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오늘(25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지방분권특별위원회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첫 회의를 주재했다.지방분권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설치된 자문기구로, 시·도지사와 국회의원, 민간전문가 등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위원회는 시도지사협의회의 지방분권 추진과제 연구와 발굴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지방분권 TF 활동을 지원하며 분권에 대한 범국민 공감대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이날 열린 지방분권특별위원회에서 오거돈 시장은 제6기 지방분권특위 위원장으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재경광주전남향우회(회장 이종덕금호화성 대표)가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향우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회 및 향우단체장 축하연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 향우 출신 중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장 20명, 향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00만 수도권 향우 간 친목과 화합을 통한 더 큰 향우회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재경광주전남향우회는 지난 1955년 창립, 올해로 64주년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향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과 ‘여순사건 진실규명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한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올해 전라남도 예산이 역대 최초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확보된 것에 대해 당정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시급한 지역 현안 2가지를 건의했다.김 지사는 “전남은 지난해 12월 기준 1만 8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전국 최고 성적을 거둔 반면 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019년 신년인사회를 8일 개최한다.구로구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각계 인사와 구민들을 모시고 새해 인사도 나누고,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신년인사회를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신년인사회에는 이성 구청장, 이인영·박영선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각 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구로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는 행사에서는 구민들의 바람을 담은 영상 상영, 이성 구청장의 신년사, 신년 덕담, 신년 축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최근 류경기 중랑구청장의 종무식 건배사와 시무식 큰절이 구청 직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직원들의 반응은 파격적인 건배사였다, 큰절을 받는 순간 어안이 벙벙했다, 감동적이었다, 공무원 생활 20년 만에 처음이다 등 다양했다.이뿐 아니다. 간부회의에 구청 노조가 함께 참여해 ‘모두가 함께하는 직장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발표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격무 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두 달째 부서별 오찬도 진행 중이다.딱딱하고 권위적인 회의 문화를 없애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중앙일보가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 결과 범여권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빅3'를 형성했고 범야권에서는 황교안 전 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양강 선두권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지난달 26~27일 이틀 동안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먼저 차기 대선 집권세력에 대해 물었더니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정권재창출을 원한다는 응답은 43.0%로 야당의 정권교체를 원한다는 응답(38.0%)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했다.지역별로 호남(재창출 74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황교안 전 총리가 1, 2위를 기록했다. MBC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달 27~28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유시민 이사장이 10.5%, 황 전 총리 10.1%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보인 건 두 사람 뿐이었다. 그러나 대선주자들 간의 지지율 차이가 크지 않아 대세를 따지기엔 이른 상황이다.이들에 이어 이낙연 총리 8.9%, 박원순 서울시장 7.1%,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5.3%로 동률을 기록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요 현안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박원순 서울시장은“서울시장의 힘이 가장 필요한 곳으로 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랑구는 낮은 재정자립도, 열악한 주거환경, 교육·문화·복지 인프라 부족 등 서울시의 지원이 가장 절실한 자치구다.그만큼 중랑구민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가는 곳곳‘6년을 기다렸다’,‘시장님 중랑과 함께해요’등의 플래카드가 박원순 시장을 맞았고, 중랑구 방문에 대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13일과 14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1박 2일 중랑구 민생투어에 나선다.1박 2일 동안 도시재생 희망지, 면목유수지,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캠핑숲 등 주요 현안 현장 방문을 비롯해 구민 500여 명과 함께하는 토크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현장방문은 13일 오전 11시‘중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부터 시작된다. 센터에서는 현황을 살펴보고 육아종합센터 신축 및 민간·가정 어린이집 지원 확대 등에 대한 관계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다.이어‘도시재생 희망지인 중화동’을 방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서울시(시장 박원순), 우미건설(대표이사 이석준), 제일기획(대표이사 유정근)과 함께 6일 오전 10시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문화재 디지털 재현 및 역사문화도시 활성화’ 협약식을 개최한다.이번 사업은 지금은 사라진 문화재를 디지털기술로 재현·복원하는 사업에 정부와 지자체·기업이 다자간 협약을 통해 참여하게 되는데, 3·1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내년부터 시작하며, 첫 대상은 돈의문이다.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서울에 있는 한양도성(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회 한중지사성장회의 본회의에 참석해 ‘지방정부 문화관광교류 협력방안’에 대한 문화관광 분야 9가지를 제안했다.이번 회의는 2016년 제1회 회의를 한국 인천에서 개최한 이후 두 번째 회의다. 28일까지 3일간 열리며 리샤오린(李小林)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장과 천지닝(陳吉寧) 베이징시장 등 5개 지역 성장, 6개 지역 부성장이 참석했다.한국 측에서는 박원순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서울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등 7명이 참석했다. 대회장인 중국 인민대외우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조선시대 서울 유일의 구곡인 우이구곡(牛耳九曲) 원형 복원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오는 29일(목) 오전 10시부터 도선사 인근 우이동 산 69번지 콘크리트 보 앞에서 개최될 착공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다.우이구곡은 1762년경 풍산홍씨 가문의 홍양호(1724~1802) 선생이 이 일대를 본격적으로 가꾸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선 정조대 대제학을 역임한 홍양호 선생은 수원 화성의 북문인 장안문(長安門)의 상량문을 쓴 인물로 우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리얼미터 월간정례 10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 범진보 진영에서 이낙연 총리가 타 주자와의 격차를 오차범위 밖으로 벌리며 20%대에 근접한 선호도로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이재명 지사가 세 계단 상승, 이재명·박원순·김경수·심상정 네 주자가 10%대 초반의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범보수 진영에서는 황교안 전 총리가 독주체제를 강화하며 세 달 연속 1위를 이어갔다.[범진보 진영] 이낙연 18.9%(▲2.7%p), 이재명 11.3%(▲4.2%p), 박원순 10.5%(▼3.2%p)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성(性)소수자 축제인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의 대표 행사 '서울퀴어퍼레이드'가 14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허가를 내준 박원순 서울 시장을 비난했다.2000년 50여명 참여로 시작한 서울퀴어퍼레이드는 매해 규모가 커지면서 지난해에는 5만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했다. 주최측은 올해 참가자는 작년보다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날 오전 서울광장에는 성소수자 문제를 알리고 인식개선을 촉구하는 여러 기관·단체의 부스 100여개가 설치됐다. 국내 인권단체와 각 대학 성소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