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이 지역화폐정책을 비난에 대해 반박했다.이 지사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글을 올리며 조세재정연구원 발표가 잘못 되었음을 5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했다.이 지사는 국민 혈세로 정부정책을 연구하고 지원하는 조세재정연구원 연구결과발표가 시기, 내용, 목적 등에서 엉터리라고 언급했다.첫째, 문재인 정부의 핵심공약(3000만 소상공인 600만 자영업자의 역량을 강화, 신규도입 복지수당과 복지포인트의 30%를.. 골목상권 전용화폐인 고
안양시는 2일 ‘적극행정! 지금이 골든아워’라는 주제로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최소한의 대면과 시정영상방송송출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강의로 이뤄졌다.규제 개혁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행정 마인드 조성을 위하여 실시한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에 국제 표준의 중증외상 시스템 정착을 위해 17년간 지난한 싸움을 해온 이국종 아주대학의료원 외상연구소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하였다.이국종 교수는 의료 현장에서 겪은 시스템의 부재와 규제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경남 하동과 전남 구례를 방문했다. 하루 일정으로 영호남을 다 찾은 것은 이례적이다. 문 대통령의 이번 수해 현장 방문은 복구 활동에 누를 끼치지 말자는 취지에서 의전을 최소화해 진행됐다. 전용차량이 아닌 KTX를 통해 이동했으며, 열차 내 회의실에서 집중호우 피해 상황과 복구 지원계획을 보고 받았다.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특별재난지역 지정 문제에 대해 “시군 단위로 여건이 안 되면 읍면동 단위로 세부적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강조했으며, 이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진행한 ‘2020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유공 표창 전수식’에서 개교 이래 최초로 대학명의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한농대는 2008년 국내에서 운영되는 대학 중 유일하게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8년 한농대의 주요 업무 실적과 관련한 2019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처음으로 A등급을 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전년도와 비교해 주요 실적이 월등히 높아져 각종 성과 지표가 눈에 띄게 상승한 2019년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특별시장(葬)을 막아 달라며 시민들이 낸 가처분 신청을 서울행정법원이 각하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성용 부장판사)는 7월 12일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 형식으로 치르는 것을 막아 달라며 김모 씨 등 시민 227명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가처분 신청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가 대리했으며 서울시는 가세연의 신청 자체가 요건을 갖추지 못했으므로 부적법하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공금의 지출을 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16년 만에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며 초대 청장 자리에 정은경 본부장이 유력해 보인다.행정안전부는 6월 3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조직개편 방안을 발표하며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이던 질병관리본부가 중앙행정기관인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한다고 했다.질병관리본부는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으로 인사권과 예산권이 없어 국가 감염병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에 부족하다는 평을 받아 왔다. 하지만 이번 승격으로 전문인력 확충이나 예산 편성 등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조이뉴스24가 내달 28일 산을 안전하고 즐겁게 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트레킹 교실’을 개최한다. 연예 스포츠 전문미디어 조이뉴스24는 오는 3월 28일 국내 최고의 등산전문지 '사람과 산', 박영석탐험문화재단, 아이뉴스24와 함께 하는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히말라야 로체 남벽(8,516m)에 6번이나 도전한 홍성택 등산아카데미 원장이 교장을 맡아 이론과 실습 형식으로 하루 동안 진행된다.홍 원장은 “최근 급증하는 등산인구 이상으로 산에서의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점을
◇ 국장급 채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강동석◇ 과장급 전보▲ 대구과학수사연구소장 인상환 ▲ 광주과학수사연구소장 김남이 ▲ 대전과학수사연구소장 박종찬
◇ 실장급 승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김종효◇ 국장급 전보▲ 재난대응정책관 이우종 ▲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 사무국장 정종제 ▲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최원용 ▲ 충청북도 기획관리실장 한순기◇ 과장급 전보▲ 자치행정과장 채수경 ▲ 자치분권제도과장(한치흠) ▲ 지방인사제도과장 진선주◇ 과장급 전출▲ 대통령비서실 박연병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깨끗하고 공정한 4·15 총선을 위해 유관기관 및 플랫폼 업체 등과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대응에 나선다.선관위는 11일 경기도 과천에 있는 선관위 청사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비방·허위사실 대응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대검찰청과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언론중재위원회,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한국기자협회 등 8개 유관기관과 네이버, 카카오, 구글코리아, 트위터, 페이스북코리아 등 5개 플랫폼 업체 등이 참석해 함께 대책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13개 부처는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해 1조1181억원에 비해 3336억원(29.8%) 증가한 역대 최대로 예산 3354억원이 증액되어 창업 7년 이내 기업의 사업화 및 연구개발에 집중 투입한다.부처별로 창업 및 스타트업 전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1조2611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87%)을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과기정통부 489억원, 행안부 355억원, 고용부 316억원 순이었다. 이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107억원), 농림축산식품부(160억원), 농촌진흥청(11
◇ 실장급 전보▲ 정부청사관리본부장 한창섭 ▲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회◇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박민식 ▲ 사회조직과장 정창성 ▲ 정보자원정책과장 하승철 ▲ 재난대응정책과장 권기환 ▲ 정부청사관리본부 시설관리과장 강광혁 ▲ 정부청사관리본부 청사건축과장 차을준 ▲ 정부청사관리본부 대구청사관리소장 이상수 ▲ 정부청사관리본부 대전청사관리소 시설과장 김정호 ▲ 이북5도 사무국장 노경달 ▲ 행정안전부 전입 김태익 ▲ 정책평가담당관 정태옥 ▲ 조직진단과장 허승원 ▲ 국민참여혁신과장 장은영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획협력과장 송준호 ▲ 정부
◇ 부이사관 승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추진단장 김엽
사진=마운틴무브먼트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박해진이 대구 소방관들과 함께 연탄 봉사활동에 나선다. 박해진은 오는 12월 7일 대구 지역에서 대구 소방관들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박해진과 소방관들은 대구 연탄은행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25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사랑을 실천한다. 이번 연탄 나눔에는 박해진과 소속사 직원들, 소방청, 대구연탄은행, 대구시 소방관 30여 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부터 국내외 재해, 재난 지역이나 아동, 독거노인, 소방관 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임해 온 박해진은 연탄봉사활동도 올해로 벌써 9년째를 맞고 있다. 바쁜 스케줄을 쪼개 매년 겨울에는 어김없이 직접 연탄 나르기에 나서고 있는 것. 올해는 특별히 소방관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박해진은 2016년 한 팬의 아버지가 일하는 소방서를 방문하면서 소방관과 인연을 맺은 후 그동안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면 지원하며 소방관 국가직 전환에도 힘을 쏟아 올해 소방의 날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차기작 드라마 “시크릿”에서는 긴급 구조에 나서는 소방관 역할을 맡으면서 소방관과는 인연을 맺었다. 이 같은 끈끈한 인연을 바탕으로 박해진은 소방관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자 직접 소방관들에게 봉사활동을 제안하면서 이번 연탄 나눔이 성사됐다. 박해진은 “나눔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얘기는 진짜이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의 더 큰 사랑을 경험하게 돼 오히려 내가 더 많이 얻고 온다”라며 “매년 하던 봉사활동을 올해는 특히 국민들의 생명을 지켜주시는 소방관분들과 하게 돼 더 기쁘다. 추운 겨울 주위 분들을 돌아보며 많은 사랑을 나누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청주시 주최, 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 주관,제2회 청주시민자치대학 수료식 가져소통의 공간 밴드 개설, 주민자치 정보교류에 ‘한몫’ 평가 받기도 “자치위원의 역할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확신을 얻어갑니다.”청주시 성화개신죽림 한경옥 주민자치위원은 ‘이번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열심히 노력하는 주민자치 위원이 되겠다.’는 다짐의 글을 청주시민자치대학 밴드에 남겼다. 제2회 청주시민자치대학이 12월 4일 수료식을 갖고 4회 이상 출석한 27명이 최종 수료증을 받았다. 지난 10월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자가 26일 선정·발표됐다.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자가 26일 선정·발표됐다(사진= 소방청).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리자들의 자발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안전관리 우수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한국보그워너티에스(유) △롯데물산(주) 롯데월드타워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3개 기업이 선정됐다.또한, 국무총리상에는 △해양환경공단 △롯데자산개발(주) 롯데몰 수원점 △장복철(HDC현대산업개발(주)) △삼성전자(주) 등 4개 기업(개인)이 선정됐다.행정안전부장관상에는 LG전자(주) LG사이언스파크 등 15개 기업과 단체, 개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양주도시공사 별내커뮤니티센터 등 18개 기업과 개인이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특히,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 분야에는 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안전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기업과 단체를 넘어 모든 국민이 안전문화를 고취시키는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그동안 신청기업이 1500여 곳에 이를 정도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우리사회 전반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사업장 등 각 분야에서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한편, 시상식은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개최된다.
◇ 고위공무원 임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박남규
◇ 국장급 승진▲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 박일웅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내년부터 한국사능력시험 응시 횟수가 점차 늘어난다.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자가 급증함에 따라 시험 횟수를 늘린다고 5일 밝혔다(사진= 연합뉴스).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자가 급증함에 따라 시험 횟수를 늘린다고 5일 밝혔다.교육부는 올 한 해 4차례 치러진 검정시험을 내년에는 5차례, 2021년에는 6차례로 늘린다.교육부와 행안부는 이에 맞춰 검정시험 실무를 담당하는 교육부 소속 국사편찬위원회 인력을 현재 9명에서 14명으로 5명 보강하는 내용의 교육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접수 인원은 2011년 13만2천명에서 올해 51만5천명으로 8년 만에 3.9배로 증가했다.한편, 교육부는 또 앞으로 모바일 기기로도 검정시험 원서를 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을 향한 신군부의 강경 진압 명령을 거부하다가 파면 당한 故경 이준규 목포경찰서장에 대한 명예 회복이 이뤄질 전망이다.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을 향한 신군부의 강경 진압 명령을 거부하다가 파면 당한 故경 이준규 목포경찰서장에 대한 명예 회복이 이뤄질 전망이다. 경찰은 법원의 재심 판결문과 당시 징계 의결서 검토 결과, 징계가 타당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파면 처분에 대한 직권 취소 절차를 밟기로 했다. 故 이준규 목포경찰서장 모습(사진= 이준규 서장 유족 제공/연합뉴스). 20일 경찰청 관계자는 “이 서장에 대한 재심 판결문과 당시 징계 의결서 검토 결과, 징계가 타당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재심 무죄 판결이 확정됨에 따라 파면 처분에 대한 직권 취소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밝혔다.법원에서 이 서장의 행위가 징계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시한 만큼 징계 사유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경찰청 감사담당관실은 오는 21일 인사담당관실에 ‘파면 취소 징계 변경 임용 추천’을 요청할 계획이다.이어 인사담당관이 행정안전부로 징계 취소를 ‘추천’하고 행안부가 이를 ‘제청’하면 인사혁신처가 징계 취소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앞서 법원은 이 서장에 대한 재심에 대한 무죄 판결을 내린 바 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2단독 임효미 부장판사는 지난 11일 열린 재심에서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했다.이 서장은 1980년 5월 21일과 22일 시위대 120여명이 총기와 각목 등을 들고 경찰서에 들어왔음에도 무력 대응하지 않고 병력을 철수시켰다.또한, 경찰서 내에서 시민들에게 발포하지 말라는 구내방송을 하고 무기를 반환하도록 시민 세력을 설득하는 등 시민군과의 충돌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서장은 시위를 통제하지 못하고 자위권 행사에 소홀했다는 이유로 파면되고 보안사령부에 끌려가 90일 동안 구금·고문을 당했다.또 군사재판에 회부돼 1980년 8월 전투교육사령부 계엄보통군법회의에서 징역 1년 선고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경찰 제복도 벗게 됐다.이 서장은 고문으로 건강이 악화해 5년간 투병하다가 1985년 암으로 사망했다.또한, 경찰은 이 서장에 대한 징계 취소 절차가 마무리되면 특진 추서도 검토하고 있다.경찰청 관계자는 “이 서장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쓴 사실이 확인됐고 순직군경이나 국가유공자로 인정되면 특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경찰은 또 이 서장을 비롯해 5·18 당시 무기매몰·은닉지시 등의 이유로 면직되거나 징계를 받은 경찰관 20여 명에 대한 명예회복 절차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