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을 개인전 'Circulating'이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1가 72에 위치한 오엔갤러리에서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김가을 작가의 두번째 개인전으로 전시 제목은 Circulating이며, 테마는 ‘유동이미지를 통한 상흔의 회복’이다.김가을(1994) 작가는 2019년 경희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2023년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대학에서 한국화전공으로 석사를 졸업했다. 2021년 첫 개인전
유충목 개인전 '中道 중도' 전시가 서예가 일중 김충현 선생의 기념관인 일중의 집 보현재에서 오는 4월3일부터 4월 30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에 대하여 김효정 아트디렉터는 "중도(中道)라는 주제로 서예문화의 한국적 정서와 현대미술의 시각적 재구성을 묵향(墨香)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중도(中道)의 사전적 의미는 바른길이란 뜻을 담고 있다. 이는 작가 자신의 근간인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중심으로 현대미술 작품을 곧고 바르게 작업하고자 하는 신념이 담겨있다."고 전했다.전시공간인 보현재는 일중 김충현 선생의 살아생전에 작품활동을 하셨던
아트플러스 갤러리(대표 조정일)에서는 서울 코엑스 A홀 1층에서 오는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 'K-Art Rising Star'에 참가할 작가를 공모한다. 공모는 4월 22일에 마감한다.2023년 서울국제관광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아트플러스 갤러리에서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K-Art Rising Star' 아트존을 운영한다. 조정일 대표는 "서울국제관광전은 한국을 대표하고 해외에도 영향력을 행사하여 한국의 자부심을 높이고 작가들의 위상을 높이려 노력할 것입니다.많은 작가들의 참
제주 민화 갤러리 '루씨쏜 아뜰리에'에서는 4월 4일부터 4월 28일까지 이성숙 개인전 를 개최한다. 전시 오픈식은 4월 6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제주폭낭 Ⅳ여름 “놀멍쉬멍 허라” 폭낭은 팽나무의 제주어입니다. 제주의 마을에는 늘 아름드리 폭낭이 있습니다. 폭낭은 보호수로 마을의 쉼터이자 사랑방으로 제주인의 삶을 지켜왔습니다. 야자수의 이국적인 풍경이 낯설 때 폭낭은 제주를 온전한 것으로 돌려놓습니다. “놀엉쉬멍 허라”, “살암시믄 살아진다”며 다독이는 삼춘들의 이야기가 지친 삶을 위로
서울 목동에 위치한 구구갤러리 목동에서는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김지섭 초대전 '삶의 의미 Meaning of Life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구구갤러리의 공모전 제1회 [구구이즘:죽을때까지 그림을 그리다]를 통해 발굴한 청년작가 김지섭의 개인전시다. 김지섭 작가는 “이상한 풍경(Dreaming landscape)”을 타이틀로 인체의 살(Fresh), 혈관(Blood pipe)과 피(Blood), 근육(Muscle), 세포(cell) 등 인체 내부의 구성체들을 풍경으로 재구성하여 그림을 그리는데, 느낌은 자못 신비하고
미디어아트 전시 ‘반고흐: 더 이머시브’가 고흐 탄생 171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2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흐의 생일인 3월 30일을 맞이해 생일 파티에 온 것 같은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해당 기간 동안 온라인 티켓을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또한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 및 영상과 함께 반고흐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포스팅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전시 굿즈로 구성된 ‘반고흐
서울연극협회(회장 박정의)는 필더필(대표 신다혜)이 지난 3월 27일 공연 영상 플랫폼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연극협회와 필더필이 공연 영상 유통을 확장하기로 뜻을 모으며 성사됐다. 더 나아가 오아라이브에 서울연극제 전용관을 만들어 서울연극제 선정작들을 유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축제들도 추후 전용관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필더필은 공연예술 특화 OTT 서비스 ‘오아라이브’를 통해 연극,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공연예술 영상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으며, ‘오아라이브’에서 발생한 수익을 계
천재적 예술가인 거장 미켈란젤로와 어깨를 나란히 한 금세기 최고의 핑거페인팅 아티스트 구구 킴의 성화 특별전 " I SEE YOU" 가 오는 4월 1일 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서초 구띠갤러리에서 열린다. 3월 31일 부활절을 기리고자 마련한 이번 성화전은 하나님의 은혜와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중세 시대와 근. 현대 시대를 아우르는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기법으로 최후의 만찬, 십자가의 보혈, l See You 등 40여 점의 대작을 선보인다. 1,000호 초대형사이즈의 그림들을 선보이는 이번 성화전은
천안 신방동에 위치한 디스플레이갤러리(대표 이일수)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황재철 작가 '유리건판 사진의 부활展'이 개최된다고 밝혔다.디스플레이갤러리 이경환 관장은 이번 전시를 기획하면서 1890년대 코닥에서 플라스틱 롤 필름이 생산되기 이전 재료인 유리건판을 사용하여 작업을 진행해 온 황재철 작가에 대해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전시임을 강조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은 우리 문화재를 사찰하고 관리하기 위해 찍었던 한국의 문화재를 작가는 같은 장소에서 같은 재료인 유리건판으로 현상하여 그 문화재를 시각화함으로써 시간의
멀티플레이 아티스트이자 구구킴스 주식회사의 대표 구구킴(GuGu Kim)은 20여 년간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핑거페인팅 아티스트 및 공간건축, 패션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적인 디자인과 독창성 있는 기획 결과물로 인정받으며 아티스트와 아트디렉터로 활동해왔다. 이런 다양한 경력들은 멀티플레이 아티스트로서의 방향을 더욱 다양화하고 통통튀는 캐릭터 굿즈 브랜드를 창조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핑크아트페어에 MBN(매경미디어) 초대로 한국에서는 첫 '구구걸스
서울시가 올해부터 세계적인 ‘조각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조각도시서울(Sculpture in Seoul)’ 계획을 발표하고 세부 실행 프로젝트와 중·장기 전략을 밝혔다.‘조각도시서울’ 계획의 핵심은 시민-작가-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서울 전역이 거대한 ‘지붕 없는 전시장’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시민들은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게 되고, 작가들은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공간에서 실험적 전시를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된다. 더 나아가 도시 곳곳에 조성될 조각미술 랜드마크를 통해 공간과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우수작의 향연 마무리를 짓다!국내 우수 창작극이 다채롭게 펼쳐진 '2024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가 지난 3월 25일(월) 중랑구민회관 대극장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 되었다. 올해 연극제는 작년에 이어 자치구 공연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대학로를 벗어나, 중랑구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었다.2024년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의 특징은 다양한 장르와 연극의 가치를 담은 공연이었다. 이번 대회는 부조리한 권력구조와 은폐, 노동 문제와 외국인 차별, 그릇된 역사에 대한 반성과 동시대로 월경하는 연쇄성, 괴물로 변해버
초현실주의 신한국화 또도아(TTODOA) 작가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열린 제13회 핑크아트페어 2024에 참가 했다. 이번 제13회 핑크아트페어에 MBN(매경미디어) & 나인아트 갤러리 초대 작가로 참가하여 작년 아트페어대구에서의 솔드아웃 기록에 이어 5연속 솔드되어, 이번 페어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올해 전시로는 7월 한일몽 전시가 몽골에서 개최되며, 10월 독일아트페어 등이 예정되어 있다.또도아작가는 작품의 주제로 세상에 홀로서기한 인간을 고독하지만 미래를 보며 멋지게 나
예술가의 성장을 다룬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 제임스 조이스의 1917년 소설 ‘젊은 예술가의 초상 ’의 제목을 패러디하여 쓴 연극 ‘젊은 예술가의 반쪽짜리 초상’이 2024년 극단 동숭무대 배우들의 일상전으로, 대학로 실력파 배우로 알려진 노진우와 도형우가 대학로 무대를 설레이게 하고 있다.최소단위 인간관계의 성찰을 통한 인간과 인간 사이의 극적인 탐구를 목적으로 펼쳐진 대학로 명작 연극 ‘젊음 예술가의 반쪽짜리 초상’은 작가 신성우, 연출가 임정혁이 메가폰을 잡고, ‘오셀로’, ‘레미제라블’, ‘고도’, ‘노틀담의 곱추’, ‘인생극
2024 화랑미술제가 오는 4월 3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5일간 코엑스(Coex) C, D홀에서 개최된다.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화랑미술제는 42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다. 매년 한 해를 여는 대형 아트페어로 국내 미술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2024 화랑미술제에는 총 156개의 국내 정상급 갤러리가 참가하며, 900여명의 작가들이 약 10,000여점의 회화, 판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출품하여 한국 미술계의 현주소를
서울 합정동에 있는 갤러리초이는 3월 29일부터 4월 25일까지 'ECHO OF LIGHT' 이창분(LEE Chang boon)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빛을 통한 사물의 존재와 우리들의 존귀함을 성찰하고 깨닫는 빛나는 봄의 제전을 기도한다.갤러리초이 관계자는 "봄 기운이 기지개를 펴는 계절, 겨우내내 움츠렸던 생명들은 새 빛 맞이에 설레일 것이다.빛이 있었기에 생명은 시작되었고, 세상의 모든 형형색색 사물들은 빛의 등장으로 인하여 빛이 머문 투명한 세상으로 우리들을 안내한다. 색은 반사나 투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가 오는 4월 4일(목)부터 7월 21일(일)까지 약 세 달, 총 109일간 대학로 소극장 공유에서 펼쳐진다.이번 페스티벌은 앞서 열렸던 에 이어 새로운 공연 형식과 실험을 바탕으로 한 미래 지향적인 예술 가치를 공유하는 장을 만들어 가는 공연예술 축제로 기획되었다. 올해 페스티벌도 마찬가지로 공모 형식으로 참가 단체를 선정했다. 2023년 10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지난 2018년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에서 방탄소년단(BTS)이 보여준 한국무용 공연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를 들썩이게 함과 동시에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2위에 올랐다. K팝에 현대적인 리듬의 음악과 테크닉, 그리고 한국 전통문화의 핵심 요인인 한국무용을 접목한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인 이 공연은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대륙에 거주하는 수많은 해외 팬에게 폭발적인 주목을 받았다.골든캣츠(Golden CATs)가 이를 본보기 삼아 다양한 방송을 통해
조이(Zoey) 작가는 제13회 핑크아트페어서울(이하 "PAFS") 2024에 단록 룸 초대 작가로 참가했다. 서울신라호텔 12층에서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PAFS는 13년간 매해 기획 행사해온 호텔아트페어로 12층의 34개의 객실 부스가 34개의 갤러리에서 나온 약 250명의 신진 작가와 중견작가의 약 1000점 작품이 전시됐다. 아트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아티스트들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이번 핑크아트페어에 참여한 조이(Zoey)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 박사과정 수료 및 알반대학원 졸업
서울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 내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호화는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21일까지 안소현, 이슬아, 이도담, 오타가 참여하는 기획전 《Inside Out》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다층적인 자아상과 그 속에 얽힌 여러 감정을 작가 고유의 조형 언어로 표현하는 아티스트 4인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전시 개요전 시 명 : Inside Out전시일시 : 2024.3.21(목) - 2024.4.21(일) 10:30 -19:00 (매주 월요일 휴관)전시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1층 아트스페이스 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