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쾌적한 도시가로환경을 조성하고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오늘 5월까지 가로수 1,200여본에 대하여 전정공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가로수의 생장으로 가지가 가로등 빛을 가려 어두운 거리를 만들고, 교통표지판 가리는 피해가 나고, 가지의 밀생으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관련 민원을 해소하고 건강한 가로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하여 실시된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5월 초 완료 계획으로 사업비 2억 1천 6백만 원을 투입하여 구남로 등 8개 노선 후박나무 880본 및 남성로 등 3개 노선 조록나무 207본,
제주시 종합민원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이 인생 새 출발의 의미 있는 장소로 신혼부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의미를 갖는 결혼의 시작을 축하하고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들이 행복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2018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다.하루 평균 10여쌍 정도의 부부들이 포토존을 이용하고 있으며 부부끼리 조용히 추억을 담거나, 친구‧부모님‧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여 모든 혼인신고 과정을 카메라에 담는 등 다양하고 이채로운 방법으로 혼인신고를 즐기는 부부들도 있어 포토존이 더욱더
제주시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국가지원 프로젝트인 『제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2024년까지 제주밭담을 테마로 한 힐링제주 플랫폼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부터 총 4년간 국비를 포함한 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되는 『제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제주시 농촌지역별 경쟁력 있는 힐링특화상품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은 물론, 이를 책임지고 주도해 나아갈 다양한 형태의 민간조직을 육성함으로써 협동조합 등 지역단위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제주시 이도1동(동장 김석범)에서는 ‘갤러리 둘하나 전시관’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 소개를 통해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운영된다.‘갤러리 둘하나’에서는 매년 도내 작가를 위한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매년 10회 내외 오프라인 전시로 운영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는 온·오프라인 전시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방역강화 특별대책(행정조치)에 따라 오프라인 전시
제주시는 관광사업체 54개소(유원시설업 35, 야영장 19)를 대상으로 관광사업체 정보가 수록된 QR코드를 제작 완료하여 3월 2일 부터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QR코드에는 상호, 소재지, 전화번호, 대표자 성명, 보험가입 여부, 안전성 검사여부, 유기기구 종류 등의 관광사업체 정보가 담겨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관광객들은 QR코드 인식을 통해 방문한 관광사업체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제주시는 이번 ‘QR코드 관광사업체 등록정보 서비스’제공을 통해 무등록 영업행위를 적극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투명한 정보를 공유하여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2021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홈페이지)를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 『책 섬, 제주』를 주제로 제주시민들에게 ‘책’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와 격려를 북돋아 주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된다.부문별 후보 도서는 ▲성인 부문 정재찬 작가 , 이현수 작가 , 하완 작가 ▲제주문학 부문 허영선 작가 , 김동윤 작가
안동우 제주시장은 3월 8일 ‘온라인 Live 제주농수산물 특별기획 판매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판촉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들불축제 새별오름불놓기와 연계하여 3월 8일부터 14일까지(7일간) 온라인 Live로 진행된다.해당 온라인 농수산물 기획판매전은 3월 8일과 9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각각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수신된다. 또한 3월 12일 오후 8시에는 11번가 라이브11를 통해 총 5회의 라이브 방송이 수신된다.온라인으로 판매하는 품목은 세척당근, 천혜향, 비가림감귤, 자숙뿔소라, 제주
제주시에서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제주시 여성 공직자 1,387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꽃 전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주시는 여성 공직자들의 노고 격려 및 권익 향상을 위해 여성 공직자 대표 3명에게는 꽃화분, 그 외 모든 여성 공직자에게는 장미꽃 한 송이를 각각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꽃 전달 캠페인’은 1975년 UN에서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공식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취지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제주시는 범죄예방구축사업(셉테드, CPTED)의 일환으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어두운 밤길을 밝혀 시민들에게 안전한 귀갓길을 제공하고자 예산 4억 1천 4백만 원을 투입하여 태양광 LED 노면등을 설치하는 것이다.이에 제주시는 지난 2월까지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7개 읍면동 12km를 설치대상으로 파악했으며, 향후 사업대상지 선정은 ▲가로등 시설이 빈약하여 야간에 어두운 골목길, ▲CCTV 등 방범시설물 설치가 미흡한 지역, ▲노후 주택 밀집가 위주의 4개소 4km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
제주시는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하여 3월부터 5월 말까지 숲길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산책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을 만들기 위해 진행된다.이에 따라 사려니숲길로 알려져 이용객이 많은 교래 국유임도숲길(2km)과 절물 조릿대숲길(4km)을 대상으로 자연경관과 조화로운 친환경 야자매트 및 화산송이로 숲길 포설, 편의시설 정비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2021년 3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이상 숲길정화활동을 펼쳐 숲길 내에 버려진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최하는 「2021년 미디어교육 평생교실」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미디어교육 평생교실’은 다양한 연령 및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여 미디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 전반의 뉴스 리터러시 및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과 미디어 정보복지 증진을 위해 공공도서관,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이 주체가 되어 지원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우당도서관은 아동기부터 다양한 콘텐츠 속에서 정보를 검색,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독서와 연계한 「미디어교육 평생
제주시는 ‘도립 제주합창단 제100회 정기연주회 및 김정연 지휘자 취임연주회’를 오는 3월 11일(목)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제주시청 및 제주합창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사전 온라인 예약은 제주예술단 홈페이지에서 3월 3일 11:00부터 진행되며, 이를 통해 총 250명의 관람객을 모집한다.이번 제100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제주합창단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노래한다. 첫 순서인 브람스 ‘Zigeun
제주시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0년도부터 추진한 ‘한림론볼장 보수 및 편의시설 증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론볼장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하여 장애인편의시설 증축 및 론볼경기장 기능보강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평소 장애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소방시설 개선과 냉난방 시설 설치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또한 론볼경기장의 노후화된 잔디와 조명기구로 인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옴에 따라 인조잔디와 LED투광등(72개)
안동우 제주시장은 26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린 2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4·3특별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50만 제주시민과 함께 환영 입장을 밝혔다. 해당 법률의 전부개정안 통과는 4·3특별법이 처음 제정된 지난 2000년 1월 12일 이후 21년만이다.이번에 개정된 4·3특별법에는 ▲추가진상조사, ▲희생자에 대한 위자료 등 지급, ▲군사재판 무효화(일반재판 범죄기록 삭제), ▲행불자 사망신고 간소화, ▲개인정보이용절차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제주도
전국 최초 지체장애인이 참가하는 ‘언택트 랜선쇼’가 오늘 26일 오후 5시에 오드리인 제주 호텔에서 일몰 장면을 배경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평화의 섬 제주에서 제주의 특색인 갈 옷을 입고 장애인‧다문화가정‧시니어가 직접 퍼포먼스를 펼치는 공연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 속에서 사회적 약자들이 적극적인 사회체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다문화가정‧시니어가 참여하여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심어 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해당 녹화 영상은 KCTV, 케이블 채널,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제주도 지체장
제주시는 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ICT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의사소통 방법 교육’에 대한 자생 단체들의 호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의 대면회의가 어렵고 서로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직접 읍면동 자생단체를 찾아가 ‘비대면 의사소통 더 잘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해당 교육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비대면 화상회의, 모바일 투표 진행, 참여방법 등이며, 방역수칙을 고려하여 소규모 실습 교육이 1:1로 진행되고 있다.
제주시는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의 휘발유·경유·LPG차량(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제외)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한 경우 실적에 따라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해당 제도는 지역별 모집대수가 제한되어, 제주시는 올해 200대(제주도 전체 308대)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신청방법은 차량번호판과 계기판, 자동차등록증 사진을 준비한 후 자동
제주시는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2021 새별오름 들불놓기’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오름 트래킹과 버스킹·예술인 공연 등 대면 행사는 모두 취소하고, 오름 불놓기와 부대행사를 온라인과 드라이브인, 드라이브스루 등 비대면으로 진행키로 한 것이다.이에 따라 ‘새별오름 불놓기’는 3월 13일(토)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할 예정이나, 유튜브 등 매체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에 제주를 홍보할 수 있는 영상으로 제작하기 위해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을 3월 8일부터 14일 기간 중 조정할 예정이다.또한 드라이브인의 경우,
제주시는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연말까지 종합민원실 열린쉼터 내에 『시민상담실』을 운영한다.시민상담실은 전문상담관(법무사, 세무사,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되어 민원인이 직접 전문가 사무실을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비용부담을 덜어주고 생활민원에 대한 무료상담을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각종 불편사항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분야별 상담은 ▲지적 부동산 분야 월요일, ▲지방세 분야 화요일, ▲건축 분야 수요일, ▲국세 분야 목요일, ▲생활법률 분야 금요일에
제주시는 지난 19일 「2021 아트페스타인제주」 미술축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종후 미술가를 총감독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이종후 총감독은 2020년 ‘제25회 제주미술제’ 총감독을 비롯해 2015년부터 3년간 ‘제주국제아트페어&페스티벌’ 총감독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제주보태니컬아트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아트페스타인제주」는 2020년부터 이도1동에서 개최된 ‘제주국제아트페어&페스티벌’이 시 단위로 승격되어 열리는 축제로, 다양한 미술작품 전시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열리는 문화예술 행사이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