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26일 농협안양시지부·농협IT사랑봉사단·우리농업 지키기 운동본부가 2천여만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백미를 보냈다고 밝혔다.농협안양시부는 매년 안양시에 김치, 백미 등을 전달하며 꾸준한 사회공헌황동을 펼치고 있다. 기증한 성품은 김장김치 2,300KG과 백미 100여포다.안양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며, 매년 이어오는 농협의 변함없는 온정에 감사하
안양시가 2020년 마지막 온오프라인 연계 일자리박람회를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 세 번째로 여는 이번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는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무역,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27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91명 채용을 목표로 한다.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구축한 온라인 취업박람회 전용 홈페이지(jobfair.anyang.go.kr)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구인업체와 구직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8일까지 박람회 참가신청 및 온라인지원과 현장면접을 신청할 수 있다.구직자들의 화상면접은 7일과
수원 FC가 5년만에 K리그1으로 승격했다.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수원은 1-1로 비기며 K리그1으로 승격했다. 수원은 정규리그 2위, 경남은 4위로 우선 순위팀에 어드밴티지를 주는 규정에 따라 승격을 확정했다. 수원은 전반 26분 경남FC 최준에 선제골을 헌납했다. 전반 29분 미드필더 한정우를 스트라이커 라스와 교체하며 공격을 강화했지만 쉽게 따라잡지 못했다. 0-1로 뒤진 후반 54분, 경기 종료 직전 경남FC 박스 안에서 수원 정선호가 경남 김형원에 밀려 넘어졌
경기도체육회가 오는 12월 3일(목)부터 7일(월)까지 스포츠산업 채용을 준비하는 취준생을 위해 '2020 경기도 스포츠 온택트 잡페어'를 개최한다.이번 잡페어는 경기도체육회에서 진행하는 체육인 취업 및 경력개발 사업인 경기체육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체육인은 물론 스포츠 산업계 진출을 원하는 취업 준비생에게 취업정보 제공과 진로설계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2회째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지방 체육계 최초로 온라인 비대면 잡페어를 기획했다.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근무 환경이 우수한 민
최대호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은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 중이라고 밝혔다.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이하 노사민정협)는 지난 25일 안양노동복지회관에서 공동주택 종사자 실태조사 결과 발표를 겸한 토론회를 열었다.실태조사에는 공동주택 경비 및 미화노동자와 입주민 약 1천여 명이 참석했고, 조사결과를 발표한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남우근 정책연구위원을 비롯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자리를 함께했다.노사민정협은 금년 7월부터 9월까지 관내 소재 공동주택 111개 단지의 경비·미화노동자 880명을 대상으로 실태파악을 위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는 11월 14일 2020 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장배 장애인생활체육당구대회를 개최 지원했다.앞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대회를 개최지원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9일부터 11월 중순까지 1개월만 개최하기로 변경했다.코로나19를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뿐만 아니라 도장애인체육회 자체 경기운영 방역지침 하에 대회를 진행했다. 경기 시간표를 준수하여 선수와 운영진만 입장이 가능하게 하였고, 운영진을 포함해 참여 인원을 100명 이내로 규제하여, 당초 참가 예정인원 150명
안양시가 SKT와의 데이터 공유로 대 시민 서비스향상에 부응한다.시는 지난해 12월 18일 SKT와 사물인터넷 서비스 확산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달 17일 양 기관 간 빅데이터 공유를 합의했다.합의에 따라 시는 SKT로부터 최근 2년 동안의 안양지역을 오간 유동인구 추이를 시간대별로로 분석한 데이터와 교통량 현황을 받게 된다. 이와 반대로 SKT는 IoT도시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시로부터 전달받는다.시는 SKT가 보낸 데이터를 활용, 코로나19 방역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수요예측을 기반으로 범죄예방과 보행사고 및
창단 9년만에 KBO 프로야구 첫 우승을 거머쥔 NC다이노스. NC의 우승 세레머니가 화제다.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6차전을 4-2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4승(2패)째를 차지한 NC다이노스는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까지 우승하며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을 확정지은 NC다이노스 선수들은 마운드 위에서 환호하며, 무언가를 들어올렸다.검은 천으로 둘러싸여 있던 정체는 NC 모회사인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 ‘리니지’의 주요 아이템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11월 13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2020년도 전임체육지도자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경기도 장애인 전임체육지도자는 작년 8종목(육상트랙, 육상필드, 조정, 탁구, 배드민턴, 축구, 사이클, 스키)를 시작으로 2020년 5종목(볼링, 배구, 펜싱, 아이스하키, 컬링)을 추가하여 총13개 종목이 운영되고 있으며, 도내 총10,888명의 전문 선수를 대면 지도와 비대면 지도를 시행하고 28명의 신인선수를 발굴하는 등 종목별 경기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면지도가 중단 되었으나 선수
안양시가 삼봉천의 생태하천 복원 우수로 환경부 장관 장려상을 수상했다.삼봉천은 안양천 지류로 박달동 지역 총 연장 2.61㎞에 이르는 소하천이다.시는 지난 2017년 12월 3년여 동안의 공사 끝에 삼봉천 일대를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가꾸고, 자연석 쌓기와 차집관로 이설로 수생태계를 복원, 탐방로 조성과 초화류 식재로 수변공간을 만들었다.삼봉천은 이로 인해 다양한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었다.시는 금번 환경부 주최로 열린 2020 전국 생태하천 우수사례 콘테스트에 삼봉천 조성사례를 출품, 환경부장관상 수상의 영광
안양시가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주 대상은 기초연금을 수급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시는 1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천723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122억 원에 3천619명이 참여한 금년도 노인일자리에 비해 늘어난 수치다.61개 사업으로 독거노인 가정방문과 공공시설 봉사 등이 주류인 공익형에 2천9백 명, 취약계층 지원분야인 사회서비스형에 280명, 소규모 매장 또는 전문직종사업단 공영 운영분야인 시장형에 3백 명을 각각 선발한다.또한 구인구직과 취업연계
넥슨(대표 이정헌)은 23일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FIFAe Continental Cu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FIFAe Continental Cup™’은 ‘EA SPORTS™’ 와 ‘국제 축구 연맹(이하 FIFA)’이 최초로 공동 개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오는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의 FIFA ONLINE 4 16개 팀이 FIFAe Continental Cup 챔피언을 놓고 경쟁하며, 총상금 규모는 3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및 운영비 지원 근거 등을 담은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하여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와 전국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는 적극 환영하는 메시지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서에서 현재 민간체육회장 체제를 포함하여 그간 지방체육회가 임의단체 형태의 불안정한 조직 구조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법안 통과로 인해 위상이 강화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음을 나타냈으며, 안정적인 정책추진과 책임감 있는 체육 자치운영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안양시는 23일 SK텔레콤과 함께 안양시에서 구축하고 있는 IoT 통신망을 검증하고자, 6개소에 폭발물·가스·구조물 감지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해 스마트안전을 실용화 하는 것이다.폭발물감지기가 설치되는 곳은 안양아트센터와 평촌아트홀 두 개소다.검색대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폭발물 등의 인명살상 무기 소지여부를 자동 검색 및 관계기관에 통보되는 시스템이다. 몸수색 등 인위적 방식과 오프라인 보고체계 등의 기존방식과 차별화 된다. 프랑스 테러 등 최근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는 폭발물 사건 사고와 관련, 국내도 예외일
안양시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 19)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연합 캠페인을 지난 20일 안양4동 2001아울렛 앞 일대에서 진행했다.안양시 공무원을 비롯해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안양만안(동안)경찰서, 함께하는 한숲, 경기남부일시보호소, 일시청소년쉼터민들레뜨락,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9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다.40여명의 캠페인 단원은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절차 등에 대한 안내문을 전시해 행인들의 시선을 불러 모았다. 아동학대를 예방 안내문구가 적힌 물티슈와 볼펜 등
경기도체육회가 19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생활체육지도자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6명의 위원이 참석해 위원장을 호선했다. 위원장에는 이정학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교수가 선정되었으며,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 부위원장 호선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였으며, 주요사항으로 ▲경기도 내 생활체육지도자의 배치 및 운영현황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구성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이원성 회장
안양시가 제 7회 기부의 날 행사로 총 2억6천849만3천원을 모금했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기부행렬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모금액수는 지난해(1억7천7백여만 원)에 비해 51%이상 증가했다.모금액 중 현금은 5천4백여만 원으로 집계됐고, 마스크, 백미, 김치 등 현물 후원 액은 1억 원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3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된 기부행사로 9천백 여만 원이 모아졌으며, 복지기관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도 2천2백여만 원의 정성이 모아졌다.안양시는 10월 19일부터 지난 6일까지를 기부주간으로 운
안양시가 2021년도 본예산 안으로 1조5천426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1조5천662억원 대비 1.5%가 감소한 액수다.일반회계는 1조2천475억원으로 618억원 증가한 반면, 특별회계는 2천951억원으로 854억원이 감소했다.일반회계 재원 중 자체수입은 지방세 4천100억원, 세외수입 560억원으로 4천668억원이며,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6천699억원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열린 시의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며 스마트행복도시 건설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내년도 예산안은 ►시민주
경기도체육회는 17일 오후 경기도 시군체육회장단협의회와 함께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를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과 관련하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방문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영용 의왕시체육회장(협의회장), 박용선 동두천시체육회장(협의회 부회장), 강예석 구리시체육회장(협의회 감사), 김종길 안성시체육회장(협의회 사무총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윤호중 위원장(경기 구리)을 면담하고 의결을 앞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체육인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내용으로 잘 통과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이원성 회장은 "
안양시는 안양8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만안구 안양로111번길 17) 개청식이 18일 열렸다고 밝혔다.안양8동 신청사는 총사업비 95억원이 투입돼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를 갖춘 연면적 2,981㎡의 건물로 지어졌다.신청사에는 민원실을 비롯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회의실 등의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이날 개청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시의회 부의장, 강득구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과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과 현판 제막식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규모를 최소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