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따른 신소득원으로 정착 가능한 기능성버섯 지역 실증시험을 연곡면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기존 버섯 재배 가능 시설물을 보유한 농업인에 한하여 종균, 배지, 시설 환경개선을 지원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재배품목 다양화를 실현하고자 한다.먼저 사람의 귀를 닮은 목이버섯은 동의보감에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으며 오장을 좋아지게 하며 혈열을 내리고 이질과 하혈을 멎게 하여 기를 보해주고 몸이 가벼워지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목이버섯은 중량의 60%가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식용버섯
강릉 안목커피거리가 25일(금) 「우리동네 1촌거리」로 지정되어 선포식 및 포토존 제막식을 가졌다.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왕종배, 김한근)는 올해 강릉형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1촌 기부릴레이」에 이어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동네 1촌거리」 지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우리동네 1촌거리」 지정 사업은 상권이 밀집되어 있는 일부 지역을 나눔특화지역으로 조성, 상권 활성화와 나눔에 대한 시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당 지역 15명 이상 상인들이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우리동네 1촌’에
유월(酉月: 양력 9월)에 태어난 38세 여자로 을(乙) 목(木)이다. 오행은 모두 다 갖추었다. 乙은 큰 나무를 기둥 삼아 뻗어가는 넝쿨나무, 또는 잡초와 화초 같은 여린 식물의 형상이다. 남편이 편관으로 들어와 있으면 기본적으로 힘든 남편이라고 보면 된다. 천간과 지지가 같은 오행을 간여지동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한 기둥만 있어도 고집이 있다고 보는데 이 사주는 세 기둥이 자리 잡고 있으니 최강 고집이다. 그러나 반드시 간여지동이 고집만 강한 것은 아니다. 위아래로 같은 색깔, 즉 같은 오행을 둔 사람은 대부분 순수한 편이다. 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회장 이정숙)가 배우 현빈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7번째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 우물 기증은 현빈의 생일인 9월 25일을 기념한 것으로 홍콩, 일본, 한국 팬들이 모인 에이치비 인터내셔널(HB international)이 진행했다. 2104년에 시작해 7년 동안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팬들의 우물 기증은 스타와 팬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나눔에 참여한 팬들은 “배우 현빈의 생일 기념 우물 기증 이벤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항상 밝은 모습으
강릉시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은하, 최만혁)는 24일(목) 경포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2020 추석맞이 반찬 및 선물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후원으로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약 20여 명의 위원 참여한 가운데 반찬 및 선물을 독거노인 가정 30가구에 전달하는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행사를 주관한 지은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외로운 추석을 보내게 되어 힘들어하시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희망 나
연평도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47) A씨가 지난 21일 실종됐다. 그리고 군 당국은 이 공무원이 다음 날 JTBC 취재 결과, 자발적으로 북에 넘어간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감시자산에 포착된 걸로 파악했다. A씨가 실종된 해상에서 북한 해역까지의 거리는 직선거리로 20㎞ 안팎 이다.그런데 오늘 실종된 공무원이 월북(越北)을 시도하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에서 보도했다. 당국은 A씨가 원거리에서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고 북측은 시신을 수습해 화장한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북측 경계병이 외국으로
진월(辰月: 양력 4월)에 을(乙) 목(木)으로 태어난 여자 사주이다. 불[식상]과 금[관성]이 없다. 관성은 정관과 편관을 이르며, 여자에게 육친(六親)으로는 남편, 남자를 뜻하고, 사회적 관점으로는 남녀 모두 직장을 뜻한다. 심리적 관점으로는 법, 규율, 규칙을 뜻하니 무관(無官) 사주는 남편에게 의존하지 않는 특성이 있으며, 본인 절제능력이 부족해서 유아독존(唯我獨尊) 기질이 나타날 수 있다. 을(乙)은 잡초, 또는 화초에 해당된다. 갑(甲) 큰 나무를 기둥삼아 줄기를 뻗어나가는 풀로서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다. 원국 여덟 자
모처럼 제주도 여행길에 나서면 가장 먼저 맛집을 검색하게 된다. 도시 특성상 제주도는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라 정보 없이 가게 되면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필자도 그런 경험이 몇 번 있기에 오늘은 제주도 맛 집을 한 곳 추천(推薦) 하고 겸해서 推薦을 한자로 알아보기로 한다. 제주시 동문 공설시장 내(內)에 자리한 ‘동해수산 회 센타’가 오늘 추천할 집이다. 일단 시장 안에 있다 보니 산지 가격으로 싸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아예 ‘1인당 2만 원 한상’이라는 차림표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1인당 2만원이면 각종 회
(재)율곡문화재단(이사장 최승운)과 정동진시간박물관(대표 함영락)은 21일(월) 11:10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청소년 희망 장학금 2,000만 원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고교생 20명에게 1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율곡문화재단은 10년 넘게 강릉지역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및 교복비 지원 등 장학활동을 펼치며 기부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 월(子月: 양력 1월) 추운 계절에 태어난 정(丁) 화(火) 일원이다. 출생 시간을 몰라서 시주(時柱)는 생략하고 삼(三) 주(柱) 만 가지고 풀어보자. 정(丁)의 형상으로는 촛불, 달 또는 모닥불에 비유된다. 겉으로는 조용하고 약하게 보이지만 내면은 자존심, 집념, 정신력이 강하다. 평소에는 얌전하다가도 갑자기 폭발하는 성향이 있다. 자 월(子月) 추운 계절에 연 간(年 干)에 계(癸)수는 이슬비의 형상이지만 지지에 해(亥)수 뿌리가 있으면 매서운 폭풍우로 돌변한다. 게다가 본인을 뜻하는 정(丁) 화(火)의 뿌리가 없어 매우
법무부장관은 법을 집행하는 장관, 정의를 담당하는 장관이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운 점이 없어야 하는 자리이다. 특혜휴가, 무릎 슬관절 수술 23일 휴가를 받았다는 것 통역병 선발을 위한 청탁 용산 배치 청탁을 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과정불납리 이하부정관)이라 했다. ‘참외 밭에서는 신발 끈을 고쳐 매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 속담은 불필요한 의혹의 소지를 사전에 하지 말라는 뜻이다. 보좌관을 활용하여 아들문제를 전화하게 한 것, 정치자금을 딸의 가게에서 팔아주고, 아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2020~2021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대상별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안양관내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대상은 19만 여명이며, 기존의 인플루엔자 3가에서 4가 백신으로 강화됐다.한시적으로 13~18세와 62~64세로 추가 확대 되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 안양관내에는 257개 의료기관이 있다. 대상자별 접종일정은 6개월~만8세 중 2회 접종대상은 9월 8일부터, 초중고등학생(13.1.1.~’02.12.31.)과 임신부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는 경내 미관 향상과 방문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꽃묘 7,2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사업은 강릉시 꽃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석죽·메리골드·맨드라미·페츄니아·살비아·백묘국 등 7,200본을 박물관 진입로와 청풍당 일대에 식재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실내 관람시설 휴관 중인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의 심신을 위로하여 문화·학술적 관광지 뿐만이 아니라 휴식과 힐링을 위한 지역 명소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내년도 생활임금으로 시급 1만4백원을 결정했다고 안양시가 15일 밝혔다.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8천720원보다 1천680원(19.3%) 많은 액수이며, 올해 생활임금(10,250원)에 비해 1.5% 인상된 금액이다. 생활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하면(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17만3천6백원으로 올해보다 3만1,350원이 늘어나는 셈이다.이렇게 결정된 생활임금은 안양시와 시의 출자․출연기관 및 민간위탁 직접고용 노동자 등 1천2백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이날 노사민정협의회 정례
안양사랑나눔회가 추석연휴를 맞아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10kg 1천포 2,500만원 상당을 안양시에 보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각 동을 통해 중증장애인, 고시원거주,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원광희 안양사랑나눔회 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안양사랑나눔회는 3년 동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기탁은 물론,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이불과 내복, 손소독제 기탁 등 사랑나눔을 실천해오고
23사단 군 장병들이 지난 9일에 이어 두 번째로 관내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지원에 나섰다. 23사단 관계관 및 장병 235명은 14일(월) 3개 지역(옥계면, 사천면, 강남동) 9개 농가 84,000㎡ 규모의 농경지에 투입되어 쓰러진 벼 바로 세우기, 매몰지 복원 등 피해 지역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9일 강릉시는 연이은 두 개의 태풍으로 인해 실의에 빠진 농업인에게 희망과 재기의 의지를 부여하기 위해 군부대(23사단)에 대민지원을 요청하여 1차로 침수주택, 토사 유출 등 복구한 바 있다.현장을 방문한 23사단 부사
제주시가 자살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아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주관 자살예방사업 추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17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제주시는 범사회적 자살예방 환경 조성 및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주민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제주시는 2013년부터 자살예방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를 위한 자살예방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사회적
인간은 기본적으로 불안이 존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불안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방어기제를 사용한다. 자아가 불안을 의식적인 수준에서 적절하고 합리적으로 다룰 수 없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현실을 거부하고 왜곡하는 방어기제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즉, 이성적이고 직접적인 방법으로 불안을 통제할 수 없을 때, 붕괴의 위기에 처한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사고 및 행동 수단을 방어기제라고 한다.원초아 속에 포함되어 있는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욕구나 충동 등의 사실적 표현과 이에 대한 초
안양시는 지난달 13일 발표한 ‘안양형 뉴딜’ 종합계획을 알기 쉽게 동영상으로 정리한‘뉴딜&뉴라이프 안양’을 9월 10일 유튜브에 게시했다고 밝혔다.정부발표 뉴딜정책에 발맞춘 ‘안양형 뉴딜’은 청년, 스마트, 그린, 휴먼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3조780억원을 투입해 14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김현명 명지대 교통공학과 교수가‘포스트 코로나시대와 한국형 뉴딜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하고,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형 뉴딜에 대한 추가 설명과 함께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40분 분량이다.김현명 교수는 현
묘 월(卯月:양력 3월) 을(乙) 목으로 혼기가 지난 미혼 여성이다. 오행 중에 흙[재성: 재물]과 금[관성: 남자]이 없다. 乙은 갑(甲) [큰 나무]을 기둥 삼아 뻗어가는 넝쿨나무, 또는 잡초에 해당 된다. 이 사주의 물상(物像)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묘 월(卯月) 봄에 핀 꽃[丙 丁]에 해당된다.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을 아울러 식상이라고 한다. 식신은 먹는 복이고, 상관은 관(官)을 해친다는 십성이다. 이 사주는 불이 식상에 해당되니 관성 금(金)을 녹여 남자가 오래 버틸 수 없다. 또한 ‘丙’은 사물 형상으로 하늘에 떠있