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계속되는 실언으로 그를 추천한 이재명의 책임론이 거론되고 있다.정치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이하 전환행동)은 "이재명 의원이 입을 열어야 할 차례가 아닐까?"라는 논평으로 박 전 위원장의 행태에 대해 지적했다.전환행동은 박 전 위원장이 최강욱 의원에 대한 민주당 윤리위의 6개월 징계 처분이 무겁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사실관계에 대한 진상파악 없는 '사실로 간주된 판단'이 최 의원 징계의 근거가 되도록 했고, 거짓발언과 은폐시도를 했다는 무근거한 비난으로 인격모독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사단법인 서울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하 서울민예총)이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광주광역시 메이홀에서 ‘가짜뉴스 언론 풍자 및 기자 캐리커처 작품 전시회'인 '굿바이 시즌2'를 개최한다.이번 서울민예총 시각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기획전시로 캐리커처, 카툰, 회화, 사진, 조각 등 온·오프라인 시각예술분야에서 활동해온 김서경, 김운성, 김종도, 박재동, 아트만두, 이정헌, 이구영, 이하, 박찬우, 고경일, 백영욱, 오종선, 이흥렬 등 18명이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진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와 허위 여론조사 퇴출을 바라
진보? 보수? 니들 다 똑같거든!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사저 인근 시위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시위대는 확성기를 통해 입에 담기도 힘든 욕설을 내보내면서 한적한 시골 평산 마을은 소음 공해로 문 전 대통령은 물론 주민들까지 밤잠을 설치고 있다고 한다. ‘자유진리정의혁명당’이라는 펼침막을 건 차에는 박정희·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고, ‘역적’ ‘총살’ 등 문구가 적힌 팻말도 보였다. 왜 이들은 권좌에서 물러난 사람에게 비인간적인 시위를 할까? 성숙한 국민이라면 권력에 있을 때 맞대응해서 옳고 그름을 지적하고
안녕하세요. 박달동, 안양2동 시의원 당선자" 능력있는 젊은 일꾼 " 곽동윤입니다.28살 청년에게 표를 주고, 저를 응원해준안양2동과 박달동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청년이 정치를 바꾸자,지역을 변화시켜야 한다며기회를 준 강득구 국회의원님,존경하는 선배 당원 여러분만안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친구로, 선후배로 와서 도움을 준청년 자원봉사자에게고마운 인사를 보냅니다.일주일에 3일은 식당 알바하러,인턴으로 일하거나,공장에서 일하고 야간에 대학 다니면서,국비교육 끝나면 허겁지겁 달려오는,학원에서 애들 가르치느라 점심 대충 먹
안양시민의 팬 1호 이동훈 당선 인사드립니다. 먼저, 저를 선택해주신 안양시민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시민분들의 선택이 결코 헛되이 되지 않음을 필히 증명해내겠습니다. 이어, 제게 정치의 길을 열어주신 민병덕의원님. 감사합니다. 제게 처음으로 주셨던 가르침."동훈아, 정치는 신념이다." 그 뜻을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고,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참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의원님. 다음은, 저를 위해 나번을 감수하셨던 정덕남의원님을 비롯 선배님들께 진심을 다해 감사인사드립니다. 지난 시간,
[ “청년행복도시 디자이너” 안양시의원 당선인 김도현 인사드립니다! ] 국민의힘 바람이 거세게 휘몰아쳤던 선거였습니다. 상대당 가번 후보는 여성청년, 나번 후보는 높은 인지도와 탄탄한 조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1-나번을 달고 뛰기에 너무나 버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진 것 없는 청년정치인의 도전을 응원해 주시고, 서툰 선거운동에 힘이 되어주신 평촌, 평안, 귀인, 범계, 갈산동 주민 여러분과 지역 선후배, 동료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선거운동에 방해될까, 몇 번이고 찾아와 멀찍이 바라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성동구의회 의원선거 나 선거구(왕십리도선동, 왕십리 제2동, 행당 제1, 2동)에 출마한 이상범 후보가 화제다. 60대 후반과 70대 초반인 거대양당 세 명의 현역 의원들 속에서 소수 정당(정의당)의 40대 청년이 출사표를 내민 것이다. 이상범 예비후보는 1978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한양대 법학과 학생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편집 디자인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45세의 젊은 청년이다. 그의 이력은 한편 화려하기도 하고 거대양당에 비하면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가 12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체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 민주당 박정의원 및 강득구 의원 등 정치인과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고 수많은 인파가 참석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며 김 후보를 강력히 지지했다. 개소식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박지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 경기도지사 김동연후보 및 김상희 국회 부의장은 축하 영상 메세지를 통해 김 후보의 승리를 지지했다.개소식에 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8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 상임고문은 "깊은 고심 끝에 위기의 민주당에 힘을 보태고 어려운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위험한 정면 돌파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이 상임고문은 출마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저의 정치적 안위를 고려해 지방선거와 거리를 두라는 조언이 많았고, 저 역시 조기 복귀에 부정적이었던 것도 사실"이라면서 "당이 처한 어려움과 위태로운 지방선거 상황을 도저히 외면할 수 없었다"고 뜻을 전했다. 이어 "저의 출마를 막으려는 국민의힘 측의 과도한
통일인력거는 5차 장정 4일 차인 6일 오전 11시, 파이낸스빌딩에서 출발해 광화문KT 앞을 지나 일본대사관을 거쳐 북인사마당을 통과해 남인사마당까지 이동하여 이날 행진을 마무리했다. 통일인력거는 이번 5차 장정을 통해 ”친미종미 하지 말고 주권을 세우라!“ ” 반북대결 하지 말고 남북합의 이행하라!“는 두 가지 구호를 외치고 있다. 통일인력거 행진단은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발언 시간을 갖고 김명희 대표가 마이크를 잡았다. 마이크를 잡은 김명희 대표는 ”촛불국민을 배신한 문재인 정권이 국정농단
"검사가 사건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곧 피고인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이고, 그것이 검사가 가진 위험한 권력"영화는 미국 연방 검찰총장과 대법관을 지낸 로버트 잭슨의 말을 자막으로 인용하며 영화의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분명하게 드러낸다.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지명부터 사퇴, 지난 1월 조 전 장관의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한 대법원 판결까지 67일간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이 1일 오후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상영으로 처음 공개됐다. 조 전 장관은 법정으로 향하면서 "3년째지만 전혀 익
김기만 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이자 현 바른언론실천연대 공동대표가 송영길 의원(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는데 단 한 줄의 기사도 쓰지 않는 언론과 언론인들을 비판했다.김 대표는 28일 서울경제발전위원회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송영길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 수훈(受勳). 한국언론을 고발한다!"라는 글을 통해 대한민국 주요 언론들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김 대표는 "묻는다. 일선 기자에서부터 부장, 국장, 편집인, 발행인, 사장, 실질적 소유자 모두에게 묻는다. 우리 언론이 언론인가? 밖
인간은 관계의 동물이다.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 그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일이다.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경청은 그 자체만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법이다.나이가 들수록 인간은 다양한 경험과 함께 경륜을 쌓아간다. 그러나 직접 경험은 누구에게나 그렇듯 한계가 있다. 이것이 우리가 타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이다. 모르는 분야라면 더욱 그렇다. 잘 아는 분야도 돌다리를 두드려보고 건너는 심정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경청을 하는데 있어서
작금 대한민국의 미래는 예측 불가능한 위기에 처해 있다. 반도국으로서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정치적 현실과 남북이 갈라진 분단의 아픔을 감내해야 하는 민족적 과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우리 민족은 매우 복잡한 함수관계의 과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가 만든 문제라면 어떻게 해서라도 해결 방안이 도출될 수 있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쳐 분단국이 되기까지 강대국들의 이해타산에 따라 민족의 운명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그 함수문제를 푸는데 있어 매우 어려움이 많은 게 당면한 현실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제20대 대선
지난 15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는 이광재 의원실이 주최하고 통일희망열차와 사단법인 평화철도가 공동 주관한 ’민간주도 국민중심 통일운동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임창진 통일희망열차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사단법인 평화철도에서 권영길 이사장과 정성희 집행위원장, 김기담 감사, 신영배 집행위원, 강승혁 사무국장이 참석했고 통일희망열차에서 김성두 공동대표, 홍형식 공동대표(한길리서치 대표), 임창진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진천규 통일TV 대표, 새희망
지난 4일 저녁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한복으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개막식 행사 중, 중국의 56개 민족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함께 옮기는 순서에서 조선족을 대표하는 한복 입은 여성이 등장한 것인데, SNS(소셜미디어)의 누리꾼들이 역사 동북공정에 빗대 ‘한복 공정’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 세계인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더 널리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해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SNS 글에서 “아무리 중국의 소수민족인 조선족을 대표하기 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이 7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즈음한 천주교 평신도·수도자·사제 1만5000인의 호소'란 시국성명을 통해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생명·정의·평화 등 공동선 가치를 위해 봉사하는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며 "주술에 의존하는 사람, 힘으로 상대를 제압해 얻어진 결과라야 진짜 평화라는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1시 전북 전주 치명자산 평화의 전당에서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시국기도회가 개최됐다.사제단은 "누가 과연 공동체 선익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줄 적임자인지 그 식별 책임은 권력
영상=명진TV 유튜브 채널(바로가기) 명진스님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봉이 김선달' 발언과 관련하여 조계종 스님들을 강하게 꾸짖는 목소리를 냈다.명진스님은 1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명진TV를 통해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조계종의 행태를 비난했다.명진스님은 지난 11월 조계종 총회에서 정 의원의 막발 발언과 관련하여 총무원에서 이에 제대로 대응을 못해 총무부장을 경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에 대한 강경 대응으로 온 불교계가 들고 일어나는 것 같은 모양새로 "첫째 총회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제공격' 발언을 강하게 비난했다.추 전 장관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라는 글을 올리며 윤 후보를 저격했다.추 전 장관은 영화 '돈 룩 업(Don't Look Up,2021)'에서 돈에 눈이 먼 재벌과 부패정치인이 결탁해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혜성과의 충돌을 선제공격으로 막지 못한 이야기를 언급했고, 윤 후보에게 "혹시 영화에서 영감을 얻으셨다면 그보다는 미국무부 장관이자 영어사전을 펴낸 다니엘 웹스터의 사전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결별하고 홀로서기를 선언했다.윤 후보는 5일 "오늘부로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산하겠다"며 "지금까지 해 온 것과 다른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선거대책기구와 국민의힘을 잘 이끌어 국민들께 안심을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다 모두 오롯이 후보인 제 책임"이라며 선대위 해산 이유를 설명했다.윤 후보는 기존 선대위에 대해 "매머드라 불렸고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지금까지 선거 캠페인의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