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들이 태양도에서 100여 미터 높이의 "에델바이스"를 감상하며 마음껏 뛰어 논다. 지난 12월 28일, 하얼빈시 태양도의 하얼빈태양도국제눈조각 예술박람회(太阳岛国际雪雕艺术博览会) 주조각상(主塑)인 에델바이스(雪绒花)가 완성되었다. 겨울과 추위, 그리고 눈(雪)을 보지 못하는 수 많은 중국 남방지역의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살피고, 사진을 찍는다. 이 주조각상인 에델바이스(雪绒花)의 길이는 18미터, 높이는 30미터이고, 하얼빈태양도국제눈조각 예술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태양호(太阳湖)에 조각되어 있다. 여행객들은 눈조각 예술의 아름다
눈 내린 얼음도시, 기쁨의 바다가 되었다 지난 12월 26일, 함박눈이 내렸고, 하얼빈은 온통 은색으로 변했으며,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여행객들은 얼음썰매, 스케이트, 스키 등 북국(北国) 겨울의 설경에 녹아든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제1회 빙설문화관광축제(冰雪文化旅游节)에 가마솥(铁锅炖) 요리 경연대회(大鹅比赛)가 개최되었다. 최근, 제1회 빙설문화관광축제에 가마솥(铁锅炖) 요리 경연대회(大鹅比赛)가 헤이룽장성 솽야산시 요우이현(友谊县) 롄화공원(莲花公园)에서 개최되었다. 티에빙즈(贴饼子, 옥수수 또는 좁쌀가루를 반죽하여 냄비에 붙여 납작하게 익힌 빵 비슷한 음식), 시아솬차이(下酸菜, 소금에 절인 양배추) 등을 질서정연한 조리 과정을 통하여 겨울 별미를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가마솥 요리 경연대회는 이번 빙설문화관광 축제에서 처음으로 실행하는 행사이고,
16,000여 명의 중국 국내 및 해외 관광객들이 눈의 도시 설향(雪乡)에서 새해를 맞이하였다. 지난 12월 31일, 수 많은 내국인, 외국인들이 천리 만리 길을 멀다하지 않고 설향을 찾아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를 즐겼다. 눈의 고향 설향의 "동북 년말 문화"의 문위기와 기분을 짙게 느끼며 새해를 맞이하였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지난 12월 28일, 제36회 하얼빈태양도국제눈조각 예술박람회의 랜드마크인 "용오름" 눈 조각상이 준공되었다 이 눈 조각상의 길이는 35미터, 높이 12미터, 그리고 눈의 양은 2800 평방미터에 달하고, 송북대가(松北大道) 태양도 공원 입구에 세워졌다.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1922년 하얼빈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현지에 거주하는 중국인의 절반이 넘었다. 러시아인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유대인, 폴란드인, 독일인, 체코인, 일본인 등이 있었다. 그 때 많은 러시아인들은 태양도에 그들의 별장을 짓기 시작했고, 그래서 현재 태양도에는 러시아식 건물이 많이 남아있게 되었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동북아시아 최대의 국경 담수호 싱카이후(兴凯湖), 싱카이후 대습지는 6000만년의 긴긴 세월의 흐름을 견디면서 만들어진 천연생태의 보고이자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생동하는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여기서 싱카이(Xingkai)라는 말은 만주를 의미하며 싱카이호는 원래 중국 내륙의 호수였지만, 1860년 청러조약이 체결된 이후 중국과 러시아의 경계호가 되었다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푹푹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무엇을 생각하는가? 업무의 능률이 오르는가? 이를 위한 해답을 제시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가장 쿤 숲의 그늘, 중국 최동북지역에 2128만 헥타아르의 숲이 헤이룽장을 둘러싸고 있으니 여기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으로, 자연의 향기로 그 무더운 혹서기를 견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한여름, 그러니까 7월과 8월의 일평균 기온은 섭씨 20도를 벗어나지 않는다. 멋진 곳이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중국 최대의 두루미( 丹顶鹤, 학) 서식지 자룽습지공원이 당신을 부른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한겨울 얼음축제로 유명한 하얼빈의 여름은 어떨까? 많은 사람들이 고온다습한 혹서를 피하여 하얼빈을 찾는다. 이유는 마치 가을날과 같은 청량한 바람과 적당히 건조한 날씨가 사람들을 불러 보으는 것이다. 과거 헤이룽장성은 얼음과 추위밖에 없다는 표현이 유행처럼 들렸지만, 이제는 한겨울에는 얼음축제로 사람들을 모으고, 한 여름에는 각종 세미나, 포럼, 전시회등을 통하여 피서와 비즈니스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천혜의 장소가 되었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음악도시 하얼빈에는 하얼빈콘서트홀이 있다. 얼음도시 하얼빈을 영상시키듯 이 하얼빈콘서트홀의 모습은 물어 떠 있는 유빙, 죽 빙산을 디자인하여 건축되었다. 중국 최초의 교향악단은 1908년 중동철도(中东铁路)클럽교향악단이었는데, 이 악단이 훗날 하얼빈교향악단(哈尔滨交响乐团)으로 변경되었고, 그래서 러시아인, 유대인, 중국인이 함께 100년 교향악단을 함께 만들었고, 10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그 맥을 유지하고 있다라일락향과 하얼빈교향악단의 조화로움이 음악도시 하얼빈의 오랜 아름다움을 더해간다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
한 겨울 눈을 마음껏 느끼며 잠시 고개 돌려 전해주는 따뜻한 미소가 겨우내 얼어붙는 도시의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헤이룽장을 방문하고, 당신의 그 뜨뜻한 미소를 남겨봄이 어떠할까?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사람들은 한겨울 흩날리며 내리는 눈을 보며, 이른 아침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지만, 한 평샹 살아가면서 나의 뒷 모습은 정작 보지 못한다. 한 겨울 혹한의 헤이룽장 거리는 누비는 각양각색의 사람들 그들의 뒷모습을 보면 그 중 하나가 나의 바로 그 뒷 모습임을 느낀다. 나의 그 뒷 모습은 어떻게 비춰질까?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한겨울, 북풍은 모든 것을 얼게 만들지만 그 속에서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느끼면서 도시의 활력을 경험하고, 또 그 도시의 열기를 하나씩 더해가는, 그래서 자연과 사람은 공존할 수 있는가? 나 이곳에 다녀 간다고, 인증 사진을 찍고, SNS에 나르면서 그 분위기는 전세계를 향한다. 자연을 느끼고, 전하고, 그래서 함께 어우러지는 인간 세상이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