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2월 8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제38회 그랑프리(GⅠ·제9경주·2,300m·혼OPEN·3세 이상·총상금 8억 원)’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행사를 개최한다.그랑프리 경마대회 기념 고객 행사는 대회가 열리는 12월 8일 하루 동안 렛츠런파크 서울 무료입장을 시행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문광장과 잔디광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올해 대미를 장식하는 그랑프리 경마대회의 품격에 맞게 20명 규모 크라운 마칭밴드의 화려한 퍼레이드 쇼가 펼쳐진다. 2020년 새해 소원을 적어 크리스마스트리에 걸면 추첨을 통해 202명에게 송년 선물을 증정하는 ‘소원 트리 이벤트’도 열린다.또한 크리스마스 데코와 귀여운 말 캐릭터로 꾸며진 이색 포토존에서는 추억의 순간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착순 2,020명에게 증정한다. 역대 우승마, 경주 성적 등 그랑프리의 역사를 활용한 OX 퀴즈, 우승마 맞히기 등 경품이 걸린 퀴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그랑프리가 시작되는 오후 4시 45분경에는 가로 127m 규모의 대형 전광판 ‘비전 127’을 통해 생중계로 이색 응원 이벤트가 펼쳐진다.한국마사회는 ‘제38회 그랑프리’ 경마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행사를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는 박태종(만 53세, 프리) 기수가 12월 1일 통산 2,100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12월 1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1경주에 출전해 ‘뉴문워리어’를 기승한 박태종 기수가 경주 내내 단 한 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고 2위와 7마신(약 16.8m) 차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전적 2,100승을 달성했다.1987년 데뷔해 약 32년의 활동기간 동안 14,381회 기승한 박태종 기수는 2016년 한국 경마 최초로 2,000승을 돌파 이후 노령에도 그치지 않고 경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과 1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 ‘2019 제주 광어 소비촉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와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세계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제주 광어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생산자가 직접 저렴하게 제공하는 고품질 광어회 요리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어린이 광어 치어 맨손 잡기 및 관상어 관찰 체험, 가족 단위 레크리에이션 등 도민과 관광객들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열릴 예정이다.한편, 한국마사회 제주는 12월 14일 제주일마배 경마대회를 기념해 당일 렛츠런파크 제주 무료입장을 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주 광어로 만든 어묵 간식을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관람대 주변에서는 휴테크 안마의자 체험존과 무료 건강검진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제주일마배에 참가한 경마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만 원 상당의 휴테크 안마의자 2대와 제주 광어 선물세트, 겨울 간식 시식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송철희 본부장은 “최근 광어 가격하락으로 지역 어촌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제주어류양식수협과 함께 공익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렛츠런파크 제주가 보유한 공원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제주어류양식수협과 ‘2019 제주 광어 소비촉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호 의원은 3일 한국마사회의 불공정한 조교사 채용시스템 등을 고발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故 문중원 기수의 사망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미디어피아 안치호 윤 의원은 지난 3일 고인의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을 애도하고 농해수위 차원에서의 조사와 고인이 남긴 의혹들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이어 “마사회는 이번 故 문중원 기수의 사망과 관련된 비리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밝혀야 할 것”이라며 “국회에서도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제도개선 및 진실을 밝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지난달 29일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경마기수가 한국마사회의 부정경마와 조교사 개업비리 의혹 등과 관련한 유서를 남기고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2월 15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팔도 우수 농특산물 초청 한마당’을 개최한다.한국마사회는 12월 15일까지 매주 주말 ‘팔도 우수 농특산물 초청 한마당’을 열어 전국 농가 21곳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소개한다.김치, 옥수수, 밤, 계란 등과 갈치, 고등어 등 생선류, 해조류, 젓갈류까지 다양한 농수산물이 준비되며 매주 일요일에는 투호, 고리 던지기 등 민속놀이와 곶감 까기 대회 등 이벤트도 열려 참여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한편, 참여 농가는 800만 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사회복지단체 기부해 연말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한국마사회는 12월 15일까지 매주 주말 ‘팔도 우수 농특산물 초청 한마당’을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형석)는 11월 29일 부산광역시 공공기관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말산업 견학 체험을 시행했다.말산업 견학 체험은 부산시 공기업 중간관리자로서의 역량 강화 및 부산시 산하 공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이날 인솔자를 포함한 약 25명의 직원이 한국마사회를 방문했다.부산시 공기업 중간관리자 방문단은 한국마사회 승마랜드 등 주요 말산업 시설 관람을 하는 렛츠런투어를 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견학이 진행됐다.한국마사회 부경본부는 앞서 특화된 말산업 자원을 활용, 청소년들에게 말 관련 직업군을 소개하는 ‘말산업 직업체험’을 시행한 바 있으며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공무원 및 부산시 인재개발원 신규직원 대상 ‘말산업 견학 체험’으로 확대 시행해왔다.정형석 본부장은 “한국마사회 보유자원을 활용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말산업 교류를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는 부산시 공기업 중간관리자 대상 말산업 견학 체험을 시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마사회지부(이하, ‘노조’)가 12월 2일 故 문중원 기수의 죽음과 관련해 경마시행체인 한국마사회에 대해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마사회의 공식적 사과, 자녀 등 유가족 위로·보상‘을 요구했다. 아울러,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연대 투쟁 의지를 밝혔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마사회지부가 12월 2일 故 문중원 기수의 죽음과 관련해 경마시행체인 한국마사회에 대해 진상규명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 기수의 죽음과 관련해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사진= 연합뉴스). 노조는 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 기수의 죽음과 관련해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공공운수노조는 “고인은 ‘마사회-마주-조교사’로 이어진 다단계 갑질 구조 속에서 생존을 위해 목숨을 걸고 경주마 위에 올랐지만 현실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며, “마방 운영 권한은 마사회 간부의 친분에 따라 낙점됐고 고인은 자격을 따고도 5년이나 마방 운영 기회를 받을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또한, 지난 2017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두 명의 말 관리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일을 거론하며, “죽음 앞에 성찰과 반성이 없는 마사회가 연이은 죽음을 만들고 있다”고 규탄했다.노조는 성명자료를 통해 “한국마사회의 비정규직들의 대표노조 공공운수노조 한국마사회지부는 마사회의 일원으로 또한 민주노총 조합원 동지로서 마사회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를 더 이상 죽음으로 내모는 것을 묵과할 수 없다”며, “마사회에 ‘고인 죽음의 진상규명’, ‘재발방지와 책임자 처벌’, ‘마사회의 공식적 사과’, ‘자녀 등 유가족 위로·보상’을 요구하며 해결될 때까지 연대하여 투쟁할 것이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故 문중원 기수의 부친은 “우리 아이의 죽음을 계기로 동료 기수와 후배, 조교사가 되고자 꿈을 키우는 사람이 실망하지 않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문 기수는 지난 11월 29일 “말을 대충 타라는 등 부당한 지시 때문에 기수로서 한계를 느꼈고, 이에 조교사가 되고자 면허를 취득했지만 부조리한 선발 과정으로 인해 마방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취지의 메모를 남긴 채 숨졌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사)한국말조련사협회(회장 권승주)가 12월 2일 10시 30분부터 렛츠런파크 서울 내 기수협회 강당에서 ‘2019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지난 10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은 후 열리는 첫 공식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협회의 주축인 말조련사들과 말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아울러,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김종국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 등도 자리해 사단법인 설립 인가와 심포지엄 개최를 축하했다.한국말조련사협회 권승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故 문중원 기수의 죽음으로 인해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부산 일요경마가 정상적으로 시행된다.ⓒ미디어피아 황인성 한국마사회는 30일 저녁 경주마 관계자에게 보내는 공지를 통해 12월 1일 일요경마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문 기수가 숨진 채 발견된 29일 고인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의미를 담아 기수 등 경주마 관계자와의 논의를 통해 금요 경마를 전면 취소했으며, 문 기수의 사망 여파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 일요 경마 개최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던 상황이었다.한국마사회는 30일 오후 5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만난 자리에서 일요경마는 정상적으로 시행하는 걸로 논의한 걸로 전해진다.한편, 12월 1일 일요경마는 서울 11경주와 부산 6경주 등 총 17개 경주가 정상적으로 열린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1월 29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2019 말산업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와 (사)한국축산학회(회장 성경일)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말산업 연구 심포지엄은 올해 7회째를 맞았으며 세션1 ‘말산업 기반 강화’와 세션2 ‘승마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김낙순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열린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말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찬란한 지식의 향연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으며, 성경일 회장은 축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1월 23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이 가진 참신한 아이디어를 듣고 일자리 창출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됐다.대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참신성, 실현 가능성, 적합성 등이 주요 평가지표였다. 이날 우수상(1건), 장려상(3건) 수상자가 참석했고 수상자들에게는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우수상은 ‘자유학년제 마사회 체험 수료과정 운영 강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였다. 수요를 반영하여 마사회가 자유학년제에 부합하는 체험 프로그램(초·중·고급)을 제공하는 내용이다.그 외 장려상은 ‘4D 베팅 경마 체험관 오픈’과 테마파크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풀어낸 ‘경마장을 문화공간으로! 미래형 테마파크형 일자리 창출’ 등이 수상했다.김낙순 회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었다”며, “공모 수상작은 2020년 한국마사회의 일자리 사업에 반영하여 연내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는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29일 새벽 부산경남경마공원 내 기수 숙소에서 문중원 기수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릴 예정인 금요 경마가 전면 취소됐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는 29일 문중원 기수가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긴급 대책회의를를 개최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당일 시행 예정이던 금요 경마의 전면취소 결정을 내렸다. 현재의 분위기에서는 제대로 된 경마 시행이 불가한다고 판단한 걸로 보인다.부산경마 전면 취소에 따라 금요 경마는 제주 경마 8경주로 대체된다. 평소 금요 경마는 부산경마 11경주, 제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젊은 세대의 소통의 창구 SNS를 통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알리는 홍보 마케팅이 눈에 띈다.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최근 SNS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급증에 따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인스타그램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경 대표 경주마 '블루치퍼'를 홍보하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인스타그램 모습(사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는 최근 SNS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급증에 따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인스타그램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대표적인 SNS인 인스타그램은 사진, 동영상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홍보와 정보를 제공하는데 큰 영향력을 가진 매체로 2030 세대들에게 특히 친숙하다.렛츠런파크 부경은 젊은층들이 레저로서 경마를 제대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특히, 경주마 캐릭터를 활용한 색다른 감성과 비주얼로 빠르게 젊은 세대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다. 지난 ‘좀비런’ 행사에서는 기념품 증정을 포함한 인스타그램 팔로워 이벤트를 진행해 행사 당일 400여명의 신규 팔로워를 사로잡았다.이외에도 미국 브리더스컵 3위 입상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스타 경주마 ‘블루치퍼(부경경마 소속)’, 부울경 사회적경제기업박람회 등 이색적인 주제로 SNS 마케팅 중이다.정형석 마사회 부경본부장은 “온라인 소통으로 젊은층에게 인지도를 쌓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경마공원의 방문객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국내에서 생산된 2세마들의 자웅을 가리는 경마대회 ‘브리더컵’이 오는 1일 부산에서 열린다.국내에서 생산된 2세마들의 자웅을 가리는 경마대회 ‘브리더컵’이 오는 1일 부산에서 열린다. 지난해 브리더스컵 경마대회 모습(사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는 ‘제12회 브리더스컵(GⅡ, 상금 5억 원)’ 개최를 기념해 경마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브리더스컵’을 기념해 대회 당일 렛츠런파크 부경 무료입장을 시행과 함께 더비랜드(고객광장)에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어묵 등 따듯한 겨울철 먹거리를 제공한다.또한, 행사장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관도 운영한다. ‘브리더스컵 홍보관’에서는 브리더스컵(GⅡ) 유래 및 역대 우승마를 소개한다. 세계의 브리더스컵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 소개, 역대 브리더스컵 우승마 사진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경마대회의 재미를 더할 경품 추첨 이벤트도 열린다. ‘브리더스컵 우승마를 찾아라; 경품 추첨부스에서는 푸짐한 기념품을 마련해 고객을 맞을 준비를 한다. 당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브리더스컵 우승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추첨은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브리더스컵 시상식 전에 아나운서가 공개 진행하며, 대형TV, 온수매트,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정형석 마사회 부경본부장은 “제12회 브리더스컵(GⅡ)의 시행을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1일 렛츠런파크에 무료입장 하셔서 경마도 즐기고, 푸짐한 경품도 타가시라”고 말했다.한편, 열두 번째를 맞는 ‘브리더스컵(GⅡ)'은 국산 2세 암수마가 출전하는 1400m 경주로 한국 최강 2세마를 결정짓는 ’쥬버나일 시리즈‘의 마지막 3차 관문이기도 하다.
2019년도 이제 한 달 남짓 남았다. 올해는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을 표방하고 인터넷 종합 매체, 를 창간한 뒤 참 바쁘게 지냈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전문 기자)가 현재까지 53명 합류해 각양각색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고, 내부에서는 사이트 구축 및 콘텐츠 편집,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과정에 있다.말산업도 미디어피아의 주요 콘텐츠이긴 하지만, 본업(?)보다 전문 기자들이 생성하는 콘텐츠를 어떻게 편집하고 노출하고 홍보할지, 문제는 없는지에 역량 90% 이상을 투입하고 있는 실정. 기획과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말을 활용해 다문화 가정의 정착과 적응을 돕는 행사가 열렸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11월 23일 제주도 내 구좌읍에 거주중인 다문화가족 10팀을 초청해 제주의 말 문화 관련 나들이 일환으로 말과 함께하는 투어를 시행했다(사진= 렛츠런파크 제주).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11월 23일 제주도 내 구좌읍에 거주중인 다문화가족 10팀(성인13명, 아동19명/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을 초청해 제주의 말 문화 관련 나들이 일환으로 말과 함께하는 투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렛츠런파크 제주가 문화와 언어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에게 제주도 말 문화 및 산업 체험의 기회 제공하기 마련된 행사로 이주 여성의 사회에 대한 빠른 적응을 돕고 다문화 가정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행사에 참석한 다문화 가정 가족들은 렛츠런파크 제주 내 다양한 말 테마파크 체험과 더마파크에서 초보승마체첨, 기마공연관람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제주 말산업 관련 체험 등을 했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제주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미흡한 현실에 착안해 고안됐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 가족들이 함께 하는 말산업 현장 견학과 말과의 체험 쌓기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이들이 제주 문화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관심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대한재활승마협회와 한국재활승마학회는 11월 30일 서울 성균관대 의과대학 임상교육장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아시아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HETI-ASIA 포럼을 개최한다.1. 재활승마 HETI-ASIA 포럼 개최2. 렛츠런파크 부경 조교사 3인, 면허정지 처분3. 한라마협회, ‘에코힐링 한라런 마로대회’ 개최4-1. 말산업특구 이천, 말산업발전위원회 개최4-2. 부산경남마주협회, 마주 세미나 개최4-3.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11월 경매 시행대한재활승마협회와 한국재활승마학회는 HETI-ASIA 포럼을 개최한다(자료 제공= 대한재활승마협회).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용근 기수(37세, 프리)가 올해 안에 700승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김용근 기수는 11월 16과 17일 2일 동안 3승을 추가하며 700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현재 698승 중으로 올해 안에 어렵지 않게 700승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김용근 기수는 2005년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 데뷔, 2016년까지 454승을 올린 후 서울로 활동지 변경, 프리기수 전환 등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서울의 벽은 높았다.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 전성기였던 2014~2016년 평균 20.9%까지 올랐던 승률은 14%대로 떨어졌다.하지만 올해는 승률 16.8%로 활동지 변경 후 최고조로 경마대회도 ‘문화일보배’, ‘농협중앙회장배’,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부산경남에서 ‘경마대회의 사나이’라고 불렸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모양새다.올해에만 93승을 올린 김용근 기수는 2019년 기수 다승 순위에서 문세영 기수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7위에 비해 5단계 상승했다.김용근 기수는 “사실 여름에 경주가 잘 안 풀려서 고민이 많았다. 최근 성적이 회복세에 들어 경마대회도 우승하고 마음속 응어리가 풀렸다. 올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는 김용근 기수가 올해 안에 700승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부산경남마주협회(회장 김욱수)는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2019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마주 세미나’를 개최한다.부산경남마주 세미나 일정은 오전 부경마주협회 주관 행사와 오후 한국마사회 주관 행사로 진행한다.세미나는 개회식과 김욱수 부경마주협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박대흥 서울경마조교사협회장의 강연이 있으며 경마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오찬 이후에는 한국마사회가 ‘경마중장기 계획 및 20년 경마시행 안내’, ‘한국경마 국제화 추진 현황 및 계획’ 등을 발표하고 정형석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본부장의 인사말이 이어지고 만찬 및 간담회로 마무리된다.참석을 희망하는 마주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석 여부를 12월 1일 오후 5시까지 문자로 보내면 되고 기간 전까지 경마일에 마주실을 방문하는 마주는 안내데스크에 말해도 된다.마주들의 편의를 위해 세미나 당일 공항에서 호텔로 9시 50분과 11시 50분 2차례 차량을 운행하고 다음 날 호텔에서 10시에 렛츠런파크 부경으로 가는 차량도 운행한다. 숙박은 부산과 경남을 제외한 원거리 지역만 제공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남마주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하홍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자원관리부 차장이나 김상효 부산경남마주협회 사무장에 전화하면 된다.부산경남마주협회는 ‘2019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마주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 제공= 부경마주협회).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는 11월 16일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드림마(Dream馬) 어린이 합창단’ 워크숍을 개최했다.‘드림마(Dream馬) 어린이 합창단’은 한국마사회와 부산문화회관이 문화예술 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9월에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워크숍은 합창단원들의 단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기획돼 아이들은 승마체험, 빅토빌리지 관람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즐겁게 보냈으며 첫 승마체험에 아이들은 높은 호응을 보였다.한편, 총 33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합창단은 약 3개월간의 전문교육을 거쳐 부산문화회관에서 실시하는 ‘2019 재야음악회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 서게 될 예정이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는 ‘드림마(Dream馬) 어린이 합창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