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시너지’ 대구·경북권』 (이하 ‘청춘마이크 시너지’) 공연이 10월 셋째주와 넷째주 주말 진행된다.‘청춘마이크 시너지’ 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들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구·경북권은 (사)인디053이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청춘마이크 시너지’ 10월 공연은 대구·경북의 다양한 명소 중, 시민들이 즐겨 찾는 시민친화형
서귀포시 표선면 제주허브동산은 9월 25일부터 핑크뮬리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허브동산 핑크뮬리 축제는 올해 4회를 맞이하며 제주도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허브동산의 랜드마크인 핑크뮬리 오름 정상에는 하얀 종탑이 세워져 있다. 종탑 아래에는 백록담을 연상케 하는 분화구가 있어, 핑크뮬리가 가득한 작은 한라산을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핑크뮬리 종탑 언덕 뒤편에는 팜파스그라스에 둘러싸인 핑크뮬리 공원이 조성돼 있다. 핑크뮬리 축제 기간에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핑크뮬리 종탑에서
예술문화 활동 및 교류를 통해 사회화합과 건강한 문화 확산을 추구하는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마인드붐: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가 2021년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황학동에 위치한 로얄빌딩 지하1층에서 개최된다. ‘마인드붐’은 예술이 가진 치유적 에너지를 세계가 주목하는 명상 산업의 동향과 적극적으로 연계, 현대인이 경험하는 내적 갈등 및 대립을 스스로 목격하고 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예술로 제안하는 행사이다. 그 첫 번째 행사인《달빛이 연못을 뚫어도》는 오랫동안 ‘마음’을 주제로 작업해 온 설치미술가 김신일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제주센터)는 10월 7일 모빌리티 분야 밋업 ‘테크 아일랜드 제주’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테크 아일랜드 제주는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제주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제주의 자원들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제주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빌리티 밋업에는 국내 모빌리티 분야 선두 기업, 제주에 본사를 둔 차량 공유 유니콘 기업 쏘카,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혁신 모빌리티 스타트업들, 그리고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참석하
제주평화연구원은 9월 30일(목) 외교부가 후원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최·주관하는 제4차 2021년 한·미 싱크탱크 공동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시리즈는 ‘한·미 국내 여론 현황 및 한·미 관계 전망’을 주제로 올 7월 22일 1차 세미나, 8월 12일 2차 세미나, 9월 2일 3차 세미나가 있었다. 앞으로 10월 14일, 11월 11일에 두 번 더 열릴 예정이다.이번 4차 세미나에서는 ‘언론과 여론 I: 한국 언론에 비친 한미 관계’를 주제로 한·미 관계 및 언론 전문가들의 발표·토론이 진행됐다. 1차 세미나
강릉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강릉시 선프라자 일원에서 길거리 무료 노동상담 및 감정노동자를 위한 심리치유 행사를 실시한다.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비정규직 노동자, 중소 영세사업장 노동자, 취업준비자,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하며 임금체불, 부당해고, 실업급여 등 다양한 상담이 이루어진다.이번 길거리 무료노동법률상담은 노동자들의 임금, 퇴직금, 근로계약, 산재, 해고, 징계 등 일터에서 발생하는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대응하고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법률적 곤란
강릉책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출판 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키트를 제공하여 하루하루 나의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해보며 나의 취향을 찾아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출판 문화 지원’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둥학생 대상으로 책문화센터에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신청 학교에 찾아가 동아리 활동 시간과 연계하여 진행하게 되며, , , , , , , 등의 프로그램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
강릉시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한글날을 맞이하여 온라인 청소년 한글날 체험프로그램「2021년 10월의 빛나는 한글날」을 운영한다.“10월의 빛나는 한글날 체험 프로그램”은 한글의 의미와 소중함을 깨닫고자 한글날 연휴동안 청소년들이 한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가정에서 안전하게 체험할수 있도록 8세 ~ 19세 청소년 50명 대상으로 한글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체험키트는“세종대왕 페이퍼아트”, “한글과 세종대왕 우드 연필꽂이”, “LED 한글 우드등” ,“한글 클레이 스마트폰 거치대”총 4종으로 제작과정 동영상을 보며 만들어 볼 수 있다.
제주시는 원도심 ‘심쿵투어’와 연계한 언택투어 여행 후기 이벤트를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언택투어 여행 후기 이벤트는 원도심 심쿵투어 3개 코스 혹은 제주시 원도심 내 관광명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참가자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후 제주시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 완료 댓글 등록 시 선정을 통해 5천원권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참가자는 참여시 사진 확인이 가능하도록 계정을 공개(비공개 계정 불가)하고 제주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여 필수 해시태그 사항(#wowjejusi, #원도심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지난 15일 김문택 님(제주시 일도이동)이 기증한 우당도서관 건립의 토대인 우당 김용하 선생의 친필 서예 유품을 우당도서관 로비에 전시한다고 밝혔다.우당 김용하 선생은 제4대 제주도지사를 지낸 바 있으며 우당도서관을 기증한 고 김우중 회장의 부친으로, 전시하게 될 기증품은 김용하 선생의 친필로 작성한 서예 유품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남송 말기, 원나라 초기의 문인인 옹삼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사시독서락(사계절 독서의 즐거움) 중에 가을과 겨울 독서의 즐거움을 노래한 10폭의 서예 병풍이다. 기증품은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이수자인 김석곤 작가의 12번째 개인전 불빛 11 “찬란한…”이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시민청의 공간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김석곤 작가는 2018년 열 번째 개인전 이후 단청 문양과 전통 문양을 점(點)으로 표현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불빛’은 작가의 삶이 드러나는 제목이라면 ‘찬란한…’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활에서 벗어난 삶을 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찬란했던 우리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지금의 현실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미로 기획됐다.김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2021 제주독서대전을 널리 홍보하고 새로운 독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진행한 『책 혼디 어울령』 전 국민 사진 공모전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책 ᄒᆞᆫ디 어울령』(책과 함께 어울리며 독서와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책을 통한 교감, ▲할머니와 책을, ▲독서의 햇빛 아래, ▲모다들엉 읽어요, ▲독서삼매경 등 책과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다양한 주제의 사진 173점이 응모했다.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응모작품을 대상으로 주제 적합성, 홍보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