톤골드·홍삼톤은 섭취와 휴대가 간편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홍삼톤골드는 깊고 진한 6년근 홍삼(주원료)에 10가지 전통소재(부원료)를 더한 제품으로 부원료인 3가지 귀한버섯(흰들버섯,표고버섯,노루궁뎅이버섯)을 기존대비 2배 증량했다. 홍삼톤은 기존 홍삼톤마일드에서 제품명을 변경하고, 영지버섯(부원료)를 추가해 리뉴얼했다.또 KGC인삼공사는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패키지 색상을 적금색으로 변경해 포장을 고급화 했다.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인정받았다.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톤골드와 홍삼톤은 믿을 수 있는 정관장 홍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오랜 세월동안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홍삼톤골드·홍삼톤으로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KGC인삼공사는 홍삼톤골드·홍삼톤 리뉴얼을 기념해 해당 제품과 ‘천녹’, ‘알파프로젝트 건강시리즈’, ‘홍이장군’, ‘아이패스’ 제품 구매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과 정관장몰 등에서 진행한다.
폴리코사놀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폴리코사놀은 하루에 20-40mg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하루 적정량이라고 보면된다. 이 이상 섭취하는 것은 과다복용으로 부작용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쿠바인들의 장수 비결로 알려진 사탕수수 왁스 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은 1992년 부터 쿠바 정부가 국민들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면서 주목받게 되었는데, 실제로 이것을 국민들에게 나누어준 이후 쿠바인들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계속해서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뿐만 아니라 사망률까지 떨어졌다고 보고가 되고있다.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 호주산 사탕수수에서 축출한 폴리코사놀 등 폴리코사놀 원산지는 많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능이 있는 폴리코사놀은 쿠바산뿐이다.부작용은 적정량 수준을 넘어 과다복용시 나타날 수 있다. 적정량 수준을 넘어 지나친 섭취를 하게 되면 수면장애나 현기증 두통, 보고통, 속쓰림, 피부발진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폴리코사놀은 식물 왁스에서 추출한 천연 지방 알코올 혼합물로, 두 개 이상의 알코올이 사슬처럼 엮인 형태로 되어 있다.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를 포함해 쌀겨,녹차의 잎 등 다양한 식물들에 함유돼 있는데, 사탕수수 100톤 가공 시 약 2.5kg 정도만 나올 정도로 소량 추출된다.
어류피쉬콜라겐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어류피쉬콜라겐의 경우엔 84%의 흡수량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저분자 콜라겐인 어류콜라겐을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방지는 물론 심혈관질환 및 피부탄력 개선 등을 꼽을 수 있고 이밖에도 탈모, 칼슘손실 등을 방지할 수 있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몸안의 노폐물배출을 도와주므로 피부미용적인부분말고 건강적인 부분도 도움을받을 수 있다.어류피쉬콜라겐이 피부에 정말로 효과적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주름, 탄력, 보습에 효과가 있다고 인정하면서 어느 정도 피부에 좋은 영향이 있다는 것은 사실로 밝혀졌다.가급적이면 개봉 후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실온보관보다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 혹은 냉장보관해야 한다.효능으로는 생선의 비르과 껍질에서 추출된 미세한 입자의 분말이며 우리 피부속 콜라겐과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어류콜라겐 가루를 섭취할 경우 피부보습은 물론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중년이후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피부 노화와 탈모, 관절염을 잡아주는 체내 콜라겐 함량을 증가시켜준다.
폴리코사놀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쿠바산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 호주산 사탕수수에서 축출한 폴리코사놀 등 폴리코사놀 원산지는 많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능이 있는 폴리코사놀은 쿠바산뿐이다.쿠바인들의 장수 비결로 알려진 사탕수수 왁스 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은 1992년 부터 쿠바 정부가 국민들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면서 주목받게 되었는데, 실제로 이것을 국민들에게 나누어준 이후 쿠바인들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계속해서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뿐만 아니라 사망률까지 떨어졌다고 보고가 되고있다.부작용은 적정량 수준을 넘어 과다복용시 나타날 수 있다. 적정량 수준을 넘어 지나친 섭취를 하게 되면 수면장애나 현기증 두통, 보고통, 속쓰림, 피부발진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하루권장량인 5-20mg을 반드시 지켜주고 효능을 보기 위해선 꾸준히 섭취하며 잠들기 3시간 전에 복용해주는 것이 좋다.한편, 폴리코사놀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지방 알코올 혼합물로, 주로 사탕수수에서 추출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뼈와 치아를 형성하는데 영향을 끼치는 어골칼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9월 28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키 성장은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화두 중 하나다. 성장기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까지 성장호르몬 주사가격을 찾아볼 정도로 키 성장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키 크는 음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지적하며, 칼슘이나 인 등의 필수 영양소들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다.일반적으로 키 크는 음식으로 알려진 식품들은 사실상 단백질이 풍부한 보양식에 가까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영양 불균형을 일으킬 위험도 있다. 비단 단백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들을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섭취가 권장되는 것은 앞서 언급한 칼슘이다. 멸치나 우유 같은 식품을 통해 손쉽게 섭취할 수 있으면서도 맛이나 식감의 문제로 충분한 양을 섭취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 식품을 통한 칼슘 섭취는 흡수율이 낮다는 문제도 있다. 섭취량과 흡수 효율 모두 충족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뼈와 치아를 만드는 것에 기여하고 키 성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영양소 ‘칼슘’은 아이들의 경우 하루 700mg~900mg의 섭취가 권장된다.소아기에 칼슘 부족현상이 찾아오게 되면 뼈 건강 및 골절 문제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칼슘 흡수율을 신경 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뼈 영양제로 잘 알려진 칼슘은 칼슘 보충제를 통해 섭취할 수 있으나, 이 같은 칼슘제 추천은 대부분 고함량 위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흡수율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 대부분으로 칼슘과다섭취를 야기할 수 있다. 흡수율을 고려한 선택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칼슘이 많은 음식으로 꼽히는 우유칼슘은 칼슘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지방 함량이 높은 경우가 있다. 또한 앞서 언급한 흡수율 문제 역시 존재한다. 소아 청소년기에 관심을 가지는 키크는 음식에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 육류가 추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소화기관이상을 일으켜 음식의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칼슘 흡수율을 고려하는 칼슘제 추천의 경우에는 대부분 인산칼슘이 추천된다.칼슘을 섭취하는 것에 있어 사람의 뼈 중 인산칼슘 영역의 구성과 비슷한 칼슘과 인이 2:1로 배합된 인산칼슘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뼈의 칼슘 흡수율을 높여줄 수 있는 어골칼슘과 함께 ‘폴리감마글루탐산’이나 ‘비타민D’ 같은 칼슘의 흡수를 도울 수 있는 성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폴리감마글루탐산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내 칼슘 흡수를 촉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 인정을 받은 성분이다.관련 인체적용시험에서는 폴리감마글루탐산 섭취군의 칼슘 흡수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는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과 같은 저명한 학술지에도 등재된 바 있다.‘비타민D’는 대장과 신장에서 칼슘 흡수를 증가시키고 뼈의 무기질 침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인과 칼슘의 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수행해 인, 칼슘과 함께 섭취하면 보다 좋다. 비타민D는 햇볕을 쬐면 체내에서 합성되어 생기기도 하지만, 이는 현대인에 생활습관으로 생성되기 어려운 점이 있으며 음식물을 통해서는 전체 필요량을 달성하기 어려운 경향이 있기 때문에 칼슘과 마찬가지로 보충제를 통하여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이에 더해 ‘비타민K’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K는 칼슘과 골기질을 결합시키는 단백질인 오스테오칼신을 생성하는 데 관여하며 혈중에 비타민K가 적절히 있어야만이 칼슘과 골기질에 결합하는 것에 도움을 주고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기도 한다. 또한 골다공증성 골절의 위험도를 낮추는 것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적절한 영양섭취와 함께 어골칼슘을 섭취하여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 뼈의 형성을 돕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 어골칼슘을 선택함에 있어 어류의 원산지도 중요하지만 해양오염 위험에 따른 안정성 인증관련 성적서를 지니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이와 다르게 키크는 한약 같은 것은 소화기능을 활성화시키지만 적절한 체내 칼슘 흡수를 돕는지는 알 수 없다. 키크는 주사는 성장호르몬을 촉진시키지만 혈당 상승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모유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 방탄유산균 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8월 17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최근 방송에서 '몸짱의사'로 소문난 오현진 닥트가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하며 폴댄스 시범을 보였다.이날 오현진 의사는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으로 9년 동안 꾸준히 해온 근력 운동인 폴댄스와 건강한 식단을 꼽았다.그는 "평소에는 장 건강에 문제가 없었는데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변비가 생기더라. 그래서 유산균을 챙겨먹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이걸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유산균은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주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바꿔준다"고 설명했다.또한 전문가들은 방탄유산균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유산균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건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느냐가 관건이다"라며 "유산균을 애초부터 방탄 갑옷을 입힌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비결이다"고 말했다. 인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분포하는 면역기관인 장 건강을 위해 장내 세균 비율을 일정하게 맞추어야 하는데, 건강한 사람들의 장에는 유익균이 많은 반면 건강하지 않은 사람의 장에는 유해균이 번식해 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산균을 직접 섭취하는 것이다.유익균은 주로 김치와 요거트 등 장에 좋은 음식에 함유되어 있는데,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서구화되었고 스트레스와 인스턴트식품 등 장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많아졌기 때문에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한계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변비 해결법이나 면역력 키우는법으로 간편하게 유산균의 작용을 볼 수 있는 제품들을 찾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뿐 아니라 ‘프리바이오틱스(사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집중되고 있다. 이 두 가지가 복합 배합된 기술을 '신바이오틱스'라고 부르며 생균증식법이라고도 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투입되어 장내 유익균이 증식되는 것을 돕는다.최근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등장하는 프롤린유산균과 모유유산균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모유유산균은 임신변비에도 도움이 되는 모유유산균은 임산부들이 임신초기부터 모유 수유 기간까지 꾸준히 먹는 제품을 말한다.또한 최근에는 미생물 샤워라 칭하며 출산할 때 아이가 엄마 몸에 있는 유산균을 그대로 물려 받아 첫 면역력을 결정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모유에 많이 들어있는 비피도박테리아는 아기 몸에 정착해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것을 돕는다.임신했을 때부터 꾸준히 유산균을 섭취해 유익한 균이 많이 증식된 장내 환경을 만들어 주면 아기가 태어났을 때 좋은 균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것. 엄마가 아기에게 모유를 먹일 때도 유익한 박테리아, 미생물을 같이 주게 된다.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면역과 항균물질 형성, 장내 세균구성 정상화, 유해균 생성 억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락토바실러스균을 강화해서 섭취할 경우 건강에 좋다.특히 유산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스트레스 또는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장 건강과 면역력이 약화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인기를 모으고 있다.임신 초기 프로게스테론 황체 호르몬의 분비가 장의 운동을 방해하고 중기에 경우 철분을 섭취 하면서 장의 운동을 더디게 만든다.거기에 임신 후기에는 태아와 자궁이 커지면서 장을 압박하게 되고 배변 활동에 문제가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임신 초기부터 임산부는 변비 증상 개선을 위해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할 것이 좋다.전문가들은 임산부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할 때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는 합성첨가물 미함유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모유유산균은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유산균이므로 60도 이상의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프롤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우리 몸에 좋은 콜라겐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특히 프롤린유산균은 비만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우리 몸에 나쁜 독소가 침입하는 것을 막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힘줄, 인대, 관절 등 결합조직의 뼈대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이날 방송에서 심선아 영양학 박사는 "프로바이오틱스 등 유산균을 선택할 때는 프롤린이 첨가됐는지 확인해보라"고 조언했다. 이유는 유산균에 프롤린이 첨가되면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이기 때문이다.상처회복에 도움 되는 아미노산으로도 알려진 프롤린은 낙타의 혹에 다량 함유돼 있다.프롤린은 아보카도, 콩, 계란, 견과류와 같은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선택 할 때는 먼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은은 담즙과 위산으로 인해 사멸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가급적 아침 공복 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임산부가 임신 직후부터 꾸준히 유산균을 섭취하면 출산시 아기가 좋은 균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학계의 설명이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도, 이하 농특위)는 출범 100일을 맞아 8월 7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농어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합니다’를 기치(旗幟)로 내걸고 출범한 농특위가 100일을 맞아 진용을 완성하고 농정개혁을 향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농특위는 박진도 위원장과 오현석 사무국장을 비롯한 사무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활동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박진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0일간 발걸음을 재촉해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본위원회와 분과위원회, 사무국 구성을 끝내고 의제 설정까지 마무리했다”며, “이번 농특위는 과거와 달리 현안에 대한 특별한 대책보다 ‘농정의 틀’을 바꾸는 것이 사명이기에 약칭만 같을 뿐 역할이 완전 다르다”고 강조했다.농특위는 지난 100일간 본위원회와 농어업·농어촌·농수산식품 등 세 개 분과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1차 회의를 진행한 가운데 분과별 주요 의제와 세부운영 방안을 수립했다. 또한 농어업 관련 단체들과 잇달아 간담회를 개최하며 소통과 의견수렴에 주력했다.농어업 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김영재)는 공익형 직불제, 가격 및 경영안정, 제도개선 등 세 개 소분과를 구성하고 공익형 직불제 중심의 농정전환과 농정추진체계 재편 방안, 농산물 가격안정 및 농가 경영안정 강화방안, 농업인 정의 및 농지 제도의 개선 등을 주요 의제로 결정했다.농어촌 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황수철)는 농어촌 정책혁신과 농어촌 사회혁신 등 두 개의 소분과를 구성하고 농어촌정책 추진체계 개편 및 농어촌공간의 체계적 관리방안, 농어촌 역량 강화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핵심의제로 선정했다.농수산식품 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곽금순)는 푸드플랜 관리체계, 먹거리 기본권 등 두 개의 소분과를 구성하고 국가 및 지자체 먹거리 시스템 분석과 국가 먹거리 종합전략 수립 기반 구축 방안, 먹거리 관련 법령과 제도 현황분석, 식농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주요 논의주제로 잡았다.이외에도 대외 의견 수렴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7월 중 농림축산식품부(4일, 23일), 해양수산부 (10일), 농촌진흥청(9일), 국가식품클러스터(9일), 식품의약품안전처(3일), 산림청(8월 6일) 등과 연쇄 회의를 열어 업무협의 및 논의 의제 발굴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8월 내내 농민단체, 축산단체, 수산단체, 산림단체, 청년농업단체, 여성농업인단체와 연달아 간담회를 진행 중이다.농특위는 간담회에서 농정의 틀을 바꾸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방안과 세부적인 연구 및 실천 활동 계획도 발표했다.농특위는 휴가철인 8월에도 특위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각계 의견수렴 등 소통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미래 전략과 특정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좋은농협·농산어촌일자리·남북농림어업협력 특별위원회와 축산·산림·수산 분야 TF는 8월 중으로 구성한다.또한 8월 중 주요 농어민단체들과 간담회를 연 뒤 9~10월에는 전국을 순회하며 도 단위 농어업 관계자들과 더불어 지역간담회, 타운홀 미팅, 정책경연대회 등을 진행해 다각적인 의견수렴 활동과 국민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한다.농어업에 대한 공익적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에는 ‘농정비전선포식’을 개최해 농정개혁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추진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박진도 위원장은 “농어업·농어촌을 농어민만이 아니라 국민 모두를 위한 삶터, 일터, 쉼터로 만들어가야 한다”며, “모두가 협력해 우리 농어업·농어촌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농특위가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출범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어 활동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019년 2월 7일부터 2월 22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2019년 1분기 모범음식점 신규지정 신청」을 받는다.모범음식점은 식품위생법 제47조 및 제61조에 의거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예규 제86호에 따라 ‘건물의 구조 및 환경’, ‘주방’, ‘원재료의 보관 및 운반시설’, ‘종업원의 서비스’ 등의 지정 기준에 의해 심사하게 된다. 신청 업소에 대해서는 2월 현장심사 후 3월 중 선정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며, 「2018 식품의약품 안전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관내에서 유통된 농산물 4,607건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여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초과된 40건(0.9%) 1,506.5kg을 압류‧폐기 조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삼산과 구월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농산물 3,634건과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973건으로 총 4,607건 218품목에 대해 실시하였다.그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40건은 19개 품목으로 ▲참나물 6건 ▲쑥갓 5건 ▲파‧근대 각 4건 ▲들깻잎‧무잎 각 3건 ▲풋마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고창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유기상)가 실험동물 시설 운영으로 다양한 성과를 내면서 주목받고 있다.8일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연구소 개소 이후 이듬해인 2012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효능평가센터 실험동물시설’을 인증 받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연구소는 실험동물시설이 설립 된 이후 2012년부터 동맥경화, 혈압, 당뇨, 비만 등의 대사성질환과 전립선비대증, 남성갱년기, 알레르기, 변비 및 유산균등의 다양한 기능성 효능평가를 진행해 왔다.특히 연구소에서 진행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비수도권에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해 중소기업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신산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시행령·시행규칙 전부개정안을 마련한 뒤 오는 2월 1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규제자유특구란 신기술, 신제품의 지역혁신 성장사업이나 지역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규제 특례 등이 적용되는 구역을 말한다. 국가균형발전 목적을 감안해 비수도권 지역으로 제한된다.이번 규제자유특구 하위법령 전부개정안은 국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가 국가 백신사업의 핵심 인프라인 ‘국가 백신제품화 기술지원센터’ 화순 유치에 성공, 2019년 정부예산에 1차년도 11억 3천300만 원을 확보했다.‘국가백신제품화 기술지원센터’에는 2023년까지 4년간 총 213억 원이 투입된다.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백신 기초연구부터 임상, 허가·승인까지 전주기 기술자문을 제공하고 신속한 백신 제품화와 해외 수출을 지원하게 된다.그동안 국내 기업이 백신 개발 관련 국내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제품화에 실패하는 사례가 많았고, 백신 제품화에 필수적인 ‘면역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정부는 다양한 기구와 시설이 복합적으로 설치된 키즈카페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업자들의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을 배포한다.키즈카페는 유기기구(꼬마기차, 트램폴린 등), 어린이놀이기구(미끄럼틀 등), 완구 등의 놀거리와 식·음료를 같이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소관 부처도 다양하고 여러 가지 법률의 적용을 받고 있다.이 때문에 관련 규정을 알지 못해 안전기준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왔다.이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관계부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국내·외에서 실시된 측정분석 숙련도평가에서 평가항목 전체에 걸쳐 ‘만족’ 평가를 받아 분석능력의 우수성을 인증을 받았다.‘국내 측정분석 숙련도평가’는 시험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국립환경과학원과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매년 전국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검사항목은 환경 분야 ‘대기’, ‘수질’ 등 8개 분야 67항목, 보건 분야 ‘감염병’, ‘식품·의약품’ 등 3개 분야 43항목, 동물위생 분야는 ‘가축방역’, ‘축산물’ 등 2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무기산 불법 사용에 대한 특별단속(18. 11. 26~19. 2. 28)을 실시 중인 가운데 지난 11일 오후 해양경찰청에서 「무기산 불법 사용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대책회의는 본격적인 김 수확시기에 맞춰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 보다 근본적인 무기산 불법사용 근절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책회의에는 해양경찰청, 해양수산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수산과학원, 전라남도, 수협중앙회, 국민권익위원회 등 8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종수)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2018년 식품·의약품 및 화장품 분야 숙련도 평가에서 시험·검사능력을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보존료, 영양성분, 식중독균, 유전자변형식품(GMO) 등 식품·의약품 분야와 중금속 등 화장품 분야 총 9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평가 결과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모든 항목에서 ‘양호’ 평가를 받았다.숙련도 평가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매년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의 시험·검사능력 향상과 검사 결과의 신뢰성 확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2018 축산물 시험검사기관 검사능력평가’에서 2008년 평가를 시작한 이래 11년 연속 최고 등급인 ‘양호’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검사능력평가는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의 검사능력과 검사의 객관성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전국 69개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2차에 걸쳐 실시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양호’, ‘주의’, ‘미흡’ 3단계로 평가한다.올해 평가는 보존료아질산이온 등 첨가물검사, 농약동물용의약품 등 잔류물질검사, 대장균식중독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는 11월 30일(금) 오전 10시 북구 진장동 더파티 신선도원점에서 ‘2018년 식중독예방진단 컨설팅 사업 평가회’를 개최한다.‘식중독예방진단 컨설팅 사업’은 위생취약업소 및 식중독발생이력업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직접 영업장을 방문하여 식품 및 조리용구의 오염도 측정, 위생환경상태를 진단후 상담을 실시하는 사업이다.위생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를 유도하고 나아가 울산시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저감화를 실현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다.이번 평가회에서는 울산시 위생 및 식중독 예방 관계 전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는 지난 27일 덕진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18년도 모범업소 지정식을 개최하여, 총 87개소(신규 13, 기존 74)에 모범음식점 지정증을 교부하고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모범음식점의 지정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득한 업소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 및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일반음식점이다.이날 모범음식점 영업주들은 전주시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긍심을 가지고 나아갈 것을 다짐하였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