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하나금융그룹과 축구전문 유튜브 채널 고알레(Goale)와 함께 예능형 축구 기부챌린지 ‘하나Go라운드’를 진행한다.‘하나Go라운드’는 대한민국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직접 찾아가 축구 노하우를 전수받고, 미션 챌린지를 통해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하나Go라운드’ 출연하는 K리그 선수의 친필사인 유니폼 및 사인볼 증정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6월 12일 대전하나시티즌편을 시작으로 총 13부작으로 제작되며 하나금융그룹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축구 전문
고객이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주문한 상품을 드론을 통해 집에서 받는다. 앞으로는 드론을 통한 '언택트(비대면) 배송'이 상용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8일 오전 제주도 GS칼텍스 무수천 주유소에서 '드론 활용 유통물류혁신 실증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GS 편의점 앱을 통해 주문된 상품을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드론에 적재해 인근 펜션·학교에 위치한 주문자에게 배송(왕복 5~6분)하는 서비스가
언택트란 접촉(contact)을 뜻하는 콘택트에 언(un)이 붙어 ‘접촉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식당 같은 곳에서 메뉴를 주문하는 키오스크나 쇼핑몰의 챗봇, 아직 검증이 필요한 VR(가상현실) 쇼핑 등 기계와 기술을 이용해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만나지 않고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중국 증권회사 国泰君安证券(Guotai Junan Securities)는 '전염병이 소비자의 습관을 바꾸다'라는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소비 시장의 4가지 변화에 대해 예측했다.첫 번째 변화는 온라인 소비의 증가두 번째 변화는 건강한 소
유통시장이 ‘가격경쟁, 속도경쟁’으로 뜨거워지고 있다.백화점, 할인점은 점포를 축소하기에 이르렀고, 자원을 온라인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TV홈쇼핑도 시청자가 줄어 탈(脫)TV와 모바일을 통한 뉴커머스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쿠팡, 위메프, 티몬 등은 전자상거래 업체 간 가격경쟁으로 고질적인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새벽배송’ 같은 새로운 사업모델이 등장했다. 온라인 기업은 오프라인으로, 오프라인 기업은 온라인으로 진출하여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이 ‘물류’와 연결되는 새로운 유통 전쟁으로 확전되고 있다.유통업체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한국과 중국 예술인들이 모여 절망을 이겨내고 희망을 품자는 노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발표됐다.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와 SW아트컴퍼니(대표 성용원)는 ‘모두의 승리를 위하여(김문영 작사·성용원 작곡)’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바로 가기)로 공개했다.'모두의 승리를 위하여'는 김문영 시인이 작사, 성용원 대표가 작곡한 행진곡 풍으로 만들었다. 한국어뿐 아니라 중국어 버전도 있다.‘모두의 승리를 위하여’는 “마냥 울고만 있을 순 없다 / 싸워서 이겨야한다 / 이 순간 지구의 모든 인간은 아군이다 /
[미디어피아] 이정남 전문기자= 한국드론진흥원 드론방송은 20년 경력의 헬기 촬영 감독이 설명하는 드론 촬영법 콘텐츠를 제작했다.한국드론진흥원 드론방송은 팬텀4와 매빅2프로로 직진 및 사선 측면 촬영, 아크 촬영, 틸트 사용법 등 드론 촬영법에 관해 설명했다.드론 촬영 : 이우영 이정남영상 편집 : 채형원제작: 한국드론진흥원
[미디어피아] 이정남 전문기자= 한국드론진흥원 드론방송은 20년 경력의 헬기 촬영 감독이 설명하는 드론 촬영법 콘텐츠를 제작했다.한국드론진흥원 드론방송은 팬텀4와 매빅2프로로 세팅, 하버링(공중 정지 비행), 전후좌우 촬영 등 기본적인 촬영 방법에 관해 설명했다.드론 촬영 : 이우영 이정남영상 편집 : 채형원제작: 한국드론진흥원
[미디어피아] 이정남 전문기자= 한국드론진흥원 드론방송은 2020년 새해를 맞아 해변 승마 드론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이번 드론방송 영상 콘텐츠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신년 해변을 달리는 승마 드론 촬영 영상 콘텐츠다. 다양한 시간과 각도에서 촬영한 해변 승마 영상으로 자연과 승마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창간 1주년을 앞두고 2월 20일 사이트 개편을 단행했다. 시니어·창업·생애·설계·문학 등 특화한 콘텐츠를 주력으로 ‘미디어피아TV’ 유튜브 채널 강화에도 나섰다.국내외 사회 이슈를 다루는 △뉴스&이슈, 스타트업 및 소상공인 등 산업계 소식을 망라한 △비즈&마켓, 노후 대비 및 생애 설계, 여가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시니어&PLUS, 공연 및 스포츠, 여행 등 소식을 담은 △라이프&人 그리고 자회사 다시문학 출판사의 시와 소설, 수필 등 문학
[미디어피아] 이정남 전문기자= 한국드론진흥원 드론방송은 12월 22일 서울시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드론 산업 발전에 대한 워크숍 & 송년회’를 개최했다.지난해 5월 창립된 한국드론진흥원은 드론과 연계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익의 극대화, 드론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학계, 산업계 등이 다수 참석해 그간의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드론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미디어피아 방송본부장인 곽재우 한국드론진흥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드론진흥원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에 대
[미디어피아] 이정남 전문기자= 한국드론진흥원 드론방송은 매빅미니 시험 비행 드론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이번 드론방송 영상 콘텐츠는 한국드론진응원 방송본부이사인 채형원 전 KBS 항공촬영카메라 감독이 매빅미니 시험 비행 영상이다.드론 촬영은 촬영하기 전에는 먼저 영상을 기획해야 하고 평상시 앵글과 구도 공부는 기본이다. 촬영 중에는 안전이 최우선으로 앵글이 최대한 피사체에 근접하면 좋고 자신감 있게 앵글을 구사해야 한다.촬영: 채형원나래이션: 채형원제작: 한국드론진흥원
[미디어피아] 이정남 전문기자= 한국드론진흥원 드론방송은 새로 출시된 ‘DJI Mavic Mini’에 대해서 알아봤다.‘DJI Mavic Mini’는 장애물 회피 센서가 없어서 좁은 공간을 비행하기가 어렵다. 이번 영상은 ‘DJI Mavic Mini’가 컴파스 에러 발생 후 기체가 노콘으로 흐르다 후면 벽에 부딪혀 추락한 것을 담았으며 추락 직전 비전 센서 오류라는 메시지가 잠시 떴다.‘DJI Mavic Mini’는 카메라는 EV값만 조절할 수 있고 수동으로 설정을 할 수 없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으며 통신거리는 팬텀, 매빅 시
[미디어피아] 이정남 전문기자= 한국드론진흥원 드론방송은 ‘제부도에서 하루’를 주제로 드론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드론방송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있는 제부도를 찾아 드론 영상을 담았다. 제부도는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섬으로 드론방송은 제부항과 매바위 일출,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있는 탄도항에서 바라본 제부도 등 제부도 곳곳을 누비며 드론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드론촬영: 변선민, 안재호, 이우영, 이정남출연: 김주원, 박소영, 정은경연출: 이우영, 이정남제작: 한국드론진흥원
[미디어피아] 이정남 전문기자= 어린 시절 하늘을 나는 꿈을 한 번씩은 꿔봤을 것이다. 하늘을 나는 인간의 꿈은 비행기를 만들었고 이제는 사람이 탈 수 있는 유인 드론이 상용화된 시기다. 이제 영상 촬영도 패러다임에 발맞춰 항공촬영 등 다양한 기법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심에는 드론이 시각의 진화를 선도하고 있다.드론과 관련된 비행기술과 촬영 방법은 지금도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드론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드론을 운영해 업으로 일을 하는 분들도 최신기술과 정보를 꾸준히 습득해야 한다. 한국드론진흥원의 드론방송은 촬영 패러
3일 새벽(현지시간) 미군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바그다드 공항을 공습해 이란 혁명 수비대 정예부대 쿠드스군을 이끄는 거셈 솔에이마니 사령관을 드론으로 제거한지 하루 만에 친(親)이란 이라크 사이파 민병대 하시드 알 아바시(PMF) 지휘관을 겨냥한 새로운 공습을 감행하는 등 중동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이번 작전을 수행하는 데 미군의 정확한 첩보 능력에 혀를 내두룰 정도였고 미 합동특수전사령부 소속 무인기(드론) MQ-9의 정밀한 타격에 간담이 서늘할 지경이다. 지난 12월 26일 [성용원 음악통신 139] 편에서 '드론
한국드론진흥원(이사장 곽재우)이 12월 22일 서울시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드론 산업 발전에 대한 워크숍 & 송년회'를 개최하면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에 대처하고 드론산업을 교육과 방송, 영상 등으로 보다 활성하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싱가포르나 두바이에서 사람이 타는 드론택시가 나올 정도로 빠르게 발전해가고, 새로운 직업군도 생기고 있다라고 드론의 발전상을 설명하면서 드론 산업을 교육과 방송, 영상 등으로 보다 활성화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소방청이나 산림청, 해경 등 공공기관에서 드론 전문가 채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 드론산업을 선도하는 한국드론진흥원이 연말 드론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한국드론진흥원(이사장 곽재우)은 12월 22일 서울시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드론 산업 발전에 대한 워크숍 &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를 비롯한 학계, 산업계 등이 다수 참석해 그간의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드론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곽재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드론진흥원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에 대처하고 드론산업을 보다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설립했다”며, “한국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2월 20일부터 렛츠런파크 서울에 있는 말박물관에서 말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개최한다.한국마사회는 말사진 공모전 ‘말(馬) 그리고 휴식’의 수상작 전시를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12월 20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개최한다.10여 년 만에 열린 말사진 공모전에는 2,000여 작품이 접수돼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양경만 씨의 ‘겨울나기’를 비롯해 총 42점이 입상했다.많은 지원 작품이 외국과 국내 여행지의 풍광을 담고 있어 여가 문화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드론을 활용한 항공 촬영, 해상도가 뛰어난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경우도 있었다.공모전의 주제가 휴식이었던 만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말이 풀을 뜯거나 서로 고개를 맞댄 모습, 무리가 평원을 거니는 모습, 따사로운 햇살 아래 조는 모습 등 작품 하나하나가 보는 이의 마음에 평화와 안식, 치유를 선사한다.김낙순 회장은 “아직 말이라고 하면 치열한 경마장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상작의 면면을 보면 한없이 순한 말의 본능 그리고 인간과 따스한 반려를 공감할 수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말사진 공모전과 수상작 전시는 한국마사회의 힐링승마 사업 목적과도 궤를 같이한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많은 분이 인간의 평화로운 모습이 담긴 작품을 통해 휴식과 위안을 얻었으면 한다”고 전했다.전시는 내년 3월 1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이후 한국마사회 부경, 제주 그리고 지사에서 순회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한국마사회는 말박물관에서 말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내년 3월 1일까지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한국드론진흥원의 드론방송 3회 매빅미니 추락 영상(A crashed DJI Mavic Mini)매빅미니의 추락 원인은 컴파스에러 발생후 기체가 노콘으로 흐르다 후면 벽에 부딪쳐 추락한 영상입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2월 8일 열리는 ‘제38회 그랑프리’ 경마대회를 맞아 한국의 미(美)와 경마의 정통성을 담은 우승컵을 공개했다.‘그랑프리’ 경마대회는 1982년부터 시행돼 국산마와 외산마 최강자가 맞붙는 장거리(2,300m) 경주로 총상금만 무려 8억이 걸려있는 한국 경마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경마대회다.경마에서도 우승컵은 다른 스포츠처럼 품격과 권위를 상징한다. 미국 삼관 경주의 하나인 ‘프리크닉스 스테이크 경주의 우승 트로피 우드론 베이스(Woodlawn Vase)가 하나의 예술품으로 지역 내 볼티모어 뮤지엄에 상설 전시되고 있다.또한 호주의 ‘멜번컵’은 우승 트로피를 거리행진, 모금행사, 지역축제 등 전 세계 다양한 행사에 보내는 ‘멜번컵 투어’를 2003년부터 시작했다. 현재까지 50만㎞가 넘는 거리를 이동하고 400곳이 넘는 장소를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가을 제3회 ‘코리아컵(GⅠ)’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한국마사회도 한국 경마의 상징을 만들기 위해 그랑프리 우승컵 제작을 결정했으며 한국의 미(美)와 경마의 정통성을 담은 영구 트로피로 제작했다. 한국마사회 말박물관과 작가 최용훈의 협업으로 디자인했으며 14K 도금으로 천마와 왕이 등장하는 한국 전통 모티프들을 사용해 그랑프리의 권위를 상징하도록 했다.상부의 잔은 고려시대 국화문 상감 마상배(馬上杯)에서 형태를 가져왔으며 바닥이 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마상배는 기마민족들이 사용한 뿔잔에서 기원하며 왕이 전장에 나가는 말 위의 장수에게 술을 하사할 때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잔의 배 부분 정면에는 신라 천마총 출토 다래에 그려진 천마를 음각했고 양 측면에는 마상배에 장식된 국화문 대신 한글 ‘그랑프리’를 꽃잎처럼 새겼다. 가운데 부분에는 삼국의 재갈 4조를 세로로 세웠고 하부 좌대의 붉은 목재와 금속 라인은 말의 굽과 편자를 나타낸다.김낙순 회장은 “한국의 우아한 아름다움과 대회의 권위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100년을 바라보는 한국 경마에 ‘그랑프리’ 우승컵이 멋진 아이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제38회 그랑프리’ 경마대회를 맞아 우승컵을 공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