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신경보(新京报)는 지난 11월 29일(금요일),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国家互联网信息办公室), 문화관광부(文化和旅游部), 국가라디오방송총국(国家广播电视总局) 연합으로 을 발표하고, 2020년 1월 1일 시행한다고 보도했다.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国家互联网信息办公室) 담당자는 본 규정의 도입 및 실행이 중국 온라인 오디오 및 비디오 정보 서비스의 건전하고 질서 있는 발전을 촉진하고, 국민들과 법인, 그리고 기타 조직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며, 국가 안보
사진=스카이드라마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위플레이' 하성운이 공룡 슈트 자태를 공개했다. 스카이드라마는 '위플레이’ 9회 녹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원색의 공룡 슈트를 입은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 등 여섯 멤버들이 가상현실 세계 속 게임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위플레이’ 연출을 맡은 김주형 PD에 따르면 시간의 문을 찾아 과거로 이동하던 멤버들은 눈 깜짝할 새에 쥬라기 시대까지 가버렸다고 한다.무시무시한 공룡들과 각종 퀘스트로 가득한 쥬라기 월드에서 멤버들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돼장’ 강호동은 혼자서 공룡 8마리를 너끈히 상대해 ‘역시 천하장사’라는 제작진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트럭을 이용한 가상 승마 체험’이 제한된 실증특례를 부여받았다.‘실증특례’는 신기술 또는 새로운 서비스의 안정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제한된 조건 내에서 규제를 배제하는 제도로 기존 허가 기준·규격·요건 등이 법령에 없는 경우 또는 이미 존재하는 기준·요건을 적용하기 곤란한 경우에 신청하는 것을 말한다.‘트럭을 이용한 가상 승마 체험’이 제한된 실증특례를 부여받았다. 스크린승마가 신청한 ‘이동형 가상현실 승마 체험 트럭’은 학교 및 공공기관 주최 행사, 정부·지자체 주최 행사, 전시·박람회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다만, 콘텐츠를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은 게임물로 제한했다. ‘제7차 신기술 서비스 심의위원회’에서 발언하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모습(사진= 연합뉴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제7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트럭을 이용한 가상 승마 체험’ 등 8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한 결과 6건이 임시허가·실증특례 지정을 받으며, 1건에 대해서는 민간 자율규제 개선 권고를 나머지 1건에 대해서는 적극행정 결정을 내렸다.스크린승마가 신청한 ‘이동형 가상현실 승마 체험 트럭’은 학교 및 공공기관 주최 행사, 정부·지자체 주최 행사, 전시·박람회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다만, 콘텐츠를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은 게임물로 제한했다.또한, 서울 지하철역 주변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공유숙박 서비스에 대해서는 호스트를 4천 명의 범위에 한정해 제한된 범위에서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지하철역 주변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공유숙박 서비스가 가능해진다.현행 관광진흥법상 도시민박업은 외국인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내국인이 대상이 된 공유숙박 서비스는 제공되기 어려웠다. 에어비앤비(AirBnb) 등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의 역차별 논란이 제기됐던 가운데 이번 실증특례로 인해 문제가 해소되고, 지하철역 인근의 관광·외식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홈스토리생활’이 신청한 ‘직접고용 기반 가사서비스 제공 플랫폼’에 대해서도 조건부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직접고용 대상을 1천 명으로 한정하되 가사근로자의 특성에 맞게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도록 한 것이다.‘직접고용 기반 가사서비스 제공 플랫폼’은 근로계약을 통해 가사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이용자와는 이용 계약을 체결해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가사사용인'에 대한 법 적용을 배제하고 있어 그동안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어려웠다.이밖에 현대자동차와 KST모빌리티가 신청한 애플리케이션으로 12인승 대형승합택시를 불러 합승하는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가 실증특례에 지정됐다.심의위는 네이버가 신청한 ‘행정·공공기관 고지서 모바일 전자고지’에 대해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 등의 요청에 한해 주민번호를 CI(연계정보)로 암호화한 뒤 전자고지하도록 임시허가를 부여했으며, 우버코리아가 신청한 ‘GPS 기반 앱미터기’에 대해서는 앱미터기를 외국인 관광택시(중형택시 약 120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임시허가를 부여했다.
11월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세계 5G 컨벤션”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CBN(중국방송네트워크, China Broadcasting Network, 中国广播电视网络有限公司 ; 전 중국의 방송 케이블네트워크를 관리하는 회사로 중국 재무부에서 자본을 출자하고, 광전총국에서 관리를 대행하는 회사이며, 2019년 6월 6일자로 중국 내 방송용 5G 사업허가를 받았으며, 중국 내 제4통신회사로 불린다)의 동사장 자오징춘(赵景春)은 중국방송 분야 5G 시간표를 발표했다. 그는 “중국의 5G 방송은 2020년 정식 상용 서비스될 것이다”
스카이드라마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위플레이’는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이 가상현실 세계에서 갑작스럽게 펼쳐지는 대규모의 스케일의 게임을 즐기는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멤버들은 고난이도의 체조 동작을 보고 따라 해야 하는 ‘고무 고무 극장’ 미션을 통과하기 위해 세상 뻣뻣한 자세로 몸 개그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하성운은 다리를 일자로 찢어야 하는 미션에서 의외의 다리 찢기를 선보이며 본의 아니게 ‘뻣뻣 병아리’임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맏형 강호동과 막내 하성운의 ‘특급 브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말의 고장이자 말산업특구 1호인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에서 ‘제16회 제주마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제주 마(馬) 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16회 제주마 축제’를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 개최했다. 축제는 첫날부터 2만여 명이 몰렸고 2일간 총 4만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렛츠런파크 제주에서 관상마들의 퍼레이드 공연으로 시작된 축제는 제주목사 김수문 장군과 기마 결사대 공연, 제주마 밭갈이 시연 등이 펼쳐졌다.‘제16회 제주마 축제’는 미니 관상마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알렸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특히 4차산업 신기술과 마 문화를 결합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3D 프린터 등 ICT 분야 21가지 체험을 할 수 마 문화 ICT 체험관이 인기였다. 가상현실 기술을 통한 ‘VR 승마’, 드론 조종, 증강현실 체험, 블록체인, 3D프린터 등의 ICT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호응이 컸다.또한 '말산업 직업 존'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수의사, 장제사, 기수, 마필관리사, 승마지도사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었다.이외에도 제주 지역 기업이 생산하는 아이디어 제품과 말 관련 제품의 체험·홍보 부스, 인기 그룹 사우스 카니발의 도르락 트럭 공연,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어린이 사생대회, 제주 전통음식 체험, 2,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고객사은 경품행사 등이 더해져 축제의 열기가 뜨거웠다.‘헌마공신 김만일상 기념경주’와 함께 열린 ‘제3회 호국영웅 헌마공신 김망일상’ 시상식에서 이용대 용문목장 대표가 수상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한편, 10월 11일 ‘2019년 제3회 호국영웅 헌마공신 김망일상’ 시상식과 함께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 3경주로 ‘헌마공신 김만일상 기념경주’가 열렸다.헌마공신 김만일상은 1960년에 말을 생산 육성하기 시작하고 직접 말 사육 농가를 찾아다니며 채혈과 개체 수 확인 등을 통해 사라져가는 제주마 복원을 위해 노력해 온 이용대 용문목장 대표가 수상했다.또한 특별공로상은 한우협회제주도지회장, 제주마생산자협회장, 한국말산업중앙회제주도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제주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양치복 씨가 받았다.김만일상 수상자인 이용대 대표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으며 특별공로상 수상자인 양치복 씨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송철희 본부장은 “올해 제주마 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 콘텐츠로 제주 마 문화의 역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선보였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제주마 축제는 국내 말산업 관련 기업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제주를 대표하는 말테마 행사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에서 ‘제16회 제주마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 ‘제16회 제주마 축제’를 개최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제주마의 과거와 미래’라는 테마로 ‘제16회 제주마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놀이 행사가 펼쳐지며 축제장 입장료와 체험 모두 무료다.이번 축제에서는 천연기념물 제주마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4차산업 미래 기술과 말산업 결합한 마문화 ICT 체험관 및 제주마 홍보관이 상설로 운영된다.또한 마상 기예 공연, 제주 목사 김수문 장군과 기마 결사대 공연, 말테우리 제주마 밭갈이 등 전통 마문화 공연이 행사일 중간 펼쳐지고 제주 지역 기업이 생산하는 아이디어 제품과 말 관련 제품의 체험·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마문화 ICT 체험관에서는 4차산업 신기술과 마문화를 결합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3D 프린터 등 ICT 분야 21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승마의 원리와 기술을 쉽게 체험해 볼 수 있는 VR 승마, 드론을 조종부터 증강현실 체험, 블록체인, 3D프린터 등의 ICT 첨단 기술을 눈앞에서 생생히 구현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외에도 '말산업 직업 존'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수의사, 장제사, 기수, 마필관리사, 승마지도사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으며 행사장에는 한라마 승마체험, 말 테마 어린이 사생대회, 제주 전통음식 체험, 2,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행사 등이 준비돼있다.송철희 본부장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제주마 축제는 역사와 전통이 함께하는 제주 대표 말 테마 축제”라며, “제주의 마문화 역사와 말산업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10월 12일과 13일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 ‘제16회 제주마 축제’를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국내 최대규모의 VR 축제인 ‘코리아 VR 페스티벌(KVRF) 2019)'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30여 개 기업이 참가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VR/AR 관련 최신 기술과 콘텐츠를 선보인다.‘KVRF 2019’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G와 VR의 융합 세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제조와 국방, 의료 분야는 물론 훈련, 교육, 플랫폼, 게임, 엔터테인먼트, 영상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된 최신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술을 가장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4일간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 ‘제주 메이커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메이커’는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상하고 개발하는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4차산업 신기술을 접목한 말 문화를 체험하고 제주지역 숨은 메이커를 발굴하기 위해 ‘제주 메이커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한국마사회 제주와 사회적 기업 협의회, 서귀포 스타트업 베이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최초로 제주의 숨은 창업 메이커 기업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품을 체험·전시·공유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창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자녀가 있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부담 없이 다양한 체험과 새로운 문화를 즐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제주 메이커 체험 축제는 한국마사회를 비롯해 50개 제주 창업 기업들이 참여해 60여 가지가 넘는 행사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드론, 가상현실, 3D 프린터, 코딩 등 4차 산업 신기술, 스마트 토이, 말산업, 로컬푸드, 발효음식, 화장품, 교육 등 주제별로 전시 판매 및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만들기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 대상 각종 만들기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제주 천연 허브 화장품 만들기, 목공예 생활소품 만들기, 업사이클 패션잡화 만들기, 3D 아트토이 만들기 등 교육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어린이 발명왕 선발대회와 창업 상담 코너도 함께 열린다.축제에는 무대 행사와 먹거리와 즐길 거리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제주 수제 맥주 만드는 과정을 체험과 시음할 수 있는 ‘수제 맥주 클래스’, 부모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ox 퀴즈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 푸드트럭도 준비돼 있다.송철희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제주 도민에게는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주도 최초의 체험형 메이커 축제”라며, "앞으로 제주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제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과학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4차산업 신기술을 접목한 말 문화를 체험하고 제주지역 숨은 메이커를 발굴하기 위한 ‘제주 메이커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자료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스카이드라마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위플레이’는 가상현실 세계에서 갑작스럽게 펼쳐지는 게임을 즐기는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출연을 확정한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 6명의 멤버는 예측 불허의 게임을 즐기게 된다.이는 6인의 멤버가 과거 영재 합창단이었다가 실수로 ‘신비의 달걀’을 먹으면서 게임 세계에 소환되는 ‘위플레이’의 독특한 콘셉트를 보여준다. 영재 합창단 의상을 입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게임을 즐길 MC들의 활약이 기대된다.제작진은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는 예능 스페셜리스트 강호동, 이수근, 하하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딘딘, 정혁, 하성운의 신선한 케미를 지켜봐 달라”라고 언급했다.
한국 창작 오페라의 비상과 발전을 위한 고언 서양음악이 한국에 유입되는 과정에서 오페라를 비롯한 여러 공연예술 장르가 들어온 지 어언 100여 년이 흘렀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공연예술이라는 장르를 이 땅에 정착하기 위한 여러 실험과 시도가 있었다. 그 결과 인구나 국토의 크기에 비례, 동서양의 여러 장르를 막론하고 여러 오페라, 뮤지컬, 발레, 현대무용, 국악극 등 동서양의 여러 장르를 막론하고 활발하게 공연과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단기간에 비하면 실로 엄청난 속도로 이룬 발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뮤지컬 시장이
[미디어피아] 황인성= 경마공원을 방문해 재난 안전을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8월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 VR을 이용한 가상현실 재난안전 체험관을 운영한다.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렛츠런파크 서울 내 있는 ‘포니워터랜드’ 방문객을 대상으로 3일부터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최근 안전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다중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경마공원 내 가상 체험관을 운영해 주목된다.‘안전’이라고 하면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지만 VR(가상현실)기기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은 학습 효과 이외에도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안전체험관을 방문하면 △추모존 △학습존 △실습존 △재난존 등 총 4가지 테마로 된 재난, 비상 상황을 간접 체험하고 대피요령을 직접 습득할 수 있다.성수대교 붕괴사건, 세월호 침몰사건 등 국내 실제 재난 사건들을 알아보는 추모존, 응급상황 신고방법, 안전장비와 비상탈출구 찾기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배울 수 있는 학습존이 마련됐다.또한 실습존에서는 소화기, 심장 자동충격기 등 필수 안전장비 사용방법을 배울 수 있고, 재난존에서는 지진, 태풍 등 자연 재난을 간접 체험하고 대피 요령을 실습할 수 있다.한국마사회는 이번 재난안전 체험관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전국 경마공원으로 체험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지난 달 내외부 안전전문가 31명을 선정해 ‘한국마사회 안전 보안관’으로 임명하는 등 안전 경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안전보안관 운영을 통해 산업현장에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VR등 최신기술을 안전과 접목하여 경마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의식을 전파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한국마사회는 8월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 VR을 이용한 가상현실 재난안전 체험관을 운영한다.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렛츠런파크 서울 내 있는 ‘포니워터랜드’ 방문객을 대상으로 3일부터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공공기관·민간기업의 채용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채용관, 취업클리닉, 유망일자리, 창업관 등이 운영된다.채용관은 농어촌공사, 마사회, aT 등 공공기관 20개, 농협 계열사 20개, CJ씨푸드, 파리크라상 등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민간기업 100여 개 등 총 140여 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채용 정보제공·상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구직자는 기업별로 1:1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박람회에 참석해 취업한 선배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채용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일부 기업에서는 현장에서 면접을 하고 채용 규모가 큰 기업들은 인사담당자가 직접 채용설명회를 진행해 더욱 상세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민간기업 등을 포함한 250여 개 업체의 상세한 채용정보가 담긴 자료집을 제작해 박람회 참가자에게 현장에서 배포할 계획이다.취업클리닉은 전문 컨설턴트가 직무와 진로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등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직무 멘토링, 면접 심화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실제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구직자가 자기소개서를 등록하면 인공지능(AI) 매칭 서비스를 통해 박람회에 참여 기업 중 취업 가능성이 높은 5개 기업이 추천되며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하여 가상면접을 경험할 수 있다.유망일자리는 스마트팜, 반려동물, 로컬푸드 등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의 유망일자리를 소개한다. 특히 현업종사자가 직무 내용 등을 직접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직업 등에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마지막으로 창업관은 농림·축산·식품·외식분야의 우수 창업기업의 성공사례 및 창업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창업을 위한 금융 상담 및 전문 컨설팅 등을 함께 제공한다.농식품부는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구직자를 대상으로 박람회 참여 사전등록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사전등록 신청을 완료한 구직자는 원하는 기업과 원하는 시간대에 1:1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구직자 사전등록 신청은 박람회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진행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문의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을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내 일(job)을 잡자!’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자료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말산업특구 전북 익산에 공공승마장이 건립된다.익산시는 3일 내년 상반기 중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승마장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유치와 말산업특구 지정을 통한 사업비 55억 원, 토지매입비 15억 원 등을 확보했으며 토지매입과 건물 신축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절차도 마무리됐다.공공승마장은 용안면 난포리 일원 36만861㎡ 부지에 들어서며, 마장과 재활승마시설, VR 가상현실 말산업 체험관, 승마길 등이 건립된다.마장은 실내외를 비롯해 원형 마장 등 총 3개가 건립되며, 재활승마시설을 별도로 갖춰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승마를 통해 재활 또는 힐링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말산업체험관에서는 가상현실을 활용한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익산시 관계자는 “공공승마장이 건립되면 누구나 쉽게 승마를 배울 수 있게 되고, 각종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익산시는 하반기부터는 토지매입과 도시관리계획 변경,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실시설계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6월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완공 목표는 2021년이다.익산시는 3일 내년 상반기 중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승마장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유치와 말산업특구 지정을 통한 사업비 55억 원, 토지매입비 15억 원 등을 확보했으며 토지매입과 건물 신축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절차도 마무리했다(사진과 기사 내용는 무관함). ⓒ미디어피아 자료사진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오는 5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렛츠런파크 말테마파크를 무료 개방한다.5월 4일과 5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는 로봇과학자 등 30여 종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 탐험전이 열리며,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말테마파크를 무료로 개방한다.이번 직업 탐험전에는 드론 로봇과학자를 느껴볼 수 있는 ‘미래 유망 직업존’, 도예가와 공예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예술가존’, 수의사와 기수 등 말 관련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말산업 직업존’, 파티쉐와 바리스타 등 ‘기타 인기 직업존’ 등이 운영된다.스마트폰을 이용한 로봇조종 체험코너도 마련되고, 각종 가상현실(VR) 제품이 전시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한다.‘말산업 직업존’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수의사, 장제사, 기수, 마필관리사, 승마지도사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다.제주의 돌하르방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스토니즈’를 활용한 제주생태 체험놀이터도 들어선다. 생태교육과 함께 어린이 마술공연, 글짓기 사생대회, 캐릭터들의 퍼레이드도 열릴 예정이다.젊은 작가들의 철학이 담긴 예술작품들을 옷처럼 가볍게 쇼핑할 수 있는 색다른 프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한라산 백록담과 노꼬메 오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산책로를 운영하고, 바운싱돔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어린이날 가정의 비용 걱정 없도록 무료입장을 결정했고 모든 체험을 천 원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어린이날 도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오는 5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렛츠런파크 말테마파크를 무료로 개방한다. 5월 4일과 5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는 로봇과학자 등 30여 종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 탐험전이 열리며,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말테마파크를 무료 개방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비싼 물가에 나들이를 조르는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렛츠런파크에서 재미와 우리아이 진로설계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세요”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스토니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직업 탐험전을 개최한다.매년 어린이날이면 다채로운 행사로 도내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던 렛츠런파크 제주는 올해는 ‘직업’을 주제로 평소 교육기부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기업과 협업하여 디자이너, 로봇과학자 등 30여 종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직업체험 축제에는 ‘우리 아이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총 4개 테마존이 운영된다.드론 로봇과학자를 느껴볼 수 있는 ‘미래 유망 직업존’, 도예가, 공예전문가, 홈패션디자이너 등이 참여하는 ‘예술가존’, 수의사, 기수, 조교사 등 말관련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말산업 직업 존’, 파티쉐, 바리스타, 동화책 편집자 등 기타 인기 직업존 등이 운영된다.단연 눈에 띄는 곳은 ‘미래유망 직업존’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드론과 로봇을 조종하고 가상현실 체험은 물론, 3D프린터를 눈앞에서 생생히 구현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정보기술(IT)·스마트폰 관련 산업이 발전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직업인 코딩(coding) 프로그래머들이 참여해 각종 모바일게임 프로그램 작성과 컴퓨터와의 즉석 대결 게임 참여 기회를 준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로봇조종 체험코너도 마련되고, 각종 가상현실(VR) 제품이 전시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한다.또한, 제주를 대표하는 말산업 관련 직업이 모여 있는 ‘말산업 직업 존’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수의사, 장제사, 기수, 마필관리사, 승마지도사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다.이외에도 각종 경찰· 소방 장비가 전시되어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제주의 돌하르방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스토니즈를 활용한 제주생태 체험놀이터도 들어선다. 제주의 대표 문화원형인 돌하르방과 제주곶자왈, 제주신화 등 제주를 대표하는 자연과 문화유산을 테마로 애니메이션 영화관, 인형극, 에어돔 홍보관 등이 운영돼 교육 콘텐츠로 만들어진다. 어린이를 위한 생태교육과 함께 어린이 마술공연, 글짓기 사생대회, 캐릭터들의 퍼레이드도 열릴 예정이다.젊은 작가들의 철학이 담긴 예술작품들을 옷처럼 가볍게 쇼핑할 수 있는 색다른 프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현장에는 35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판매된다. 작품뿐만 아니라 일상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옷걸이에 걸린 작품들뿐만 아니라 포토존 등에서 축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주로 공원에서는 더욱더 눈부신 광경이 펼쳐진다.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경주로 내부 휴지에 4만5000㎡ 규모의 청보리 단지를 조성했다. 한라산 백록담과 노꼬메 오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산책로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공기팽창의 원리를 이용한 바운싱돔(매직포니 뜀놀이동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간당 400㎉ 이상을 소비해 어린이 체중조절 효과가 탁월하고, 별다른 보호장구 없이 구르거나 뛰어놀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와 성장발육에 도움이 된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진로탐색이나 프로그램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색다른 추억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어린이날, 즐거운 휴일을 보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스토니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직업 탐험전을 개최한다. 매년 어린이날이면 다채로운 행사로 도내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던 렛츠런파크 제주는 올해는 ‘직업’을 주제로 평소 교육기부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기업과 협업하여 디자이너, 로봇과학자 등 30여 종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매년 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던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본부(본부장 정형석)와 제주본부(본부장 윤각현)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2일간 렛츠런파크 부경은 어린이 세상을 주제로 어린이 축제를, 제주는 스토니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직업 체험전을 개최한다.렛츠런파크 부경은 ‘어린이 인형극 페스티벌’을 위해 총 4개의 공연장을 운영한다. 제1공연장(메인 무대)에서는 가족대표 뮤지컬인 ‘미운 오리 새끼’가 펼쳐지며 폭포광장 앞 무대를 활용해 객석의자 배치 등 관람 편의성을 준비했다. 제2~4공연장에서는 공연장별로 1일 1회씩 총 6번의 다채로운 주제로 인형극 공연이 줄줄이 열린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세상을 주제로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지역 맘카페와 연계해 시행하는 ‘LOVE 마켓’은 아이들의 체험 놀이터다. 부스는 3D 펜 체험, 드론 날리기 체험 등 어린이 체험 부스 22개와 아동의류, 장난감 등 플리마켓 판매 부스 47개를 운영하며 LOVE 이용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축제 분위기를 더해줄 '플레이존'은 바이킹 놀이기구, 미니 기차, 미니 회전목마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매직쇼 무대공연, 전문 MC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피에로·키다리 이벤트 등 흥겨움을 배가시켜줄 이벤트를 준비했다.렛프런파크 부경은 많은 어린이가 몰리는 축제인 만큼 안전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과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도 함께 제공해 방문객의 편의를 돕는다.정형석 본부장은 “렛츠런파크에서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아이들의 시선에서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5월 5일은 공원 무료입장이 시행되는 만큼 부담 없이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올해 '직업'을 주제로 평소 교육 기부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기업과 협업해 디자이너, 로봇과학자 등 30여 종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어린이날을 맞아 스토니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직업 체험전을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직업 체험 축제에는 ‘우리 아이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총 4개 테마로 운영된다. 드론 로봇과학자를 느껴볼 수 있는 ‘미래 유망 직업존’, 도예가, 공예전문가, 홈패션디자이너 등이 참여하는 ‘예술가존’, 수의사, 기수, 조교사 등 말 관련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말산업 직업 존’, 파티시에, 바리스타, 동화책 편집자 등 기타 인기 직업존 등을 운영한다.특히 ‘미래유망 직업존’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드론과 로봇을 조종하고 가상현실 체험은 물론, 3D프린터를 눈앞에서 생생히 구현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로봇 조종 체험코너도 마련되고 각종 가상현실(VR) 제품이 전시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제주를 대표하는 말산업 관련 직업이 모여 있는 ‘말산업 직업 존’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수의사, 장제사, 기수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다.제주의 돌하르방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스토니즈를 활용한 제주생태 체험놀이터도 들어선다. 제주의 대표 문화원형인 돌하르방과 제주 곶자왈, 제주 신화 등 제주를 대표하는 자연과 문화유산을 테마로 애니메이션 영화관, 인형극, 에어돔 홍보관 등이 운영돼 교육 콘텐츠로 만들어진다. 어린이를 위한 생태교육과 함께 어린이 마술공연, 글짓기 사생대회, 캐릭터들의 퍼레이드도 열린다.또한 젊은 작가들의 철학이 담긴 예술작품들을 옷처럼 가볍게 쇼핑할 수 있는 색다른 프리마켓도 함께 열려 35명의 작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작품뿐만 아니라 일상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옷걸이에 걸린 작품들뿐만 아니라 포토존 등에서 축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이외에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경주로 내부 휴지에는 4만 5,000㎡ 규모의 청보리 단지를 조성해 한라산 백록담과 노꼬메 오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산책로를 운영한다. 주로 내 공원에서는 공기팽창의 원리를 이용한 바운싱돔(매직포니 뜀놀이동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진로탐색이나 프로그램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색다른 추억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어린이날 즐거운 휴일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부경과 제주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자료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 제주).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이하 체육공단)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이하 무협)는 2월 28일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 1·3층 전관에서 국내 최대 규모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인 ‘2019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9)’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올해 19회째를 맞은 SPOEX는 스포츠·레저 종합전시회로 국내외 500여 업체가 헬스·피트니스, 스포츠 용품, 카라반, 캠핑·아웃도어, 자전거·익스트림, 수중·수상 스포츠 용품 등 6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에서 현장지휘관 50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능력 향상 특별 교육훈련을 실시한다.‘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는 예측 불가능한 재난상황을 가상현실(VR)과 실제 현장상황을 접목한 3D 시뮬레이션으로 훈련하는 곳이다. 한 명의 교관이 통제실에서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을 자유롭게 부여할 수 있다.이번 훈련은 2017년 12월 충북 제천 피트니스센터 화재와 유사한 훈련 상황을 가정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순창군이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발효소스토굴을 설 연휴를 맞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개방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이다.발효소스토굴은 길이 134m, 최대폭 46m로 지하 저장고 형태로, 세계소스전시관과 소형저장실, 원형저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더욱이 지난해 VR 가상현실 체험관이 개장해, 강천산과 더불어 순창군의 대표적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그 결과 지난해만 방문객수 6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또한 발효소스토굴에 가면 순창에서 개발한 발효커피도 마실 수 있어, 볼거리와 함께 색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