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저 소년공에서 출발하여 사법고시 합격 후 판검사의 길이 열렸음에도 인권변호사로 출발한 이재명은 굽은 팔로 굽은 세상을 펼때까지 절대포기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그러나 인권을 보호하는 시민변호사, 시민운동가로의 삶은 녹록치 않았습니다.결국 그는 현실의 두터운 벽을 깰 수 있는 더 빠른 방법으로 시장 출마를 결심하고 2010년 마침내 성남시장이 되어 기초단체장을 곧잘 합니다. 그리고 변방의 이름없는 장수에서 경기도지사를 거쳐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이재명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기본소득입니다. 항상시대의 아젠다를 선점할 줄 하
김윤태 고려대학교 공공정책대학 사회학 교수는 자신의 저서 '불평등이 문제다'를 통해 외환위기 이후 한국사회의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는 불평등이라고 강조한다.김 교수는 이재명 후보가 상위 10퍼센트가 전체 소득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불평등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미국의 버니 샌더스처럼 한국에서 약자를 대변하고 진보의 가치를 내세운 이재명의 부상은 매우 주목할 만한 정치적 현상이라고 진단하고 있다.이것이 이재명을 아웃사이더 정치인에서 주류의 정치인으로 이끌었고, 100퍼센트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주장하면서 전국적 주목을 받
인간이 만든 어떤 네트워크보다더 사회적이고,더 자발적이고,더 정교한 자연의 네트워크,인류는 계속해서 자연에 적응하며 살 것이다.그 누구도 자연의 네트워크에서 벗어날 수 없다.
소통의 달인이 되고 싶은가?그렇다면 내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논리의 뇌를 작동시켜라.저자는 사람을 다루는 세 가지 기본원칙으로첫째, 상대의 일관성을 이해하고,둘째, 일관성에 기초한 반응을 예측하면서,셋째, 신뢰 + 논리 + 감정의 조합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회계를 모르고 어떻게 경영을 한단 말인가?살아있는 경영의 신이라 불리우는 이나모리 가즈오는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3대 기업가중 하나이다. 그는 회사경영은 경여자의 경영철학에 의해 결정되며 결정의 모든 판단은 '인간으로서 무엇이 옳은가'라는 원리원칙에 근거하여 실행해야 한다고 확신한다.그러면서도 실제 회사경영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물음에 구체적인 경영론인 회계학을 논했다. 이 책은 그러한 내용을 담은 회사경영의 원칙과 경영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을 논하고 있다. 경영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꿀팁들이 담겨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갈등을 줄이고 다 함께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이 책은 어렵고 골치 아픈 사회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우리가 겪는 심각한 갈등 14가지를 선정하여각각의 갈등이 왜 생겼는지 재미 있게 풀어가면서갈등 해결을 위한 합리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다양한 인물과 역사적 사건을 예로 들어 흥미를 높이면서한 걸을 더 나아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줍니다.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선을이 책에서 배워보세요!
부의 품격은 저자가 20여년 동안 해온 일과 인생에 대한 철학인 선의지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 특히 선의지를 통해 어떻게 부를 이룰 수 있었는지, 저자가 경험한 에피소드를 토대로 따뜻하고 편안하게 알려주고 있다.대가를 바라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보답이 되어 돌아오는 선의지를 저자는 바로 부의 품격이라고 말하고 있다.
도넛경제학, 지은이 케이트 레이워스, 옮긴이 홍기빈 폴 새뮤얼슨의 20세기 경제학을 박물관으로 보내버린 21세기 경제학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저자인 케이트 레이워스는 이제부터는 GDP경제학은 내버리고,일곱 가지 방법의 새로운 도넛경제학으로 지구경제를 바라봐야 할 때라고 주장하고 있다.번역도 깔끔하게 되어 전혀 딱딱하지 않게 경제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매수, 매도, 추격매수, 손절매 시기는 언제일까?차트만 알면 주식투자의 성공확률은 커진다.최저가와 최고가의 적기를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캔들형태를 토대로 시세가 보인다면,흐름이 읽혀진다면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이런 방법을 제시하는주식차트의 눈을 키우는 최고의 책이다.
이재명 이재명의 '시민이 주인'인 세상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현장에서 날마다 민주주의를 만나며,시민의 힘으로 돌파하고,시민과 함께 성취한 시민자치의 진면목을담담히 나누며 정리한 내용을 수록한 이야기입니다.민주주의에 대한 주민자치에 대한 이재명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PS) 재생속도를 1.25로 설정하여 들으면 시간도 절약되고, 훨씬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2017년 이재명 시장이 첫 대선에 출마하면서 직접 쓴 책이다.책의 구성은 몸과 생각 두 가지로 짜여져 있다.첫번째 몸은 이재명이 열두살에 엄마 손을 잡고 학교 대신 공장으로 출근하며 작업복을 입고 노동자로 살기 시작해서 희망을 잃지 않은 채 검정고시, 사법고시, 인권운동, 시민운동을 거쳐 성남시장이 되기까지의 삶을 이야기 한다.두번째 생각은 몸이 살아낸 현실과 그 현실에서 싹튼 생각의 알맹이들을 정리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이재명은 저의 꿈이 곧 여러분의 꿈이며, '이재명은 합니다!'라면서 실천력이 있는 행정가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재명은 '이재명이 굽은 팔' 머리말에서 나의 스승은 빈틈없는 나의 삶과 나를 성장시킨 나의 꿈이라고 했다.그리고 청년시절 깊은 생각으로 골몰케 했던 '등불과 나방' 이야기를 꺼내면서 '정의, 민주, 양심, 인권'이라는 나비가 되어 등불로 날아가고 싶었다고 적고 있다.이 책에서는 이재명의 소년시대(산악시대, 공장시대, 대학시대)이야기와 성남시장으로 재직 중 시정을 주관하면서 배움의 갈망을 채우고자 했던 공부모임인 '해와 달' 을 통해 우리 시대 삶을 관통하는 발제와 토론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이 세상에서 꼭 한가지만 해야
'모두의 승리를 위하여'는 '촛불의 꿈'에 이어 김문영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출간했다.일상의 억누르지 않는 정제되지 않은 상투적인 감정의 언어로 분출했다.현학적이고 가식적이기보다는 일상과 자연,삶에서 소재를 찾아 느낀 그대로를 투박한 언어로 뱉어냈다.격한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주옥같은 시들이다.
은이 조정미좌절의 밑바닥에서 비로소 싹트기 시작했던 희망의 씨앗,숨이 턱에 차도록 페달을 밟으며 올라가야만 겨우 문이 열리곤 했던운명의 고갯길소년공에서 경기도지사로 이어지는 신념의 원천!경기도지사 이재명이 궁금하다면소년공 이재명의 일기를 읽어보라.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쓴 책이다.인생을 돌아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철학이란 무엇인가, 행복해지는 법, 우리는 모두 타인의 타인이다. 나이 듦과 질병을 통해 배우는 것, 죽음은 끝이 아니다. 지금 여기를 살다 등 총 6가지 주제를 담아낸 주옥같은 강연내용을 수록해놓았다.누구나 한번쯤은 돌아보아야 할 삶과 죽음이라는 필수 테마들을 정리해보았다.
현대는 피로사회라고 한다.늘 피곤한 느낌이 드는 요즘이다.그러나 피로가 당연한 것일까?피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경고신호이다.경고신호를 무시하거나 알아차리지 못하고 피로가 계속 쌓이는 생활을 하면 만성피로로 발전하면서 질병으로 발전될 수도 있다.이 책을 통해서 피로를 푸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자.
좋은 인격이 좋은 매너를 만든다. 매너를 갖춘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다. 나 자신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함이다. 저자는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나의 격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며, 그렇게 나도 좋은 사람으로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도시에서 살 때 익힌 각장의 재능과 체험을 마을에서 살리면 얼마든지 마을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각종 사례를 통해 귀농 귀촌의 개척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농촌에서 마을시민으로 사는 실용적이고 지속가능한 24가지 생활형 귀농법 중에서 내게 맞는 방법을 찾으신다면 당신의 귀농 귀촌도 성공하여 마을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깨우쳐준다.
돈에서 쫓기던 삶에서 돈이 넘치는 삶으로!돈을 벌고 쓰는 습관인 머니 패턴을 변화시키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수백억 대 기업CEO, 건물 20채 부동산 자산가, 연봉 10억의 직장인까지 평범한 사람 수천 명을 부자로 만든 한국 부자들에 멘토가 알려주는 심리수업을 해준다.당신이 지금까지 돈을 벌지 못하고 있었다면 바로 여기서 지적한 머니 패턴을 바꾸지 못했기 때문이다.
21세기 최고 CEO들의 경영철학 김문주 옮김 기업가들은 정해진 길을 따라 가는 안락함을 누릴 수 없다. 기업의 여정은 본질적으로 위험하고, 수없이 많은 장애물과 끊임없는 위협 요인들이 도사리고 있다. 사람들은 기업가가 남을 짓밟고 정상에 오르는 줄로 알고 있다. 분명 그런 기업들도 있지만 요즘의 기업들은 상호배타적이지 않는 증거가 차고 넘친다고 이 책은 소개하고 있다. 성공을 개인적인 부와 동일시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기업가정신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자기 사업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